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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루스감마몬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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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0f><colcolor=#FFFFFF> 행적 | <colbgcolor=#fff,#1f2023> 작중 행적 | |
특징 | 특징 | ||
완전체 | 레굴루스몬 | ||
관련 인물 | 감마몬 | 은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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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 게임: 디지몬에 등장하는 굴루스감마몬과 그 진화형 디지몬들의 행적을 종합하여 시간 순서로 정리한 문서.2. 1화 ~ 13화
단, 스토리 상의 포지션은 암흑진화형 디지몬일지라도, 인간 파트너라는 외부요인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이루어낸 진화인 만큼, 엄밀히 따지면 감마몬이라는 디지몬의 가장 정상적이면서도 정당한 진화형태.[스포주의] 그래서인지 말투가 어눌하면서 지능이 다소 모자란[3] 모습을 보이는 감마몬과는 다르게 성격은 변했을지라도 스컬그레이몬이나 메기드라몬과 달리 판단 능력을 잃지 않았으며 언어도 유창하게 구사한다.
3. 21화 ~ 49화
25화 -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묘티스몬에 의해 고통받는 하준을 보며 베텔감마몬의 눈과 외형, 목소리가 굴루스감마몬으로 변화하려 한다. 하지만 하준의 외침으로 극복하고 카노바이스몬으로 진화하여 무산.
모든 주역들의 완전체 공개 후인 37화부터는 오프닝 장면이 변경되었는데, 기존의 가만히 서 있는 뒷모습의 실루엣이 아닌, 전방에 '다크 팔레스'를 쏘는 모습으로 바뀌어 나오면서 아직 굴루스감마몬의 서사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다.[13]
남은 오보로몬들은 숨어서 두려움에 떨며 감마몬을 향해 '소문으로만 들었던 칠흑의 패왕[24]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25] 이걸 유추해본다면 굴루스감마몬은 과거 디지털 월드에서도 악명이 자자했던 디지몬으로 보인다. 그리고 블랙그라우몬이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49화 - 위치몬이 감마몬을 보며 칠흑의 패왕이라 부르며 깜짝 놀라는 것으로 언급되는데, 이걸 보면 어지간히도 악명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4. 57화 ~ 67화
개굴몬이 '클래시 심포니'로 왕개굴몬 등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하자 "쳇!..[43] 쓸데없는 짓을 해선..." 개굴몬을 죽이려다 하준이 자신의 앞을 그만하라면서 가로막자 잠시 후 검푸른 불꽃을 끄고 하준 얼굴 앞에 다가가 "뭐, 상관없는데... 때는 머지 않았다고, 형..."이라고 말하면서 언젠가 그 시간은 온다는 21화 때와 비슷하거나 똑같은 말을 남기고 감마몬으로 퇴화한다.[44]직후 감마몬을 잡은 하준이 "때라니..?"라면서 의문을 품고, 그 뒤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블랙그라우몬이 볼 일 끝났다는 듯 뒤로 가면서 자리를 뜬다.[45]
66화 - 블룸로드몬의 공격에 의해 퇴화된 감마몬의 내면에서 말을 걸어온다. 이때 감마몬한테 아래와 같은 말을 한다.
이대로면 정말 당할 수도 있다고?
너는 그때! 우리를 구해준.. 어디야? 어디 있는거야?
예전부터 같이 있었잖아?
예전부터 같이?
형이나 키요시로, 루리, 앙고라몬과 젤리몬, 에스피몬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만날 수 없어? 진짜?
이대로면 말이지. 어쩔거냐? 어쩔거냐고!!
나는... 나는 말야...
66화에서 감마몬과의 대화 내용[52][53]
너는 그때! 우리를 구해준.. 어디야? 어디 있는거야?
예전부터 같이 있었잖아?
예전부터 같이?
형이나 키요시로, 루리, 앙고라몬과 젤리몬, 에스피몬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몰라?
만날 수 없어? 진짜?
이대로면 말이지. 어쩔거냐? 어쩔거냐고!!
나는... 나는 말야...
66화에서 감마몬과의 대화 내용[52][53]
레굴루스몬으로 초진화한다.
