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준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2번 | ||||
이주형 (2022)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강건준 (2023) |
→ |
홍유원 (2024~) |
|
NC 다이노스 등번호 64번 | |||||
조민석 (2022.3.23.~2023) |
→ |
강건준 (2024~2024.5.23.) |
→ |
최우석 (2024.5.24.~) |
|
NC 다이노스 등번호 103번 | |||||
최우석 (2024~2024.5.23.) |
→ |
강건준 (2024.5.24.~2024) |
→ | 결번 |
|
|
강건준 姜建準 | Kang Geonjun |
|
출생 | 2003년 7월 14일 ([age(2003-07-14)]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중대초 - 배명중 - 배명고 |
신체 | 186cm, 84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3년 5라운드 (전체 44번,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23~2024) |
[clearfix]
1. 개요
전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와 야구장에 갔는데 두산과 SK 선수들이 멋져보여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야구를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야구를 하기 전에는 아버지가 좋아하던 골프를 했다.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다 배명중 시절 감독의 권유로 투수로 완전히 전향했다. 고교 시절 데뷔전은 2020년 봉황대기였고 당시 위력적인 구위의 직구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서울권 1차지명 후보로 급부상하게 된다.
2021년 3월 배재고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최고 143km/h의 공을 던졌다는 기사를 찾을 수 있다. 투구기록은 4이닝 2피안타 4K 1실점.
전상일 아마야구전문기자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1년 4월 서울시장기 충암고와의 경기 도중 팔꿈치 쪽에 이상이 생겨 수술[1]을 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1년을 유급했고 드래프트도 일년 밀렸는데, 이후에도 재활이 길어지면서 복귀가 불발됨과 함께 2022년에도 등판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신인드래프트에 나오게 되면서 중반 라운드 원석픽을 좋아하는 NC 스카우트진의 눈에 들어 2019년 강태경, 2021년 이현우에 이어 2022년에도 배명고에서 5라운드 44번이라는 꽤 빠른 순번에 강건준이 지명받게 된다.
지명 후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엔튜브를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히든카드 픽이라고 언급했다. 지금은 몸이 좋지 않지만 재활을 거치면 2~3라운드에서 뽑힐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좋은 선수이므로 NC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2] <야구에 산다> 인터뷰에서는 배제성의 케이스[3]를 언급하면서 구단 간 지명 눈치싸움이 치열했다고 언급했다.
|
2.2. NC 다이노스
2022 마무리캠프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스카우트팀에 따르면 현재 착실하게 재활중이고, 내년 시즌초부터 ITP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명 후 메디컬 체크 결과도 다행히 큰 문제가 없었던 모양. #줄곧 육성선수 신분으로 있다가 2024년 7월 30일 정식 등록되었으나 하루 뒤인 31일 임의해지 공시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계속된 재활에 지쳐서 본인이 야구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구단이 설득해 일단 정식 선수 전환 후 임의해지 절차를 밟았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강건준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3 | NC | 1군 기록 없음 | ||||||||||||||
2024 | ||||||||||||||||
KBO 통산 (0시즌) |
1군 기록 없음 |
5. 여담
- 롤모델로 게릿 콜을 꼽았다. 본인과 투구폼도 비슷하고 변화구도 잘 던지고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
배명고 2학년 시절인 2021년 2월 베이스볼코리아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 네이버 <야반도주> 유효상 편집장에 의하면 유급한 1년동안 기타 연습을 열심히 해서 '혁오의 <위잉위잉>을 연주할 수 있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NC 팬들은 타운홀 미팅 인재가 또다시 등장했다며 반기는 분위기.
6. 관련 문서
[1]
팔꿈치 내측측부인대(MCL) 수술로 알려졌다.
[2]
최근 NC에는
배재환을 포함해
신민혁,
류진욱 등 오랜 재활을 거쳐 1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투수들이 많다. 특히 NC는 배재환이 팔꿈치 피로골절상으로 입단하자마자 1년간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1라운드에서 과감하게 지명한 전적이 있다. 신민혁도 입단 전부터 구단 측에서 수술을 하는 것을 권유하면서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1년 4개월간 재활에만 매달렸다.
[3]
고교 시절 통산 8⅔이닝 투구에 고3 때 수술을 받아 아예 등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