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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지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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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혁3. 학부
3.1. 학풍
3.1.1. 지리정보과학 중시, 미래를 향한 지리학과3.1.2.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3.1.3. 다양한 활동하는 지리학과
3.2. 입학
3.2.1. 전형정보
3.3. 교육과정
3.3.1. 구 교육과정과의 비교3.3.2. 타대학 교육과정과의 비교3.3.3. 트랙
3.3.3.1. 기후-환경 전문트랙3.3.3.2.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트랙3.3.3.3.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3.3.3.4. 지속가능한 도시 전문트랙3.3.3.5. 2023년까지의 교육과정
3.3.4. 분야별 교과목(2024년 교육과정)3.3.5. 졸업요건
3.4. 학교생활
3.4.1. 학회와 동아리
3.4.1.1. 지인3.4.1.2. 공간3.4.1.3. MapSee3.4.1.4. GP3.4.1.5. 황금발
3.4.1.5.1. 지오컵
3.4.1.6. 지리달력3.4.1.7. 지오베이스
3.4.2. 학생회3.4.3. 성비3.4.4. 답사
3.5. 시설
3.5.1. 지리정보실습실3.5.2. 지리학과 학생회실
3.6. 취업 및 진학
4. 교수
4.1. 자연지리 분야 교수진
4.1.1. 다나카 유키야 교수4.1.2. 윤순옥 교수4.1.3. 이은걸 교수
4.2. 인문지리 분야 교수진
4.2.1. 조창현 교수4.2.2. 주성재 교수4.2.3. 지상현 교수4.2.4. 최서희 교수
4.3. 지리정보 분야 교수진
4.3.1. 강전영 교수4.3.2. 최진무 교수4.3.3. 홍성연 교수4.3.4. 황철수 교수
4.4. 명예교수
4.4.1. 박노식 교수4.4.2. 김경성 교수4.4.3. 이정면 교수4.4.4. 이한순 교수4.4.5. 조동규 교수4.4.6. 김찬삼 교수4.4.7. 원학희 교수4.4.8. 길용현 교수4.4.9. 김종규 교수4.4.10. 노시학 교수4.4.11. 공우석 교수4.4.12. 기타
5. 대학원
5.1. 연구분야5.2. 실험실
5.2.1. 지형학 실험실5.2.2. 기후융합프로세스 실험실5.2.3. 생물지리 실험실5.2.4. 수문학 실험실5.2.5. 경제지리ㆍ지명 연구실5.2.6. 인문지리 연구실5.2.7. 문화ㆍ관광지리 연구실5.2.8. GIS연구실5.2.9. 공간분석 연구실5.2.10. 공간시뮬레이션 연구실
5.3. 교과과정
5.3.1. 졸업요건
6. 출신인물
6.1. 학계
7. 여담

[clearfix]

1. 개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Department of Geography
1911 신흥강습소 본과 대한지리 과정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대한지리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8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1997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모집인원 55명
교수 11명
위치 space 21 서관
FM 대동지리
트랙 기후-환경 전문트랙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트랙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
지속가능한 도시 전문트랙
홈페이지 지리학과 홈페이지

전국 최초[1], 최대[2] 지리학과[3]이자 전국 유일의 이과대 지리학과

국내 유일의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다.[4] 1965년 국내에서 최초로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5] 학생 수로 보면 전국 최대 규모[6]이고, 교수진의 수도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많다.[7] 특히 GIS분야에만 4분의 교수님이 있는데 타학교 지리학과 교수의 수가 4~5명인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하면 GIS 분야만 해도 거의 한개학과 수준이다. 국내의 지리학과는 소규모인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정경대의 웬만한 학과보다 규모가 크고[8], 이과대 내에서도 지리학과보다 교수 수가 적은 과가 있다.[9][10][11] QS 등의 대학평가에서도 지리학 분야에서 서울대학교[12], 고려대학교[13] 다음으로 전국 2~3위를 차지하는 학과다.

도시, 교통, 지형, 토양, 생태, 문화, 관광, 기후 등에 관한 지리학을 배울 수 있다. GIS나 빅데이터 분석의 지리적 응용도 중시되는 분야고, 응용 분야인 자연 재해, 지역 개발, 고고지리도 연구 대상이다.

2. 연혁

1958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창설[14]
1958 지리학과 1회 신입생 입학(정원 30명)
1962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1965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15]
1992 지리학과 2부 개설(정원 30명)
2014 시공간 빅데이터 과정이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선정
===# 역사와 현황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1958년에 창설된, 국내 지리학과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과 중의 하나이다. 또한 1963년에 대학원 석사과정 그리고 1965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리학과 박사를 배출하여 국내 지리학계의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현재 국내 지리학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왕성한 연구 및 집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통해 한국 지리학계를 선도하고 있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지리학과의 교수진은 지리학의 주요 학문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우수 교원의 확보로, 수업의 질 제고와 함께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이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 지리학과는 학부, 대학원생의 활동이 활발한 학문적 공동체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회활동, 답사, 학술제, 사진전 등을 통해 강의실 안의 지식을 벗어나 지식을 응용하고 적용해나가는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지식인의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4년 지리학과의 「시공간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 과정」 이 교육부 지원 대학특성화 사업에, 202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과 #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지리학과는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리학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3. 학부

3.1. 학풍

3.1.1. 지리정보과학 중시, 미래를 향한 지리학과

3.1.2.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

이곳의 지리학과가 국내 타 대학과 달리 이과대학에 있는 이유는 정량적인 분석을 연구하여 지리학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던가, 연구비를 많이 받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 국내의 지리학과는 인문지리에 치우친 경향이 강하지만, 이곳은 자연지리나 GIS[16]도 균형있게 연구하는 편이다. 과거에도 지형학[17], 도시 계획 분야의 연구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현재는 GIS 분야의 연구, 지원이 활발한 편이다[18]. 그렇지만 생물지리 같이 다른 학교에서 찾기 힘든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19]도 있고, 지형학이나 다른 인문지리(도시지리, 관광지리, 경제지리 등) 분야의 연구도 활발하다.

문과만 뽑는 다른 지리학과와 달리, 이과도 모집 정원의 절반씩 모집한다. 따라서 지구과학, 환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학과의 강한 문과적 성향 때문에 당황하는 학생도 볼 수 있다. 이과대학이라는 이름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의 일선 교사조차도 헷갈려하는 사실인데, 지리학과는 문과와 이과가 완전히 같은 것을 배운다. 입학전형의 차이가 지리학과의 학업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졸업 요건도 문이과 출신이 똑같다. 이말은, 이과가 경제지리학[20]을 공부하지 않거나 인문지리학개론에서 문화적인 현상을 공부하지 않고 졸업할 수 없고, 문과는 기후학이나 지형학을 공부하지 않고 졸업할 수 없다는 뜻이다.[21] 지구과학에서 연구하는 요소가 어떻게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해서는 좀 공부할 수 있겠지만 기상청 예보관이 하는 식의 일은 공부할 수 없다.