4.1. 66화 - 레굴루스몬 초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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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루스감마몬 초진화! 레굴루스몬
그 때는 왔다는 말과 함께
굴루스감마몬 스스로 '파멸의 칠흑룡'이라고 불리는 레굴루스몬으로 초진화한다. 이미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 초진화가 가능했던 것.[60][61][62]4.2. 67화 - 감마몬과의 화해
이후 도서관 중앙에 있는 곳이 빛나는데 거기로 날아가자 몸이 사라지고 있던 감마몬이 있었다. 하준이 감마몬에게 자긴 내 동생이며 좋아하는 것은 최강(초콜릿)이라고 하자 사라지는 몸이 원래대로 돌아와서 레굴루스몬은 당황하게 된다. 그렇게 시리우스몬과 마지막 결전을 펼치게 되는데, 전면전에서 칼립 바이트로 코스모 블레이드를 부수는 등 우수했으나, 시리우스몬이 감마몬으로 퇴화해서 데드 엔드 스파이크를 회피, 직후 베텔감마몬 → 카우스감마몬 → 웨즌감마몬 순으로 진화하여 필살기로 데미지를 준 후 카노바이스몬으로 진화하여 '그란 노바'로 레굴루스몬의 방패를 부숴버린다.[82][83]
그리고 다시 시리우스몬으로 진화한 감마몬이 코스모 블레이드로 돌진해오자 데드 엔드 스파이크로 실비아를 자기 꼬리와 같이 부숴버리고 무기가 없어진 시리우스몬을 조롱하며 그란 트레스를 발동해 날린다.[84] 하지만 시리우스몬의 플래닛 너클에 그란 트레스가 분쇄되어버리자 당황하며 카운터를 날리려하지만 결국 플래닛 너클에 직격당해 굴루스감마몬으로 퇴화한다. 그럼에도 시리우스몬에게 자기 군단에 넣어줄수 있다고 말하며 허세를 부려 검푸른 불꽃을 발동해 싸움을 이어나가려 하나, 시리우스몬이 흉측한 입을 열더니 굴루스감마몬을 흡수하게된다.[85] [86]
흡수된 굴루스감마몬은 당황하며, 웃음을 짓는 감마몬에게 체념한듯 패배를 인정하는 동시에 감마몬과 여러 약속들을 하게 된다.[87][88][89][90]이후 디지털 월드에 GBR인자의 백신을 뿌려 고치고, 블룸로드몬의 안내를 통해 퀀텀몬한테 가게 된다.[91] 이후 주인공 일행과 퀀텀몬의 대화 도중 갑자기 감마몬의 눈이 검은 자위로 떠지더니 감마몬의 육체를 빌려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자신은 우주에서 왔고[92][93] 곧 지구에 태양 같은 게 온다고 하는데 그걸 먹어치우는게 목적이라고 하며, 이에 대항하기 위해 GRB 인자에 감염된 디지몬들로 군단을 만들 생각이었음을 밝힌다. 그런데 지구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인간의 시간으로 약 2000년 후라고 한다... 인간인 일행은 당연히 안도했다.[94][95]
이후로는 출연이 없지만 감마몬과 확실히 동조하였으니 감마몬의 내면에서 하준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1]
굴루스감마몬의 진화 연출은 작 중의 일반적인 성숙기 진화 연출과는 상당히 다르다. 버디와 디지몬, 그리고 디지바이스를 클로즈업하는 장면 없이 바로 진화 장면이 나오는데, 빛나는 구체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유전자 기둥은 물론 주변의 배경처럼 존재하는 다수의 유전자 기둥까지 모조리 흡수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갑자기 검은 불꽃이 터져나오고 그 안에서 굴루스감마몬이 모습을 드러낸다. 진화할 때마다 나타나는 고유한 마크는 제대로 등장하지 못하고 갑자기 사라진다. 암흑진화의 특이성을 고려해도 최종 보스 포지션임을 고려하면 여기서부터 최종 보스라는 암시가 있었던 것.
[스포주의]
실제로 이 모습이 몸의 원래 주인이며, 본래의 모습이라는 것이 후에 밝혀졌다. 실제 완구 디지바이스V 또는 VV에서 암흑진화라는 극중 설정과는 달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12시간 있으면 바로 진화 가능하다는 점이 복선.
[3]
예를 들면 숫자를 모른다던가. 그러나 아예 모르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후일 숫자 세는 모습이 나왔으므로.
[4]
이때의 대사에서 말투를 들으면, 학살했다는 것에 분노했다는 투의 느낌이 전혀 안 느껴진다. 그래도 이후에 하준한테 "그럼 안녕, 히로. (히로 : 어이!) 계속 같이 있었잖아. "내 기분, 너도 잘 알지?"라고 말한 것을 보면, 보코몬의 죽음에 대한 분노도 있긴 한 모양이다. 한편으론 굴루스감마몬으'로서'도 보코몬이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 수 있는 대사. 더빙판에서는 "그럼 난 간다, 하준아. (하준: 잠깐) 지금까지 쭉 함께한 사이잖아. 그렇다면 내 마음, 모르지 않을텐데."라고 번안되었다.
[5]
여기서 스스로 기술명을 말하면서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하준이 기술명을 말하는 걸 기다린 것으로 보아, 파트너에게 살육을 거들도록 함으로써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려던 것 같다. 다만 후반부의 목적을 고려해 보면 이때부터 싱크로에 대한 열망도 있었을 듯.
[6]
이게 굴루스감마몬으로서도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눈에 '실핏줄'이 났을 정도다.
[7]
이 와중에 자신을 막는 하준에게 비키라는 것을 보면 이때도 하준까지 공격할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다.
[8]
단, 이게 순전히 하준의 외침만으로 인해서인지, 생명의 위협을 느낌으로 인한 반자발적으로 섞인 진화인지는 불명. 실제로 1화와 9화에서 비록 실루엣이고 감마몬의 감정에 의해서였다지만, 자발적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게 어느 정도 증명되었고, 특히 57화에선 극도의 분노나 하준이 없어 진화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일시적으로 진화 징조인 검은 자위로 눈이 떠졌다.
[9]
더빙판에서는 "재주껏 먹어보시지. 어디한번 배터지게!"로 번역되었다.
[10]
직후 웃는지 무표정인지 알 수 없는 굴루스감마몬의 얼굴을 가까이 보여준다.
