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공격대 던전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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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2f1ac,#13581f> 간수의 선봉대 | |
암흑의 요새 | |
운명의 족쇄 | |
징벌 | 실바나스 윈드러너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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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장이 라즈날은 토르가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치명적인 덫을 완벽하게 다듬어온 가학적인 천재입니다. 그는 희생자의 비명을 자신의 실력에 대한 증명으로 여기고 희열을 느끼며, 탑의 황폐한 전당에 메아리치는 절규를 감상하면서 사악한 즐거움을 얻습니다. |
2. 개요
진입 고통장이 라즈날의 말: 환영한다. 존귀하신 손님들이여. 고통장이 라즈날의 말: 너희를 위한 영원한 고통의 장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였지. 이 수고를 알아주면 더할 나위 없겠어. 고통장이 라즈날의 말: 어둠땅에 너희의 비명이 울려 퍼질 것이다! 전투 시작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 비명은 영원토록 울려 퍼질 것이다! |
라즈날의 생명력이 70%, 40%이하로 떨어지면 자신의 모루로 도약하여 새로운 무기를 벼려내고 쐐기를 새롭고도 사악한 조합에 맞춰 활성화합니다.
2.1. 공격 담당
- 고통장이 라즈날이 무기를 던져 충돌이 일어나면 바닥에서 치명적인 쐐기가 치솟아 오릅니다.
- [쐐기 구체]는 방을 가로지르며 이동 경로 상의 모든 대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 [어둠철 사슬]은 주위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2.2. 치유 담당
- 고통장이 라즈날이 무기를 던져 충돌이 일어나면 바닥에서 치명적인 쐐기가 치솟아 오릅니다.
- 충돌 시 [반향의 망치], [열십자 도끼], [쌍날의 낫]은 주위 플레이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 [어둠철 사슬]은 주위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2.3. 방어 담당
- 고통장이 라즈날이 무기를 던져 충돌이 일어나면 바닥에서 치명적인 쐐기가 치솟아 오릅니다.
- 충돌 시 [열십자 도끼], [반향의 망치], [쌍날의 낫]은 주위 플레이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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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고뇌의 방
고통장이는 고문 도구를 다루며, 바닥에서는 서슬 퍼런 쐐기가 치솟아 오릅니다. -
고통의 도구
고통장이는 직접 만든 무기를 휘두르는 자로, 그 첫 번째 무기는 [열십자 도끼]입니다. - 신화 고통의 메아리 : 충돌 시 열십자 도끼, 반향의 망치, 쌍날의 낫은 어둠철 사슬의 효과를 받는 플레이어가 네 방향으로 쐐기를 분출하게 합니다.
- 열십자 도끼 : 고통장이가 현재 대상에게 도끼를 던져 99149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검게 물든 방어구를 부여합니다. 불꽃이 충격지점으로부터 폭발하여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게 66099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게서 멀리 떨어질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대상의 위치에서 쐐기가 분출하여 네 방향으로 뻗어 나갑니다.
- 검게 물든 방어구 : 1초마다 8262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21 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를 20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반향의 망치 : 고통장이가 현재 대상에게 망치를 던져 115674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검게 물든 방어구를 부여합니다. 불꽃이 충격지점으로부터 폭발하여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게 82624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게서 멀리 떨어질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대상의 위치에서 쐐기가 바깥쪽으로 뻗어 나갑니다.
- 검게 물든 방어구 : 1초마다 8262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21 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를 20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쌍날의 낫 : 고통장이가 현재 대상에게 낫을 던져 132199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검게 물든 방어구를 부여합니다. 불꽃이 충격지점으로부터 폭발하여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게 99149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에게서 멀리 떨어질수록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대상의 위치에서 쐐기가 분출을 일으킨 후, 바깥쪽으로 뻗어 나갑니다.
