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6:25:01

권필진

아프리카 TV BJ
파일:필진비니.png
<colbgcolor=#091231> 닉네임 필진s
이름 권필진(權必鎭)
생년월일 1992년 12월 23일 ([age(1992-12-23)]세)
신체 171cm[1], 70kg
학력 서대전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법학과 / 학사)
출생지 대전광역시
거주지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허ㅡㅡㅡ언"
"야무지네[2]"
"나도 휴먼이야 휴먼"
"제발 좀 뭐 하려고 하지마"
1. 개요2. 개인방송3. 게임 및 게임실력4. 사건/사고
4.1. 필진 방송 친목질 논란
5. 말실수6. 관련 문서


1. 개요

권필진은 (구) 감컴퍼니소속 인물이었다. 2017년 1월 17일 방송부로 감컴퍼니 3기에 채용되어 감스트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초기 감스트 방송에서 허언증을 주 컨셉으로 해서 시청자들의 민심을 얻었었다.
컨셉이 잘 먹힌 탓인지 시청자들에게 평타는 친다라는소리는 방송 나올때마다 들었다.

그리고 팬티를 잘 안 입는다고 한다.

2019년 3월 4일 새벽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방을 하기 시작했다. 휴방공지

2. 개인방송

2017년 04월 10일 대전 내려가는 방송 및 다이소 가는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방송 초기에는 컴퓨터나 별 다른 장비가 없어서 폰으로 방송을 하는 감컴퍼니 최초 폰 전문 비제이였다. 컨텐츠는 허언증이 가미된 공부 방송[3],먹방[4], 고민상담, 야방 등이 있었다.

하지만 가족들이 다 지내는데서 방송을 하자니 시끄러워 부모님이 딴 데가서 하라고 한 것인지 얼마 안 가 컴퓨터를 산 이후 자기 할머니 및 삼촌이 사는데에서 방송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컴퓨터를 산 이후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등을 많이 컨텐츠로 이용하였다. 이 두 게임을 주 컨텐츠로 하고 방종즈음에 소통방송,보이는 라디오방송을 약간씩 진행하는 수준으로 방송을 이끌어 갔다.그러나 방송을 하루에 8~10시간씩 조지자 목도 조지게 되었다.

한동안 그렇게 컨텐츠를 이어오다 에 대한 흥미를 잃기 시작하고 오버워치 그랜드 마스터가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며 오버워치만 주구장창 해대기 시작한다.[5]

그러던 어느날 옵치가 끝나고 누구의 의견인진 모르겠지만 캠은 끄고 멜론을 틀어놓고 자는 방송[6]을 시도한적이 있다. 신개념 방송을 틀어놓은 결과 하루 22시간이라는 신입 비제이는 생각치도 못할 방송시간이 나왔다.[7]

그렇게 한 동안 방송 패턴을 이어가다 4월말쯤에 시청자 랭킹이라는 랭킹을 한 번 보고 나서 매월 말쯤 이 달의 시청자 비스무리 하게 보고 있다.

멜론 방송을 이어가던 도중 감스트에게 양아치 방송이라고 장난 겸인 말을 받고 "권필진의 크레파스"라는 라디오형 방송이 만들어지게 된다. 기존의 멜론방송은 그냥 신청곡 받고 틀어주는 방식이었다면 "권필진의 크레파스"는 자신의 메일로 사연을 받아 신청곡을 틀어주며 사연소개를 하는 방송이다.개인적으로 실제 라디오를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힐링이 되는것 같은 좋은 방송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2017년 05월 23일 방송에서 감컴퍼니 소속 디마리아와 환경이가 "권필진의 크레파스"를 도용하여 "디마의 크레파스","환경의 크레파스" 등으로 방송을 해 "권필진의 파스텔"로 이름을 바꿨지만 얼마 안가 "권필진의 크레파스"가 입에 달라붙는다는 시청자의 의견을 따라 "권필진의 크레파스"로 다시 바꾸었다.