단 문과는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공부한 경우 고등학교에서도 지형학, 기후학을 배우고 대학에서도 같은 용어[22]를 쓰면서 공부하기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지리학과가 이과대학에 속해 있긴 하지만, 원한다면 지형학, 기후학 등 필수 과목을 제외하면 인문지리 위주의 수업을 듣고 졸업할 수 있다. 자신이 이과였어도 말이다. 이과가 인문지리 연구실에서 연구할 수도 있다. 문과는 GIS가 어려워 보여도, 공대에 비하면 학부 수준에서는 기술적인 면을 덜 다룬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렵지 않다. 지리학과의 GIS는 사회학과의 통계나 경영학과의 경영정보시스템 정도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으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토목공학과의 기술 중심 GIS보다는 사회를 연구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GIS 교육이 부실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 수 있다. 하지만 GIS 관련 분야는 취업에 대한 정보가 많고 과에서 기술을 아주 등한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는 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지는 취업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GIS를 사회적으로 응용하는 분야는 공대에 밀리지 않는다. 지리학과에서는 이과도 노력을 하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공학을 많이 활용하는 것 내지 순수 자연과학을 기대하며 공부하면 지리학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문과의 일자리도 비슷할 수 있지만, 높은 공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어떻게든 따로 그 분야도 공부하고 인턴이나 공모전이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리학은 종합학문이기에 문과와 이과의 영역을 넘나드는 영역을 다루지만, 문과 친화적인 국내 지리학계 현실상 이공계(도시나 지리학 그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 경우, GIS를 공부하는 경우 제외)보다 문과 출신이 지리학과에 더 잘 적응하는 편이다. 사회학과, 관광학과, 행정학과 등지에서 복전하러 온 학생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이공계의 과는 우주과학과 등이 있었다. 지형학, 토양지리, 생물지리 같이 이과 같아 보이는 학문도 있지만, 이과에서 진학하는 경우 위 세 과목에 해당하는 과목을 들을 때 물리, 화학, 수학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선을 넘는 일이 학부에서는 손에 꼽을 것이다. 평범한 이공계의 과에 개설된 물리, 화학, 생물, 미적분, 실험 과목이 이곳에는 단 하나도 개설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우주과학과 출신이라도 생각과 많이 다른 너무 문과처럼 느껴지는 것을 공부할 수 있다. 졸업을 위해 전공 과목을 들을 때, 앞서 언급한 과학, 수학, 실험 과목은 지리학과의 전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지리학이 원래 문과 친화적 학문이어서가 아니라, 국내 지리학계가 문과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대학원을 잘 골라가면 그나마 이공계 다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형학 교수님은 고고학에 관심이 있고, 토양지리도 과학적이거나 기술적인 측면은 토목공학과나 지질학과 같은 곳에 비하면 덜 다루는 편이다. 기후학 교수님이 비교적 이과에 가까운 것을 가르치신다. 최근에 오신 GIS 교수님은 의료/보건 쪽을 연구하신다고 한다. GIS도 이과의 지식이 유용할 수 있다.

3.1.3. 다양한 활동하는 지리학과

3.2. 입학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의 경우 타 대학들과는 달리 문과 이과를 약 절반씩 뽑는다. 때문에 도시, 환경, GIS 등 다양한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들어오며 지구과학이나 도시공학을 희망하던 이과 학생들도 들어오는 편이다. 단, 입학이후에는 문이과가 상관없이 동일한 내용을 배운다. 전국에 지리학과가 한정적이다 보니 지리학을 희망해서 들어온 경우 쓴 대학이 많이 겹치기도 한다.[23][24]

3.2.1. 전형정보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부과정 신입학 전형
<rowcolor=#c0a355> 계열 분류 전형명칭 인원 전형요소
인문 수시 지역균형[25] 5
네오르네상스[26] 5
기회균형 2
논술 3
정시 가군 12
자연 수시 지역균형[27] 4
네오르네상스[28] 4
기회균형 2
고른기회 2
논술 4
정시 가군 12

3.3. 교육과정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2024년부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자연지리학 개론 인문지리학 개론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간공간정보와 통계
전공필수 경제지리학 기후학 인문지리학 야외실습 자연지리학 야외실습
지도학 졸업논문(지리학)
자연지리 2학년 지형학 생물지리학 토양지리학
3학년 환경지리학 육수학 홀로세 환경변화와 인간생활
4학년 물과 환경
인문지리 2학년 도시지리학 교통지리학 문화와 관광의 지리학 모빌리티스의 이해
3학년 지역개발론 도시교통계획 도시일상생활과 삶의 질
4학년 정치지리학 로컬크리에이팅 프로젝트 스마트모빌리티
지리정보 2학년 지리정보학개론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공간빅데이터의 이해 원격탐사개론
3학년 GIS와 공간분석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연습 지리적 문제와 인공지능
4학년 GIS 프로젝트 지리정보기술의 적용
지역지리 한국지리
인문&자연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29] 글로벌위기와 지리적 상상력
자연&정보 기후자료분석 자연재해분석
기타 캡스톤디자인1(지리) 캡스톤디자인2(지리) 독립심화학습1(지리학과) 독립심화학습2(지리학과)
교직이수 교과교육론(지리) 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지리) 교과교수법(지리)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 (2023년까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자연지리학 개론 인문지리학 개론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간공간정보와 통계
전공필수 기후학 경제지리학 지도학 인문지리학 야외실습
지형학 도시지리학 자연지리학 야외실습 졸업논문(지리)
기후 환경 트랙 2학년 토양지리학 생물지리학
3학년 홀로세 환경변화와 인간생활 환경지리학 자연재해 육수학
4학년 물과 환경 지구촌 현안과 미래
시공간빅데이터 트랙 2학년 공간빅데이터의 이해 원격탐사활용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3학년 GIS와 공간분석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연습 공간통계와 응용
4학년 GIS프로젝트 지리정보의 적용
도시 관리 트랙 2학년 교통지리학 모빌리티스의 이해 여가관광지리학
3학년 한국지리 문화지리학
4학년 관광 장소 관리 프로젝트 도시 일상생활과 삶의 질 정치지리학
여러 트랙에 속함 지리정보학개론[30]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31] 기후자료분석[32] 지역개발론[33]
도시교통계획[34]
기타 캡스톤지자인(지리) 독립심화학습1(지리학과) 독립심화학습2(지리학과)
교직이수 교과교육론(지리) 교과 교재 연구 및 지도법(지리) 교과 논리 및 논술(지리)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2004~2007년)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지리정보 경제학원론
전공필수 지형학 기후학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자연지리학 야외실습1 자연지리학 야외실습2 인문지리학 야외실습1 인문지리학 야외실습2
지도학
전공선택 자연지리 생물지리학 토양지리학 고고지리학 기후변화
환경지리학 육수학 물과환경 환경변화
자연재해 자연지리학 야외실습3
인문지리 교통지리학 인구지리학 촌락지리학 관광지리학
교통과 관광 산업입지론 지역개발론 미래와 도시
지리정보 지리정보시스템개론 원격탐사 컴퓨터지도학 지리정보와 관광
지역지리 북한지리 한국지리 아시아지역연구 유럽지역연구
북아메리카지역연구
기타 지리학사
}}} ||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육과정(2003년 이전)
{{{#!folding [ 개설교과목 ] 구분 과목
전공기초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전공필수 지형학 기후학 경제지리학 도시지리학
자연지리학 야외실습1 자연지리학 야외실습2 인문지리학 야외실습1 인문지리학 야외실습2
전공선택 자연지리 생물지리학 지질학개론 기후변화 토양지리학
육수학 응용지형학 세계의 기후 경관생태지형학
환경지리학 자연재해 자연지리조사 및 자료분석법
인문지리 인구지리학 교통지리학 촌락지리학 사회지리학
지역개발론 도시교통론 관광지리학 토지이용론
도시계획론
지리정보 지도학 지리정보시스템개론 지리정보시스템연습 원격탐사
컴퓨터응용지도학 지리자료분석법
지역지리 지역조사실습 수도권지역연구 지역지리학개론 한국지리
아시아지역연구 유럽지역연구 북아메리카지역연구 남아메리카지역연구
아프리카지역연구 오세아니아지역연구
기타 직장현장실습 지리학사
}}} ||

전공필수과목의 경우 인문지리분야 3개, 자연지리분야 3개, 지리정보분야 3개로 고르게 분포되어있다.

