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2:14:01

검제 레온하르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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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 검제 레온하르트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과거

파일:Loewe,_Karin_&_Joshua_Astray_-_Concept_Art_(SC).jpg 파일:レーヴェ失われた日々.png
하늘의 궤적 SC 컨셉 아트 하늘의 궤적 FC&SC 슈퍼어레인지 자켓 《잃어버린 날들》

하멜의 비극의 생존자 중 한 명으로 본래는 유격사를 꿈꾸며 수련을 하던 순수한 청년이었으며, 요슈아 아스트레이의 누나인 카린 아스트레이와 사이가 좋았으며, 그녀와 레베는 연인 사이였다. 그러나 게오르그 와이스만의 계략으로 카린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하고 하멜 마을이 흔적도 없이 페허가 되어버리자 요슈아는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그의 인형이 되면서 그도 같이 결사에 들어갔다.

요슈아와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결사에 가입하기 전부터 친형제만큼 친한 사이였으며, 섬멸천사 렌을 결사로 대려온 인물이다. 큰 내색은 안해도 요슈아 만큼이나 렌도 많이 아낀 듯 하다.

요슈아와 달리 감정을 스스로 버렸으며, 그가 결사에 들어온 이유는 인간을 시험해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감정을 버렸다는건 그렇다고 스스로 이야기한 거지 이 게임에서 악역 대부분이 그렇듯 감정보다 이성을 앞세울 뿐 실제로 감정이 없이 행동하는 인물은 아니다.
파일:レーヴェ墓参り.png
하늘의 궤적 FC&SC 슈퍼어레인지 자켓
파일:1189841424_l.jpg
2007 하늘의 궤적 페스타

결사에 들어간 뒤로도 빈번히는 아니지만 카린의 무덤을 찾아왔던 듯 하다. 과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만화 '레베 이야기'가 있다.

3. 리벨 왕국 편

3.1. 하늘의 궤적 FC

롤랜스 벨거 항목을 참고.

3.2. 하늘의 궤적 SC

파일:하궤 에보 레베(수정).jpg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일러스트
그래서─사람은 시험받아야 하는 것이다!
약함과 기만이라는 죄를 갚을 수 있는지, 카린의 희생에 답할 수 있는가를 말이다!

여기선 본격적으로 본명으로서 등장. 게오르그 와이스만과 같이 등장한다. 다른 집행자와는 다르게 보다 계획에 깊숙히 관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교수의 의도와 같지는 않은 모양. 그 전에 교수한테 완전히 따르는 집행자가 있기는 했는지 의문이다 5장에서 레그나트를 조종하기도 하였다. 용이 워낙 날뛰다보니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쓸데없는 피해를 막는다고 노력은 했던 모양.

에스텔이 글로리어스에 납치되었을 때 하멜의 비극과 그 이후의 요슈아의 과거에 대해 들려준다.

막판 거대한 부유 도시 리벨=아크의 제압을 혼자서 해치우고,[1] 맨몸으로 로봇을 타고 하늘을 날아 에스텔 일행이 타고있는 고속순양함 아르세이유의 날개를 잘라 격추한다.
파일:Bladelord_versus_Black_Fang_-_Visual_(SC_Evo).png 파일:Loewe_Destroying_the_Ultimate_Barrier_-_Visual_(SC_Evo).png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인게임 일러스트

그리고 마지막에 요슈아와의 1:1에서 패한 뒤, 인간을 다시 인정하게 되고 원래의 레베로 돌아가게 되나, 그가 협력하면 자신에게 극히 불리할 것이라 예측한 와이스만이 기습적으로 레베를 공격, 중상을 입는다. 그런 상태에서 오리올의 절대장벽을 부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은 일격을 와이스만에게 먹인 뒤 반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는다.

마지막으로 카린이 죽기 전에 웃음을 지은 이유를 깨닫고, 에스텔에게 요슈아를 잘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긴 채 사망한다. 부러진 검은 사후 요슈아가 회수해 하멜에 만들어진 그의 무덤에 바쳐진다.

여담으로 케빈을 동료로 데리고 가면 루피나 아르젠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과거에 한 번 엮였던 모양인데, 레베는 케빈에게 그녀의 죽음을 들었을 때 아까운 여자를 잃었다며 아쉬워했다.

하늘의 궤적 SC의 완성도에 가장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로 하궤 SC가 모든 궤적 씨리즈를 통틀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데는 레베의 공이 결정적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적 포지션을 넘어 게임 자체에 철학적 깊이를 부여하는 인물로 자세한 내용은 캐릭터 평가 부분 참조.