그 후 한 6월달즈음 부터 플스게임을 시작했고 얼마 안가 퀴즈 퀵뷰이벤트를 만드는 등 방송에 대한 관심은 많은듯 하다.

3. 게임 및 게임실력

3.1.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때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실력이 남아있어 잘 하긴 했다. 괜히 감컴퍼니 롤 1등이 아니었다라는 것을 증명하듯 가끔씩의 실수만 제외하면 평균 이상의 플레이는 해줬었다.[8]

하지만 본격적으로 옵치 그마 달성 목표를 세우고 나선 롤을 거의 안 하기 시작했고 최근 방송에서 다시 롤을 조금씩 시도해 보지만 이전같은 실력이 안 나오는것 뿐만 아니라 비제이 스스로 이젠 실버 실력까지 떨어진거 같다고 밝혔다.

3.2. 오버워치

권필진이 하는 게임중에 그나마 제일 나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

초창기에는 그렇게 많이 오버워치에 비중을 두진 않았다.[9] 그러던 어느 날 에 대한 흥미가 잃었는지 옵치 위주의 방송 및 오버워치 그마 달성을 하겠다고 밝힌 후 오버워치에 주력하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다이아 정도의 실력으로 시작했었다 실제 티어는 플레티넘이었지만 실력으로 다이아까지는 수월하게 갔고 계속하다 마스터까진 찍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 열심히 하여 그마 언저리까진 갔었지만 충격의 10연패로 600점을 떨구며 다시 다이아까지 찍게 된다.[10] 그 후 열심히 노력을 해서 올리려곤 했지만 10연패의 타격을 완전히 지울 순 없었고 결국 최고 티어 마스터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그 후 다음 시즌이 열리게 되자 비제이는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바로 비제이 모스트 원이었던 자리야가 이번 시즌에서 별 효용가치가 없어진것이었다. 자리야 원챔 수준이었던 비제이가 할줄 알던거라고는 비슷한(비슷하진 않지만) 탱커 챔피언 윈스턴 밖에 없었고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윈스턴을 시작하게 된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다른 챔피언에 비해 윈스턴은 수월해서 비제이는 곧 잘 적응하게 되고 그런대로 자리야를 들었을때랑 실력이 비슷한 위치까지 오게 된다.

그렇게 윈스턴을 이번 시즌 주챔으로 하여 차근 차근히 다이아, 마스터까지 올라가게 되었으나 다이아 후반~마스터초반에서 한동안 정착하여 현지인이 되가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그렇게 현지인 생활에 오랫동안 지속되자 비제이는 점점 힘들어 지기 시작하지만 이 때 한 줄기 빛이 내려오게 된다. 바로 거의 랭커수준의 실력을 가진 준랭커 "권순빈"이라는 시청자를 찾게 되고 이후 비제이의 점수는 상승곡선을 거의 타게 된다. 버스???
이후 지속된 옵치 방송에 그랜드 마스터가 다가 오자 감스트 및 필진이 방 회장이었던 랠리루는 그마 달성 미션으로 별풍 10만개[11] 미션을 걸었다. 그 후 갈듯 말듯 계속 왔다리 갔다리 점수가 나왔지만 결국 2017년 07월 08일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비제이는 10만개를 받게 된다
그마 달성 이후에는 부캐를 파서 게임을 자주 하고 있다 목표는 부캐 딜러 그마라고 한다. 그 중 제일 취약한 겐지,트레이서 위주로 했었지만 최근에는 맥크리를 자주 하는거 같다. 배치 이후 골드에서 시작해 지금은 2900점대~3000점대에서 놀고 있다.

3.3. 배틀그라운드

최근에 들어 자주하는 게임.

오버워치의 망겜화 및 이 게임의 유행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솔큐 및 '개청자팟'이라는 장난식의 시청자 팟으로만 게임을 하였다.