3.3.1. 구 교육과정과의 비교

3.3.2. 타대학 교육과정과의 비교

서울대학교와 비교해보면 경희대학교에는 없는 경영지리, 지역연구, 사회지리, 자원론, 역사지리등의 과목이 서울대학교에 개설되어있다. 서울대학교에는 5~6개의 지리정보및 GIS관련 과목이 있는 반면 경희대학교에는 12~14개의 GIS및 지리정보 관련 과목이 개설되어있다. 교수진의 경우 서울대학교는 인문지리 7명, 자연지리 3명, 지리정보 2명 총 12명이고 경희대학교는 인문지리 4명, 자연지리 3명, 지리정보 4명 총 11명으로 서울대학교는 인문지리 쪽 교수에 치중되어 있는 반면에 경희대학교는 인문지리, 자연지리, 지리정보분야의 교수 수가 비슷하다.

문과대로 옮기기 전까지 경희대 처럼 이과대에 지리학과가 속해있던 건국대학교와 비교해보면 건국대학교는 경희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역지리과목이 많고 경희대에 없는 사회지리, 암석지질등의 과목이 있다. 반면 경희대에는 GIS분야 과목들이 보다 다양하게 개설되어있으며 건국대에 없는 생물지리, 교통지리, 자연재해등의 과목등이 개설되어져 있다. 교수진의 경우 건국대는 인문지리 2명, 자연지리 3명으로 총 5명이고 경희대는 인문지리 4명, 자연지리 3명, 지리정보 4명으로 총 11명이다.

3.3.3. 트랙

기후-환경 전문트랙(Specialized Track of Climate and Environment)
시공간 빅 데이터 전문트랙(Specialized Track of Spatiotemporal Big Data)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
지속가능한 도시 전문트랙(Specialized Track for Urban Management)
이렇게 네가지의 전문트랙과정이 있으며 각 트랙에 해당하는 과목을 18학점이상을 이수하여야 한다.
3.3.3.1. 기후-환경 전문트랙
지리학과 기후-환경 전문트랙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이수체계도 ]
1학년 자연지리학개론, 인문지리학개론, 기후학
2학년 토양지리학, 지형학, 지리정보학개론,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 생물지리학
3학년 홀로세 환경변화와 인간생활, 환경지리학, 지역개발론, 육수학, 기후자료분석, 자연지리학야외실습
4학년 물과 환경, 자연재해분석, 글로벌위기와 지리적 상상력
}}}}}} ||
전 지구적 이슈로 등장한 지구온난화, 가뭄과 홍수, 혹한과 폭설 등 '기후변화 문제', 대기, 수질, 토양, 생물 등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문제', 사막화, 산사태, 침식 등 '난개발 문제', 식량, 에너지, 광물 등 '자원문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남북문제', 이상기상, 지진, 화산폭발, 쓰나미, 전염병 등 '자연재해 문제'등을 사회적 이슈화하는 기후-환경 다큐멘터리 전문가 등 시대적 현안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당면에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후-환경 전문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3.3.3.2.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트랙
지리학과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트랙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이수체계도 ]
1학년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공간자료와 통계
2학년 공간빅데이터의 이해, 지리정보학개론
3학년 GIS와 공간분석, 빅데이터프로그래밍연습, 지리적문제와 인공지능, 도시교통계획, 기후자료분석
4학년 GIS프로젝트, 지리정보기술의 적용, 자연재해분석
}}}}}} ||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 트랙은 다양한 형태의 시공간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탐색,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문제에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3.3.3.3.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
지리학과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이수체계도 ]
1학년 시공간정보의 이해, 지도학
2학년 지리정보학개론, 원격탐사개론,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3학년 GIS와 공간분석
4학년 GIS프로젝트, 지리정보기술의 적용
}}}}}} ||
GIS 및 공간정보 전문트랙은 전통적인 지도 제작 및 활용, 지리정보시스템(GIS), 원격탐사와 더불어 다양한 IT 기술 등을 접목하여 공간에서 발생하는 지리적(사회, 경제, 문화, 환경, 자연, 보건 등)인 문제에 대해 공간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
3.3.3.4. 지속가능한 도시 전문트랙
지리학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문트랙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이수체계도 ]
1학년 인문지리학개론, 자연지리학개론, 경제지리학
2학년 도시지리학, 교통지리학, 지리정보학개론,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 문화와 관광의 지리학, 모빌리티스의 이해
3학년 지역개발론, 한국지리, 도시 일상생활과 삶의 질, 도시교통계획
4학년 로컬크리에이팅프로젝트, 정치지리학, 스마트모빌리티, 글로벌 위기와 지리적 상상력
}}}}}} ||
도시에서 발생하는 집단 간 갈등, 경제적 지속가능성, 다문화 이슈, 도시환경 문제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이들 이슈의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도시 이슈를 로컬, 지역, 범지구적 스케일뿐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시간적 스케일에서 종합적으로 조망하면서 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3.3.3.5. 2023년까지의 교육과정
기후-환경 전문트랙(Specialized Track of Climate and Environment)
시공간 빅 데이터 전문트랙(Specialized Track of Spatiotemporal Big Data)
도시관리 전문트랙(Specialized Track for Urban Management)
이렇게 세가지의 전문트랙과정이 있다.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사학과와 함께 시공간 빅데이터 융합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전공트랙은 각 트랙에 해당하는 과목을 27학점[35]이상을 이수하여야 한다.
예전에는 국토관리 전문트랙, 글로벌이슈 전문트랙, 지리관광 전문트랙 등이 존재했다.