3.3. 하늘의 궤적 The 3rd

파일:page-character22.png
하늘의 궤적 The 3rd Evolution 일러스트

사망했으니 등장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3rd에서도 흑기사로 등장. 가면을 쓰고 머리카락도 길었지만 정체 운운 이전에 애당초 레베를 만난 적이 없는 리스 아르젠트를 제외하면 눈치채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2]

정확히는 레베 본인은 아니다. 환영의 왕의 기억으로부터 복사해 만들어 낸 최강의 수호자. 과거에 루피나 아르젠트와 한번 대치했다가 물러났던 적이 있었는데 이것을 레베는 '빚'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환영의 왕에게 협력하였다. 요슈아와 다시 한번 대결함으로써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은 요슈아에게 이별을 고하고 소멸했다. 덧붙여서 소멸의 순간에 그의 옆을 잘 보면 연인 카린이 잠시 멈춰서 있다.

4. 에레보니아 제국 편

4.1. 섬의 궤적Ⅲ ~ 섬의 궤적Ⅳ

하멜의 비극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되면서, 그 비극이 더더욱 구제할 도리가 없는 것임이 밝혀졌다.

1장 후반에서는 애거트 린 슈바르처 일행이 하멜을 찾아가면서 섬의 궤적 3에서 처음으로 3D 그래픽으로 하멜이 등장한다. 그의 무덤이나 다름없는 카린의 무덤 앞에 꽂혀있는 힘을 잃은 케른바이터를 보고 하늘의 궤적을 한 팬들은 여러가지 감회를 느꼈다고.[3] 그리고 셜리나 뒤바리가 꽃을 가지고 앞서 참배를 하며 나중에 전투가 끝난 뒤에는 티타가 브라이트 남매들을 대신해 참배를 한다.
파일:Leonhardt_Joshua_and_Ash_Past.webp
섬의 궤적Ⅳ 일러스트

섬의 궤적 4에서는 종장에서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주 잠깐 텍스트로 등장한다.[4]

5. 칼바드 공화국 편

5.1. 여의 궤적

종장에서 렌이 구체 속에 갇혀 트라우마로 괴로워 할 때 아니에스가 렌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에스텔과 요슈아와 함께 언급한다.

6. 번외

6.1. 랑그릿사 모바일

파일:랑모 레온하르트.png 파일:레온하르트 흑기사.png
랑그릿사 모바일 일러스트 흑기사 버전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보병/파이터
소속 세력 파일:빛의기원.png 파일:제국의빛.png 파일:시공의중심.png
출연작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파이터
1차 전직 소드맨 소위
2차 전직 검제 수라
고유기술
검의 수라
파일:레온하르트_섬의수라.jpg ★★★☆☆☆ 3칸 내 아군이 없을 시 생명 외 모든 속성 +10%.
1회 공격으로 2명 이상 적군에게 피해를 입힐 시 생명 20% 회복,
1회 재행동 가능.(쿨타임 4턴)
★★★★☆☆ 2칸 내 아군이 없을 시 생명 외 모든 속성 +13%.
1회 공격으로 2명 이상 적군에게 피해를 입힐 시 생명 30% 회복,
1회 재행동 가능.(쿨타임 3턴)
★★★★★☆ 2칸 내 아군이 없을 시 생명 외 모든 속성 +16%.
1회 공격으로 2명 이상 적군에게 피해를 입힐 시 생명 40% 회복,
1회 재행동 가능.(쿨타임 3턴)
★★★★★★ 1칸 내 아군이 없을 시 생명 외 모든 속성 +20%.
1회 공격으로 2명 이상 적군에게 피해를 입힐 시 생명 50% 회복,
1회 재행동 가능.(쿨타임 2턴)

2019년 1월 말에 추가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SSR 등급이며 초기병종은 보병.

안젤리카가 만든 시공의 문을 통해 와이스만, 렌과 같이 랑그릿사 세계로 넘어왔지만 본인은 다른 세계에 혼란과 재앙을 초래한다며 와이스만의 계획에 반대한다. 이후 부유성 전투준비 구역에서 결사일원들을 막는 방어 로봇들을 처리하고 전투후 끝까지 와이스만의 계획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결국 와이스만은 삐져서 혼자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떠나게 된다.