처음에는 오버워치 대용으로 1~2판씩 하다 오버워치의 트롤 및 핵유저에 지쳐 본격적으로 배틀그라운드위주의 방송을 하게되었다.

과거에는 장난식으로 팀킬같은 장난식의 배그를 많이 했지만 현재는 진지하게 하고 있는중이다. 배그에 걸린 별풍이 많아서 그런듯 최근에 2개의 파티를 나눠서 게임을 자주하는데 평소에 할때는 시청자팟으로 구성을 하여 게임을 하고 최근에는 시청자팟보단 빡겜식으로 (구) 감컴퍼니 멤버 환경,디마리아+시청자 1명으로 구성된 파티를 많이한다.

현재 레이팅 점수대는 2100~2300즈음이라 한다.

3.4. 플스게임

이건 그나마 최근에 시작한걸로 플레이 스테이션을 구매한 후 스토리 있는 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다. 플레이 한 게임으로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4, 용과 같이, 배트맨 아캄 시티[12], 비욘드 투 소울즈등이 있다.

3.5. 메이플스토리

가장 최근에 시작한 게임으로 시청자의 권유로 인해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보우마스터를 시작하였다가 170대까지 찍고 그만둔 다음에 링크스킬 작업을 시작하였다. [13]

링크캐릭을 완료하고나서 새로운 본캐로 듀얼블레이드 엔젤릭버스터 중 하나를 고민하던 도중 엔젤릭버스터를 본캐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육성을 시작하게 된다. 엔젤릭버스터를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현금을 투자하고 템을 맞췄으며,[14] 이후 한참 엔버육성을 하다가 210렙대에서 육성을 멈추게 되었다. 엔버에 약간 재미가 떨어진건지 다른 캐릭 육성을 시작한다.

다른 캐릭으로는 메카닉 듀얼블레이드중에 또다시 고민하게 되고 영원히 고통받는 듀얼블레이드 결국 나에게 맞는 직업 성향테스트를 통해 나오는걸로 하기로 한다. 그 결과 듀얼블레이드가 나왔지만 듀블이 돈먹는 기계라고 판단했는지 둘 다 키워보고 다시 하나를 정하기로 말을 바꾼다. 결과적으로 둘 다 해보고 난 뒤에 듀얼블레이드를 선택했고, 그 후 200렙대까지 듀블을 키우는 방송을 하였다.

그 후 또 듀블이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던건지 포기를 하게 되고, 본캐가 몇번씩은 바뀌는 갈대마음 그 다음으로 키네시스를 3번째 본캐로 키우게 된다.

3번째 본캐인 키네시스에 대해서 매우 호평중이다. 따라서 키네시스를 결국 210레벨대까지 오래 키우게 된다. 230대가 목표라고 한다.

유니온 S등급 작업을 하기도 했다.

4. 사건/사고

4.1. 필진 방송 친목질 논란

필진이 방송 초창기에 감스트가 시청자수 늘려주고자 어그로성으로 '필진이 방송 ㅈ목 너무 심하다'라는 말을 장난스레 한 적이 있었다. 이에 소수의 감청자들은 제대로 필진이 방송을 보지도 않고 '필진이 방송 ㅈ목 너무 심하네', '필진이 방송 ㅈ목으로 망할듯'이라는 좀 지나친 말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해 감스트도 알게 되자 감스트는 '너무 그러지 마라'라고 타이르고 비제이도 조심하게 방송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한동안 조용히 지내다 결국 2017년 06월 11일 어떤 개청자가 감스트 자게에다 필진이 방 열혈들 및 소수의 팬들의 ㅈ목이 너무 심하다는 말도 안되는 글을 써질러 놓게 되고 이에 감스트 자게 및 필진이 자게가 난리가 나게 된다.

