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 | ||
역명 표기 | ||
진해선 |
경화 Gyeonghwa 慶和 / 庆和 / キョンファ |
|
주소 |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 경화동)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 마산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
||
운영 기관 | ||
진해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진해선 | 1926년 11월 11일 | |
철도거리표 | ||
창원 방면
성주사 ← 4.1 ㎞ |
진해선 경 화 |
통해 방면
진 해 2.6 ㎞ → |
|
승강장 |
[clearfix]
1. 개요
진해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 ( 경화동) 소재.2. 역 정보
|
구 역사 (1926년 준공, 2000년 철거) |
이 역에 벚꽃을 많이 심어놓았기 때문에 진해 군항제가 열릴 때쯤 되면 DSLR을 앞세운 수많은 관광객들로 헬게이트가 열린다.[2]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아예 간이 매점을 차리는 등 장사를 하며, 역무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열차 통과시 관광객 통제를 한다. 물론 이 역을 지나가는 모든 열차가 서행 운전한다.
2011년에 담장을 허물고 계단을 만들었다. 2012년에는 아예 가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공원을 만들었다. 그와 함께 본래 역사가 있던 자리에 2000년 이전의 경화역사를 축소한 작은 건물을 지었다.[3]
진해 군항제 기간에 이 역을 찾는 사람이 많지만 주변 도로가 헬게이트가 되다 보니 2009년에는 이 때만 여객 취급을 재개했다. 창원-진해를 오가는 셔틀열차를 모두 경화역에 정차시킨 것. 그러나 2010년에는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하여 행사가 축소됐고 2011년에는 열차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셔틀열차 운행 자체가 없어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았다.
2012년에도 역시 열차가 정차하지는 않았다. 2013년에는 그동안 다니던 새마을호 대신 마산역 - 진해역간 RDC가 운행하기 시작했지만 역시 정차하지 않았다. 2014년에는 군항제 기간 임시 열차를 추가 운행하지만 역시 모두 정차하지 않는다. 2015년 진해선 여객취급 중지 이후에도 군항제 기간에 임시열차를 운행했으나 마산, 창원, 진해역에만 정차한다.[4] 여객영업은 완전히 포기한 듯.[5]
2016년에는 임시 여객열차 마저도 운행하지 않음에 따라 경화역 구내를 임항선 시내구간 통제하듯이 주변에 통제요원이 야광봉을 들고 호루라기를 불면서 열차통과를 통제하는 일도 자연스레 사라졌다. 대신 한국철도공사와 협조를 통해 테마 열차[6]를 역 한복판에 포토존 용으로 전시 유치해 놓았다.
2.1. 보존차량
7212호 기관차와[7] 새마을호 객차 2량[8]이 전시 중이며 객실 내부는 진해구 홍보관으로 운영 중이다.
3. 둘러보기
진해선의 역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신창원† -
남창원† -
성주사† -
경화† -
진해† - †:여객영업 안함 |
}}}}}}}}} |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e84e0f><tablealign=center><tablewidth=310><tablebgcolor=#e84e0f>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경화, 진해, 통해 | |
}}}}}}}}} |
[1]
당시 경화역사의 구조는 진해역과 같은 구조였다.
[2]
원칙상 선로 접근을 차단해야 하지만, 그랬다간 관광수입이 팍 줄어든다.
[3]
이래 봬도 간이 가건물이 아닌 콘크리트 구조의 정식 건물이다. 다만 실제 역사로서의 기능은 하지 않고 관리실이나 창고 겸 포토존 용도로 쓰이는 것 같다.
[4]
원래는 신창원역도 정차했었으나 지금은 제외되었다.
[5]
비공식적으로 관광객으로 인해 잠깐 정차했을 때, 여객전무에게 요청하면 하차는 가능하다(...).
[6]
2016년엔 RDC 동차를 2017~2019년엔 7181호 디젤 기관차와 새마을호 객차 1량(2018년에는 무궁화호 객차 1량)을 전시했다. 7181호는 2022년에 고철 매각되었다.
[7]
남은 7200호대들은 전부 이란으로 팔려갔으나, 거기서 전부 분해돼버려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7200호대 차량이 돼버리고 말았다.(...)
[8]
10041, 10042호가 유치되었으며, 새마을호 특실 중 2×1 좌석 배열을 가진 단 2대 뿐인 차량이었으나 이곳에 오는 과정에서 좌석이 탈거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