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액세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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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에픽( 초월) · 계승 |
액세서리 표기법 | |
◆ | 15세 클라이언트(HARDCORE) 에 대응하는 액세서리. |
◆ | 리뉴얼 또는 밸런스 조정된 액세서리. |
◆ | RM(900 RM)[1], 또는 GM(2000 G) 보급상자 액세서리. 보급상자 상품이나 전용 마일리지 상품이 포함됩니다. |
◆ | 액세서리 보급상자(1900 RM) 액세서리. 보급상자 상품이나 전용 마일리지 상품이 포함됩니다. |
◆ | 판도라의 보급상자(2900 RM) 액세서리. 보급상자 상품이나 전용 마일리지 상품이 포함됩니다. |
◆ | 레어 액세서리. 메달샵 액세서리나 이벤트, 출석, 합성 액세서리는 여기에 포함합니다. |
◆ | 액세서리 제작, 액세서리 업그레이드로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 |
◆ | 삭제된 액세서리. |
[1]
보급상자 초창기에 판매되었던 화염의 보급상자, 이스터 섬의 보물함 등도 포함.
1. 개요
겟앰프드의 액세서리중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갖춘 액세서리로 액세사리 아이콘 테두리가 보라색인것이 특징이자 구분법. 출시하면 관련 보급 상자에서 매우 희박한 확률로 얻거나 대량의 마일리지를 모아 교환할 수 있다. 정가 개념은 있지만 유저간의 거래가 가능한 봉인 버전은 무조건 확률로 얻어야 한다.처음엔 기존에 출시된 액세서리에 외형과 기술만 강화시킨 형태로 출시되었으나 2020년 추석을 기점으로 이런 공식이 깨지고 별다른 연관점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점이라면 보급상자 내용물은 대부분 상점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이미 보유중일 경우엔 대신 마일리지가 나온다. 따라서 상점에서 판매되는 액세서리를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유저는 그렇지 않은 유저에 비해 보다 저렴하게 에픽 정가를 할 수 있다.추석과 설날에는 1~2주일정도 추가충전 이벤트나 마일리지 10+1,2이벤트를 하는데 이기간에 현질을 할 경우 좀더 저렴하게 에픽 정가가 가능하다.참고로 중간에 에픽이나 에픽 봉인이 뜰 가능성은 많이 낮고 괜히 마일리지로 상자를 돌릴경우 정가조차 못할 수도 있고 당연히 확률이 더 낮기에 마음편하게 정가 한다고 생각하고 중간에 에픽이 뜨길 바라면서 상자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히 랜덤박스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등으로 에픽 등급의 액세서리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이 '무료 에픽'들의 경우, 대체로 유료 에픽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과거의 유료 에픽보다 뛰어나거나(상당한 사기 성능을 자랑했던 다크 서번트, 원본인 봉황비조보다 여러모로 유틸리티가 좋았던 혹한비조, 레전드 드래곤 포스 등), 과거 유료 에픽의 장점을 거의 공유하는(반복 가능한 전체공격, 뛰어난 장판기 이그니스 타이런트 등) 것들도 있어 이벤트를 꾸준히 챙기면 꽤 괜찮은 물건을 얻을 수 있다.
