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8:20:22

강다훈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파일:ONF_2022_SC_강다훈.png
강다훈
姜茶薰[1] | Kang Da-hoon
출생 2005년 2월 21일 ([age(2005-02-21)]세)[2]
광주광역시
거주지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가족 부모님, 누나( 2003년)
학력 광덕중학교 (졸업)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3] (식물과학과 / 졸업)
병역 미필
MBTI E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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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 파일:라이센스 Pro.png
ID 걍댜휸
클럽 TeamAox
파일:KartLeague Logo W.svg
포지션 SPEED ACE[* 한정 RUNNER, 당시 SPEED ACE는 김우준.]
데뷔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7위[4]
데뷔일 2022년 2월 26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2-02-25)]일째, [age(2022-02-26)]주년)
소속 FINALE e-sports
(2022. 7. 10. ~ 2022. 10. 8.)
On-Off
(2022. 10. 11. ~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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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선수 경력4. 기록5. 별명6. 여담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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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2. 플레이 스타일

개인전에서 전체적인 경기 운영은 짧게 말해서 곡예사 메타. 사고에 자주 휘말리지만 어떻게든 2~5위 내로 포인트를 쌓으면서 생존 커트라인에 드는 선수이다. 공격력이 상당히 강해서 과감하게 라인을 파고들어 역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하고, 싸움을 걸면 피하지 않는다. 우성민과의 대결에서도 기죽지 않고 특유의 과감함을 통해 이기면서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 이중대, 정승하, 김지민의 플레이스타일과 비슷하다. 또한 연금메타를 성공적으로 구사하고 운도 굉장히 받쳐주는 케이스인데 이 점에서는 황인호, 송용준, 이준용의 플레이스타일과도 겹친다.

강다훈과 같이 결승에 진출한 다른 베테랑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김지민보다 더하다면 더한 폭탄으로 취급받는 선수로 사고 현장에는 항상 강다훈이 있다. 그러나 본인은 사고에 휘말려도 어느샌가 순위를 회복하여 점수를 먹는다. 다만 기복이 심하여 본인도 같이 죽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데뷔시즌에는 결승까지 진출해 7등으로 끝났지만, 그 다음시즌에는 32강에서 역대급 헬조인 C조에 걸려 조 6위로 탈락을 하는 등[6] 개인전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스타일이다.

또한 팀전에서도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이다. 팀전의 경우 본인이 순위를 못 쌓아도 상대팀을 여러명 터트려놓기만 하면 성공적인 스위핑이 되는 특성상 이 플레이스타일이 더욱 빛을 발한다. 잘 풀리는 날에는 최영훈 유관영의 전성기 모습을 보는듯한 디펜스 매드무비를 펼치기도 한다. 러너 포지션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승에 갔던 이력이 있는만큼 주행도 좋은 편이라 최상위권에서 주행으로 밀리지 않고 버텨주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최영훈, 정승하, 유영혁 등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도 잘 시도하지 않는 역드립기술까지 순위 작업에 이용할 정도. 공격적이다 못해 무모하다고 봐야할 정도의 순위 작업 능력이 특징이다.

1:1에서도 역시 공격적이고 과감하면서도 사고회복이 빠른 플레이스타일 덕분에 대처하기 상당히 어려운 스타일. 특유의 공격성으로 상대를 정지시킨 후 특유의 빠른 사고회복으로 도망가는 플레이를 주로 보여준다. 이를 위해서라면 스탑은 물론 고의로 사고를 일으켜서 상대를 말리게 하는 플레이도 서슴치 않는 모습은 데뷔 동기이자 비슷하게 공격적인 에결 플레이어인 김다원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7] 오죽하면 주찍누의 안티체제인 삽찍누를 시전한다고 할 정도.

익시드는 B타입을 선호하는지 대부분의 선수가 파이어 마라톤 V1을 타는 와중에 혼자 폭스 V1을 탑승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그리고 신인답지 않게 데뷔 시즌부터, 시그니처 트랙을 만든 선수다. 트랙은 '노르테유 전투비행장.'

다만 아이템전의 경우 선수들 중에서 하위권에 속한다. 아이템전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지만, 신들린 디펜스나 난전 속에서 자석싸움을 통해 캐리하는 장면도 거의 없다. 거기다 하위권에 처지면 올라오지 못한다. 22-1 예선을 준비할 때 스피드 전용선수였던데다 22-2 때도 김우준이 템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 어쩔 수 없이 본인이 뛰었다. 다만 조금씩 아이템전을 접하면서 성장 중이고 슈퍼컵 때 김지민과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결코 무기력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리그 경기는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플레이 캐릭터로 다오만을 사용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다른 리그 선수들은 거의 디지니 배찌를 사용한다.