- 검게 물든 방어구 : 1초마다 8262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21 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를 20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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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상처 : 바닥 쐐기가 대상에게 110166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2 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가시 가득한 죽음이 널 쫓아가리라! ||
- 쐐기 구체 : 고통장이가 쐐기 구체를 떨어뜨립니다. 구체는 방을 가로지르며 굴러 경로상의 플레이어에게 220332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8 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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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철 사슬 : 고통장이가 고뇌의 사슬로 대상을 속박하여 21 초 동안 1초마다 4407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속박된 플레이어는 4미터 내의 아군에게 22033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②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발조심해.||
- 영웅 불꽃죔쇠 덫 : 고통장이가 최대 4명의 대상을 지정한 후, 8초 후에 대상의 위치에 불타는 덫을 활성화합니다. 덫은 밟히거나, 쐐기에 관통되거나, 쐐기 구체에 뭉개지면 폭발하여 불꽃죔쇠 폭발을 발동시킵니다.
- 영웅 불꽃죔쇠 분출 : 불꽃죔쇠 덫이 폭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16531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1.5초 동안 불꽃죔쇠 폭발로 받는 피해를 500%만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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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울부짖는 모루
고통장이의 생명력이 70%, 40%이하로 떨어지면 자신의 모루로 도약하여 새로운 고통의 도구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학살의 바닥에 잘 왔다!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의 고통의 절규로 이 전당을 가득 채우리라!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의 고통은 영원하리라!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얼마나 고통을 잘 견딜 수 있는지 시험해 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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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철 불씨 : 고통장이의 작업이 이글거리는 불씨를 방출하여 충격 지점 3.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44066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고통장이의 무기 작업으로 어둠철 공포가 생성됩니다. - 신화 어둠철 공포 : 뒤틀린 괴수로, 끝에 가서는 [최후의 비명]과 함께 힘을 모두 소진합니다.
- 신화 최후의 비명 : 어둠철 공포가 끝없는 비명과 함께 사그라들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110166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검은 불길 : 고통장이가 망치를 내려칠 때마다 불꽃이 터져 나와 모든 플레이어에게 8262의 화염 피해를 입히고 떠도는 불꽃을 부여합니다.
- 떠도는 불꽃 : 가열로의 불꽃이 연기를 피워 1초마다 275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4. 공략
4.1. 일반&영웅
라즈날의 패턴은 크게 일반 페이즈와 70% / 40%에 발동하는 중간 페이즈로 나뉜다.일반 페이즈에서는 라즈날 본인을 상대한다. 이 페이즈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단 셋뿐으로, 쐐기 구체, 어둠철 사슬, 탱커 인계 패턴인 '고통의 도구'와 그에 이어지는 쐐기 상처가 그것이다. 어둠철 사슬은 페이즈 내내 유지되다시피하고 쐐기 구체와 고통의 도구는 서로 다른 주기로 날아오기 때문에 두 패턴이 겹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생긴다. 두 패턴이 겹칠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라즈날 공략의 핵심.
- '쐐기 구체'는 가장 치명적인 패턴으로, 정사각형 방의 면 중 하나에서 구슬 여러 개가 굴러오기 시작한다. 이 구슬은 닿으면 즉사에 준하는 피해를 입으므로[1] 구슬 하나를 파괴해서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순간이동 판정을 받는 이동기[2]는 구슬을 넘어갈 수 있지만, 공대원 전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구슬을 파괴해 길을 만들어야 한다. 닿으면 즉사하는 구슬이므로 원거리 클래스가 때려야 하며, 밀리 클래스의 경우에도 칼끝딜을 하면 구슬을 때릴 수는 있지만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것이 좋다. 보통 특정 위치를 지정해 놓고 그 위치 구슬만 부수고 지나간다.
- '고통의 도구'는 현재 탱커에게 무기를 던져 공대 전체에 큰 피해를 입히고 쐐기 상처를 발동시키는 기술이다. 무기를 맞은 지점에서 멀어질수록 피해가 줄어드므로 탱커는 반드시 외곽으로 빠져야 한다. 추가로 발동되는 쐐기 상처는 바닥의 격자에서 가시가 올라오는 기술이다. 1페이즈는 십자 모양으로 날아오므로 너무 외곽에 서 있지만 않는다면 맞을 일이 없고, 2페이즈에서는 점점 넓어지는 네모 모양이므로 자기 칸에 가시가 올라올 때 직전에 가시가 올라왔던 칸으로 넘어가면 된다. 40% 미만의 3페이즈에서는 둘 다 발동하지만 실질적으로는 2페이즈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 '어둠철 사슬'은 이 두 패턴 대응에서 실수를 유도하기 위한 패턴이다. 특정 대상 2명에게 사슬을 거는데, 이 사슬은 그 자체로는 크게 아프지 않지만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들을 튕겨내므로 대상자는 본진에서 이격해야 한다. 이 사슬 때문에 가장 많이 터지는 사고는 '쐐기 구체'를 넘어갈 때 사슬 대상자도 멋모르고 넘어가다가 주변 사람들을 모조리 튕겨내서 죽이는 것과, 탱커가 '고통의 도구'를 맞기 위해 빠지는 경로에 서 있다가 진로를 방해하는 것 정도다.
