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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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모빌슈트
개발	걀라르호른
소속	걀라르호른
파일럿	앨조나 이슈 (액제전) 론도 브론 (우르드 헌트)
골격	건담 프레임
전고
중량
동력원	에이하브 리액터
장갑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
무장
디자이너	에비카와 카네타케	}}}}}}}}}

1. 개요2. 설명3. 무장4. 작중 행적5. 여담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G 및 철혈의 오펀스-MSV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액제전 시기에 활약한 72기의 건담 프레임 중 61호기로 세븐스타즈의 일원 중 하나이며, 이슈 가문이 소유한 건담 프레임.

2. 설명

액제전에서 초대 세븐 스타즈 중 한 명인 앨조나 이슈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건담 프레임 모빌슈트. 전후에는 대대로 이슈 가에서 엄중히 관리하면서 최근까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이슈 가의 차기 당주와 관련된 싸움 중, 이전에 카르타 이슈의 친위대를 맡았던 론도 브론이 탑승하게 된다. 전투 방식은 두터운 장갑을 바탕으로 적에게 접근해 드릴 펀치나 플라이어 유닛으로 절단내는 스타일로 보인다.

3. 무장

회전주먹
주먹의 손목이 회전하여 드릴펀치가 가능하다

실드 플라이어 유닛
허리에 장착 서브암에 연결된 대형 유닛. 클로로 공격할 뿐만 아니라 실드로서의 역할도 한다. 클로는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풀 시티의 시저 실드처럼 니퍼 형태로 날이 벌어져서 자르는 공격도 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

철혈의 오펀스 우르드 헌트 12화 '자전의 하늘 (전편)'에서 등장.

파벌 싸움에서 밀리게된 론도 브론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라타토스크에 잠들어있던 자간을 탑승한다. 오키나 파벌의 일원으로 온 시클라제 대의 그레이즈 여럿을 박살내고는 카츄아를 되찾으러 온 위스타리오와 접전을 벌이는데 하지로보시에게 대파되는 와중에도 반격해 죽이기 일보직전까지 갔으나 라타토스크에 치던 번개가 자간에게 작렬, 론도는 감전사하고 자간은 그대로 기능이 정지되버린다.[1][2]

번개를 맞아 기능 부전에 빠진 자간

5. 여담

2023년 10월 1일에 정식 공개되기 전에, 해외에서 자간 일러스트가 유출된 적이 있다. # 이 일러스트에 에비카와 카네타케의 서명도 있었다. 공식 발표 후 에비는 본편에 참여할 당시부터 이슈가의 건담을 디자인하고 싶었다면서, 실제 작업을 하게 기쁘다고 밝혔다. #
본편에 등장하는 세븐스타즈의 네임드 캐릭터 중 한 명인 카르타 이슈가 소속된 이슈 가문의 건담이다. 이걸로 본편에서 나온 3명의 세븐스타즈 측 네임드 캐릭터(카르타/맥길리스/가엘리오)의 가문에 내려오는 건담 프레임이 모두 밝혀졌다.

[1] 다만 외장에 일부 손상이 생긴것과 기능만 정지된것일뿐, 기체의 프레임자체엔 문제가 없기에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자간을 회수했을 때의 이야기지만. [2] 현대의 자동차도 접지가 되어있어 번개를 맞더라도 탑승자는 안전하게 보호되는데 이족보행 거대로봇이 상용화되고 행성간 항행이 가능한 과학력을 가진 배경상 파일럿이 감전사하는 것이 의아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원래 건담 자간이 있던 라타토스크는 위험한 낙뢰로 위험한 곳이다. 통상적인 모빌슈트나 우주 함선이라면 평범한 우주 낙뢰라면 버티겠지만, 라타토스크는 통행 금지구역이 될 정도의 낙뢰가 치는 곳이라 일격에 건담 자간도 정지되고 론도도 죽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라타토스크가 이렇게 위험하고 다가가기 힘든 곳이니, 이슈 가문이 건담 자간과 모빌 아머를 이곳에 숨긴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