3.3.4. 분야별 교과목(2024년 교육과정)

=====# 인문지리 분야 #=====
======# 인문지리학 개론 #======
======# 경제지리학 #======
======# 도시지리학 #======
=====# 자연지리 분야 #=====
======# 자연지리학 개론 #======
======# 기후학 #======
======# 지형학 #======
=====# 지리정보 분야 #=====
======# 지도학 #======
======# 시공간정보의 이해 #======
======# 시공간자료와 통계 #======
====# 분야별 교과목(2023년 까지의 교육과정) #====
=====# 인문지리 분야 #=====
개설 교과목[36] =====# 자연지리 분야 #=====
개설 교과목[37]
  • 1학년: 자연지리학개론, 기후학
  • 2학년: 자연지리학야외실습, 지형학, 생물지리학, 토양지리학,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
  • 3학년: 환경지리학, 홀로세 환경변화와 인간생활, 지구촌현안과 미래, 자연재해, 육수학, 기후자료분석
  • 4학년: 물과 환경
=====# 지리정보 분야 #=====
개설 교과목[38]
  • 1학년: 시공간정보의 이해, 시공간자료와 통계, 지도학
  • 2학년: 지리정보학개론, 공간빅데이터의 이해, 오픈소스지리정보시스템
  • 3학년: GIS와 공간분석, 빅데이터프로그래밍연습, 공간통계와 응용
  • 4학년: GIS프로젝트, 지리정보기술의 적용
=====# 지역지리 분야 #=====
개설 교과목[39]
3학년: 한국지리

3.3.5. 졸업요건[40]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요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졸업요건 ]
구분 학점수
졸업학점 130[41]
단일전공학점 전공학점 전공기초 12
전공필수 13
전공선택 51
총계 76
다전공학점[42] 전공학점 전공기초 12
전공필수 11
전공선택 31
총계 54
부전공학점[43] 전공필수 11[44]
전공선택 10
총계 21
교직이수학점 교과교육
과목
9[45]
지리교직
기본이수과목
21[46]
}}}}}} ||

3.4. 학교생활

3.4.1. 학회와 동아리

학회이름 분야 동아리이름 분야
지인 인문지리학 황금발 축구
공간 자연지리학 지오베이스 야구
맵시[47] GIS 지달 지리달력
GP[48] 경관지리학
정원이 타 학교의 지리학과보다 많아서 학회, 과동아리가 활성화된 편이다. 이들 학회나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이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학회는 거의 해마다 경희대의 우수 동아리에 지정되어 지원금을 받는다. 학회에는 인문지리학회 지인, 자연지리학회 공간, GIS학회 맵시, 사진학회 GP(Geo-Photo)가 있고, 과동아리에는 축구동아리 황금발, 농구동아리 컨트롤, 지리를 테마로 하는 달력을 만드는 지리달력, 야구동아리 지오베이스가 있다. 학과 분위기 자체가 구성원끼리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일부 지리학과 출신끼리는 졸업을 하고 나서도 인연을 이어가기도 한다.

각 학회에서 답사를 많이 진행한다. 각 학회에서 매년초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춰 활동을 진행한다. 매년 11월 지리학과 연합정기학술제가 열린다.

3월개강 이후 학회별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각 학회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학과 학회의 경우 중복해서 활동이 불가능하며 한개만을 골라 활동해야한다.
3.4.1.1. 지인
인문지리학회 지인은 2020년 지역성을 주제로 활동했다. 2023년 모빌리티를 주제로 활동하였다. 롯데월드, 제주도, 한강, 인천 등으로 답사를 진행하였다. 2024년 주제는 로컬(Local)이다. 지도교수는 주성재, 지상현, 최서희 교수님이다. 대한지리학회 학술제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진행한다.
3.4.1.2. 공간
자연지리학을 배우는 학회로써 자연 지리적 경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자연과 인간을 연구한다.
자연지리학회 공간은 2023년 제주도를 주제로 활동하였다. 2024년 주제는 상호작용이다. 지도교수는 윤순옥, 이은걸 교수님이다. 춘계, 하계, 추계, 동계 등 4번이상의 답사를 간다.
[ 역대 공간 주제 ]
|| 2010년 || 지리적 환경과 공간변화 ||
2011년 한반도의 해안지형
2012년 카르스트 지형
2013년 습지
2014년 하천지형
2015년 화산지형
2016년 해안지형
2017년 강원도
2018년 신생대
2019년 자원
2020년 식생과 습지
2021년 해안지형
2022년 기후변화
2023년 제주도
2024년 상호작용
3.4.1.3. MapSee
GIS를배우는 학회로서 지리정보과학이론 공부와 실습, 다양한분야에대한 분석, 토론을 진행한다. 지리학과의 학회 중에 인원이 제일많다.
3.4.1.4. GP
경관지리학분야를 탐구하는 사진지리학회로 인원은 가장 적지만 대신 빠르게 친해질 수 있다. 황철수 교수님이 지도교수이며 최근에는 사진 뿐 아니라 드론또한 시도하고자하고 있다. ArcView, ArcMap, Erdas등의 GIS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3.4.1.5. 황금발
축구동아리 황금발은 2023년 고황컵 준우승, 2022년 고황컵 준우승, 지오컵[49] 1,2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리학과 동아리 중에 인원이 제일많다.
3.4.1.5.1. 지오컵
지오컵은 서울권 지리학과 대학대회로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등 5개 대학 6개 학과가 모인 서울권 대학 연합이다. 스포츠뿐 아니라 플로깅등의 환경캠페인을 하기도 한다. #
3.4.1.6. 지리달력
줄여서 "지달"이라고도 한다. 지리달력 동아리는 매년 주제를 정해서 내년도의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한다.
지달은 무한도전달력의 등장을 계기로 '지리달력을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만들어진 지리학과 동아리입니다. 지달은 '지리달력'의 줄임말로, 2008년에 첫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지달은 17번째 달력을 제작하였습니다. 지달에서는 매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생들이 지리로 바라본 세상을 달력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지리는 우리의 생활 곁에서 떨어질 수 없는 학문이자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익숙한 탓에 많은 사람이 지리를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리는 어렵지도 않고, 시시하지도 않으며, 쓸모없지도 않고, 진부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하고 유용하게 쓰이는 지리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 분야였으면 좋겠습니다. 땅을 보는 것이 지리가 아니라 땅에 사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에 관심 있는 것이 지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시간이 머물며 만들어낸 공간을 달력에 담아 지리를 외칩니다.

[ 지리달력 주제 ]
|| || 연도[50] || 주제 || ||
17번째 2023년 지리는 여행 여행
16번째 2022년 가득찬 지리 추억
15번째 2021년 지리를 잇다 연결
14번째 2020년 Drink Geograpy 음료
13번째 2019년 COLORINGEO[51]
12번째 2018년 GeoForce
11번째 2017년 지리를 입다 의衣
10번째 2016년 올해는 쉽니다 [52]
9번째 2015년
8번째 2014년 달콤한 지달 간식
7번째 2013년 오대양 육대주 대륙, 대양
6번째 2012년 변해가네 변화
5번째 2011년 geomovement 이동
4번째 2010년 지리이야기 동화, 민담
지리학과 내 공식동아리로 인준
3번째 2009년 우리동네사전 우리동네
2번째 2008년 삶은 지리달력
1번째 2008년 지달 [53]
3.4.1.7. 지오베이스

3.4.2. 학생회

2024년에 활동하는 55대 학생회 이름은 '지금'이며 학과 행사의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을 계획하는 기획국, 학생회 사업 홍보와 SNS를 관리하는 홍보국, 학생 행사의 준비 및 지원을 하는 학생지원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3.4.3. 성비

남녀가 5:5~6:4정도로 이과대학 중에서는 남초인 물리학, 수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 보다는 여자비율이 높고 생물학과에 비해서는 여자비율이 조금 낮은 편이다.