중간 페이즈가 되면 라즈날은 단상으로 올라가고, 라즈날이 있는 쪽부터 입구 쪽까지 바닥에서 계속 일렬로 가시가 솟구친다. 일렬의 가시 중 딱 한 군데만 구멍이 있어 그리로 지나갈 수 있다. 다만 중간중간 '어둠철 불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큰 피해를 입히므로, 이 바닥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이 페이즈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보통 가시를 피하기 위해 이동하다가 불씨가 동시다발적으로 떨어져 피하지 못하고 죽는 경우다. 가시는 맞으면 아프지만, 불씨는 맞으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불씨를 도저히 못 피할 각도라면 과감하게 가시를 한 번 맞는 것도 괜찮다.
라즈날은 공대 전체의 DPS나 택틱 이행보다는 개인의 센스가 많이 요구되는 네임드로, 공대 내 구멍이 계속해서 사슬 테러를 하거나 구슬에 맞고 죽는 경우, 가시를 못 피해서 공대 힐이 줄줄 새는 경우, 여러 패턴이 겹칠 때 탱커가 우왕좌왕해서 본진에 도구를 던지는 경우, 사이 페이즈에서 가시 피하려다 불씨 맞고 죽는 경우 등이 자주 발생하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택틱은 익숙해지면 그만이지만 바닥 피하는 무빙 센스는 트라이 좀 한다고 길러지는 부분이 아니라, 지배의 성소 첫 번째 막공의 벽으로 군림하고 있다.
- 공격대 찾기: 사슬 대상자가 주변 플레이어를 밀치지 않으며, 쐐기 구체에 닿을 시 즉사 대신 7초간 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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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난이도: 덫 패턴이 생기는데, 지울 때마다 광역 피해와 동시에 짧은 디버프가 생기기에 한번에 여러개를 지울수는 없다. 근데 이 덫은 라즈날의 망치 가시 패턴, 쐐기 구체에 닿아도 강제로 폭발하므로 영웅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이다. 쐐기 구체는 어느 방향에서 나올지 알수 없기에 망치를 왼쪽 위 모서리에 유도한다면 3시 쪽에 약산개로 설치하고 침착하게 덫을 부숴야한다. 가끔 딜이 애매하면 덫과 페이즈 변환이 비슷한 타이밍에 걸리는데, 그러면 사실상 거의 전멸하니 딜조절도 상황 따라서 해야한다.
공격대 전멸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너희 고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처치 고통장이 라즈날의 외침: 저 너머에는... 어떤 고통이... |
4.2. 신화
신화 난이도에서 추가된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가장 중요한 점으로, 쐐기 상처의 피해량이 약 11만으로 어마어마하게 증가한다. 영웅 난이도까지는 다른 패턴에 맞느니 차라리 쐐기 상처에 맞는 선택도 가능했지만, 신화는 생존기 돌리지 않는 이상 탱커도 1방에 사망하는터라 쐐기 상처의 가시도 무조건 피해야 한다. 다른 변경점과 결합하여 막심한 난이도 상승을 유발한다.
- 어둠철 사슬이 이제 3명에게 걸리며, 고통의 도구로 탱커에게 무기가 찍히는 순간 사슬 대상자에게도 십자 형태로 가시가 튀어나온다.