이후 렌에게 와이스만의 계획을 듣고 와이스만을 찾아가려는 에스텔 일행 앞에 나타나고 와이스만의 계획에 반대하면서 왜 우리를 막아서냐는 에스텔의 질문에 계획에 동참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그가 의미없는 죽음을 당하게 되는걸 막아야 한다며 에스텔 일행을 단신으로 가로 막는다.

혼자이긴 해도 워낙 능력치가 좋아 쉽게 밀리지 않는 와중에 주인공 일행까지 가세해서 결국 다구리 협동공격에 못버티고 패배하고 만다. 이후 패배를 인정하며 에스텔 일행에게 와이스만이 있는곳과 그가 부유성의 동력 코어를 탈취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후에 와이스만이 마지막 발악으로 부유성의 동력 코어를 박살내자 선을 넘었다며 렌과 같이 주인공과 에스텔 일행에 합류해서 와이스만을 격퇴 시킨다.

그러나 부유성의 동력 코어가 망가져 버리는 바람에 부유성이 추락 할 위기에 처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시공의 균열에 자신들의 기억을 모두 바쳐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예전에 잃었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랑그릿사 세계를 의외의 세계로 여기며 작별인사를 한다.

PVE는 단일기가 부실하고 진영 문제로 인해 그야말로 잉여 그 자체지만[5] 고유 패시브가 '두 명 이상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시 재행동 가능' 이기 때문에 예열이 완료되면 한 턴에 광역기를 두 번 쓸 수 있는 매우 흉악한 성능을 보여준다. 순간이동 사용시 광역기 사용 이후 범위기를 한번 더 쓰기 때문에 최대 세 번까지 광역기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요슈아의 초절이 광역스킬 피해량 20프로 증가라서 한 번 레온하르트가 파고들기 시작하는 순간 게임 끝. 이로 인해 서밋 아레나에서는 1티어급. 다만 베른하르트의 검무와는 다르게 치료 금지 스킬이 없기 때문에 쥬그라에 카운터를 제대로 맞기 때문에 레온하르트를 쓰려면 쥬그라 밴은 필수.

사쿠라대전의 신규무기 참마도를 끼고 명황검, 간파, 순간이동을 드는 방법도 있다. 적 탱커가 버프가 쌓이기 전에 빠르게 날아가서 적탱커의 버프가 쌓이기 전에 명황검을 쳐버리면 높은 확률로 간파가 터지면 패시브 봉인이 걸리고 버프 또한 2~4개를 지워버리기 때문에 호위가 아예 안 된다. 그러면 중요 캐릭을 평타로 골라잡을 수 있다. 다만 레이첼, 리아나의 복음 스킬은 디버프를 면역시켜주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시즌 3 이후는 힘이 많이 빠진 상황. 광역 딜링이 메인인 만큼 광역딜 두 번으로 적을 정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면 급격히 무력해지고, 1대1 싸움에서는 원래 강한 캐릭이 아니었던 만큼 작정하고 레온하르트에게 몰빵하지 않는 한 레온하르트도 재미를 보기 많이 힘들어졌다. 쥬그라는 각성기 추가 이후 초절을 못 들게 되었고, 제국덱은 최약체로 전락한 지금 요슈아의 초절이 있어야 하는데 요슈아와 레베가 같이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

광역딜러인만큼 시계로 재미를 많이 볼 것 같지만 에스텔과는 달리 레온하르트의 주력기, 특히 명황검의 쿨이 매우 길어서 시계로도 커버가 안되는지라 시계로 재미는 못본다. 순간이동이 빠지거나 없을 경우 결국 레온하르트도 뚜벅이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마부는 바람 고정.

20년 3월 들어선 아이리스의 추가로 PvE에서도 나름 쓸모있는 역할이 추가되었는데 창병형귀에서 쟈뎅으로 레베를 날리고 명황검-후속타로 형귀 앞 궁병을 정리하고 레베랑 형귀가 일기토를 하게하면 끝. 물론 이 역할은 레온하르트 대신 엘윈이나 베른하르트가 더 잘 수행해니 의미가 없긴 하나 레베의 공이 높다면 명황검으로 궁수를 지워버리고 바로 형귀를 때릴 수 있다. 태고의 부름 중 요르문간드에 써봄직한 근접딜러라는 점에서 조금 의의가 생겼다. 물론 써봄직하다는 뜻이지 고득점에 큰 도움이 되는 제리올, 루나, 키리카제, 안젤리나에 비해서는 밀리는 게 사실.

