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리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가문의 영광 (2002) |
가문의 위기 (2005) |
가문의 부활 (2006) |
|||||
가문의 수난 (2011) |
가문의 귀환 (2012) |
가문의 영광: 리턴즈 (2023) |
가문의 영광: 리턴즈 (2023) Marrying the Mafia |
|
|
|
<colbgcolor=#fdd20b><colcolor=#000000,#000000> 장르 | 코미디 |
감독 | 정태원, 정용기 |
각본 | |
제작 | |
출연 | 윤현민, 유라, 김수미, 탁재훈, 정준하, 추성훈, 고윤, 기은세, 김희정 외 |
촬영 | |
음악 | |
촬영 기간 | 2023년 7월 9일 ~ 8월 26일 |
제작사 | 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개봉일 | 2023년 9월 21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99분 (1시간 39분 13초) |
제작비 | 40억원 |
손익분기점 | 100만 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67,778명 (최종)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1] |
[clearfix]
1. 개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6번째 영화로, 5편 이후 11년 만에 돌아왔다.2. 개봉 전 정보
3. 포스터
|
|
|
티저 포스터 | 메인 포스터 |
4. 예고편
|
티저 예고편 |
|
메인 예고편 |
5. 시놉시스
전설의 가문이 돌아왔다! 가문의 영광은 결혼?!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이 펼쳐진다! 돈과 권력을 쥐고 있는 전설의 장씨 가문! 가문의 수장 ‘홍회장’에게 골칫거리가 딱 하나 있는데, 비혼주의를 선언한 막내딸 ‘진경’이다. 어느 날 ‘진경’은 처음 본 남자 ‘대서’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씨 가문은 일등 사윗감의 조건을 두루 갖춘 ‘대서’와 ‘진경’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장씨 가문에게 던져진 지상 최대의 과제! 세기의 결혼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6. 출연
- 윤현민 - 박대서 역
- 유라 - 장진경 역
- 김수미 - 홍덕자 역
- 탁재훈 - 장석재 역
- 정준하 - 종면 역
- 추성훈 - 얏빠리 역
- 고윤 - 종칠 역[2]
- 기은세 - 유진 역
- 김희정 - 연수 역
- 서효림[3] - 장석재 처 역[4]
- 이리안
7. 줄거리
전반부의 스토리는 원작과 동일하나, 중후반부터는 달라졌다.8.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왓챠=m5X2bDD, 왓챠_user=1.1,
키노라이츠=126609, 키노라이츠_light=8.82, 키노라이츠_star=0.9,
네이버영화=가문의 영광: 리턴즈, 네이버영화_audience=3.82,
다음영화=173212, 다음영화_user=3.2,
CGV=87352, CGV_egg=59,
롯데시네마=20276, 롯데시네마_user=7.9,
메가박스=23067100, 메가박스_user=5.8,
씨네21=60832, 씨네21_expert=1.50, 씨네21_user=XX, ## 씨네21_highlight=display,
)]
호기롭게 "작품성은 없다"며 '웃음'에 모든 것을 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99분간 웃음 제습기를 가동해 관객들의 웃음기를 싹 말렸다. 별점을 줘야한다면 별 윤곽이 아깝다.
- '가문의 영광: 리턴즈',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강효진)
- '가문의 영광: 리턴즈',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강효진)
대폭망. 가문의 먹칠 그 자체. 명작 취급받던 1을 리부트했다고 떠들었지만 그 잘 만든 1의 명성에 먹칠을 오지게 해버렸다.
9월 19일 언론시사회 진행 후 기자와 평론가, 시사회 참가자들의 평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한마디로 최악이다. 완전히 시대착오적이고 단 한번도 웃기지 않았다는 평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CGV Golden Egg 지수도 55%로 이미 깨진 상태다.[5] 또한 평론가 평은 심각하게 좋지 않은 편으로 오진우, 이용철 두 명의 평론가가 0점을 줬다.
