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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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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1. 개요2. 일본
2.1. 오아라이 정의 성지화2.2. 기타 인기 관련
2.2.1. 밀리터리 프라모델2.2.2. 육상자위대와 걸즈 앤 판처
3. 북미4. 한국

1. 개요

걸즈 앤 판처의 인기를 정리한 문서.

2. 일본

일본 현지에서는 방영 전 정보가 거의 없어서 TVA 방영 이전에는 주목을 못 받았으나 1화 공개 후부터 2012년 10월 신작 중 유력한 다크호스 취급을 받기 시작하여 4화 방영 후 시점에는 명실공히 동분기작의 챔피언 위치에 올라섰다. 생각 외로 좋은 물건이라는 평이 대체적이다. 4화 만에 전국대회에 나가거나 뜬금없이 마을로 들어가 시가전을 벌이는 둥의 호쾌한 진행이 호평을 받아 방영 전과 후의 기대도와 만족도의 차이가 가장 큰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2012 2ch 베스트아니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던 중년 밀리터리 오타쿠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며, 사실상 이들이 인기의 원동력. 본작품에 관련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가보면 오타쿠 이벤트임에도 참가자의 대다수가 아저씨라는 상당히 이색적인 관경인 모양이다.

BD/DVD 예약률은 동분기의 다크호스인 《 소드 아트 온라인》,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와 상위권을 다퉜고 각종 미디어믹스가 속속 발매되는 중이다. BD/DVD 초동판매량은 예상보다 낮은 13,550장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충분한 물량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키하바라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발매 첫째 날 오후 무렵에 완매된 매장이 속출,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완전히 씨가 말라버렸다. 웹 쇼핑의 대표격인 아마존닷컴에서는 발매일인 12월 22일이 되기도 전에 1월 13일의 2차 출하분마저 예약수량이 동이 나는 바람에 1월 말로 예정된 3차 출하분 예약을 받았다. 2차 출하 당일에도 아키하바라의 한 대형 유통업체에서 2차 출하분 입하를 트위터에 올리고 딱 10분 후에 완매 공지가 트위터에 올라오는 등 물량 부족이 개선되지 않았다. 신품이 정가의 세 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폭등할 정도로 갈 데까지 간 상황. 반다이 비주얼은 《 타이거 앤 버니》에 이어 또다시 수요 예측에 완벽히 실패하였다.

1월 15일 자 오리콘 차트에서는 2차 출하 판매량이 공개되어 1권 총 판매량이 18,713장을 기록, 결국 중2병을 제치고 2012년 가을 애니메이션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다. 3차 출하분이 풀린 1월 29일 자 누계 판매량에서는 무려 23,029장을 기록하여 2위인 중2병과는 5천 장 차이. 1차 출하분이 풀린 지 1달도 되지 않아 2만 장을 돌파했다. 발매 8주차인 2월 18일 자 오리콘 차트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어있는 괴력을 발휘, 27,493장을 기록하였다.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이냐면 같은 시기 죠죠의 기묘한 모험 BD 1권이 22,109장이었고 이 둘을 제외한 어느 것도 2만 장을 넘지 못한 상황이었다. 죠죠와 함께 4분기를 나눠 먹는 대박을 친 것. 그리고 초회 한정판의 생산이 종료되고 이 바닥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탠더드판이 5월부터 순차적으로 발매되었다. 공백기에 발매된 BD 2권마저 첫 주 판매량 24,733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량을 찍어버리며 롱런 확정. 최종화 방영 후 뒤늦게 블루레이 1권을 찾는 사람들의 초회 한정판을 열망하는 목소리가 높아 초회 한정판의 앵콜 프레스까지 결정되었다.

2013년 4월 14일자 오리콘 차트에서 2권의 BD 판매량이 30,014장에 도달한 것을 시작으로 후속권은 3만 장을 돌파하고 있다. 5권 발매를 앞둔 시점까지도 수요 예측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각 권 발매 직후에 품귀 현상은 여전히 발생했으며 물량이 풀릴 때마다 다시 판매 차트에 등장 소진되면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일본 팬덤은 일명 걸판 아저씨(걸판 오지상)로 불리는, 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밀덕과 차덕등도 겸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남성들이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이들이 사실상 주류 코어팬층으로 자리잡았다.