2. 목록
겟앰프드의 에픽 액세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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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의
에픽 액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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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월
자세한 내용은 겟앰프드/액세서리/에픽/초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 문제점
3.1.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부족한 매물
기존 보급상자 액세서리들과 비교해보면 에픽 액세서리를 마일리지로 얻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상점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거기다 추가 충전 이벤트나 마일리지+2 이벤 기간에 얻으려 한다 해도 운이 좋아야 15만원, 보통은 20~30만원 가까이 질러야 하고 상점악이 거의 없는 유저의 경우 아예 최대 50까지도 올라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제때 못사서 유저에게 구매할 경우엔 현금으로 최소 10이상 성능이나 희소성이 많은 액세서리는 30이상도 지불해야 하는데, 2017년 후반기 이후의 에픽 액세서리를 제외하면 매물이 극도로 적어 나머지 에픽 액세서리들은 구매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과거에는 에픽들 액세서리 보급상자에서 판매하거나, 요구 메달이 150개였던 등등 에픽이라는 값어치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정가가 가능했다. 2018년 설날 에픽[1]을 기점으로 판도라 200개로 고정되어 요구 금액이 더 높아진 셈이다.[2]
확률 자체는 처음 에픽 액세서리가 나오고 2년 반이 지나 보급상자의 확률 공개와 동시에 에픽 등급으로 카테고리가 생겼지만 일부 유저들이 알아본 결과 자율규제가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이 들통났다는 게 알려져 확률 공개한 게 아니냐는 소문이 오고갔다. 사실 추측이라 넘길 수도 없었던 것이 실제 확률 공개는 1월 30일 업데이트가 처음이며, 에픽 액세서리의 확률은 2월 14일 업데이트에 공개되었지만 정작 자율규제 미준수 목록은 31일 기준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
그나마 2018년 4월에 랜덤으로 에픽 액세서리를 가챠 형식으로 얻을 수 있는 펀플카드라는 걸 한번 판적이 있는데 이 카드의 가격이 10만원을 넘는데다 무엇이 뜰지는 당연히 랜덤이고 이걸 적게는 몇장에서 많게는 수백~ 수천장 까지 사재기한 사재기꾼 또한 존재했기에 일반 유저들이 구하기는 쉽지 않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값을 주고 구매해야 했다.
이후엔 에픽시즌에 맞춰서 스페셜 판도라의 보급상자 라고 하여 수집북 보상 에픽을 제외한 현존하는 에픽들이 모두 들어있는 상자가 동시에 출시되는데 이쪽도 마일리지 200개를 요구하는데다 봉인만 있는 게 아니고 귀속도 있어서 운이 안 좋으면 퍼플 블레이드나 뱀파이어 로드 같은 게 귀속으로 걸리디고 하고 에픽이 모두 있더라도 뭐가 뜰지는 랜덤이라 안 좋은 봉인을 먹는 사람도 많다. 그래도 정기적으로 스페셜 판도라의 보급상자가 나오면서 이전보다는 매물이 많아진 편.
3.2. 지나친 파워 인플레
마신의 망토 출시날까지는 기존 액세서리에서 어느 정도 강화하는 수준에 그쳤으나[3], 뱀파이어 로드 출시 이후부턴 출중한 기존 액세서리를 하향 조정시킨 뒤 아예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꿨다. 대부분 준수한 성능에 추가 기술과 그에 맞는 판정을 넣어주는 행위를 반복한 탓에 지금도 보상이 있는 PVP 컨텐츠에서는 일반 액세서리가 보이는 게 더 신기하다고 한다. 그나마 기존 난투형 액션에서 1:1 격투 게임을 넘어 Pay to win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던 시기엔 2017년 4월 1일 패치로 인해 에픽 액세서리들 평준화를 하면서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듯 보였으나, 이후 나이트메어 휠을 기점으로 막강한 성능을 지닌 에픽 액세서리를 출시하게 됐다.결국 이러한 문제점은 2018년 4월 25일 패치로 과거 에픽 액세서리들이 상향평준화란 명목으로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는데 가드 불능이 들어가지 않은 액세서리가 없어짐은 물론 판정과 대미지가 강화되어 에픽 액세서리 상대로는 가드의 의미가 완전히 없어져 버렸는데, 이로 인해 상향을 바라던 유저들 마저 이건 심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며 동시에 에픽 착용이 가능했던 소수의 공방들도 상향평준화 이후로는 전멸했다. 