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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가이나 株式会社ガイナ Gaina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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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a8258> 기업명 | 정식: 株式会社ガイ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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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틀:국기|]][[틀:국기|]] |
| 사업 내용 |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
| 설립일 | 2014년 11월 4일 |
| 대표이사 | 아사오 요시노부(浅尾芳宣) |
| 자본금 | 10,000,000 엔 |
| 본사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코가네이시 키치죠지혼쵸 1쵸메 12-13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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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이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2. 역사
2014년 11월 가이낙스가 후쿠시마에 새 스튜디오를 설립했는데, 후쿠시마 재흥를 목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후쿠시마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등으로 까이고 있었다( 공식 사이트) 1년 후 본사로부터 독립. 도쿄에 가이낙스 스튜디오(ガイナックススタジオ)를 설립했다.2015년 이후로 가이낙스의 마지막 애니메이션 방과후의 플레이아데스를 끝으로 아무 애니메이션도 제작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나마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던 후쿠시마 가이낙스는 가이낙스 스튜디오가 있는 등 당시 실질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역할을 하고 있었다.
2016년 12월 가이낙스는 분리된 다른 회사들과 함께 본회사와 이미 자본관계가 없음을 밝혔다. 이는 에반게리온 소송에서, 후쿠시마 가이낙스 등의 지부는 지불의무가 없다는 뜻. 덕분에 소송 벌금을 피해갔다. 다만 후쿠시마 가이낙스의 아사오 대표는 이 시점까지 가이낙스 본사 이사도 겸하고 있어서 의심을 샀다.
2018년 7월 26일 키노시타 그룹[1]의 산하로[2] 들어가면서 키노시타 그룹의 키노시타 나오야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장인 아사오는 그대로.
2018년 8월부터 가이낙스의 실질적인 본체 역할을 하던 후쿠시마 가이낙스와 가이낙스 스튜디오가 각각, 주식회사 가이나와 후쿠시마 가이나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키노시타 그룹으로 들어간 것이 계기인 것 같은데, 사명은 가이낙스의 유래가 된 단어이기도 하고, 이로 인해 관계자들이 가이낙스를 '가이나'라고 불렸던 것에 유래하는 것으로 보인다.[3] 이 당시 피아노의 숲을 방영하고 있었는데, 1쿨과 2쿨 방영 동안 제작사 명의가 가이낙스 스튜디오에서 가이나로 바뀌는 흔적이 남아있다.
2018년 기준 인물로는 야마가 히로유키가 있으며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카라에서 쫓겨나고 이쪽으로 옮겼다.
2017년 7월, 신작 극장판으로 제로 세기 에메랄다스, 제로 세기 캡틴 하록, 제로 세기 메텔 3부작 극장판을 발표했다. 마츠모토 레이지의 레이지버스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2020년부터 2026년까지 순차 개봉할 예정이었다.( #) 그 외, 톱을 노려라 3나 푸른 우르 신작 역시 가이낙스가 아니라 가이나를 중심으로 만든다고 공표하기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제로세기 에메랄다스의 작화감독을 하기로 한 카이야 토시히사도 다른 회사 일을 하는 등, 실질 무산 되었다.
2019년 안노의 폭로를 보면 주요 인물과 저작권은 다 이쪽으로 옮겼다고 하며[4] 안노와 각종 채권자가 진행 중인 소송을 피하기 위해 만든 회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안노의 폭로로 대다수의 애니메이터가 가이나에도 부정적 의견을 표출하고 있어 앞으로 기획 중인 작품의 제작이나 질적인 면에서 큰 난항이 있을 것이 확실한 상황이었다. 재판 이후 기존 가이낙스 작품들의 주요 저작권은 재판을 통해 결국 카라나 트리거로 옮겨진 걸로 알려졌다.
피아노의 숲 이후로 가이낙스 관련 재판 도중에는 거의 제작을 안 했으나, 2022년에는 보스 따님과 돌보미를 공동 제작하였다.
2023년 그렌다이저 U의 제작 소식을 알렸지만 사정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별로 좋은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2024년 7월 방영하니 제작은 성공한 듯.
2024년 6월 가이낙스의 상표권은 카라에게 넘어간 뒤 파산을 선언했고, 이쪽은 이름만 무단으로 사용하는 무관한 회사라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가이낙스 - 가이낙스 스튜디오 - 가이나를 있는 계보는 공식적으로 완전히 정통성을 부정당하였다. 비록 뒷 이야기는 많으나, 가이낙스와는 전혀 무관한 회사라고 보는 게 맞다.
3. 제작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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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나 제작 작품 | |||
| <rowcolor=#ffffff> 년도 | 제목 | 감독 | |
| 2010년대 | |||
| 2016년 | 추억의 조각[5](OVA) | ||
| 마사무네 다테니클 | |||
| 2018년 | 피아노의 숲(TVA) |
나카타니 마나부(시즌 1) 야마가 히로유키(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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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 훌라잉 베이비즈 | ||
| 2020년대 | |||
| 2020년 | 캡 혁명 보틀맨 | ||
| 2022년 | 보스 따님과 돌보미[6] | 카와사키 이츠로 | |
| 하나비 양은 늑장쟁이 | 카나자와 히로미츠 | ||
| 2024년 | 그렌다이저 U |
후쿠다 미츠오[총] 쿠도 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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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6년에 창업하여 1990년에 설립한 일본의 기업단체. 키노시타 공무점을 시작으로, 집, 주택, 부동산에서 의료, 복지, 교육,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까지 다 모였다.
[2]
일본에 아트하우스 영화와 관련있는 미디어 그룹으로 유명하다.
[3]
또한 과거 회사 근처(미타카시)에 집을 한 채 빌려서 직원들이 먹고 자고 하게 했는데 이를 가이나장(ガイナ荘)이라고 불렀다.
[4]
가이낙스가 후쿠시마 가이낙스에 대해 과거 제작 자료를 대량매각 하고, 스태프를 강제 이적시킨 것이 발각되었다.
[5]
想いのかけら
[6]
feel.과 공동 제작.
[총]
총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