11주년이 지나고 인기가 서서히 저물어간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최종장 4화 개봉 시점에서도 1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고, BD 초동 판매량이 3만 장을 넘어 아직 만만치 않는 고정 팬층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2.1. 오아라이 정의 성지화

* 제8회 이바라키 이미지 업 대상[1]
* 제1회 국토교통성·관광청 주관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여행이 있다> 장려상(오아라이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2]
* 2013년 오아라이 정 경제효과 7억 엔
* 2013년 오아라이 정 관광객 수 15만 명[3]

걸판은 일본 내에서 '성지화'의 가장 우수한 사례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특정 지역을 배경으로 삼고 협력을 구한 작품은 매우 많았다. 그러나 걸판처럼 작품이 완결되고 몇 년이 지나도록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역 행사와 연계하면서, 돈은 돈대로 무지막지하게 벌고 주민과 관광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케이스는 거의 전무하기 때문.

오타쿠 업계의 경우 러키☆스타에서 오타쿠들의 성지순례가 사회적 현상으로 보고되기 시작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나 자그마한 이벤트 정도로 취급했었다.

그러나 걸즈 앤 판처가 커다란 성공 예로 자리 잡으면서 이 분야를 관광 학계에서 대학 교수등이 본격적으로 연구하도록 만들었다. 이 뒤로 급속도로 성장하여 몇년도 되지 않아 일본 인문 대학에서 콘텐츠 투어리즘 관련 강좌가 개설되는 등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지속성이 보장된 장기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의 경우 지역 예산의 보조금을 받아 그 지역을 배경으로 사용하여 홍보하거나 아얘 처음부터 특정 지역 홍보를 위한 작품들까지 나오는 등 오타쿠들의 성지순례에 의란 콘텐츠 투어리즘이 일본 내 주요 관광 산업 중 하나가 되었다.

걸판 제작 스태프들은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성공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영 중 지역 연계 이벤트를 수 차례 열면서도 마케팅색은 그리 많이 드러내지 않는데, 오히려 이 점이 오아라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내어 2011년 발생한 대지진 원전 사고로 활기를 잃은 오아라이 정의 부흥에 크게 기여했다. 오아라이 정은 물론이고 이바라키 현 전체에 긍정적 경제효과를 가져다준 데다, 종영 후에도 꾸준히 연계 활동을 벌이고 있다보니, 여자아이들이 메인으로 나오는, 소위 모에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마저 걸판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오아라이카시마선 오아라이 역에서는 한동안 니시즈미 미호의 성우 후치가미 마이의 목소리가 방송으로 흘러나왔다. 그뿐만 아니라 이바라키 현의 버스 회사 '이바라키 교통'과 제휴를 맺어 11월 18일부터 정해진 영업소에서 응원 회수권을 수량 한정 판매, 후치가미 마이가 11월 1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정해진 버스 노선에서도 차내 아나운스를 담당하였다. 아나운스 담당 전부터 '걸즈 앤 판처' 제작진의 협력을 얻어 지역 관광 진흥 차원에서 녹음을 마쳤으며 보기 좋게 단번에 'OK' 사인을 받았다.

2013년 3월 24일 이바라키 현에서 시행한 걸즈 앤 판처 이벤트에는 실제로 74식 전차를 가져왔다.[4] 그리고 이 이벤트를 보러 온 사람은 5만여 명. 일개 지역행사로서는 대박을 친 셈이다.

