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22:02:41

구축함/가상의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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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구축함3. 홈월드 시리즈의 구축함4. 맥워리어4의 구축함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구축함6. 데프콘 시리즈의 김구급 구축함7. EVE 온라인8. 베가 컨플릭트9. Arsenal(Tactical Soft)의 구축함10. DEAD AHEAD/ CENTAURA의 구축함11. 스타워즈의 구축함12. 스타 트렉의 구축함13. 우주전함 야마토의 구축함

1. 개요

각종 매체에 나오는 구축함들을 다룬다.

항공모함 미사일의 등장으로 거함거포주의가 몰락하면서, 오늘날에는 구축함이 주력함의 자리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처럼 항공모함이 없는 나라에선 구축함이 수상함 중 최강이다보니, 현대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작품들에서는 중요하게 등장한다.

그러나 밀리터리 SF의 구축함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처럼 하위권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 초계함이나 호위함같은 분류가 존재하면 꼴찌는 면하지만 그마저도 없으면 들러리 취급당하곤 한다.[1] 일부 작품들에서는 전함조차 푸대접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구축함의 취급은...[2]

2.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구축함

해당 항목 참조

3. 홈월드 시리즈의 구축함


본격적인 주력함 클래스 전투 함선으로 강력한 화력과 몸빵을 가지고 있다.
한 척의 구축함이 5척 정도의 대함 호위함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순양전함에게는 얄짤 없으니 호위함급 사냥에 집중하자.(물론 순양전함 레이드에는 반드시 끼어야 하지만.)

쿠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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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단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285935-taiidan_destroyer.png
솜타우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296472-somtaaw_destroyer.png
히가라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306634-hiigaran_destroyer.png
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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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시점에선 쿠샨의 경우 이온 캐논이 포탑형이라 대응능력이 좋고, 타이단은 전방에만 향해 있지만, 일단 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타이단이 좀 더 좋다. 또한 타이단은 포신이 2개라 함포 화력이 더 좋은 편.

2의 경우, 히가라측 구축함은 상부에 3개의 건터렛과 하부에 1개의 건터렛 그리고 함수에 미사일 발사관 한쌍 있고 베이거측 구축함은 상하부에 1개씩의 건터렛 그리고 베이거 성격마냥 삐딱하게 기울어진 돌출부에 미사일 방사관이 4개 있다. 구축함 특유의 옆구리 보이기 사격 자세 덕에 초반 화력은 베이거측이 좋고 후반에는 엇비슷해 진다. 구축함 클래스부터 엔진 모듈이 생기니 모듈을 박살내고 능욕당하는 경우를 주의하자.

4번째 캠페인인 사령부 파괴에서 왼쪽 하단의 자원채취 장소에 한 대가 있으니, 반 죽여놓고 돚거하면 초반부터 구축함 한 대를 가지고 캠페인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4. 맥워리어4의 구축함

미션에만 등장. 상당히 거대하며, 무장도 선더볼트 미사일 등 고화력의 무기를 갖추고 있다. 해당 미션에 등장하는 아군 함선은 상대가 안 되는 초계함인데다, 플레이어가 지켜야 하는 상황. 다행히 물이 많은 맵이라 강력한 레이저 병기들을 과열 걱정 없이 쓸 수 있으니 신나게 퍼부어주자.

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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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데프콘 시리즈의 김구급 구축함

KDX-3급으로 한중전쟁 때는 건조 중이었지만 이후 발발한 한일전쟁에 참전. 작중 통일한국 해군 최초이자 유일한[3] 위상배열레이더 구축함으로 네덜란드제 APAR 레이더[4]를 탑재하고 있다. 원래 미국으로부터 이지스 레이더를 도입하려 했지만 퇴짜를 맞자 에이파 레이더를 선택한다.

KD-1 광개토대왕급의 선체를 베이스로 VLS를 64셀 만재 4천톤이 안되는 광개토에!? 라고 생각했지만 찾아보니 정말이었다 장착하고 SM-2 48발과 ESSM 8x4발로 방공능력을 향상시켰다. 나머지 8셀은 애스록. 탑재헬기는 슈퍼 링스.

김구급에 속하는 함정으로는 네임쉽 김구함과 2번함 신채호함이 있다. 김구함은 2부 한일전쟁에서 호위임무를 맡아 호송선단을 호위하다가 해자대의 하푼 세례를 얻어맞고 리타이어. 신채호함이 항모 이순신함을 홀로 호위한다. 한일전쟁에서는 살아남았지만 한미전쟁 동해해전에서 미 해군에게 탈탈 털려 끝을 보았다.

7. EVE 온라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VE 온라인/함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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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베가 컨플릭트

본격 구축함을 가장한 공성포 겸 구축전차. 좁은 포각, 느린 속도, 긴 사거리와 유리몸 때문에 다른 구축함처럼 호위로 굴려먹을 생각을 했다간 피보기 십상이다. 그러나 속도 일원화 패치, Mk 패치, 구축함 상향패치 이후 전함과 더불어 PvP, PvE 양쪽 더불어 전함과 투톱을 달리는중. 특히 긴 사거리로 접근하기도 전에 녹여버리는 화력이 일품.

9. Arsenal(Tactical Soft)의 구축함

해상 유닛의 가장 기본적인 공격 유닛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기본 해상 공격 유닛답게 통상 공격은 약하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잠수함과 공중 유닛 견제다. 적 잠수함이 잠수했을 시 공격을 시키면 근접해서 폭뢰를 터트리는 공격을 한다. 최종급 유닛인 전함등등을 보조해 잠수함과 공중 유닛 견제용으로 자주 쓰인다. 단 통상전은 가성비가 나쁘니 미션에서 해상 유닛을 이것밖에 못뽑을 때 말고는 기대하지 말것. 정 해상에서 통상전을 하고 싶다면 순양함을 뽑는 게 낫다.