3.4.4. 답사

자연지리학개론[54], 시공간정보의 이해, 자연지리학야외실습, 인문지리학야외실습 등에서 답사를 진행한다. # 또한 각 학회에서도 답사를 진행한다. 2024년부터는 인문지리학개론에서도 답사를 진행한다.

3.5. 시설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space21관의 서관을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간호학과 등과 함께 사용한다. 2018년 1학기부터 사용중인 새 건물이다. 주로 1층과 B1층에 강의실이 있으며 학생회실은 B2층에 있다. 공간시뮬레이션 연구실, 공간분석 전용 스튜디오, 지리정보실습실, 공간빅데이터 제작 및 판독실, 지명연구실, 인문지리연구실, GIS연구실, 공간분석연구실, 공간빅데이터연구실, 수문학실험실, 기후융합프로세스실험실, 지형학실험실 등이 있다. 지리학과 교수님 연구실은 5~6층에 주로 있으며 과사무실은 1층이다.

3.5.1. 지리정보실습실

3.5.2. 지리학과 학생회실

3.6. 취업 및 진학

취업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학과다. 국내의 지리학에 대한 낮은 인식 때문에 학과 지원의 향상, 홍보의 목적, 학생의 사회 진출의 증진을 달성하기 위해선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외부에서는 취업에 관해 과의 이미지가 교사 정도만이 전공 지식을 잘 활용한다고 하던 수십년 전에 머무르는 경향도 있지만 적어도 그 정도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서구에서는 아예 지리가 취업이 잘 되는 전공, 좀 안 좋게 봐도 상당수가 교사나 공공 분야로 진출하는 전공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나 이 정도를 따라가는 것이 한국에서는 지리학계 자체의 바람이 되기도 한다. 문과 쪽은 의외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교통, 관광,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능력 등의 분야가 유용할 수 있는 사람들도 전공에서 이를 공부하지 않는 사례도 있고, 이과에서도 GIS의 경우 수요가 많지는 않아 세간의 이미지가 특별히 대단하지는 않지만 공급도 적어 이런 분야를 노릴 수 있다. GIS의 경우 '공간정보공학과'라는 이름이 붙은 학과나 다른 학교의 지리학과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소리다.

이에 교과과목도 과거에 비해 대체로 실용적으로 바뀌었고, 생물지리 같은 전공수업에도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논해보자는 내용이 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실제로 취업률이 사실상의 공학과인 정보디스플레이 학과를 제외하면 이과대에서 제일 높게 나오거나, 지리학과에서 노리는 산업의 경기가 나쁜 등의 상황이 닥치지 않으면 낮아도 두 번째다. 2014년 기준 취업률이 72퍼센트로 자연계에서도 높은 편이다. 2020년에는 수학 69.7%, 정디 65.4%, 지리 65%였고, 2019년에는 정디 81.6%, 수학 70.2%, 지리 58.8%, 2018년에는 정디 80%, 지리 71.4%였다. 나머지는 전부 지리보다 취업률이 낮게 나온 것이다. 학과를 취업으로만 판단하기보다는 이런 곳은 학문에 열정이 있는 경우가 온다고 할 수는 있지만 말이다. 2019년은 유독 낮게 잡힌 것으로 보아 우연히 취업을 못한 학생들이 많이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정경대에서 상경계를 제외한 학과보다도 대체로 높은 편으로 이는 적어도 2013년부터 지속된 경향이다. 전공 강의 중간에 취업에 대해 하루 종일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외부 강사를 초빙해 면접 스킬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 적이 있다.

취업률이 대체로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학부생의 진출 분야는 다른 문과 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과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GIS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다른 인문사회계의 과처럼 취업을 한다고 여기신다. 이공계통의 기술을 요하는 직종은 GIS를 공부하거나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적어도 기술을 어디선가 배우지 않는 이상 가기 어렵다. 심지어 GIS를 배우는 듯한 건축공학, 교통공학 등의 분야도 말이다. 이곳의 학부생들은 지리학적 지식을 회사, 직종에 맞게 응용해서 자소서에 쓰는 식으로 취업을 한다.[55]과에서 자연 지리도 많이 가르치지만, 자연 지리 방면은 학사로 복지가 좋은 일자리로 취업이 어렵다. 다른 과와 취업 분야에서 다른 점이라면 교직 이수를 한 경우엔 지리 교육 쪽으로 진출하는 학생이 있고, 국토부 산하의 공기업이나 공공기관[56][57][58] 에 지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취업하는 경우도 있는 정도다. #

취업을 하지 않으면 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지리학과 대학원은 물론, 서울대 등지의 환경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있다. 지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가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 기사에서 경희대 지리학과 출신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유학의 현실과 장단점 등을 알 수 있다.[59]

4. 교수

자연지리 분야
각각 육수학, 지형학, 기후학을 연구하시는 3명의 교수님이 있다.
{{{#!folding [ 자연지리 분야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다나카 유키야 동경대학 이학 박사[60] 육수학 [61]
윤순옥 Freibgco대학 이학 박사[62] 지형학
이은걸 콜로라도 대학교 이학 박사[63] 기후학
}}} ||
인문지리 분야
각각 교통지리, 경제지리 및 지명연구, 도시사회지리 및 정치지리, 관광지리 및 문화지리를 연구하시는 4명의 교수님이 있다. {{{#!folding [ 인문지리 분야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조창현 아인트호벤공과대학 건축학부 도시계획학 박사[64] 교통지리, 관광교통, 교통계획
주성재 버팔로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65] 경제지리학, 지명연구
지상현 일리노이 대학교 박사[66] 도시사회지리학, 정치지리학
최서희 퍼듀 대학교 박사[67] 관광지리학, 문화지리학
}}} ||
지리정보 분야
각각 보건지리학 및 공간데이터과학, 지리정보학, 도시분석학 및 공간빅데이터, 지도학 및 지리정보학을 연구하시는 4명의 교수님이 있다. {{{#!folding [ 지리정보 분야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강전영 버팔로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68] 공간데이터과학, 공간시뮬레이션, 고성능컴퓨팅, 보건지리학 [69]
최진무 조지아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70] 지리정보학(GIS)
홍성연 오클랜드 대학교 환경학부 지리학과 박사[71] 도시분석학, 공간빅데이터
황철수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사[72] 지도학, 지리정보학(GIS)
}}} ||
전직교수
{{{#!folding [ 주요 역대 교수진 ] 성명 학위 연구분야 비고
공우석 The University of Hull 지리학과 박사[73] 생물지리학 [74]
}}} ||
현재는 교수진이 11명이지만 GIS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생이신 분이 추가로 오실 예정이고 기후, 환경 분야 교수님도 오실 예정이다. #

4.1. 자연지리 분야 교수진

4.1.1. 다나카 유키야 교수

전공: 육수학
학사: 동경대학 이학부 지리학과
석사: 동경대학 이학부 수사(석사)과정
박사: 동경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이학박사
학부수업(전공): 자연지리학개론, 육수학, 물과 환경, 토양지리학 등
학부수업(교양): 빅뱅에서 문명까지 등

2001.09월에 경희대학교에 교수로 오셨으며 일본인 교수님 이시다.

