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 배구단

1. 개요

2. 역사

3. 출신 선수

• 강재규 (1984~1986)
• 권한상 (1986~1989)
• 김기수(배구) (1987~1988)
• 김병철(배구) (1994~1995, 1998)
• 김병한 (1989~1993)
• 김상권 (1984~1987)
• 김상준(배구) (1987~1988)
• 김성범 (1984~1985)
• 김우식 (1987~1989)
• 김은석 (1990)
  천재센터로 불렸으나 백혈병으로 1991년에 사망했다.
• 김인옥 (1984~1988)
• 김철휘 (1985~1986)
• 나정균 (1984~1986)
  나혜원(前 GS칼텍스, 흥국생명)의 아버지.
• 남태성 (1984~1986)
• 류중탁 (1984~1990)
  팀의 창단멤버로 센터로 활약했다. 은퇴 후 회사 법인영업부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다시 코치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 명지대 감독이며 아들 류윤식이 2011~2023년에 프로배구 선수로 활약했다.
• 문병택 (1994~1996, 1998)
  라이트 공격수로 '96 슈퍼리그 우승의 주역이었다. 군 복무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마쳤으며 팀 해체 후 LG화재로 이적했다.
• 박기주 (1989, 1992~1993)
  한봄고등학교 배구부 감독을 여러 차례(2002, 2005~2006, 2008~2012, 2013~2017) 역임했다.
• 박삼용 (1992~1993, 1996~1998)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구단의 우승을 이끌었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여자 프로 배구단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 감독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무 배구단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해당 문서 참조.
• 박선출 (1996~1998)
  경기대 출신의 중앙 공격수. 팀 해체 후 대한항공으로 이적했으나 부상으로 비교적 선수 생활을 일찍 접은 사례. 잘 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 박주점 (1989~1994)
  경북체고와 서강대를 졸업하고 고려증권에서 센터로 활약했다. 여자프로배구단 한국도로공사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KOVO 경기감독관으로 재직 중이다. 2017년 2월 14일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희대의 강민웅 유니폼 규정 위반 논란 당시 경기감독관이었고 잔여 시즌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먹었다.
• 손재홍 (1998)
  고려증권의 마지막 선수. 뛰어나지 않은 신체 조건, 능숙한 조직 플레이,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등 고려증권 선수들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팀 해체 후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이 분의 매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홍익대를 졸업했다. 은퇴 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코치로 있다가 2016-17 시즌 종료 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코치로 옮겼다.
• 송재택 (1995~1997)
  한양대 3학년 마치고 얼리 드래프트 형식으로 고려증권에 입단했으나 오래 가지 못했다. 공격형 세터로서 황동일의 원조격.
• 안명진 (1997~1998)
• 양현모 (1986~1989)
• 어창선 (1992~1994, 1996~1997)
  단신으로 주전급은 되지 못했던 공격수. 여자프로배구단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감독직을 역임했다. 2015년 KOVO컵 대회부터 KOVO 경기감독관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2017년 12월 19일 오심 논란으로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봄고등학교 배구부 감독을 맡았다. 동생도 배구를 했는데 동생은 대한항공에 입단.
• 엄종식 (1998)
  이성희의 뒤를 세터로 영입했으나, 팀 해체로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상무 복무 도중 부상으로 의병전역했고 이후 재활을 반복하다가 조기 은퇴했다.
• 오봉식 (1996~1998)
• 유형우 (1997~1998)
• 윤상용 (1997~1998)
