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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계획기사 | 도시계획기술사 |
교통기사 交通技士 Engineer Transpor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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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분류 | 144. 도시ㆍ교통 |
관련부처 | 국토교통부 |
시행기관 | 한국산업인력공단 |
1. 개요
교통공학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교통공학,토목공학,도시공학이 관련 전공으로 인정된다. 도시공학이나 토목공학 전공자들도 많이 응시하는 편이다. 반대로 교통공학 전공자도 도시계획기사에서 관련전공으로 인정되어 응시 가능하지만 도시계획기사는 실기 작업형에서 도시계획설계 도면을 작성해야 하므로, 비전공자에게는 진입장벽이 있어 교통공학 전공자들은 도시계획기사에 거의 응시하지 않는다.실시회차는 1회, 2회, 4회로 연 3회 실시하지만, 2024년에는 1, 2, 3회로 실시된다. 난이도는 어려운 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니라는 평가. 다만 시험 과목 수가 6개로 많은 편이기에 주의해야한다.
교통공학과가 설치된 4년제 대학교가 간신히 두자릿수 정도뿐인 희귀 전공인지라 응시자가 적은 편이다. 하물며 2, 3년제 전문대에 교통공학 전공이 설치된 경우는 없다시피해서, 교통산업기사는 1년에 응시횟수도 3회차 단 한번뿐이고 응시자도 보유자도 극히 드물다. 필기 응시자는 1년에 30명 언저리고 실기 응시자는 20명 언저리, 최종 합격자 수는 한자리수에 불과하다. 교통산업기사는 보통 비전공자가 교통 엔지니어링 업체에서 근무하다가 필요가 생겨 취득한다.
2. 수요
연도 | 필기 접수 | 기사 자격증 필기 접수 순위 |
2023년 | 1,788명[1] | ??위 |
2022년 | 1,410명 | 49위 |
2021년 | 1,472명 | 49위 |
2020년 | 1,111명 | 48위 |
2019년 | 1,125명 | 51위 |
2018년 | 1,187명 | 49위 |
2017년 | 1,189명 | 51위 |
2016년 | 1,172명 | 51위 |
표로 보다시피 수요는 적은 편이다.
3. 필기
연도 | 응시 | 합격 | 합격률 |
2023년 | 1,151명 | 660명 | 57.3%[2] |
2022년 | 922명 | 522명 | 56.6% |
2021년 | 1,055명 | 592명 | 56.1% |
2020년 | 890명 | 569명 | 63.9% |
2019년 | 833명 | 515명 | 61.8% |
2018년 | 863명 | 475명 | 55.0% |
2017년 | 849명 | 481명 | 55.0% |
2016년 | 862명 | 503명 | 58.4% |
60% 내외의 필기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객관식 4지 택일형의 6개 과목으로 과목당 20문항, 시간은 각 30분이 주어진다. 과목별 100점을 만점으로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과락 기준은 40점이다. 산업안전기사처럼 필기과목 수가 6개인 종목이다.