4.1.2. 윤순옥 교수

전공: 지형학
학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석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박사: 독일 Albert-Ludwigs Universitaet (Freiburg) 이학박사

지형학, 제4기학, 화분분석학[75] , 고고지리학 등을 연구하신다. 영남권 지진관련 연구도 하셨다., 관련뉴스
경북대 황상일 교수와 함께 신라멸망과 기후변화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황상일 교수와 부부관계이다. 황상일 교수와 함께 연구한 논문이 많다.
이외에 석호, 뢰스[76] 등도 연구하셨다. # #

4.1.3. 이은걸 교수

전공: 기후학
학사: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석사: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콜로라도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Boulder) 지리학과 박사
학부수업(전공): 기후학, 기후변화와 도시의 미래 등
학부수업(교양): 빅뱅에서 문명까지 등

4.2. 인문지리 분야 교수진

4.2.1. 조창현 교수

전공 : 교통지리, 관광교통, 교통계획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석사 (교통지리학)
박사: 아인트호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도시계획과

4.2.2. 주성재 교수

전공: 경제지리학, 지명연구
세부전공: 산업입지론, 지역개발론, 국토 및 도시계획, 지명의 경제적 가치, 지명의 국제적 표준화, 동해표기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석사
박사: 버펄로 뉴욕주립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4.2.3. 지상현 교수

전공: 정치지리학, 도시사회지리학
학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박사: Ph.D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수강신청에서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는 경희대 인기 교양강의인 공간과 권력의 세계를 강의하신다. 강의를 굉장히 재밌게 잘하셔셔 시험이 까다로운 편임에도 교양수업과 전공수업 모두에서 에타기준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4.2.4. 최서희 교수

전공: 관광지리학, 문화지리학
학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Ph.D., Purdue University

4.3. 지리정보 분야 교수진

4.3.1. 강전영 교수

전공: 공간데이터과학, 공간시뮬레이션, 고성능컴퓨팅, 보건지리학, 에이전트기반 모델링(Agent-Based Modeling), 디지털 트윈
연구주제: 감염병의 시공간 확산, 도시 인프라(의료시설, 도심녹지 등)의 공간적 접근성 측정,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도 제작, 주소정보 고도화
학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석사: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뉴욕주립대-버팔로 지리학과
담당과목: 시공간자료와통계, 지리정보학개론, 글로벌위기와지리적상상력

4.3.2. 최진무 교수

전공: 지리정보학(GIS)
학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조지아 대학교 지리학과, Athens, Georgia

4.3.3. 홍성연 교수

전공: 도시분석학(urban analytics), 공간빅데이터
학사: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통계학과 학사(First Class Honours)
석사:
박사: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환경학부 지리학 전공 박사

4.3.4. 황철수 교수

전공: 지도학, 지리정보학(GIS)
학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석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4.4. 명예교수

4.4.1. 박노식 교수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의 설립자
1917년 출생
1986년 사망
해방 이후 한국에는 지리학을 전공한 박사가 없었고 이로 인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던 교사들이 지리학에서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그중에서 몇 안되게 일본에 유학을 가서 지리학 학위를 받아온 사람 중에 한 명은 박노식 교수로 1958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세웠고 다른 한분은 육지수교수로써 1958년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세웠다.

육지수교수가 경제지리학 분야 연구를 하셔셔 사회과학대학에 지리학과를 세운반면 박노식 교수는 지형학 쪽 연구를 하셔셔 이과대학에 지리학과를 세웠다.

1943년 일본 호세이대학에서 고등사범부 지력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동경제국대학 지질학과에서 1년간 조수로 근무하였다. 1946~1955년에는 서울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1955년부터는 경희대학교 교수를 맡아 1958년에 지리학과를 설립하였다. 이후 경희대학교에서 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1~1964년 대한지리학회 회장을 맡았으며 학회지 지리학을 창간하였다. 1967년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교수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당시에는 학사나 석사출신이 교수를 맡는 일은 많았고 그 이후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우도 많았다.

서울대학교 김상호교수와 함께 한국 지형학 발전을 이끄신 지형학 1세대 교수이다. 박노식 교수는 남한의 지형면 분류 및 대비, 지형면 발달에 관심을 가졌고 반면에 김상호교수는 산록완사면의 특징과 형성과정을 주로 연구했다. 또한 1959년에는 선상지등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60년대 1차 국토개발계획이 추진되자 국토개발 및 토지이용을 위한 응용지형학 연구를 주도했다. 제6대 대한지리학회 회장(1961~1964)이었다.

4.4.2. 김경성 교수

김경성 교수는 서울대학교의 교수로 1959년~1963년 경희대학교에 시간강사로 출강하였으며 명예교수로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자세한 것은 김경성 교수 문서 참조

4.4.3. 이정면 교수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뒤 미시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0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주임교수를 하였고 말레이시아대학교, 캘리포니아대학교, 교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1970년 미국 유타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후 유타대학교 교수직을 은퇴하고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소명의식으로 아리랑 연구를 시작하여 '한 지리학자의 아리랑 기행'을 발간하였으며 Arirang - Song of Korea라는 영문책자 또한 발간하였다.
이후 2021년 11월 96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4.4.4. 이한순 교수

남한 도시인구의 팽창과 생태를 인구절대량과 밀도, 인구구성, 산업구성과 도시기능을 고찰하는 연구를 했다.인구지리학의 초기 연구를 이끌었다. 또한 한국의 도시계획의 선구자 중의 한명이다.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남북분단이 되자 남쪽으로 내려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그 당시 경희대 총장과 사이가 좋지 않아 경희대 교수직을 그만두고 국토연구원의 당시 김의원 원장의 초빙으로 국토연구원에 가서 5~6년 근무했다.

당시에는 건설부에서 도로포장, 상수도, 항만 등을 다루고 내무부에서 지역계획을 담당하였는데 당시 내무부 장관인 한신 장관 밑에서 최상철과 함께 64년 지방ㆍ지역 행행정연구회를 만들었다.

이한순 교수는 당시 권역 등의 개념을 연구하고 있었고 1차국토개발계획 때 이한순 교수는 권역 개념을 도입하여 4대강을 중심으로 해서 4대 유역권, 8개 증권, 시군을 중심으로 하는 17개의 소권을 만들었다. 1차국토개발계획이 일본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았지만 권역개념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4.4.5. 조동규 교수

1994년 한국관광연구학회에 2대 학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986~1988년 제 18대 대한지리학회 회장이었다. 1990년 정년퇴임때까지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7년 별세하셨다.

4.4.6. 김찬삼 교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서 강사, 교수를 하였다. 세계여행가로 유명하다. 여행 자체가 쉽지 않은 시절에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 여러오지와 험지를 포함해 전세계를 누비며 여행을 다녔고 10권으로 구성된 그의 여행기는 당시의 문화와 경제상황, 자연 등을 담고있다. 2008년 국민훈장 모란장으로 추서되었다. 자세한 것은 김찬삼 문서 참조

4.4.7. 원학희 교수

공우석 경희대 지리학과 교수, 한종만 배제대 러시아학과 교수와 함께 러시아의 지리라는 책을 썼다. 1부는 러시아에 대한 계통지리적 분석, 2부는 러시아에 대한 지역지리적 분석, 3부는 극동지역에 대해 다뤘다.