[11]
동시에 한편으론 이번에 2번째로 등장한 굴루스감마몬은 13화 때와는 달리 행동들이 하나같이 정반대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아라크네몬한테 기술을 쓰기 전 하준한테 기술 지시와 의사를 전혀 묻지 않고 바로 쓴다던가, 아라크네몬을 죽인 이후엔 하준과의 잠깐의 대화 외엔 그 이상의 행동을 하지 않고 퇴화한다던가, 사고로 풀린 그때와는 달리 이번엔 자발적으로 퇴화한다는 등. 단, 최종화에서의 진실을 생각해 보면 퀀텀몬의 감시역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12]
단 더빙판에서는 그럼 이만에서 입모양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간다(쟈나)로 바뀌었다.
[13]
다만 한국 더빙판에서만 각각 진화체만 나온뒤 본디지몬만 실루엣 처리하는 기존 영상 그대로 나왔다. 다만, 고스트 게임이 시즌 1과 2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보아, 아직 시즌 1이라는 것 때문에 그런걸로 추측되고 시즌2가 시작되면 실루엣을 걷을 가능성 있었으나 역시 걷히지 않았다.
[14]
이때의 감마몬은 굴루스감마몬의 진화 과정인 검은 자위가 나오지만, 13, 21화 때와는 달리 이번엔 반대로 하준이 흡수당한 것과 오보로몬의 공격으로 인해 극도로 분노한 것에 의해 마치 괴물처럼 변하는데 이게 감마몬의 처절함, 공포스러운 연출까지 더해져 상당히 무섭다.
[15]
더빙판에서는 "앙? 고작 애들 숨바꼭질에서 이긴거 가지고 왕이라는 거야?"라고 번안되었다.
[16]
이 말을 괜히 한 게 아닌 듯, 잡는 소리부터가 굉장히 세게 잡았다는 게 잘 들릴 정도다. 감마몬으로서 맞은 고통이 어지간히도 정말 많이 아팠던 모양. 한편으론 저 대사를 통해 감마몬의 기억과 감정뿐만 아니라 고통까지도 공유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진화하면서 입은 상처들은 말끔히 없어졌지만. 더빙판에서는 "아까 잘도 나를 가지고 놀았겠다."라고 번역. 근데 오보로몬의 공격 방식을 보면 가지고 놀았다기보다는 감마몬이 달려들길래 그냥 공격한 것에 훨씬 더 가까웠다. 거기다 맞은 후가 고작 10 ~ 30초 밖에 안 되었기에 방금이 더 정확하다.
[17]
굴루스감마몬의 단순한 무력도 알 수 있는 장면인데, 원래 무언가를 잡은 상태에서 강한 충격이나 힘이 가해지면 손을 놓기 마련인데 굴루스감마몬은 초강력 접착제를 바른 것 마냥 스스로의 의지로 직접 놓아주기 전까지 관통상 및 즉사할 만큼의 위력이 있는 충격이 강할 수 밖에 없는 기술을 써도 손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속도 자체도 오보로몬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진화 단계는 고작 성숙기.
[18]
여기서 '싱크로'라는 건 '파트너의 기술명 구호'로 추정된다. 그도 그럴게 굴루스감마몬이 지금까지 하준한테 요구했던 것일 만한 거라곤 기술명 유도 또는 지시 외에는 없다. 다만, 기술명은 표기되지 않았지만.
[19]
더빙판에서는 "앙? 나랑 싱크로 할생각도 없는 주제에 명령을 하겠다?"로 번안되었다.
[20]
굴루스감마몬의 강함이 완전체 이상인 걸 알 수 있는 대사.
[21]
카노바이스몬을 뜻하는 것 같다.
[22]
13화에서 첫 진화를 했을 때 굴루스감마몬은 감마몬일 때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고 감마몬이었던 자신을 별개로 보지 않고 자기 자신의 행동으로 인지하고 있다. 즉 감마몬이 하준과의 유대를 쌓은 기억 또한 굴루스감마몬의 심경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 실제로 20화에서 감마몬이 하준과의 유대를 통해 각성한 뒤로 굴루스감마몬은 하준 일행을 전혀 공격하지 않았다.
[23]
더빙판에서는 "헷 이런 피라미들 한테 붙잡히지 말라고. 한발 나아간것 같으니… 잘있어 형."으로 번안되었다.
[24]
한국판은 침묵의 패왕. 다만, 침묵은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음. 또는 그런 상태.'나, '정적(靜寂)이 흐름. 또는 그런 상태.', '어떤 일에 대하여 그 내용을 밝히지 아니하거나 비밀을 지킴. 또는 그런 상태.'라는 의미인데 굴루스감마몬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말을 잘만 적극적으로 한다 그러나 시즌2가 시작된뒤 위치몬이 칠흑의 패왕이라고 말해, 침묵의 패왕은 오역이었고 시즌 2부터 원판 버전으로 통합된걸로 보인다.
[25]
1마리는 몰라도 나머지 오보로몬들은 굴루스감마몬이 처음으로 사살이 아닌 불살로 제압한 사례다. 아무래도 붉은색은 하준을 직접적으로 건드린 놈 + 자기를 계속 두들겨 팬 놈이라서 죽인 것 같고, 그 외는 색 외에는 관심이 별로 없던 듯.