오아라이 정에서 개최하는 오아라이 아귀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걸즈 앤 판처 in 오아라이 행사'에는 걸즈 앤 판처의 성우들도 현장을 방문했으며 예년 2~3만 명에 불과했던 아귀 축제의 관광객이 10만 명까지 불어났다.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한 상점의 홈페이지 방문자 숫자가 다음 날이면 갑절로 늘어났다. 이 파급은 이바라키 현에서 자체 발행하는 이바라키 신문에 수 차례 보도되었고 이바라키 현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에 걸즈 앤 판처의 일러스트가 나오는 등 진짜 이바라키 현 특산물이 다 됐다. 걸판이 종영되고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지역 행사는 달마다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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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라이 VS 세인트 글로리아나에서 재현된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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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II, 크루세이더 전차 T-34-85가 들이박은 가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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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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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우표

오아라이 상점가 소속 상점들이 오아라이의 각 캐릭터를 스폰서 한다는 명목으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연다. 아귀팀 주연 5인방은 상점가 주최로 매년 열리고, 그 외에 인기 캐릭터들은 각 스폰서 상점 주최로 열린다. 시기 한정으로만 파는 굿즈도 있다. 걸판 공식 트위터에서 홍보해주니 혹여 오아라이를 갈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유용하다.[7] 간혹 몇몇 행사는 홈페이지에 업데이트가 안 되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2.2. 기타 인기 관련

2.2.1. 밀리터리 프라모델

2012년 11월 열린 전 일본 호비쇼 2012에서 밀리터리 프라모델(속칭 '군프라') 업체들이 걸즈 앤 판처 관련 전차 모형들을 다수 발표[8]하여 상당한 판매고를 올려 시들어가던 군프라계의 부흥을 불러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현지의 모델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최초로 상품화된 89식 중전차 갑형의 경우 발매 즉시 매진, 키트 제조사였던 파인몰드사는 첫 방영으로부터 반년도 안 되는 사이에 3회 이상의 추가생산을 해야 했다. 홍콩 드래곤사 제품의 애니판 데칼 첨부 재포장판인 4호 전차 D형과 3호 돌격포 F형 역시 주문 물량이 순식간에 동나서 몇 차례나 재주문을 해야 했다. 오죽하면 이렇게 생산하고도 모자라서 데칼이 첨부되지 않은 동종 키트까지 일본 국내에서는 전멸하고, 2~30년 전에 나왔던 같은 차종의 타사 구판 키트조차 때 아닌 특수로 수 년만에 추가 생산을 해야 했다.

이 '타사'는 다름 아닌 프라모델 업계 최대 메이져 업체인 타미야. 타미야의 경우 경영진, 특히 회장이 이런 유의 콜라보레이션에 부정적이었던지라 걸즈 앤 판처 열풍에도 공식적으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판 및 비인기 차종들의 악성 재고가 순식간에 동이 나는 반사 이익을 톡톡히 보자 이 제품들을 은근슬쩍 자사 판매 라인업의 앞줄에 내세우는 등 알게 모르게 편승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런 콜라보레이션의 위력을 경험한 타미야는 결국 함대 콜렉션,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콜라보레이션에 공식 참여하게 되었다.

한편, 모델 그래픽스의 모형 브랜드인 모델 카스텐은 이런 상황을 예측이라도 했는지 범용 데칼을 따로 출시했지만 이것도 순식간에 품절돼서 수 차례 재생산을 거쳤다. 2차로 키트화된 쿠로모리미네의 6호 전차 티거 니시즈미 마호 탑승차(홍콩 드래곤 신금형 티거 I 초기형), 오아라이 레오폰팀 포르셰 티거(이탈레리 사 구판 VK 45.01(P), 아귀팀 4호 전차 장포신형(홍콩 드래곤 4호 전차 H형)은 아예 대량 주문해서 3월 말부터 발매를 시작했지만 4월 초순부터 벌써 물량이 달렸다. 잘 안 팔리는 건 파인몰드에서 발매한 개미핥기팀의 3식 전차 치누뿐이지만 그나마도 기본은 하는 수준 이상으로 팔렸다.

이것으로 군프라계가 부활을 이루었다는 평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지역 홍보나 상품 홍보를 효과적으로 해준 작품의 예가 여럿 있고 한국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을 보면 아주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니다. 사실 이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자체가 일본의 출판사로 군사 및 애니, 모형 관련 책을 많이 내는 대일본회화의 모형 전문 잡지 브랜드 모델 그래픽스의 적극적 협력 하에 진행된 것이다. 애니메이션 제작발표 자체가 2012년 초순 모형지 및 모형 관련 컨벤션에서 최초로 이루어졌다. 아이돌 마스터 에이스 컴뱃 시리즈 콜라보레이션의 전례도 있었으므로 그리 신기하게 여길 일도 아니다.

