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56:45

곶(야인시대 합성물)

곶(심영물)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 및 용도3. 관련 영상
3.1. 제목에 '곶'이 들어간 심영물 영상3.2. 영상 내의 대사에서 '곶'의 비중이 큰 영상

1. 개요

이게 폭☆8할 것이다.
김두한
친애하는 학생 시민 동지 여러분. 이어서, 우리 공산주의 국가를 열렬히 찬양하는 (중략)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늬우스를 상영하겠습니다. (중략) 오늘 여러분들은 그토록 대하시던 여러분들의 님을 확실하게 만나고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운!
심영 중앙극장 연설 中
야인시대 합성물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 중 하나. 심영의 대사들 중 “고자라니”에서 고자 발음의 발음을 잘라서 만들어낸 표현이다. 당연하게도 사전적 의미의 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1] 그러나 유튜브에서는 간절곶, 호미곶 등 곶명을 구체적으로 적지 않고 그냥 ‘곶’이라고 검색할 경우 원래 의미의 곶이 아닌 죄다 야인시대 합성물, 그 중에서도 내가 고자라니 관련 합성물들만 뜬다.

2. 특징 및 용도

위의 인용문에서 알 수 있듯이 을 발음이 같은 '곶'으로 변형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합성물 제작자들이 해당 용어의 사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아래의 예시들 처럼 다양한 용도로 사용 중이며, 그냥 곶이라는 형태소로 야인시대 합성물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 '꽃'처럼 발음이 비슷한 글자나 단어를 곶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참고로 곶은 의 옛말이기도 한다.
    • 예시: 곶향기 등
  • 받침이 없는 멀쩡한 '고' 글자에 받침을 넣어서 곶으로 바꾸는 경우
      • 야인시대 합성물 등지에서 상당히 많이 쓰이는 말 중 하나이다.
    • 라니
      • 이 발음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라니의 고에 ㅈ을 붙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앞서 상술한 고라니에서 자의 ㅏ 발음을 빼서 만든 것이다. 고자라니에서 '자'를 통째로 빼서 고라니(ex. 내가 고라니라니!)라고 발음하게 하는 방법도 있는데 과거 합필갤 시절부터 자주 쓰이던 방식이다.
    • 리즘
    • 죠 사토루
    • 냉장
    • "내가 쳐드리겠습니다!"
  • 심영의 중요 부위를 지칭하는 경우
  • 아예 곶과 어떤 면에서도 관련이 없는 글자도 심영물로 패러디할 때는 곶으로 대체하는 경우까지 있다.

에엑따처럼 위의 표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 누구인지, 언제 처음 쓰였는지는 불명이다.

3. 관련 영상

'곶' 표현을 이용해 인간 관악기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은 합성물 제작자들 마다 최소 한 개 이상은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합성물 작품들이 있다.

3.1. 제목에 '곶'이 들어간 심영물 영상

영상 실제 조회수와 이 문서 조회수 기록의 업데이트 빈도가 다르므로 실제 조회수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3.2. 영상 내의 대사에서 '곶'의 비중이 큰 영상

아래 영상들은 제목에 곶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곶'이 영상에서 수십~수백 번 반복되어서 나온다.
[1] 물론, 합성물 제작 과정에서 진짜 곶이 나오면 이 영상처럼 말장난 삼아 드립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2] 오프닝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