[26]
직후 눈이 다시 떠질 때, 감마몬의 눈인 흰자위와 노란색 눈으로 돌아온다.
[27]
다만 굴루스감마몬 입장에서 자길 공격한 놈이 하는 말은 안중에 없는지 혹은 리리스몬의 제안에 관심이 없었는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레굴루스몬,
아크투루스몬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모른다.
[28]
이전까지는 소중한
이가 죽거나, 하준의 영향 또는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만 진화했는데, 이번엔 딱히 진화할 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그저 자신을 매우 아프게 때린 이유만으로 진화했다. 그 이전에 하준이 딱히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서도 크게 다칠 만큼 많이 맞은 적이 있음에도 굴루스감마몬으로서 진화한 적이 전무한 걸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
[29]
동시에 주역들과 가해 디지몬, 블랙 디지몬들 이외에는 아무한테도 보이거나 목격된 적 없는 굴루스감마몬이
에스피몬과 '소마 메루'를 통해 디지몬과 인간 양쪽에게 동시에 목격됐다.
[30]
움직임을 보면, 결코 걸어간 것이 아니다.
[31]
굴루스감마몬 왈 '어이... 꽤나 날 아프게 했잖아. 돼지( 또는 사마귀) 개구리!!!'(한국어 더빙판에선 "어이 그쪽이 날 아주 재밌게 가지고 놀던데 이 두꺼비"로 번안되었다. 다만, 왕개굴몬이 때리는 방식을 보면 알겠지만 오보로몬 때처럼 전혀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안 들고 그냥 마구 때리는 것에 훨씬 더 가깝다.)
[32]
직후 다음 장면에서 폭포 맨위에 있는 바닥 나뭇가지에서
아구몬(흑)과
블랙가르고몬이 지켜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33]
손이나 꼬리만 쓰던 굴루스감마몬이 최초로 발로 공격한 순간이다.
[34]
한국어 더빙판은 "물론이지 이정도로 죽지않겠지?"로 번안되었다
[35]
더빙판에서는 그러니 살살해줄게.
[36]
이 와중에 왕개굴몬의 눈동자가 자신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굴루스감마몬의 속도를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놀라긴 했지만.
[37]
근데 굴루스감마몬 입장에선 진짜 말 그대로 적당히 봐주기는 했다. 지금까지 굴루스감마몬을 부르게 만든 가해 디지몬들은 시간 길게 끌지 않고 곧바로 필살기를 발동해 죽여왔던 굴루스감마몬이 이번엔 곧바로 필살기를 발동하지 않고 굳이 맨몸으로 왕개굴몬을 때리는 쪽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물론 인질같은 게 있어서 못 죽인 것에 가깝지만.
[38]
근데 등을 짼다(물건을 찢거나 베어 가르다.)는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왕개굴몬의 등을 도려내서 꺼내줄 생각인 모양이다...(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제 슬슬 나하고 싱크로해도 괜찮지않아 아 안그래 형 나하고 싱크로한다고 말한다면 이피라미의 등을 갈기갈기 찢어서 이청솔을 꺼내줄수도 있어 어떡할래 할거야 형"으로 원 대사보다 더 험하면서 잔인하게 번안되었다.) 사실상 죽이겠다는 거나 다름 없는 소리. 물론 왕개굴몬을 죽이면 청솔과 다른 사람들을 구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지만, 오보로몬의 도깨비불만 빼앗은 굴루스감마몬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다.
[39]
'다크 팔레스'인지 '데스데모나'인지는 알 수 없다. 양쪽 다 검푸른 불꽃이고, '데스데모나'는 아라크네몬 몸 속에 공격하다보니 어떤 식의 공격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없기 때문.
[40]
그런데 불꽃을 대는 속도가 평소보다 더 느리다. 마치 하준한테 '만약 싱크로를 해주지 않으면 청솔 째로 이 녀석을 죽일 거다.'라는 의도로 밀고 당기기와 동시에 협박하듯이. 공격 방식도 뜸들이는 느낌이 든 걸 보면 거의 확실하다.
[41]
더빙판에서는 왜막는거야 그럼 나하고 싱크로 할 생각이라고 더 강력하게 밀어 붙이는 대사로 번안되었다.
[42]
개굴몬이 해방한다니까 더빙판에서는 뭐 이대사 하나로 번역되었다
[43]
이 말을 한 직후 검푸른 불꽃을 다시 발동한다. 이때 사용한 것은 데스데모나일 가능성이 높다. 다크팔레스는 좀 더 크기 때문.
[44]
더빙판에서는 "쳇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어"라고 하는데 이걸 하준이가 막자 뭐 상관은 없는데
때는 바로 코앞까지 다가와 있다고 형님으로 번안되었다.
[45]
이 말을 괜히한 게 아니듯, 지금까지 굴루스감마몬이 등장하고 감마몬으로 퇴화하면 약속하듯 언제나처럼 지켜보던 블랙 디지몬이 각각 새롭게 나오는 게 아닌, 기존에 나왔던 블랙 디지몬들이 전부 나와서 등장했다. 이때 당시에는 팬들이 굴루스감마몬의 부하라고 추측했으나, 후에 밝혀지길 실은 퀀텀몬이 굴루스감마몬의 감시역으로 붙인 디지몬으로 밝혀졌다.