10. DEAD AHEAD/ CENTAURA의 구축함

DEAD AHEAD에서는 SKIRMISH, FLOTILLA, DREADNOUGHT에서 등장하고, STRONGHOLD에서는 항모전단에서 8척이 장식으로 등장한다.
SKIRMISH에선 평소에 어뢰 경항공모함이나 전함 잡겠답시고 접근하다가 항공폭탄 두 발에 터져나가고 전함 함포 사격에 갈려나가지만 잘 한다면 어뢰 경항공모함/ 전함 잡을 수 있다.
FLOTILLA에선 오럼급 경순양함/ 칼리스토급 경순양함을 중심으로 4척씩 소환되어 적 함대와 어뢰/포탄을 비처럼 쏟아내리며 정신없이 싸운다.
DREAD NOUGHT에선 오미크론급 드레드노트/ 벨트급 드레드노트를 중심으로 2척씩 소환되는데 대공포 사용이 불가능하다.
CENTAURA에서는 화이트 머스 하구에서 한 척이 해변가에 죄초된 상태로 포격지원을 하며 등장한다.

11. 스타워즈의 구축함

순양함 보다 크다. 다만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구축함인지, 아니면 "스타 디스트로이어" 라는 자체적인 함종 분류인지는 대해서는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디스트로이어 문서 참조.

12. 스타 트렉의 구축함

스타트렉에서도 구축함 역할을 맡은 함선들이 등장한다. 스타플릿 성격상 호위함이나 전함, 구축함 같은 군함 성격이 강한 함선들을 잘 만들지는 않아 주력으로 등장하는 건 아니지만, 클링온 분쟁시기나 도미니온 전쟁시기 같이 군사적 상황일 때 이러한 역할을 맡은 함선들이 등장한다.

시기상으론 23세기에 살라딘급 구축함이 처음으로 투입되었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군사적인 목적의 구축함이 아니라 컨스티튜션급 같은 순양함급의 능력을 갖추되 더 작은 규모로 건조하기도 쉽고 운용인원도 적은 함선, 즉 순양함과 호위함(정찰선) 사이의 규모로서의 함선으로서 구축함이였지만, 살라딘급이 엔진 동력 미달로 항해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해 실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자 스타플릿은 한단계 더 체급을 낮춰 미란다급 같은 경순양함을 만들어 일반 순양함급과 경순양함급을 주력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후 24세기에 스타플릿은 군사적인 목적으로 구축함으로서의 능력이 필요해 일부 경순양함급들을 개조해 투입하였으며,주로 적 전투기나 셔틀, 호위함 요격에 투입되었다. 특히 도미니온 전쟁시기엔 젬하다 공격선과 카다시안 전투기들을 요격하기 위한 센타우르형 구축함들이 대거 투입되었다고 한다. 작중에선 구축편대(Destroyer Unit)라 불리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스타플릿이 일반적으로 탐사선을 주로 만들던 것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구축함으로 건조된 것이 아니라 일반 함선들[5]을 구축함 임무에 맞게 개조하거나 개량하여 편제에 넣은 것(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쟁이 계속되면서 스타플릿은 이런 개조형 구축함보단 제대로 된 구축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전쟁중 스타플릿은 도미니온 젬하다 병사들에게 필수적인 보급품인 카트라셀을 공급하는 시설들을 타격할 함선이 필요했는데, 디파이언트급 같은 호위함을 투입하기엔 너무 멀리 있었으며, 그렇다고 갤럭시급 같은 대형 순양함을 투입하기엔 너무 짧은 거리에다 이목을 끌고 싶지 않아 했다. 그나마 위의 개조된 구축함을 투입하기엔 화력이 너무 적어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스타플릿은 경순양함급 이상과 순양함급 이하 사이의 규모와 호위함급 정도의 강력한 화력을 넣은 아예 태생부터 구축함인 함선을 설계하였으며, 이 함선은 도미니온의 약점, 아킬레스를 끊는다고 하여 USS 아킬레스로 명명되었고 투입되었다.

이후 25세기에는 온라인에선 은하계 분쟁이나 전쟁이 늘어남에 따라 아에 처음부터 구축함으로 건조된 함선들은 물론, 기존의 함선들을 개장한 구축함들도 등장한다. 설정이 그렇듯이 일반적인 순양함과 호위함 중간 정도 규모로, 호위함선급의 강력한 화력을 갖되 일반적인 스타쉽의 장거리 임무등도 수행할수 있게끔 설계된 함선이다. 게임상에선 구축함은 호위함보다 기동성이 낮은 대신 내구력을 높이고 장비 슬롯을 추가한 버전이다.

13. 우주전함 야마토의 구축함

전부 우주구축함이다. 순양함들과 함께 펑펑 터져나가는 장면이 많다.


[1] 무책임함장 테일러 소요카제처럼 주인공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주력함은 아니다. [2] 이런 경우는 드레드노트나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해 전함보다 상위의 함급을 설정한다. 스타워즈 스타 디스트로이어도 구축함이 아닌 독자적인 분류. [3] 해자에게서 뜯은 공고급 호위함 초카이를 개명한 김충선함도 있지만, 나포 과정에서 장비 일부가 파손돼 복구 못했다. [4] 독일의 작센급과 네덜란드의 드 제벤 브로벤시엔급에 탑재된 그것. [5] 주로 규모가 작은 대신 기동성이 대형 순양함보다 더 좋은 경순양함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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