3.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다훈/선수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록

연도 대회명 순위 비고
2021 제13회 대통령배 KeG 카트라이더 부문 결승전 3위 [8]
2022 제3회 GSI 카트라이더 컵 16강 [9]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7위 [10]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22위
2022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5위 [11]
2022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5위
2022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5위 [12]

5. 별명

  • 깡다훈: 한 글자로 줄여서 이라고 불린다.
  • 곡예사: 매 경기마다 각종 곡예를 보여주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남고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특히 22-1 결승전 난간빌드를 통해 이 별명이 굳어졌다.
  • 다이너마이트: 살짝 변형해서 다우니마이트, 강다이너마이트 등으로도 불린다. 개인전 연방에서 박인수가 닐에게 "Hey NEAL! He is dynamite!"라고 강다훈을 설명해준 것에서 유래되었다.
  • 꺾이지 않는 핸들: 핸들을 안꺾고 계속 막아 생긴 별명이다
  • 강다우니: 혹은 강다후니, 다우니 등으로도 불린다. 본인과 뭔가 비슷한 김다원마저도 '김다우니'라고 불리고 있다.
  • 섬유유연제: 성승헌의 해설 덕분에 '강 다우니'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후로도 성승헌은 항상 강다훈을 '강다우니' 라고 부른다. 본인이 16강 패자전에서 직접 다우니 협찬 기다립니다 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 난간로더: 클럽대항전에서 로열로더인 김다원과 에이스 결정전을 하면서 생긴 별명.
  • 생존왕: 22-1 시즌에서 곡예사 메타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아서 생긴 별명. 21년도의 김지민, 22-2 김다원과 김우준 또한 동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우준은 패자전에서 3자 타이브레이크를 승리하고 최종전을 거쳐 결승에 진출하여 패자부활전 타이브레이크를 승리하고 16강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본인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강다후지산