[46]
왼쪽 사진은 시리우스몬의 망토이자 날개에 나온 굴루스감마몬의 눈이고 오른쪽 사진의 검빨간 오라가 굴루스감마몬의 힘이다.
[47]
더빙판 어이 나한테 맡기면 형을 이청솔과 문유리 너도 구할 수 있어 넌 동생이잖아 형들과 누나를 지켜야 하지 않겠어로 번안되었다.
[48]
정확히는 아예 안 나온 건 아닌데, 망토 안에서 눈이 나왔다.
[49]
이때 시리우스몬이 굴루스감마몬을 전혀 모른다는 반응을 보여 둘이 한 몸을 공유하는 완전히 별개의 자아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사실 이미 떡밥은 던져져 있었다. 13화 후반에 감마몬에게 굴루스감마몬 얘기를 했는데 굴루 뭐라고 한뒤 기억을 못하는 반응이 나왔으니.
[50]
참고로 거절이란 선택지 따윈 없는데, 상황이 전멸이고 시리우스몬 자신까지도 흡수당해 죽게 생겼다. 거기서 시간도 없으니 굴루스감마몬의 힘을 빌리는 건 불가피하다. 그리고 거절한다 해도 시리우스몬(=감마몬)의 죽음&흡수는 곧 굴루스감마몬 자신의 죽음으로 이어지니 자기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억지&강제로라도 힘을 빌려줬을 것이다.
[51]
이때 다른 인물과 디지몬들의 꽃 색깔과는 다르게 시리우스몬이 변한 꽃만이 검게 되어있었다.
[52]
굵은 폰트가 굴루스감마몬이다.
[53]
더빙판에서는 이대로 가다간 진짜로 당하게 될걸? 그때 날 도와준 그 어딨어 너 어딨는 거야? 아주 예전부터 함께 있었잖아? 예전부터 함께? 형하고 문유리 이청솔 앙고라몬에 젤리몬 에스피몬도 다시 만날 수 없게 돼 그래도 괜찮겠어 어? 만날수 없게되 정말? 이대로 있다간 그렇겠지 어떡할래 어떡할 거냐고 아? 나는...나는...으로 번안되었다
[54]
언제나 지면에만 서던 감마몬이 최초로 지면이 아닌 곳에서 진화한 순간이다. 물론 이건 블룸로드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다.
[55]
동시에 지금까지의 등장 중 가장 최단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물론 직접적인 기준으로.(13화, 13화 → 21화(8화), 21화 → 42화(21화), 42화 → 59화(17화), 59화 → 66화('7화').
[56]
이미 감마몬이었을 때 은성일에 의해 인간계로 오기 전에 한 방울 남겨두고 왔는데, 그때 뿌린 GRB인자가 현재 디지털 월드를 장악해버린 것.
[57]
이 진화가 감마몬이 굴루스감마몬으로서의 마지막 진화가 될뻔 했으나 시리우스몬 상태에서 먹혀버렸는데 감마몬이랑 화해하고 다시 한몸이 되어 갱생했으니 진짜 위기 순간에 나올 가능성이 생겨났다.
[58]
여기서 굳이 형의 도움 안 받아도 된다는 말을 해 짚은 걸 보면, 정말 하준과의 싱크로를 엄청나게 하고 싶었거나 싱크로 거부가 계속 신경쓰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저 대사로 보건대, 적어도 하준을 '싱크로할 도구'로 보지 않으면서도 그 이상의 존재로 보는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최종화에서 자신의 목적 밝혀지면서 하준과의 싱크로를 통해 진심으로 강해지고 싶었던게 밝혀졌다.
[59]
더빙판에서는 나는 꽤 강하다고 형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말이지 감추고 있었을뿐 때는 진작에 와있었어 알아 형으로 번안 되었다.
[60]
59화에서 때는 곧 온다고 말한적 있는데[96] 이것이였을 가능성이 있다.
[61]
이때 진화 장면이 압권인데 굴루스감마몬이 스카프같은 망토가 얼굴과 몸통 가리며 빙글빙글 돌면서 환하게 빛난뒤 검고 파란 불꽃이 굴루스감마몬을 감싼 뒤에 위짤에 나와 있듯이 보라색에 검은 불꽃이 다리 쪽부터 걷힌뒤 손톱과 몸통과 얼굴을 공개하며 자세를 잡으면서 이름을 외치고 등장.
[62]
거기다 진화 연출도 굴루스감마몬처럼 굉장히 다르다. 우선 베텔감마몬은 가로로 있는 상태로 천천히 회전하면서 진화하는데, 굴루스감마몬은 유전자 기둥들 사이로 가다가 가운데에 서면서 세로로 빠르게 회전해 주변에 있는 유전자 기둥들을 모조리 흡수하면서 타원형을 만들어 사라지는데, 직후에 검푸른 불꽃이 화면을 감싸듯 폭발식으로 방출되고 거기서 황금색 구체가 나오는데 이내 산산조각으로 깨진다. 거기서 검보라색의 형체가 나오는데 그게 서서히 걷히더니 레굴루스몬의 모습을 드러내면서 진화한 후 카노바이스몬하고 반대되는 어두운 배경과 자세를 취하면서 어둡고 차분한 느낌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한편으론 색깔과 외형 때문인지 되게 살벌해 보이기도 한다. 동시에 진화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다른 주역들의 완전체 ~ 궁극체 진화 연출보다 월등히 좋아 보일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공들인 티가 난다. 참고로 겹치는 게 있다면, 베텔감마몬과 굴루스감마몬 양쪽 다 회전할 때 왼쪽으로 돈다는 거다.(카우스와 웨즌의 경우는 우회전.)
