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공식 홈페이지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16년 3월에 오픈한 사이트이며, 기본적으로 국민, 시민단체, 정부 등이 참여하고, 대화, 투표, 설문. 3가지를 활용한다.
2. 청와대 국민청원과의 차이점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든, 제안부터 설계, 집행,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청와대 국민청원하고 비슷해보일 수는 있지만, 파고들어서 보면 다른 면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일단 청와대 국민청원은 원 답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되지만, 국민생각함은 수치가 딱히 정해져있지 않고 어느 정도 활발하다고 판단되면 그때 정부기관에 회의 안건으로 넘어간다고 한다. 보통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원한거에 대해서 답변하고 끝이지만, 국민생각함은 절차가 3개로 나뉘어져 있으면서 계속해서 의견을 내고 실제로 집행될 때까지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다르다. 또한 찬성, 중립, 반대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동의로만 처리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비하면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거는 훨씬 더 잘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매년 우수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들을 선정해서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3. 절차
- 생각의 탄생: 생각의 탄생은 말 그대로 어떤 생각을 말할것인지에 대한 창구이다. 대화 방식이나 투표/설문 방식 2개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직접 생각을 제출하는 것이다.
- 생각의 발전: 생각의 탄생에서 나왔던 의견중에 일정한 기준을 넘으면 그 생각에 대한 피드백을 더 성숙시키는 과정이다. 여기서부터는 직접 정부기관도 합류해서 피드백을 하는듯 하다.
- 생각의 완성: 그 동안 서로 주고받던 피드백을 종합해서 이 생각의 최종본을 확정시키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