2.2.2. 육상자위대와 걸즈 앤 판처

이 애니메이션이 방영한 덕분에 일반인들의 전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013년 8월 25일 열리는 고텐바 육상자위대 실탄 사격훈련(후지종합화력연습)에 예년보다 3만 명이나 많은 11만 6000여 명이 견학을 신청했다.[9] 이에 대해 정작 육자대 측은 '여고생들이 최신 전차[10]를 타고 전법을 배우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10식 전차가 나오는 부분까지만 대충 본 모양이다.

다만 작품 자체는 구 일본 육군이 모티브인 치하탄의 OST로 군가 대신[11]에 대중가요를 개사하여 집어넣는 등 우익과는 큰 상관이 없다.

3. 북미

4chan에서 모여 엔딩곡을 부를 정도로 인기가 좋다.[12]

4. 한국

큰 규모의 인기를 끌지 못하고 아는 사람끼리 즐기던 작품이라서 TVA 방영 시절부터 4년 간 디시의 오타쿠&밀리터리 관련 갤러리, 루리웹,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리그베다위키 등 팬덤이 규합되지 못하고 온갖 사이트로 흩어져 따로 노는 분위기였다. 디시인사이드에 걸즈 앤 판처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기도 했지만 마갤 초창기에 창설된 갤러리임에도 하루에 1페이지도 채우지 못하고 그나마 있는 사람도 걸스 앤 판처 갤러리와 나눠먹으며 반쯤 시체 상태인 곳이었다.

그러다가 걸즈 앤 판처 극장판 개봉 이후 많은 팬들이 디시인사이드에 몰려왔고, 이후 걸즈 앤 판처 마이너 갤러리는 정갤로 승격되면서 걸즈 앤 판처 갤러리가 되었다.

극장판 이후부터 걸즈 앤 판처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국 팬덤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걸즈 앤 판처 갤러리 내에서는 '핫산'이라 불리는 다양한 2차 창작 컨텐츠의 번역 및 자체 생산이 진행되었다.

다만 걸즈 앤 판처 국내 팬덤 자체가 대규모가 아닌데다가 걸즈 앤 판처 최종장 들어서는 작품 진행 속도가 크게 느려짐에 따라 기다리다가 지쳐서 탈덕하는 사람들도 생기면서 안 그래도 작은 국내 팬덤이 점점 줄어가는 추세가 되었다. 그나마 2024년 1월에 개봉한 최종장 4화가 전작들보다 흥하면서 잠시나마 걸즈 앤 판처 갤러리에 유동 인구가 부쩍 늘어나고 인지도가 올랐다.

2023년 6월 들어서는 적지 않은 걸즈 앤 판처 관련 2차창작과 공식 자료들과 각종 번역본이 저장된 이글루스가 서비스 종료하면서 적지 않은 팬덤 컨텐츠 손실이 일어나기도 했다.



[1] http://web.archive.org/web/20131219175011/http://www.pref.ibaraki.jp/news/2013_12/20131219_03/index.html [2] http://www.mlit.go.jp/kankocho/news05_000150.html [3] http://www.nri.com/~/media/PDF/jp/opinion/teiki/region/2014/ck20140602.pdf [4]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042170&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28&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A%B1%B8%EC%A6%88&platformId=&pageIndex=1 [5] 사카나야 본점이라는 여관이다. [6] 극장판 방영 이전의 사진으로 보인다. [7] 마가리마츠 상점가 공식 홈페이지 참고. [8] http://www.hlj.com/scripts/hljlist?GenreCode2=all&Word=girls+und+panzer [9] http://news.donga.com/3/all/20130821/57134880/1 [10] 작중 나오는 전차들은 대부분이 2차대전기 전차이며, 전차도 규정상 2차대전 기간 안에 설계되었던 차량만 사용 가능하므로 전차도와 최신 전차는 거리가 멀다. [11] 쿠로모리미네의 판처리트와 마찬가지로 이념이나 전쟁범죄와는 관련이 없는 눈의 진군은 제외. [12] http://youtu.be/3Uf-gQNj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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