[63]
격돌 직전 "이 세상은 두 부류로 나뉘지.
먹느냐, 먹히느냐다!"라는 대사를 한다. 공교롭게도 이는 굴루스감마몬으로서 첫 등장할 때 한 대사이기도 하다.
[64]
이때부터 성격이 바뀐것으로 보인다. 감마몬을 언급하자 사라졌다고 비웃고 파트너였던 하준을 형님이 아닌 하준이라고 부르는데에서 이미 확정. 거기다 분열 조짐까지 보이는등.
[65]
지금까지 단 한번의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은 굴루스감마몬이 입은 최초의 데미지다. 이로 인해 굴루스감마몬 상태로 덤볐다면 블룸로드몬을 이길수 없다는걸로 밝혀졌다.
[66]
다만 받은 피해 자체는 블룸로드몬 쪽이 훨씬 더 컸는데 직후 레굴루스몬이 블룸로드몬에게 다음 공격이 끝이라고 말한다[97]. 실제로 이후 블룸로드몬의 행적을 보면 전투불능이 될 정도로 피해를 입은걸 유추할 수 있다.
[67]
이때 의심하는게 이해가는게 자신이 굴루스감마몬 당시에 싱크로 안해줬는데 지금모습이 된상태에서 의심 안하는게 이상하다.
[68]
수상함을 느낌에도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 싱크로를 받아들인 것을 보면 굴루스감마몬이 자력으로 진화할 수 있는 것은 레굴루스몬이 한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아크투루스몬의 도감 설정도 시뮬레이션상이라 나오니까 실제로 진화한 적 없는 셈.
[69]
동시에 이를 통해 감마몬의 진화 단계에 따라 굴루스감마몬의 진화 단계도 정해진다는 게 밝혀졌다. 만약 궁극체인 시리우스몬으로서 분리를 했다면 굴루스감마몬의 진화 단계는
곧...이라고 예상되나 이미 시리우스몬일때 망토에서 말을 걸었는데 목소리가 굴루스감마몬 상태라 안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거기다 이 애니 완결 다 끝나갔을때 아크투루스몬이 공개됐으니.
[70]
즉, 굴루스감마몬(레굴루스몬)이야말로 본체이자 오리지널이었고, 감마몬이라는 자아는 우연히 흘러들어 왔을 뿐인 존재라는 소리가 된다 더빙판에서는 헛소리 하지마 이건 원래 내몸이였다고 번안되었다.
[71]
이때 배경이 우주공간 비슷한 걸로 바뀐다. 거대한 거품같은 거 하나. 그 안에 우주와 여러 은하계가 있다. 이런 거품이 여러 개가 있다. 마치
멀티버스처럼 보인다. 아무래도 감마몬 계열의 이름과 기술의 이름의 뜻이 하나같이 전부 우주와 관련된 거라서 저런 배경이 나온 것 같다.
[72]
다만 지금까지 먼저 감마몬을 속여 꼬드겨놓고 서서히 몸을 빼앗아오며 속여오고 끝내 배신한 레굴루스몬이 하준에게 이런 말할 자격은 없다. 물론 이건 감마몬 쪽의 입장이고 레굴루스몬=굴루스감마몬 입장에선 갑자기 흘러들어온 웬 이물질 같은 인격이 지금까지 자기 몸을 빼앗은 상태였고 겨우 몸을 되찾았는데, 파트너라는 놈은 그 이물질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원래 주인인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으니 이성을 잃을 만도 했다. 그런데 이 긴 걸 그냥 요약하자면, 굴루스감마몬 입장이든 감마몬 입장이든 하준의 파트너는 자신이고, 상대는 자신의 몸과 파트너를 빼앗으려는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를 이물질이라는 입장이라 충돌은 당연한 결말이다.
[73]
이때 레굴루스몬왈 이녀석들 주제도 모르고 건방지게라는 말을 했다
[74]
사실 레굴루스몬이 블룸로드몬의 그란・델・솔에 정통으로 맞고도 쓰러지기는커녕 역으로 그란 트레스를 시전해 그란・델・솔을 뚫고 블룸로드몬에게 명중시킨 적이 있던 것을 보면 이때 시리우스몬이 방해받지않고 브레이퀘이사를 시전해 레굴루스몬에게 명중시켰다해도 통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나 마지막 대결쯤 그란 트레스vs플래닛 너클 대결에서 그란 트레스가 뚫린 걸로 보아 뚫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근데 이때는 주인공 보정을 받지 않았던 때라 67화는 몰라도 저때 날렸어도 뚫렸을 것이다.