- 2번째 사잇페에서 쐐기 구체가 총 2번 나온다. 다만 본 페이즈처럼 선 하나를 꽉 채우지 않고 한 칸씩 공간이 주어진 채로 나온다. 이전에는 두 사잇페 모두 구체가 나왔지만 9.1.5 패치 이후 첫 사이 페이즈에서는 쐐기구체가 굴러오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 사잇페가 끝날때 마지막으로 떨어진 어둠철 불씨가 어둠철 공포라는 쫄을 생성한다. 어둠철 공포는 생성된 즉시 움직이지 않은 채 최후의 비명이라는 기술을 쓰는데, 시전에 성공하면 모든 플레이어에게 약 11만의 화염피해를 입히는 전멸기이므로 모두 잡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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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페이즈별로 쐐기 구체, 고통의 도구, 어둠철 사슬의 패턴 순서가 조금씩 다르게 온다.
5.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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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잡기
지배의 성소에서 불타는 교수대를 활성화한 후 고통장이 라즈날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라즈날을 정면으로 본 기준 입구 좌측 구석에 '불타는 교수대'라는 레버가 있는데, 이걸 작동 시키고 전투에 들어가면 비주기적으로 '불타는 영혼'이란 쫄 여러마리가 무작위 자리에 계속 젠된다. 이놈들은 16초의 시전시간을 갖는 '공포의 괴성'이란 기술을 쓰는데, 맞으면 공격대 전체가 4초짜리 공포에 걸리기 때문에 사실상 파티원 다수가 무빙을 못해서 함정에 갈려나간다. 그러니 라즈날을 때리다 영혼이 나오면 차단을 적극적으로 해주면서 처리해주는 플레이 필수.
팁이라면 구석에 나오는 애들은 근딜이 때리기 애매한 경우가 많으니 가까운 애들은 근딜/ 먼 애들은 원딜이 전담하는 식으로 특임을 나눠두는 식으로 진행하자. 그리고 영혼처리 때문에 딜이 필연적으로 분산되어 라즈날의 함정패턴을 더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스펙이 좋으면 좋을수록 업적달성에 유리하다.
6. 기타
- 공략 도중 죽은 파티원의 유무에 따라 보스를 잡아도 아이템 루팅이 안뜨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는 얼마 후 픽스되었다.
- 간혹 가시 바닥 패턴인 쐐기 상처가 한번 밟으면 짧은시간안에 3번이상 맞는 판정이 뜨는 버그가 있다. 영웅 이하 난이도에서 반피 이하인 공대원이 가시 한번 밟는다고 죽을 데미지가 들어오진 않으나 이 버그 때문에 가시바닥 패턴을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순간이동기를 가진 벤티르, 나이트 페이 성약단이나 법사 클래스의 경우 공략 이행 및 무빙의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진다. 특히 나페나 벤티르 법사의 경우 점멸, 일렁임, 시돌, 나페 점멸/벤티르 문, 얼방으로 총 5개의 순간이동기+무적기를 보유했기 때문에 실수만 하지 않으면[3] 가시나 구체에 맞을 일이 없다.
- 월퍼킬 레이스 도중 신화 난이도에 핫픽스로 추가 스킬이 생겼다. 사이페 도중에서도 쐐기 구체가 등장한다.
- 세계 최정상급 공대인 에코와 리미트가 각각 108, 163트라이를 하는 등 실바나스까지 쓰러진 시점에서 실바나스를 제외한 보스 중에 트라이 수가 가장 많아 실질적으로 수문장 역할이며, 중간 네임드치고 과하게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배경이나 네임드의 스킬 등에 쓰이는 색이 온통 빨강-주황 계통이라 트라이 하는 공대에게 심각한 눈의 피로감을 야기해서 더욱 더 악명이 높았다.
[1]
탱커거나 스펙이 아주 좋거나 강력한 생존기 버프를 받았다면 살 수도 있는데, 이렇게 살아남은 유저를 위해 8초 기절까지 딸려오므로 이후 패턴에 대처할 수 없어 역시 죽느니만 못한 상황이 된다.
[2]
대표적인 것이 벤티르의 어둠의 문. 그 외에 무적기는 당연히 되고, 나이트페이 영혼형상과 마법사의 점멸은 거리가 좀 짧기는 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 전사의 '영웅의 도약'은 뛰어오른다는 특징 때문인지 최대높이에서는 구슬에 피해를 받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다.
[3]
바라보는 방향이 잘못되거나, 거리 조절에 실패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