  원래 LG화재 소속이었으나 군입대로 생긴 문병택의 공백을 메우고자 '97 슈퍼리그를 앞두고 이재욱과 맞트레이드되며 고려증권 유니폼을 입었다.[6]
• 윤관열 (1997)
  원래 대학에서 뛰었어야 하나 수능 점수 미달로 1년간 뛰었다가 재수해서 경희대 배구부에 입단.
• 이경석 (1987~1994)
  고려증권의 전성기를 이끈 세터로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했다. 경기대학교 배구부와 LIG손해보험 감독직을 맡았고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KOVO 경기감독관으로 재직했다.
• 이병용 (1994~1998)
  경기대에서 구본왕, 후인정, 박선출과 함께 경기대를 대학 강자로 이끌었던 센터다. 고려증권의 최장신 센터였으며 팀 해체 후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되었다.
• 이병희 (1995~1997)
  한양대 주장이었으나 김세진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공격수. 공익요원 복무 중 팀이 해체되었고 복무를 마친 후 한국전력으로 이적했다.
• 이상조 (1993, 1995)
• 이성희 (1990~1993, 1996~1998)
  명 세터였으며 고려증권 공격수들에게 정확한 토스를 뿌려주었다. 점프서브의 대가. 고려증권 해체이후 독일에서 활약하다가 2001년 대한한공에서 은퇴했다. 그 후 여자프로배구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감독을 맡았다.[7] 2021년 5월에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수석코치 자리에 올랐다. 해당 문서 참조.
• 이세명 (1997~1998)
  원래 인하대 출신으로 대한항공으로 가야 했지만 상황이 꼬여 고려증권으로 간 사례다.
• 이수동 (1994~1997)
  백발로 유명한 파이터형 공격수. 경북사대부중-고를 거쳐 홍익대에 입학할 때도 동기생의 패키지(?)로 입단했으나 고려증권 입단 후 뒤늦게 기량이 만개하였다. 파워풀한 스파이크를 시원시원하게 꽂아대는 경기 스타일로 인기가 많았다. 상무 복무 도중 팀이 해체되었으며 이후 한국전력, LG화재를 거쳤으나 더 이상 전성기 때의 기량을 보이지는 못했다.
• 이원재 (1984~1987)
• 이윤수 (1994~1996)
• 이재욱 (1993~1995)
  190cm의 단신으로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 상기 서술한 윤상용과의 트레이드로 고려증권을 떠났다. 아들 이준협은 과거 라이벌 구단에서 세터로 뛰고 있다.
• 이재필 (1988~1990, 1993~1994)
  높지 않은 점프에도 엄청난 손목 힘을 자랑했던 공격수이며 팀과 국가대표 두 군데서 골고루 활약했다. 일신여중 지도자를 거쳐 현재 실업배구 심판으로 활동 중. 고려증권 입단 당시 금성사(現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 치열한 혈투 끝에 고려증권에 입단.
• 임성필 (1997~1998)
• 장윤창 (1984~1993)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배구 역사상 최상위권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참고로 그의 아들이 장민국으로 프로농구 선수이다. 해당 문서 참조.
• 정의탁 (1984~1995)
  팀의 든든한 센터. 속공의 달인으로 유명했다. 안양 평촌고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18년부터 KOVO 경기·심판감독관[8]으로 있다.
• 조태준 (1998)
• 최성영(배구) (1996~1998)
• 최재훈 (1993~1995)
• 최정관 (1992~1993)
• 한대섭 (1997)
  196cm의 센터이며 고려증권에서는 벤치워머에 가까웠으나 이수동과 함께 입대한 상무에서 활약했다. 군 복무 도중 구단이 해체되어 전역 후 한국전력으로 입단했다.
• 한상규 (1985~1988)
  現 KOVO 심판.
• 한상천 (1985~1988)
• 홍해천 (1988~1990, 1993~1995)
  경기대를 졸업하고 입단했으며 182cm의 단신이지만 엄청난 수비력으로 고려증권의 색깔을 완성시킨 소금 같은 존재. 리베로 제도가 없던 시대였으나 홍해천의 수비는 리베로급이었다. 송림고등학교 배구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4. 역대 감독

• 우철우 (1984~1986)
  고려증권 창단 감독이며 구단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서울시청 배구단 감독을 하면서 박삼용, 이성희, 어창선 등 많은 선수를 키워 냈다. 우철우 감독 인터뷰
• 진준택 (1987~1998)
  공격력 위주의 팀 컬러를 탄탄한 수비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바꿨다. 이후 대한항공 감독을 맡았다.

5. 역대 단장

• 이규소 (?~?)

6. 우승 경력

7. 기타

• 동 시대의 라이벌인 현대자동차써비스(정확히는 연합 올스타)과 2004년에 추억의 올스타전을 가졌다. 연습과정 관련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