최근 중섭에서 각성기를 받은 베른하르트로 인해 제국 진영이 떠오르게 되면서 레온하르트도 다시 출전률이 높아졌으며, 재행동 효과가 주를 이루는 전생 진영의 카운터 역할을 할 수 있다.

세레나, 소피아와 같이 각성기가 출시되었다. 자신 주위 2바퀴 내 적에게 피해를 주고 절반의 확률로 패시브 무효화 효과를 부여한다. 스킬 사용 후 자신 옆에 자신의 스텟과 동일한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은 제로 스톰, 귀염참, 대역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레온하르트는 1턴에 범위기를 3번[6]을 쓸 수 있고, 대역 효과로 레온하르트가 받는 물리 피해를 대신 맞아줄 수도 있으며, 분신 사망 시 소환자의 생명 회복과 모든 스킬 쿨타임 감소도 해줄 수 있어서 시계 인챈트를 고려해볼 수 있다. 하지만 분신의 고유기와 대역 효과가 문제다. 주는 피해 감소와 받는 피해 증가 효과라서 죽기 쉽고, 호위가 물리 피해만 해당되기 때문에 마딜러의 공격에는 그대로 당하게 된다. 그래서 분신을 제대로 쓸려면 제로 스톰보다는 귀염참 사용이 강제된다. 또한 시계가 터져도 분신 소환에 쿨타임이 있어서 분신을 매 턴마다 소환할 수 없다. 또한 분신의 능력치를 올리려면 레베 자신의 능력치를 올려야 해서 초절이 강제된다는 점도 있다. 하지만 PVP에서 활약하는 베른하르트의 초절을 받을 수 있고, 프레아가 각성기로 초절을 받게 돼서 빛기 덱에서 활약할 가능성도 열려 있는 편이다.

각성기 출시 후 텔레포트+명황검+각성기 세팅을 많이 쓰며, 명황검+각성기 콤보를 쓴 뒤 소환한 분신으로 광역기를 쓰거나 생명이 얼마 없는 적이나 소환수를 제거[7]하는 용도로 쓴다. 적진에 진입해 분신과 같이 어그로를 끌어준다는 점도 좋다. 또한 각성기 출시 시기 장거리 마딜의 득세로 인해 쥬그라의 티어가 떨어진 상황과 맞물려 간접상향도 톡톡히 받았다.

각성기 출시 이후의 상황에서 하드 카운터로는 모든 아군에게 디버프면역과 피격시 힐을 주는 로젠실과 성광의 등불로 쥬그라처럼 사용가능하며 결정적으로 재행동불가를 반사해서 오히려 레베 자신이 재행동을 못하게만드는 엘마, 광역을 맞으면 자기자신과 체력이 가장낮은 아군 1명에게 힐을 채워주는 카유라, 그리고 딜러이면서도 순수힐러급의 힐을 채워줘서 사실상 2힐을 하는 것과 같은효과를 주는 마리안델이 있다.

콜라보 캐릭 중 가장 마지막[8]으로 각성기를 받은만큼 좋은 성능의 각성기를 들고 나왔으며, 중섭 기준 섬의 궤적 콜라보까지 PVP에서 주력으로 쓰인 캐릭터 중 유일하게 생존한 캐릭.[9]

이후 티어권 캐릭터들이 재행동을 거의 필수로 들고 나오는지라 재행동 봉인 범위기가 있는 레베의 주가가 올랐다.

별명이 매우 다양한 캐릭터로, 원작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짭레, 짭온으로 불리고 원작을 접해봤거나 캐릭터를 아는 사람들은 원작의 별명인 레베로 부르는 케이스가 많다.
이름 때문에 베른하르트와 레온의 아들이라는(…) 음해를 받기도 하는데, 레온의 게이 기믹이 워낙 유명해서 졸지에 풍평피해를 당한 케이스. 지못미.