배우들도 이를 의식했는지 홍보 활동에서 출연자들의 개그성 발언이 이슈가 되었다. 탁재훈은 제작보고회에서 '작품성은 기대하지 말라'며 자학 발언을 날렸고, 김수미는 작품성은 없어요, 생각 없는 분들 오세요라고 말하며 같은 기간에 개봉하는 경쟁작을 보러 가라는 멘트를 남기기까지 했다. 또한 감독조차 배우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기자 시사회 이후부터 출연자들을 피해다녔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한편, 위의 흥행과 비평 폭망을 두고 정태원 감독이 '영화가 난도질당했다'며, SNS 로 부정적인 입소문을 과다하게 탔고 이를 본 후 선입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가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그러기엔 작품이 너무 구린 탓인지, 이미 망할 만 했던 작품이 SNS 탓에 망했다고 억지부리며 정신승리하는 망언이라는 비웃음만 샀다.
게다가 정용기 감독은 전작인 옥수역귀신에서도 영화의 특별한 점을 꼽아달라고 했더니 '남자만 죽는 것'이라는 식의 이해할 수 없는 망언을 남기고 영화 자체도 흥행과 평가 둘 다 쪽박을 찼는데[6], 이 영화도 폭망했으니 감독으로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8.1. 평론가 평
지속 가능한 영광을 꿈꾸며
- 김철홍 (★★)
- 김철홍 (★★)
그래도 누군가는 웃을 것이다
- 오진우 (-[0점])
- 오진우 (-[0점])
9. 흥행
누적 관객수 167,778명, 누적 매출액 1,607,759,160원[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764명 | 1,764명 | 미집계 | 16,018,000원 | 16,018,000원 | ||
1주차 | 2023-09-21. 1일차(목) | 22,025명 | 118,914명 | 2위 | 197,573,209원 | 1,121,578,512원 | |
2023-09-22. 2일차(금) | 16,564명 | 2위 | 155,655,616원 | ||||
2023-09-23. 3일차(토) | 27,896명 | 2위 | 274,329,865원 | ||||
2023-09-24. 4일차(일) | 26,965명 | 2위 | 267,150,094원 | ||||
2023-09-25. 5일차(월) | 10,434명 | 2위 | 94,311,795원 | ||||
2023-09-26. 6일차(화) | 11,960명 | 2위 | 107,128,111원 | ||||
2023-09-27. 7일차(수) | 3,070명 | 7위 | 25,469,822원 | ||||
2주차 | 2023-09-28. 8일차(목) | 4,925명 | 43,646명 | 7위 | 49,517,318원 | 444,750,537원 | |
2023-09-29. 9일차(금) | 9,234명 | 7위 | 96,172,715원 | ||||
2023-09-30. 10일차(토) | 12,093명 | 7위 | 122,858,123원 | ||||
2023-10-01. 11일차(일) | 9,430명 | 7위 | 97,180,508원 | ||||
2023-10-02. 12일차(월) | 6,105명 | 9위 | 60,951,594원 | ||||
2023-10-03. 13일차(화) | 1,666명 | 15위 | 16,357,828원 | ||||
2023-10-04. 14일차(수) | 193명 | 22위 | 1,651,500원 | ||||
3주차 | 2023-10-05. 15일차(목) | 193명 | 3,241명 | 23위 | 1,534,000원 | 28,997,611원 | |
2023-10-06. 16일차(금) | 166명 | 29위 | 1,515,200원 | ||||
2023-10-07. 17일차(토) | 214명 | 24위 | 1,698,600원 | ||||
2023-10-08. 18일차(일) | 346명 | 20위 | 3,208,195원 | ||||
2023-10-09. 19일차(월) | 321명 | 20위 | 2,956,528원 | ||||
2023-10-10. 20일차(화) | 127명 | 27위 | 1,108,000원 | ||||
2023-10-11. 21일차(수) | 28명 | 62위 | 147,000원 | ||||
4주차 | 2023-10-12. 22일차(목) | 416명 | 1,160명 | 22위 | 2,755,000원 | 4,729,500원 | |
2023-10-13. 23일차(금) | 342명 | 23위 | 2,163,000원 | ||||
2023-10-14. 24일차(토) | 29명 | 97위 | 356,500원 | ||||
2023-10-15. 25일차(일) | 29명 | 97위 | 328,000원 | ||||
2023-10-17. 26일차(화) | 40명 | 54위 | 254,000원 | ||||