3.1. 교통계획
이론과 계산이 반반 섞인 과목으로 교통수요분석, 교통경제론, 교통체계분석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4단계 수요추정 모형을 중심으로 각 단계별 모형의 세부사항을 묻는 문제, 주차수요 추정, 교통조사기법, 대중교통, 경제성 분석 기법, 교통수요의 탄력성, TSM, TDM 등의 교통정책적 내용이 출제된다. 최근에는 경전철의 특징이라든가, 광역철도의 요건, 도시철도 승강장 설계의 비교(섬식, 상대식) 등 철도 관련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3.2. 교통공학
계산 위주의 과목이다. 교통류 이론, 교통류의 차두시간 및 차량도착 확률분포, 교통량 조사기법, 신호주기 설계, 도로용량, 서비스 수준과 효과척도, 대기행렬이론, 충격파 이론 등등 주로 교통류를 공학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이 출제된다. 교통계획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실기에서도 거의 그대로 나올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이 과목을 잘 하지 못하면 이 분야로 계속 가는 것 자체가 암울하다. 반드시 잘 숙지해야한다.3.3. 교통시설
위와는 다르게 암기 위주의 과목이다. 물론 계산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잘한 규격을 암기해야 할 게 많다. 도로 설계의 각종 규정이나 설계기준자동차, 시거 계산, 최소평면곡선반경, 교통안전표지, 도로 횡단구성의 세부적인 시설물에 대한 규격을 암기해야 한다. 각종 표가 많은데 ( 차로 폭, 차선별 유형, 중앙분리대 폭, 설계속도 등) 이건 표를 통째로 외워야 한다. 백지에 표 전체를 쓸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실기에서 표를 몇 칸 비워놓고 칸에 들어갈 수치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악랄한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건 국토교통부의 관련 법령과 국회에서 만드는 교통관련법과 연계되어 있어서 아래 관련법규 과목하고도 관련이 있다.3.4. 도시계획개론
쉬어가는 과목. 교통공학에서도 도시계획을 다루기 때문에 과목으로 포함되어 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중복된 문제만 살펴보고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대체로 쉽기 때문에 이 과목에서 점수를 벌 수도 있다. 하지만 암기를 매우 싫어한다면 반대로 이 과목이 과락주의 과목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체질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에 유의하도록 하자.3.5. 교통관계법규
과락주의 과목가장 과락이 많이 나는 과목으로, 워낙 법규가 방대하므로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면서 40점만 넘긴다는 생각으로 하는 게 좋다. 단, 주차장 관련 법규만큼은 거의 안 나오는 회차가 없기 때문에 알아두는 게 좋다.
3.6. 교통안전
마지막 과목으로 이 과목은 교통공학+교통시설을 짬뽕한 듯한 과목이다. 계산과 암기가 적당하게 섞여있고 교통시설에서 나오는 계산공식과 비슷한 공식이 몇개 있다. 스키드마크, 교통안전의 3E, 교통안전표지와 교통안전시설, 교통사고의 특성, 교통사고율과 교통사고 분석기법, 정지거리와 제동거리, 차량 추락사고의 초기속도 계산, 수막현상 등등 범위가 굉장히 다양하고 방대하다.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지만 앞 5개 과목을 공부하고 나면 진이 빠지기도 하고, 양이 좀 많아서 힘든 과목.4. 실기
연도 | 응시 | 합격 | 합격률 |
2023년 | 848명 | 562명 | 66.3%[4] |
2022년 | 823명 | 335명 | 40.7% |
2021년 | 875명 | 397명 | 45.4% |
2020년 | 968명 | 510명 | 52.7% |
2019년 | 1,052명 | 311명 | 29.6% |
2018년 | 1,121명 | 192명 | 17.2%[5] |
2017년 | 1,101명 | 132명 | 12% |
2016년 | 877명 | 267명 | 30.4% |
2020년 이후로 응시자는 줄었으나 합격률이 몇 배로 늘었다.
필답형 (교통운영 및 관리)으로 2시간 30분이 주어지며 문항 수는 25~30문제[6] 정도가 출제된다. 필기와 내용은 같지만 주관식, 서술형이라 전공자라도 완전히 암기하지 않으면 풀 수 없다. 필기 끝나자마자 실기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필기를 기출 답 외우기로 통과했다면 실기 독학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동영상 강의를 보는 것이 좋다. 단골 기출문제 유형으로는 교통류 이론, 경제성 분석법, 최소 곡선 반경[7] ,최소 정지 시거(MSSD), 주차 수요, 웹스터 최적 주기, 스키드 마크, 적정 황색 시간 등이다.
모든 교재와 강의는 양재호 박사님의 교재와 강의가 기준이 된다.
[1]
출처
[2]
각회 합격률은 1회: 65.7%, 2회: 49.7%, 4회: 54.3%
[3]
필기시험 기준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달달 외우기만 하면 실기에서 문제풀이가 쉽지 않을것이다. 실기를 잘 풀려면 기본적으로 변수의 단위환산 등을 헷갈리지 않고 할 수 있어야 하며 도로용량편람의 사례별 분석 방법론을 잘 이해해야 한다.
[4]
각회 합격률은 1회: 71.7%, 2회: 52.7%, 71.2%
[5]
특히 2회차는 328명 응시에 합격자 13명으로 합격률 3.96%라는 미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6]
2023년 1, 2, 4회는 25문제
[7]
공식을 변형시켜가지고, 편경사 구하는 문제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