그리고 상향평준화는 결국 에픽 액세사리에만 해당되고, 기존의 에픽 액세서리에 비해 한참 좋지못한 성능의 상점 액세서리 및 레어 액세서리들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으며 심지어 새로운 패시브나 판정은 물론 일부 캐릭터와 NPC에게 붙은 고유 패시브를 추가하여 에픽 액세서리에 맞는 성능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초~중반기 상점 액세서리의 인플레마냥 계속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전 게임의 필수 요소인 가드는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이지만 에픽 액세서리들은 빠른 발동 속도와 가드가 불가능한 기술이 최소 하나씩은 갖고 있기 때문에 회피 중심의 플레이로 고착화되고 있다. 이는 올드 유저나 복귀 유저들이 크게 체감하기 쉬운데 당시 이들이 접한 악세서리들은 가드 불가 기술이 드물고 발동 속도가 느린 점이 맞물려 대인전에서 가드가 큰 부분을 차지했으나 에픽 액세서리간의 대전은 초장부터 화려한 기술을 남발하며 정신없이 싸운 뒤 진정이 되어야 게임다운 흐름이 이어지며 이마저도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상점 액세서리와 밸런스가 맞는 일부 레어 액세서리만 허용하게 하는 공방에서는 개인전 팀전 가릴 것 없이 에픽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명백한 비매너 행위다.[4] 비매너 유저가 에픽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게임하는 순간 그 판은 싸움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학살판이 되어버린다. 공방에서 랜덤 아바타를 필수적으로 금지하는 이유도 에픽 액세서리가 걸릴
또한, 2019년 설날에 나온 프신기라는 에픽을 조금이라도 비빌 수 있도록 하이퍼아머가 탑제된 어쌔신 사이드를 내놓아 에픽을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으나, 이번 2019년 추석 에픽이 나옴으로써 에픽과 준 에픽의 차이를 확연히 벌려놓기도 했다.
한때 강력하기로 명성을 떨쳤던 뱀파이어 로드, 리버스 아케인, 아몬의 혼, 봉황비조 등 사람들이 사가게 만들려면 기존 에픽 액세서리보다 더 사기적으로 만들어야만 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2020년 설날 에픽인데, 이는 봉황비조처럼 “절대 못잡는다, 이길 수 있는 악세 없다.”와 같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그 이후에 나온 프신기의 압도적인 성능차로 묻히게 되었고, 결국 그 어떠한 악세보다 강력함을 자랑했던 봉황비조가 2019년 추석 에픽에 의해 래더픽에서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봉황비조만 그런게 아닌 나이트메어 휠처럼 그 다음 에픽은 무조건 현존 에픽보다 강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괴랄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 뫼비우스의 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게 바로 "불타오르는 용의 꼬리"다. 이 악세가 나온 이후 올드 유저들도 점차 겟앰프드를 이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절정을 찍은 게 에픽급 성능을 넘어 레전드급 성능의 액세서리로 평가받는 퍼스트 엑소시즘. 덕분에 한참 전부터 수면 위로 올라오던 악세빨이라는 용어는 퍼스트 엑소시즘 기점으로 불만이 폭발해버렸다.
또한, 속성에 대한 비율이 굉장히 불안정한데, 화염과 베기 속성 컨셉의 에픽은 많지만 냉기와 전기 속성의 비율은 현저히 적다.
[1]
아몬의 혼, 메카 슈트
[2]
때문에 이후에 보급상자로 출시되는 액세서리들중 요구 마일리지가 150개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 모두 에픽 액세서리 등급이 아니다. 심지어 에픽은 재판매해도 무조건 판도라 마일리지 200개로 고정이다.
[3]
물론 이때 역시 이러한 과금 체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비 에픽 유저들도 좋은 조합을 찾아내 컨트롤로 승부를 볼만했기에 크게 부각되진 않았을뿐
[4]
보통 이런 공방에서는 준에픽이나 강화 등급이 높은 계승도 착용하는 것만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받기 쉽다. 에픽은 말할 것도 없는 셈.
[5]
그나마 이 문제점은 일반/고급/에픽 액세서리 모드 설정이 추가되면서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