4.4.8. 길용현 교수

1999년 한국관광연구학회 제4대회장을 맡았다.

4.4.9. 김종규 교수

1954년 서울출생, 경희중, 경희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0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자연지리학을 전공하였다. 1988년 독일 키일대학교 수학 및 자연과학대학 지리학과에서 전공 지리학, 부전공 기상학과 지질학을 수학하고 이학박사를 취득하였다. 1989년 경희대학교 교수로 왔으며 1990년부터 1992년에는 지리학과 학과장을 하였다. 기후와 역사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장을 맡았다. # #

4.4.10. 노시학 교수

학사: 경희대학교
석사: University of Iowa
박사: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교통지리학, 이동과 사회 등을 전공하였다.
교통과 사회적 배제, 이동(mobilities), 교통과 관광, 관광장소 등을 연구한다.
이용자 중심의 노인지하철 무임승차 제도 개선을 위한 분석 등의 논문을 쓰셨다. 관련뉴스

4.4.11. 공우석 교수

전공: 생물지리학(식물지리, 기후변화와 생태계, 고산과 아고산, 도서, 북한지역)
학사: 1983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졸업(이학사)
석사: 1985년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석사과정 수료
(논문:한국 대나무류의 분포와 그 요인에 대한 식물지리학적 연구)
박사: 1989년 영국 헐 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논문: The Biogeographic Divisions of Korea and Their Past and Present Environments, with Special Reference to Arctic-Alpine and AlpineFloras)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생물지리학 연구자이다. 1957년 출생, 1990년~1993년 청주대학교 지리교육과 전임강사, 조교수로 근무하였고 1993~2023년 경희대 지리학과 조교수, 부교수, 교수로 근무하여 2023년에 은퇴하셨다. 2009~2012년 이과대학 학장을 하셨다. 기후변화생태계 연구소 소장이다.

한반도에 분포하는 식물의 다양성, 기후와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 등에 관심이 많다. 기후변화가 고산식물에 주는 영향 등도 연구하기도 한다.《기후위기,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숲이 사라질 때》,《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생태, 지구와 공생하는 사람》,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침엽수 사이언스 I》,《생물지리학으로 보는 우리 식물의 지리와 생태》,《한반도 식생사》,《북한의 자연생태계》, 《침엽수의 자연사》등의 저서가 있다. # #

4.4.12. 기타

독일 출신의 에카르트 데게 박사가 1974년~1976년에 경희대 지리학과 객원교수로 일했다고 한다. 지리학, 기상학, 지질학등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의 급속한 산업화는 농촌 인구의 경제적, 사회적 구조와 농업 경관의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연구하며 대한민국을 돌아자니며 2만여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 #

5. 대학원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대학원은 1963년에 석사과정을 개설하였으며, 1965년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 박사과정을 개설하여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지리학 박사를 배출하는 등 국내 지리학계의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자연지리학 분야에는 지형학, 기후학, 생물지리학, 자연재해, 환경지리학, 기후변화, 제4기학 등의 전공이, 인문지리학 분야에서는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사회지리학, 지역개발론, 관광지리학 등의 전공이, 그리고 GIS 분야에서는 지리정보분석 및 관리, 지도학 등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지리학계의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를 두 축으로 배출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지리학계에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GIS분야가 유명하다.

5.1. 연구분야

  • 자연지리학
지형학, 기후학, 생물지리학, 자연재해, 환경지리학, 기후변화, 제4기학, 지역연구
  • 인문지리학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교통지리학, 사회지리학, 지역개발론, 관광지리학, 지역연구
  • GIS 및 지도학
지리정보학, 지도학, 원격탐사

5.2. 실험실

5.2.1. 지형학 실험실

5.2.2. 기후융합프로세스 실험실

5.2.3. 생물지리 실험실

5.2.4. 수문학 실험실

5.2.5. 경제지리ㆍ지명 연구실

5.2.6. 인문지리 연구실

5.2.7. 문화ㆍ관광지리 연구실

5.2.8. GIS연구실

5.2.9. 공간분석 연구실

5.2.10. 공간시뮬레이션 연구실

5.3. 교과과정

석사, 박사 전공선택 도시교통계획연구, 교통빅데이터연구, 국토지리연구,
아프리카지역연구, 오세아니아지역연구, 고기후학및기후변화, 한반도자연생태계와식생사, 환경변화와생태계,
이동과사회, 여가관광지리학, 관광장소의이해,
여가관광지리학세미나, 도시지리학연습, 지역지리학연습,
지리정보분석, 공간정보의시각화, 온톨로지GIS,
공간통계연습, 환경GIS와재난관리,
GIS개발과시뮬레이션, 공간데이터베이스, 하천수문학, 아시아지역연구, 유럽지역연구,
북아메리카지역연구, 남아메리카지역연구, 기후와역사,
도시기후학, 미기후학, 일반기후학,
종관기후학, 생물지리학, 산지생태환경론,
식물지리학, 환경지리학, 제4기학, 기후지형학, 지형학연습, 응용지형학, 일반지형학, 고고지리학, 사면수문학, 수문지형학, 육수학, 자연재해연구, 토양지리학, 교통지리학, 교통지리학세미나, 경제지리학방법론연구, 경제지리학세미나,
경제지리학특강, 공업지리학, 지역개발론연구,
지역이론연구, 도시지리학, 도시교통론,
도시관광지리학, 지리학사, 사회지리학,
사회지리학연습, 문화지리학, 인구지리학,
정치지리학, 지리정보학원론, 지도학연구,
분석지도학원론, 지리정보분석및모델링, 디지털원격탐사연습, 원격탐사론연구, 지리정보시스템연습

5.3.1. 졸업요건

6. 출신인물

제임스 후퍼, 국회의원 박영선과 코미디언 장두석과 같은 유명인이 이 곳 지리학과 출신이다. 특히 제임스 후퍼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지리학과[77]를 버리고 이곳에 왔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 한국이 좋아서 이곳에 왔다고 한다. # 대학원 출신까지 포함하면 국무위원인 장관을 2명이나 배출하였으나 그중 한 명은 흑역사가 된 상태이다.

6.1. 학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학과의 이승곤, 양은정 교수가 경희대 지리학과 출신이다.

