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등장 인물로 한자로는 姜大平. 생년월일은 1935년 11월 25일 졸년월일은 2012년 11월 10일(76세).[1] 고인범이 연기한다.
6.25 전쟁 후 고아가 되었으며 살아남기 위해 거지로 빌어먹기도 하고 남의 집 종살이도 했으며 기술을 배워야 먹고 살수 있다는 신념으로 용접기술을 배워 일하는 공장 사장의 딸을 아내로 맞아 행복하게 살았다.
그 후 천재 아들 강운을 낳자 부러운게 없었는데 강운이 용접공인 처녀랑 결혼을 해 손자인 강산을 낳기까지 했지만 아들을 유혹해 장래를 망친 여자라 생각해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으며 며느리로부터 손자 강산을 빼앗은 후에 잘 키워 손자 강산에 대한 애정이 끔찍하다.
나중에 후배 장도현에 의해 해풍 조선소를 빼앗기게 된다. 이후 배 수선소를 운영하다 강산이 사들인 프로펠러 공장에서 우두머리 격으로 일하게 되었다.
그 후 자신의 아들 강운과 며느리를 장도현이 죽인 걸 전 국가안전기획부 요원이자 장도현의 부하였던 김종보를 통해 안 후 장도현에게 따진 후 언론을 통해 진실을 밝히려다가 장도현의 비서인 최욱진에 의해 감전되어 죽는다.
정확히는 장도현은 그냥 미친 노인 정도로 만들려고 했지만 최욱진의 과잉 충성으로 죽음으로 몰아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