6. 여담

  • 씨인 덕에 학교의 가나다순 출석번호가 항상 1번이었다고 한다.
  • 본인 피셜, 어릴 적 2살 터울의 누나랑 같이 꿈빛 파티시엘을 봤다고 한다.[13]
  • 2022 시즌 1의 최대 이변으로 평가받는 선수로 32강에서 패부 진출전 TIE-BREAK까지 하던 선수가 결국 결승까지 진출하는 것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2강 5등 TIE-BREAK, 패부 최영훈과 1점 차이로 4등, 패자전 2등, 최종전 안정환과 2점 차이로 4등이라는 결과를 통해 턱걸이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 2022 시즌 1 개인전 결승전 모든 트랙에서 유일하게 1등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의 연금메타가 인상적이며 적어도 꼴찌에서 바닥을 긁지 않는 것이 큰 도움이 되어 점수를 잘 쌓을 수 있었다.
  • 22-1 시즌에서의 임팩트와 맹활약을 한 것과 더불어, 7위라는 신인치곤 제법 호성적으로 데뷔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김다원, 고병수와 함께 향후 카트리그를 이끌어 갈 NEW BIG 3가 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14]병원강
  • 32강 패부 당시 "Aox의 1대장은 나다. 정승하, 박현수, 안정환 기다려"라고 했는데 그걸 데뷔시즌에 이뤄냈다. 다만 박현수에게는 1위 차이로 밀려났다는 것이 아쉽다.[15] 그래도 Aox 2 대장은 되었다.
  • AOX의 막내로, 정승하와 박현수의 방송에 시청자로써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 못된 형들(?)에게 권효진과 함께 사이좋게 지인밴을 자주 당하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사이가 좋은 편이고, 형들을 잘 따르고 형들도 강다훈을 잘 챙기는 듯 하다. 클럽대항전에서 그 결승리거가 많은 아옥스 내에서 클럽 대표로도 나갈 정도로 인정을 받는 선수다.
  • 2005년 생으로, 김대겸이 우승한 해에 태어났다. 현 카트 결승전 진출한 선수들 중에서 만 16~7세로 2019년 리그 프로화 이후로 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것도 데뷔 시즌에 이뤄냈다.
  • 최영훈을 32강에서 탈락시키고 본인은 결승까지 진출하여 "훈"을 빼앗아오나 싶었으나, 최영훈이 팀전 결승에서 역대급 활약을 보여주며 도로 빼앗겼다. 이후 강다훈 본인의 한글자 별명은 "강", "깡" 등으로 불린다. 근데 정작 깡도 강석인과 겹친다.[16]
  • 플레이스타일 면에서 김지민과 유사한 면이 많다. 32강 -> 패자부활전 -> 16강 -> 패자전 -> 최종전을 거치고 결승을 진출한다.
  • 박인재 말로는, 본인이 신인 시절 폭탄 취급 받은 것과 닮았다고 한다. 얘 옆에 가면 다 터진다고... 유영혁 역시 데뷔 초반에 그래서 강퇴를 먹은 적이 많았다고 하나, 이런 선수들이 포텐이 터지면 엄청난 선수로 성장한다고 카쁠쁠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런 선수가 현 3강인 박인수, 그리고 본인 유영혁이 대표적인 예시다. 일으키고 사고회복 하는 속도 역시 03~07 신인 선수들 중에서 엄청 빠르거나 아니면 터트리고 째버리는 센스까지 겸비하고 있다. 실제로 강다훈 별명중 이들과 똑닮이라는걸 증명하는 듯하는 별명이 인간 다이너마이트(...)
  • 로열로더 김다원을 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으로 NEW 3강 내지 4강 급의 코스를 걸어나가는 선수다. 그리고 라이벌로 꼽히는 김다원, 고병수가 사건사고나 논란을 일으킨 전적이 있는 반면 아직 없다는 것도 대단하다. 실제 성격은 조용하고, AOX의 형들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17]
  • 귀염상과 다르게 의외로 키와 골격이 크다.[18]
  • 강다훈과 이름이 비슷한 선수로, 2019-2 OneQ팀의 아이템 에이스 조다훈이 있다. 조다훈은 배틀 로얄 때 데뷔했으니, 이 쪽이 원조 다우니(?)인 셈. 강다우니 vs 조다우니 심지어 둘다 현재 AOX 소속이기 때문에 서로 친분도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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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퍼컵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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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3333><colcolor=#000> 감독 공석
로스터
ACTIVE SPEED A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다훈
HYBR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지민
SWEEPER 파일:crwn.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재원
RUNN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고병수
ITEM AC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대한
카트라이더 리그 참가팀 로스터 }}}}}}}}}}}}}}}


[1] 훈음은 차 다, 향풀 훈. [2] 파일:22S2 카쁠쁠 Ep.6 선수 생일.jpg [3] 파일:강다훈 학교.jpg [4] 당시 무소속 아마추어에 05년생 선수가 우성민을 1대 1로 잡고 올라간 것으로 화제인 것도 모자라 결승까지 간 것으로 이슈였다. [전환]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 [6] 본인뿐만 아니라 전대웅, 최영훈 등 기존 개인전 강자라 불리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했다. [7] 마침 둘의 플레이스타일도 거의 닮았는데 둘 다 곡예사, 생존왕, 연금메타 등의 스타일을 구사하기 때문. 심지어 이 둘은 22-1 결승전에서 만났다. [8]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 [9] 팀명: 깐따삐아 [10] 데뷔 시즌. [11] 와일드카드전 패배. [12] 16강 패자전 7위. [13] 사실, 이건 예나 지금이나 남자 어린이가 세일러 문, 꿈빛 파티시엘 같은 여자 어린이를 타겟팅으로 잡은 애니를 보는 사례는 많다. 대부분 본 남자 아이들은 안 본 척하지만. [14] 고병수도 지난 21-2 시즌에서 최종전까지 버틴 적이 있고(12위) 트랙 레코드를 무려 데뷔 시즌에 3개나 갖고 있었기에, 상술할 3명이 차후 리그 개인전의 달인 급이라는 평을 들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5] 정승하는 14위, 안정환은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6] 강석인이 21-S NTC에서 썼던 닉네임이 KKang이다. 음차하면 깡. [17] 이 점에서 기존 1세대 사대천황과 2, 3세대 BIG 3 중 닮았다고 보는 선수는 유창현. 플레이 스타일까지 다 아우르고 보면 박인수 유영혁의 스타일과도 닮았다. [18] 성인 남성의 키가 177이어도 작은 키는 아닌데 현역 고등학생치고 177이면 꽤 큰 편이다. 더구나 한창 자라날 성장기여서 성인이 되면 더 클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