7. 여담

  •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에 이어 경희대학교에서 두번째로 만들어진 학과 단독 문서이다.
  • 경북대학교 지리학과에 이어 두번째로 만들어진 지리학과 단독 문서이다.
  • 신기하게도 교수님들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면 강 교수를 제외하면 자연지리-인문지리-지리정보 순이 된다.
  • 경희대 지리학과와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최대규모의 고지도 전문박물관인 혜정박물관이 있다. #

[1] 1958년 설립으로 서울대학교 또한 1958년 설립이다 [2] 모집인원 55명으로 타대학 지리학과가 20~30명인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이며 교수 수도 11명으로 12명인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많은데 타대학 지리학 교수들이 4~6명인 것에 비하면 서울대와 함께 독보적으로 많은 수 이다. [3] GIS 분야가 특히 유명하다. [4] 원래는 건국대학교도 이과대학에 있었으나 문과대학으로 옮겨졌다 [5] 서울대학교의 경우 1977년에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부의 경우 경희대 지리학과와 같은 1958년에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6] 한 해 55명 가량을 뽑는다. 원래는 120명까지 뽑은 적도 있으나, 정보디스플레이 학과의 신설, 화학과로 정원이 분배된 전력 때문에 모집 인원이 줄었다. [7]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에는 총 11명의 교수님이 계신다. 서울대학교의 경우는 12명이다. [8] 2023년 기준 정치외교학과 45명, 사회학과 37명으로 지리학과 보다 작고 69명인 행정학과, 92명인 경제학과, 73명인 무역학과, 74명인 미디어학과는 지리학과보다 크다. 문과대학의 경우 55명 뽑는 국어국문학과를 제외하고는 모두 지리학과보다 규모가 작다. [9] 수학과의 교수 수가 10명이다. [10] 2023년 기준 모집인원은 수학과 46명, 물리학과 46명, 화학과 46명, 생물학과 55명, 지리학과 55명, 정보디스플러이학과 55명으로 총 303명이다 [11] 2023년 기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총 모집인원이 2388명이고 46개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학과가 있으므로 한 학과 당 평균모집인원은 약 51.91명이다. [12] 서울대학교의 경우 2023년 QS세계대학평가 지리학전공 29위를 차지했다. [13] 단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는 학부과정에는 지리교육과만 있으며 대학원에 지리학과와 지리교육과가 모두 있다. [14] 서울대학교와 동시에 설립되었다. 공주대학교는 1990년, 경북대학교는 1963년, 건국대학교는 1959년 지력과 설치 및 1963년 지리학과로 독립, 등 이다. [15] 전국최초 [16] 다만 이 분야는 지리 유관 분야에서 밥벌이가 되기에 다른 학교의 지리학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부 지거국의 지리학과에서는 이와 관련된 분야를 공부시켜 지적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을 시킨다고 한다. [17] 지형의 생성, 지형이 인간 생활에 미친 영향 등을 연구한다. [18] 타대학의 지리학과와는 달리 GIS분야의 전공교수가 4명이나 된다. [19] 2023년 2월 은퇴하셨다. 그래도 생물지리 과목은 학부과정에 있다. [20] 전공 필수라고 하여,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 아래의 기후학 등도 마찬가지. [21] 진정 지리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제나 사회의 지식 뿐만 아니라 물리나 화학 등의 과학적 지식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적으로만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과거(70년대~2000년대)에 비해 낮아졌지만(믿기 힘들겠지만, 연도별 자료를 찾아보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시민들이 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불만이 커져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고, 과학적인 면을 간과하면 미세먼지 배출원을 규명할 수 없는 식으로 말이다. [22] 지형학의 용어가 일본식 한자가 많아, 처음 공부할 때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용어는 고등학교에서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공부하는 학생은 어느 정도 배우는 내용이다. [23] 전국에 건국대, 경북대, 경희대, 공주대, 상명대, 서울대, 성신여대, 전남대로 총 8개의 지리학과가 있다. [24] 수도권에서는 지리학과와 지리교육과를 모두 합해도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동국대, 상명대, 서울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8개로 그 중 여대만 두개라 남학생의 경우 6개로 좁혀진다. 사실 수도권이라고는 하지만 서울 이외에 인천, 경기도에는 아예 없다 [25] 학생부교과 [26] 학생부종합 [27] 학생부교과 [28] 학생부종합 [29] 기후학 전공 교수님이 가르치시고 수업계획서로 보면 자연지리성향이 조금 더 강하다 [30] 모든 트랙에 속함 [31] 시공간빅데이터트랙과 도시관리트랙에 속함 [32] 기후환경트랙과 시공간빅데이터트랙에 속함 [33] 기후환경트랙과 도시관리트랙에 속함 [34] 시공간빅데이터 트랙과 도시관리 트랙에 속함 [35] 시공간 빅데이터 전문트랙은 36학점 [36] 굵은 글씨는 전공기초, 전공필수 과목 [37] 굵은 글씨는 전공기초, 전공필수 과목 [38] 굵은 글씨는 전공기초, 전공필수 과목 [39] 굵은 글씨는 전공기초, 전공필수 과목 [40] 2024학년도 지리학 교육과정세칙 기준 [41] 졸업논문을 제출해야하며 캡스톤디자인1과 캡스톤디자인2 과목으로 대체할수있다. [42] 타 전공생이 지리학을 복수전공하거나, 지리학과 학부생이 타 전공을 복수전공 하는 경우 모두. [43] 타 전공생이 지리학을 부전공할 때. 본과 학부생은 해당 사항 없음. [44] 인문지리학야외실습, 자연지리학야외실습 제외 [45] 교과교육론(지리), 교과교재연구및지도법(지리), 교과교수법(지리) 총 3학점씩 3과목 [46] 도시지리학, 경제지리학, 지형학, 기후학, 환경지리학, 한국지리, 지도학 총 3학점씩 7과목 [47] Mapsee [48] Geo-Photo [49] 서울권 지리학과 대학 대회 [50] 활동날짜 기준 [51] color-in-geo임과 동시에 coloring-geo라는 뜻을 담고있다 [52]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왜 쉬는지 지리와 연관하여 다룬다 [53] 우리나라의 곳곳들이 명소와 역사, 사회적 이슈, 환경문제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는 지리가 관심을 가지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54] 2박3일 [55] 금융, 은행 등으로도 지리학적 사고력과 지식을 응용하여 취직한다고 한다. 경영학과에 절대적인 인원은 밀려도 비율에서 경희대 경영학과과 보다도 더 많은 비율의 인원이 은행취직을 한적도 있다고 한다. [56] 2018년, 4명의 학생이 한꺼번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취업하는 일이 있었다. [57] 2014년 이후 꾸준히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학생들이 취직하고 있다고 한다. [58] 한국국토정보공사 외에도 LH, 농어촌공사, 교통공사 등 다양한 공기업으로 취직한다고 한다. [59] GIS등의 분야로 석사, 박사 등을 취득하면 국제기구나 구글 등으로 취직이 가능하다고 한다. [60] 도쿄대학 이학부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61] 일본인 교수님이시며 2001년부터 경희대학교 교수로 일하셨다. 자연지리학개론 등을 담당하신다 [62]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학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석사 [63]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64]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사 및 석사 [65]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사 및 석사 [66]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67]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68]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69] 본교 지리학과 04학번 이다. [70]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71] 오클랜드 대학교 통계학과 학사 [72]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및 석사 [73] 경희대학교 학사 및 석사 [74] 대한민국과 북한의 식생과 생물지리에 대해 연구하시다가 2023년 은퇴하셨다. [75] 지층에 포함되어 있는 화분‧화석‧퇴적물의 화학적 분석 등을 취급한다. [76] 풍성먼지[78]가 바람에 날려 와 쌓여 이루어진 토양층을 뢰스(loess)라고 부른다. [77] QS 등지의 대학평가에 따르면 세계에서 5위권 안에 든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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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바람에 의한 퇴적물을 풍성퇴적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