2023-10-18. 27일차(수) | 144명 | 32위 | 720,000원 | ||||
2023-10-19. 28일차(목) | 160명 | 38위 | 908,000원 | ||||
5주차 | 2023-10-20. 29일차(금) | 19명 | 427명 | 78위 | 95,000원 | 2,421,000원 | |
2023-10-23. 30일차(월) | 54명 | 54위 | 270,000원 | ||||
2023-10-24. 31일차(화) | 40명 | 68위 | 320,000원 | ||||
2023-10-26. 32일차(목) | 90명 | 53위 | 450,000원 | ||||
2023-11-01. 33일차(수) | 36명 | 71위 | 180,000원 | ||||
2023-11-09, 34일차(목) | 60명 | 63위 | 300,000원 | ||||
2023-11-13, 35일차(월) | 128명 | 29위 | 896,000원 | ||||
6주차 | 2023-11-14. 36일차(화) | 97명 | 390명 | 45위 | 679,000원 | 2,437,000원 | |
2023-11-15, 37일차(화) | 86명 | 61위 | 516,000원 | ||||
2023-11-16, 38일차(수) | 87명 | 522,000원 | 69위 | ||||
2023-11-17, 39일차(목) | 120명 | 720,000원 | 54위 |
- 1주 차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전일에 개봉한 〈 그란 투리스모〉, 〈힙노틱〉, 명일에 개봉하는 〈 플로라 앤 썬〉이 있다.[11] 신규 개봉한 〈그란 투리스모〉가 기존 박스오피스 1위 작품 〈 잠〉에 미치지 못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개봉 3주 차에 접어든 〈잠〉이 그 자리를 유지한 때에 개봉하는데, 개봉 시기로 보았을 때는 위와 같이 박스오피스 중 상위권을 기존 작품 대다수가 차지한데다 〈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오펜하이머〉, 〈잠〉, 〈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가볍게 보기엔 거리가 있는 작품들이 주를 이뤘기에 이에 지친 관객들이 신작 및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관객층이 겹치는 〈 달짝지근해: 7510〉이 개봉 6주 차에 접어들면서 그 관객층을 이어받을 수 있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또한 2주 차부터 공휴일 및 국경일을 낀 연휴 주간이 시작되므로 이 기간 동안 타 관객을 보다 확보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더해 매 작품마다 백만 단위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가문의 영광 시리즈라는 IP, 중장년층 관객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가능성도 흥행의 요소다. 다만 다음 2주 차를 앞두기 직전에 〈 1947 보스톤〉, 〈 거미집〉, 〈 더 넌 2〉,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 다수의 기대작들이 개봉하는 일정, 20년이 지나며 퇴색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IP, 시리즈의 2번째 작품 〈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관객 수가 하락한 전적, 그리고 작품성을 기대할 수 없어 오로지 코미디적 요소에만 기대야 하는 와중 스토리는커녕 코미디 부분에서도 악평을 받은 사전 평가 등 큰 악요소가 많아 시리즈 이전 작품만큼의 흥행은 기록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개봉 이후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관객들을 확보하고 이들에게서 낮은 사전 평가를 반전시켜 2주 차의 연휴 주간까지 그 입지를 유지해 해당 주 차의 신작들 사이에 끼어들 여지를 남겨두도록 하는 것이 관건으로 여겨진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만 7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5.8%의 예매율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거미집〉, 〈1947 보스톤〉, 〈잠〉에 이어 예매율 5위를 기록했다.
- 개봉 첫날, 〈잠〉에 비해 3천여 명 적은 2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해당 작품에 이어 일일 관객 수 2위를 기록했다.