6.1.1. 세팅

  • 스킬
    • 각성기 얻기 전
      • 순간이동 + 명황검 + 귀염참(광역 위주)
      • 순간이동 + 명황검 + 바람 베기(광역 사용 후 단일 공격 시)
    • 각성기 얻은 후
      • 순간이동 + 명황검 + 각성기
  • 병사 - 다크 센츄리온, 황가기병, 하이랜더, 그레나디어
    • 다크 센츄리온이나 황가기병, 그레나디어는 광역기 위주의 공격으로 단일 공격을 할 일이 거의 없는 레온하르트에게 있어 피격을 대비해주는 병사다. 하이랜더는 공방 양면에서 우수해 바람 베기로 단일 딜을 노릴 때 고려해볼만한 병사다
  • 장비
    • 무기 - 케른바이터(균형의 칼날), 영검 아라타카(참마도)
      • 무기는 2가지 선택지가 있는 케른바이터는 스킬 범위를 증가시켜 유틸성을 강화시키는데, 명황검과 각성기의 범위 형태가 2바퀴로 상당히 넓어 케른바이터까지 합치면 대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참마도는 치명타 발생 시 적의 버프 1개를 디버프로 전환한다. 주로 사용하는 수라 폼은 기술 수치가 높고, 참마도도 기술 스탯 증가 효과가 있어 치명타를 쉽게 터트릴 수 있다. 재행동으로 2광역을 날리면 적의 버프를 지울 수 있다.
    • 방어구 - 수호자의 갑옷, 혈무늬 마갑, 풍왕의 갑옷 등
      • 수호자의 갑옷은 피격 시 일정 확률로 받는 피해 감소가 있어 무조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혈무늬 마갑, 풍왕의 갑옷도 좋은 선택이기는 하나 각각 근거리/원거리 피격 한정이라 이를 염두에 둬야 한다
    • 투구 - 티르의 분노, 사신의 호흡, 흡혈귀 가면, 아이니아스의 투구
      • 투구는 티르의 분노가 좋은데, 스킬 피해 증가가 있어 피해 계수가 낮은 광역기를 커버해준다. 또는 방깎을 걸어 다음 재행동 때 스킬 피해 더 주게 하는 흡혈귀 가면이나 처치 시 최대 생명 비례 고정피해를 주는 사신의 호흡을 쓴다.
    • 장신구 - 티타늄 부츠, 심판의 부적, 용살자 훈장 등
      • 사거리가 자신으로 되어 있다보니 적에게 접근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이동력을 올려주는 티타늄 부츠를 착용한다. 없다면 공격 증가 효과를 가진 장신구를 착용하면 된다.
  • 인챈트 - 바람
    • 사거리가 짧아 적에게 가까이 접근해서 스킬을 써야 해서 이동력을 올려주는 바람을 거의 고정으로 사용한다.


[1] 다른 집행자들이 왕도 그란셀을 습격한 것도 레베 혼자서 일처리를 다해서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교수가 제안한 것. [2] 흑기사와의 결전에서 리스를 파티에 넣으면 혼자만 상황을 이해 못해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카린의 무덤 앞에 케른바이터를 묘비처럼 세운 것이기에 레베의 무덤이나 다름없다. 당시 리벨=아크가 붕괴하면서 레베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검만 가져온 것이다. [4] 다만 이는 서브 퀘스트 자체의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레베 본인이 맞는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애시도 "지금 그 목소리, 진짜(본인이)냐"고 요슈아에게 물었으나 요슈아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으며, 도 우리가 믿기 나름이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래도 레베의 목소리가 같은 서브 퀘스트 내의 현존할 리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빨간색)와 달리 유일하게 물색으로 출력되고, 이성을 확실히 갖추고 있었으며, 에스텔의 "엄청난 덤"이라는 언급 등 정황상 본인이 맞다고 보아도 무리는 없다. [5] 제국, 빛기, 시공. 각 진영별로 더 효용성 있는 보병이 존재한다. 시공은 PVP 전용. [6] 텔레포트 사용 시 얻는 검기 효과까지 합치면 4번이다. [7] 분신 고유기 효과치고 딜도 꽤 괜찮게 나온다. [8] 정확히는 콜라보 SSR 캐릭터 내에서 마지막으로 받은 것이다. SR까지 포함하면 판이 마지막 각성기를 받은 주인공이다. [9] 주력으로 쓰였던 콜라보 캐릭 중 에스텔은 아카야의 전용장비 추가, 요슈아는 나쁜 성능의 각성기와 높은 고정데미지 의존도, 클로제는 떨어지는 변수 창출 능력, 렌은 과도한 시계 의존도와 약한 딜링 능력, 유스케는 과도한 예열시간과 상위호환 캐릭들의 등장, 히에이는 1대1 교환 원툴 및 극도로 높은 치명타 의존도, 디드리트는 어정쩡한 각성기와 부족한 결정력, 아리안로드는 전무한 유틸성과 조건을 타는 극딜능력으로 인해 몰락했다. 그나마 현역이던 아이리스도 티아리스와 리아나가 각성기를 받으면서 티어가 떨어졌고, 린은 아예 리아나 각성기로 인해 디버프덱이 사장되면서 같이 추락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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