[75]
이 광경을 본 일행은 물론이고, 특히 하준은 제대로 멘붕했다. [76] 단 더빙판은 진짜 웃기다니까 살짝 밀리는척을 하면 곧 바로 걸려들지 로 번안되었다. [77] 지금까지 디지몬을 살생하는 순간 만큼은 즐기거나 웃지 않는 굴루스감마몬(레굴루스몬)이 처음으로 살생에 대해 좋아하거나 웃었다. 아무래도 하준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그로 인한 분노로 파트너라는 소중한 존재가 없어지게 되자 갈 곳 없는 공허함과 분노가 살생으로 희열을 느끼며 채워진 모양. 그거 외에도 자긴 싱크로를 계속 거부 당하는데, 저 놈은 얼마든지 싱크로해주니 감마몬을 향한 열등감과 증오심이 장난 아닐 것이며 절대 곱게 보이진 않았을 것이다. [78] 이때 암피몬의 발을 칼립 바이트로 잡고 디어비트몬이 창으로 방패 부분 공격하자 당한 척하며 아픈 듯이 눈을 감는 장면으로 보였으나 시리우스몬이 공격하려하자 씨익 웃더니 갑자기 시리우스몬 쪽으로 눈을 돌린 뒤 암피몬 던지는 장면에서 이미 당한척 연기한걸 노린게 밝혀졌다. [79] 이때 눈치챈 이유가 감마몬은 키요시로를 '키요', 물고기를 '반짝반짝'이라고 부르고 초콜릿을 최강이라고 하는데 해당 감마몬은 키요시로를 '키요시로', 물고기를 '물고기'라고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른것과 초콜릿을 먹고싶다고 말해서 들통났다.드디어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나왔는데 예상대로 이청솔을 감마몬 상태에서는 솔이라고 하는데 본디지몬은 청솔이라고 그대로 번안 되었다. [80] 이때 이미 한번 배신당했는데 감마몬으로 분장한 이유가 감마몬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81] 한몸 공유했던 당시 감마몬안에 있었는데 감마몬의( 초콜릿=최강.물고기=반짝반짝)이런 말투가 맘에 않들었다고 한게 이때 밝혀졌다. [82] 이때 본디지몬 몸 다뺏을 뻔했는데 하준이가 돌려놓자 은하준 이녀석 이게 무슨 짓거리야 건방 떨지 말라고 하는듯 더욱 분노한듯이 번안되었다. [83] 이때 각각 진화한 모습으로 덤비자 처음 베텔한테는 이녀석 카우스 저리꺼져라는 말까지 나왔다. [84] 이때 블룸로드몬이 그란 트레스에 한대 맞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를 보고 힘이 범상치가 않다고 한다. [85] 이때 시리우스몬의 입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감마몬의 진화체 형상들이 나오면서 굴루스감마몬을 빨아들였는데, 굴루스감마몬 자신도 무서웠는지 최초로 겁먹은 표정이 나왔다. 이전에 자신이 세계는 먹는쪽과 먹히는 쪽으로 나뉜다면서 자신이 포식자라듯이 말했었는데, 정작 자기가 반대로 시리우스몬에게 먹혀서 패배했다는 게 아이러니. [86] 또 다른 자신인 시리우스몬을 상대로 끝까지 싸울려고 할때 굴루스왈 제법이잖아(더빙은 꽤 강하잖아) 내군단에 넣어 줄수도 있어 라고 하다가 먹혔다. [87] 당황한 굴루스왈 내가 먹혔다고...진짜인가 (웃는 감마몬 보고) 쳇 알았다고 내가 졌어! 단 더빙에서는 내가 먹힌거야 말도안돼 (웃는 감마몬 보고) 그래 알았다고 내가 졌다! [88] 감마몬이 "그럼 첫번째 약속은"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약속을 여러 개를 한 모양이다. [89] 이중 하나는 GBR 인자의 백신을 뿌려달라는 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약속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90] 더빙판에서 약속 폭탄 맞았다고 하는 장면으로 번안되는 것에서 확인 사살. [91] 이때 퀀텀몬에 의해 굴루스감마몬이 등장할때마다 나타났던 아구몬(흑), 블랙가르고몬, 블랙그라우몬의 정체도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블룸로드몬의 주인인 퀀텀몬이 굴루스감마몬을 감시하기 위해 붙여놓은 감시역. 굴루스감마몬은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다고 한다. [92] 굴루스감마몬 왈 "내가 태어난 별은 이미 진작에 먹혀버렸겠지." [93] 은하계 바깥 우주에서 날아 온 디지털 신호와 관계가 있다는 감마몬의 도감 설정이 반영된 듯 하다. [94] 이때 디지몬들(퀀텀몬도 포함되어있다)은 시간이 없다며 난리를 치는데 인간과 디지몬의 시간 관념에 차이가 난다는걸 처음으로 보여준 장면이다. 이때 자신이 초진화한 뒤 형님이라고 부른적 없던 하준이를 다시 형님으로 부른건 덤 이전까지 이용하려고 형님이라고 불렀으나 패배한 이후에는 진짜로 형으로 인정해서 진심으로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것으로 보인다. [95] 더빙판에서는 다들 그럴 시간 없다고 하는데 감마몬 몸을 통한 굴루스왈 너무 천하태평한거 아니야 긴장해 형으로 번안되었다.