- 개봉 2일차, 보다 관객 접근성이 좋은 금요일임에도 전일보다 25% 하락한 1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같은 주에 개봉한 작품들도 개봉일보다 하락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다음주에 개봉하는 기대작들로 관심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이에 더해 낮은 사전 평가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개봉 이후에도 저조한 평가를 받은 것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
- 개봉 3일차, 주말에 돌입했으나 개봉일 관객 수와 그리 차이가 크지 않은 2만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흥행작이라는 불명예가 있는 〈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이 개봉 주 주말 양일간 12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전술한 불명예를 갱신하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7일차, 신규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더 넌 2〉, 〈거미집〉, 사전 상영한 〈 크리에이터〉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7위로 하락했다. 거기에 관객 또한 전일 대비 약 75% 하락한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다음 2주 차의 흥행은 더욱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으로는 문화가 있는 날인 전일에 개봉한 〈1947 보스톤〉, 〈거미집〉, 〈더 넌 2〉,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2주 차 초일에 개봉하는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 연휴의 마지막 개천절에 개봉하는 〈 30일〉, 〈크리에이터〉 등이 있다. 이 주에 똑같이 대중적인 작품들 여럿이 개봉하고 이들 중 〈거미집〉, 〈30일〉과는 코미디 장르가 겹치므로 얼마 없는 코미디 영화라는 입지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그래도 나름 중장년층 관객에게 인지도가 있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 IP라는 효과가 없지는 않아 연휴 주간에 이것이 발휘될 가능성이 있고 개봉한지 1주 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상영관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는 있으나, 선술한 모든 작품들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게 예매율로 밀리며 예매율 10위권을 이탈한데다 1주 차에 낮은 사전 평가를 반전시키지 못하고 저조한 평을 들으며 초기 입지 확보에 사실상 실패한 터라 연휴 주간에 전체적으로 증가한 관객 수 효과만 누린 채 신작들 사이에서 일부의 관객을 동원할 가능성이 크다. 2주 차의 흥행 추세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지금까지의 추세로 봤을 땐 이전의 모든 시리즈 작품들이 기록했던 누적 100만 관객은 절대 어림도 없어보이고 20만도 간당간당할 지경이라는 평이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차, 신규 개봉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미스터리 가면 ~최강의 대결〉에 밀렸으나 〈크리에이터〉가 사전 상영을 마치고 차트에서 이탈함에 따라 박스오피스 7위를 유지했다.
- 개봉 12일차,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아르고 원정대: 꼬마 영웅 패티의 대모험〉, 〈오펜하이머〉와 달리 35%의 낙폭을 보이며 해당 작품들에 밀려 박스오피스 9위로 하락했다.
- 개봉 13일차, 연휴가 끝난 영향으로 목표 관객층인 중장년층 관객이 이탈함에 따라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에 그쳤으며, 순위 또한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이탈해 15위를 기록했다.
- 개봉 14일차, 전일에 큰 낙폭이 있었음에도 다시 한번 큰 낙폭을 보이며 200명도 채 되지 않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 순위 역시 더욱 하락해 22위를 기록했다.
- 3주 차 이후
- 3주 차에도 한글날을 낀 3일 연휴가 있지만, 2주 차 당시에 연휴를 맞이했음에도 토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에 그친데다 그 이후로는 재차 비수기에 접어들어가며 일일 관객 수가 백 단위로까지 하락한 흥행 추세로 보아 누적 20만 관객 돌파조차도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심지어 1 UBD 달성조차 힘들어 보인다. 결국 10월 6일 VOD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5주차인 10월 26일 마지막 개봉을 종료했다. 결국 1 UBD조차도 넘기지 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리고 말았다.
10. 수상
<rowcolor=#000> 연도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 |
2024년 | 제44회 황금촬영상 | 신인여우상 | 유라 |
11. 기타
- 등장인물은 가문의 위기 쪽이고 해당 배역을 그대로 맡지만, 내용은 가문의 영광 스토리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12] 따라서 두 영화가 섞인 셈. 실제로도 홍덕자가 가문의 영광의 장정종 포지션이며, 장석재는 가문의 위기의 장석재와 가문의 영광의 장인태를 합쳐 놓은 포지션이다.
- 이 영화는 2023년 5월경 구체적인 기획을 시작해 카메라 2대로 7월 9일에 첫 촬영 시작, 28회차 만에 촬영을 끝낸 뒤[13] 9월 5일 제작발표회를 하고 추석 대목을 노려 9월 21일에 개봉했다.[14] 거의 기획부터 상영까지 채 4개월이 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요즘 영화계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빠르게 제작했다.