결국 감스트는 방송에서 '애들한테 너무 그러지 마라, 더 이상 이런 일로 소란이 일어나면 자기도 가만히 않 있겠다'라는 말투로 말을 하게 되고 필진이도 '여러분들 조심 좀 해주세요 이러다간 저도 여러분들이랑 대화도 못 할수 있어요'라고 하며 당부를 했다. 그 후 별다른 이야기도 안 나와 사건은 이것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하마터면 비제이 멘탈이 터지는 사건이 됐을수도....

그렇다면 자세히 들어가서 과연 필진이 방의 ㅈ목이 심한가부터 들어가야 한다. 그전에 우리는 친목과 ㅈ목을 구분해야한다. 감스트같이 시청자가 몇천,몇만명이 아니라 몇십명인 방에선 비교적 시청자들의 대화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너무 사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곤 시청자끼리의 대화도 있을수 밖에없는데 이 도중에서 새로 들어온 소위 뉴비 시청자가 대화에 참여하기 쉬운가 아니면 관심을 안 주고 자기들 끼리 계속 이야가를 하는가에서 친목과 ㅈ목으로 구분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모두의 의견이 같을 수는 없지만 거의 필진이 방에 처음 와 며칠 본 시청자는 '열혈들이나 팬,매니저,비제이와 소통이 잘 돼서 좋다', '뭔가 가족분위기 같이 소통이 잘 되는거 같아 좋다','처음에는 감스트 방송 말 듣고 ㅈ목인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다들 나한테 너무 잘해주신다'등 ㅈ목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필진이 방송을 ㅈ목 방송이라 보긴 어렵다고 감히 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 사건은 감스트의 말에 제대로 확인도 해보지 않고 남 까기 좋아하는 소수의 개청자가 만들어 낸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5. 말실수

• 루돌프의 종인 순록을 산록이라 했다.

캐나다 수도를 벤쿠버라 했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다.

• 강한 자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자가 강하다, 를 강한 자가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사람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토머스 에디슨의 명언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를 '1%의 영감과 99%의 재능으로 이루어진다'라고 했다. [15]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인 쉬바나 시비르라고 하였다.

• 휴식시간의 영어인 break time을 breakfast로 말하였다.

시어머니 장모님이라 하였다.

AC밀란의 전설 파울로 말디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인 말자하라고 말하였다.

• 저녁 메뉴인 에그포테이토 샌드위치를 피파온라인4의 개인기인 엘토네이도라고 말하였다.

6. 관련 문서



[1] 군대 신체검사 측정시 171 cm ,시청자 추정키 168 cm, 비제이 주장 172cm, 비제이가 서술 해달라는 키 180cm [2] 그냥 오졌다라는 말이랑 비슷한 말인듯 [3] 공부방송이라 해서 오해할까봐 써 놓는데 공부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기가 혼자 공부 하는 방송이다 [4] 사실 누나 음식 몰래 뺏어 먹는게 더 많이 보이긴 했다 [5] 열혈 및 팬들이 대부분이 옵치에 대해 몰라 채팅에 딴 얘기를 하고 놀자 삐친적도 있다. [6] 이 때 옵치 시청자 수랑 멜론 라디오 방송이랑 시청자 수가 같은데 멜론이 별풍이 더 잘 터지자 삐쳐서 며칠간 옵치를 안 했었다 [7] 물론 다들 틀어놓고 잤겠지만 새벽내내 본 사람도 있다는건 흠좀무 [8] 하지만 시참을 하면 시청자가 못 하거나 아니면 같은 팀이 못해서 지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9] 비제이가 롤충 이었던것이 크나큰 원인 [10] 이 날 방송에서 비제이는 멘탈이 개 터졌었다 [11]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약 1000만원 [12] 이건 도중에 포기 [13] 육성한 캐릭으로는 팬텀, 키네시스, 메르세데스, 아란, 에반, 데몬어벤져, 카데나, 데몬슬레이어, 캐논슈터, 루미너스, 제논, 아크, 일리움등이 있다 [14] 현금 500만원정도 [15] 어쩌면 의도한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