이 광경을 본 일행은 물론이고, 특히 하준은 제대로 멘붕했다. [76] 단 더빙판은 진짜 웃기다니까 살짝 밀리는척을 하면 곧 바로 걸려들지 로 번안되었다. [77] 지금까지 디지몬을 살생하는 순간 만큼은 즐기거나 웃지 않는 굴루스감마몬(레굴루스몬)이 처음으로 살생에 대해 좋아하거나 웃었다. 아무래도 하준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그로 인한 분노로 파트너라는 소중한 존재가 없어지게 되자 갈 곳 없는 공허함과 분노가 살생으로 희열을 느끼며 채워진 모양. 그거 외에도 자긴 싱크로를 계속 거부 당하는데, 저 놈은 얼마든지 싱크로해주니 감마몬을 향한 열등감과 증오심이 장난 아닐 것이며 절대 곱게 보이진 않았을 것이다. [78] 이때 암피몬의 발을 칼립 바이트로 잡고 디어비트몬이 창으로 방패 부분 공격하자 당한 척하며 아픈 듯이 눈을 감는 장면으로 보였으나 시리우스몬이 공격하려하자 씨익 웃더니 갑자기 시리우스몬 쪽으로 눈을 돌린 뒤 암피몬 던지는 장면에서 이미 당한척 연기한걸 노린게 밝혀졌다. [79] 이때 눈치챈 이유가 감마몬은 키요시로를 '키요', 물고기를 '반짝반짝'이라고 부르고 초콜릿을 최강이라고 하는데 해당 감마몬은 키요시로를 '키요시로', 물고기를 '물고기'라고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른것과 초콜릿을 먹고싶다고 말해서 들통났다.드디어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나왔는데 예상대로 이청솔을 감마몬 상태에서는 솔이라고 하는데 본디지몬은 청솔이라고 그대로 번안 되었다. [80] 이때 이미 한번 배신당했는데 감마몬으로 분장한 이유가 감마몬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81] 한몸 공유했던 당시 감마몬안에 있었는데 감마몬의( 초콜릿=최강.물고기=반짝반짝)이런 말투가 맘에 않들었다고 한게 이때 밝혀졌다. [82] 이때 본디지몬 몸 다뺏을 뻔했는데 하준이가 돌려놓자 은하준 이녀석 이게 무슨 짓거리야 건방 떨지 말라고 하는듯 더욱 분노한듯이 번안되었다. [83] 이때 각각 진화한 모습으로 덤비자 처음 베텔한테는 이녀석 카우스 저리꺼져라는 말까지 나왔다. [84] 이때 블룸로드몬이 그란 트레스에 한대 맞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를 보고 힘이 범상치가 않다고 한다. [85] 이때 시리우스몬의 입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감마몬의 진화체 형상들이 나오면서 굴루스감마몬을 빨아들였는데, 굴루스감마몬 자신도 무서웠는지 최초로 겁먹은 표정이 나왔다. 이전에 자신이 세계는 먹는쪽과 먹히는 쪽으로 나뉜다면서 자신이 포식자라듯이 말했었는데, 정작 자기가 반대로 시리우스몬에게 먹혀서 패배했다는 게 아이러니. [86] 또 다른 자신인 시리우스몬을 상대로 끝까지 싸울려고 할때 굴루스왈 제법이잖아(더빙은 꽤 강하잖아) 내군단에 넣어 줄수도 있어 라고 하다가 먹혔다. [87] 당황한 굴루스왈 내가 먹혔다고...진짜인가 (웃는 감마몬 보고) 쳇 알았다고 내가 졌어! 단 더빙에서는 내가 먹힌거야 말도안돼 (웃는 감마몬 보고) 그래 알았다고 내가 졌다! [88] 감마몬이 "그럼 첫번째 약속은"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약속을 여러 개를 한 모양이다. [89] 이중 하나는 GBR 인자의 백신을 뿌려달라는 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 약속들은 공개되지 않았다. [90] 더빙판에서 약속 폭탄 맞았다고 하는 장면으로 번안되는 것에서 확인 사살. [91] 이때 퀀텀몬에 의해 굴루스감마몬이 등장할때마다 나타났던 아구몬(흑), 블랙가르고몬, 블랙그라우몬의 정체도 밝혀졌는데 다름아닌 블룸로드몬의 주인인 퀀텀몬이 굴루스감마몬을 감시하기 위해 붙여놓은 감시역. 굴루스감마몬은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다고 한다. [92] 굴루스감마몬 왈 "내가 태어난 별은 이미 진작에 먹혀버렸겠지." [93] 은하계 바깥 우주에서 날아 온 디지털 신호와 관계가 있다는 감마몬의 도감 설정이 반영된 듯 하다. [94] 이때 디지몬들(퀀텀몬도 포함되어있다)은 시간이 없다며 난리를 치는데 인간과 디지몬의 시간 관념에 차이가 난다는걸 처음으로 보여준 장면이다. 이때 자신이 초진화한 뒤 형님이라고 부른적 없던 하준이를 다시 형님으로 부른건 덤 이전까지 이용하려고 형님이라고 불렀으나 패배한 이후에는 진짜로 형으로 인정해서 진심으로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것으로 보인다. [95] 더빙판에서는 다들 그럴 시간 없다고 하는데 감마몬 몸을 통한 굴루스왈 너무 천하태평한거 아니야 긴장해 형으로 번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