- 정준하는 몰상식한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11년 전보다도 적었다고. # 그 대신 관객 100만 명이 넘어가면 추가 출연료를 받기로 했으나... 저런 관객 수라면 이 조건은 없는 거나 다름없다.[15] 정준하만 못받은게 아니고 다들 출연료를 후려쳤는지 항의전화를 한 정준하에게 제작자가 "종면아, 네가 이해해야 한다 종면아... 다 그렇게 받았는데..."라고 했다고 하며, 정준하와 같이 라스에 나왔던 윤현민도 제시받은 출연료에 당황해서 소속사 측에서 '현민씨 큰일 난 것 같습니다'라고 할 정도였다고.
- 포스터가 상당히 산만하다. 적어도 1편의 포스터는 영화가 뭘 말하는지 사진 한 장으로 설명 가능하지만 이 영화의 포스터는 그냥 사람만 나열해 놓았을 뿐이다.
- 스포츠경향에서 연말에 발표하는 제7회 산딸기 영화제[16]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었다.
- 2024년 주연 중 한 명인 김수미가 작고하는 바람에 이 이후 가문 시리즈 중 김수미 시리즈(위기, 부활, 수난, 리턴즈)는 사실상 명맥이 끊어졌으며 정준호 시리즈(영광, 귀환)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정준호 시리즈도 이미 유동근, 정준호, 김정은, 박근형 등 주연들 우르르 이탈한 상태인거 보면 사실상 누더기나 다름없으니 의미도 없는 얘기.
[1]
등급분류 결정내용: 약물에 취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 묘사, 폭력적인 대사 표현 및 비속어 사용, 골프채 및 쟁반 등을 흉기로 사용하는 장면 등에서 약물 및 모방위험, 대사의 수위가 다소 높으나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15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 [2] 4기에 해당되는 가문의 수난을 통해 데뷔했다. 가문의 수난에선 일본 싸움꾼 역을 맡았다. [3] 실제로 김수미의 며느리이다. [4] 가문의 위기에선 신이가 맡았다. [5] 골든 에그 지수는 점수를 후하게는 주는 경향이 있어 웬만한 망작들도 8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6] 단, 옥수역귀신은 외국개봉으로 간신히 손익분기점은 넘었다고 알려져 있다. [7] 나가요 미스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박평식이 평론에 드립을 쳤다. [0점] 0점. 농담이 아니라 정말 숫자 그대로 별점이 없다. [0점] [10] ~ 2023/11/17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1] 말일에는 후술할 연휴 주간을 노린 다수의 작품이 개봉하나 이들은 사실상 2주 차 영화로 보아야 할 것이다. [12] 따온 정도가 아니라 그냥 스토리가 거의 판박이다. [13] 7월 28일에 촬영을 끝냈다는 기사도 있으나 기자의 오타로 보인다. [14] 후반 작업은 한달이 채 걸리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15] 그러나 전성기 시절 연기력을 기대했으나 11년전보다 퇴보하며 혹평 들었다. [16] 골든 라즈베리의 국내버전.
(내용정보 표시항목: ) [2] 4기에 해당되는 가문의 수난을 통해 데뷔했다. 가문의 수난에선 일본 싸움꾼 역을 맡았다. [3] 실제로 김수미의 며느리이다. [4] 가문의 위기에선 신이가 맡았다. [5] 골든 에그 지수는 점수를 후하게는 주는 경향이 있어 웬만한 망작들도 8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6] 단, 옥수역귀신은 외국개봉으로 간신히 손익분기점은 넘었다고 알려져 있다. [7] 나가요 미스콜 이후 정말 오랜만에 박평식이 평론에 드립을 쳤다. [0점] 0점. 농담이 아니라 정말 숫자 그대로 별점이 없다. [0점] [10] ~ 2023/11/17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1] 말일에는 후술할 연휴 주간을 노린 다수의 작품이 개봉하나 이들은 사실상 2주 차 영화로 보아야 할 것이다. [12] 따온 정도가 아니라 그냥 스토리가 거의 판박이다. [13] 7월 28일에 촬영을 끝냈다는 기사도 있으나 기자의 오타로 보인다. [14] 후반 작업은 한달이 채 걸리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15] 그러나 전성기 시절 연기력을 기대했으나 11년전보다 퇴보하며 혹평 들었다. [16] 골든 라즈베리의 국내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