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세이 가면라이더의 5호 라이더 강화 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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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그리돈 리치 암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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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겐무 좀비 게이머 레벨 X / 액션 게이머 레벨 0 좀비 액션 게이머 레벨 X-0 갓 맥시멈 게이머 레벨 빌리언 무쌍 게이머 / 하이퍼 불멸 게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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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겐무의 강화 폼을 모아놓은 문서다.2. 데인저러스 좀비
2.1. 좀비 게이머 레벨 X(10)
진실과 함께 어둠 속에 파묻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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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5.0cm ■체중: 115.5kg ■펀치력: 24.1t ■킥력: 30.2t ■점프력: 한 번에 52.0m ■주력: 100m 2.5초 |
겐무의 1차 강화 폼. 가샤콘 버그바이저를 버그스터 버클에 결합한 버글 드라이버와 데인저러스 좀비로 변신한다. 12화에서 첫 등장.
버글 드라이버에서 변신자의 전방에 에그제이드 계열의 라이더들 특유의 홀로그램이 생성되고 그 뒤에서 장착자가 검은 연기로 휩싸여서 변신한다. 그리고 변신이 끝난 좀비 게이머가 홀로그램 화면을 부수고 튀어나온다. 마치 좀비가 관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연상시키는데다 20화부턴 저 장면 직후 진짜 좀비마냥 몸을 흐느적거리기까지 한다.
데인저러스 좀비 가샤트를 완성하기 위한 죽음의 데이터를 수집할 때 프로토 액션 게이머 레벨 2 상태였기 때문인지 외형은 프로토 액션 게이머 레벨 2가 좀비처럼 변이한 것처럼 보인다. 우선 기존의 붉은 눈이 푸른 눈으로 변했는데 깨져서 반쪽만 남은 고글이 오른눈을 붉게 비춰서 오드아이처럼 보이게 되었다. 흉부의 엑스 컨트롤러는 장갑으로 덮혀있고 라이프 게이지는 0인 상태에 창에 금까지 가 있으며, 장비창도 공백이다. 또한 등에도 척추를 연상시키는 가시가 돋아있고, 검은 슈트도 일부분이 하얗게 벗겨진 것처럼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컬러링은 가면라이더 W 팡조커를, 척추나 가시 등 험상궂은 모습은 마진 체이서를 연상시키며, 마치 좀비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기괴한 디자인 덕에 상당히 멋있다는 평이 많다.
라이더 게이지가 0이 된 순간은 일시적으로 데미지가 무효화되는데, 데인저러스 좀비는 이 0이 된 상태를 재현, 유지하는 능력이 있다.[1] 때문에 12화에서는 레이저가 필살기를 발동해도 에너지가 소멸했으며 더블 액션 게이머의 등장 전까진 그 어떤 공격에도 HIT 이펙트가 나타나지 않았다. 게다가 데들리 재머(앞머리의 흰 부분)로 게이머 드라이버의 착용자 보호 기능에 간섭해 변신의 자동 해제 및 게임 에리어 이탈을 방지하는 능력까지 갖고 있다. 즉, 레벨 X 이상의 게이머로 변신할 수 없는 라이더는 좀비 게이머에게 게임 오버당할 때까지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게 된다.[2] 다만 수동 변신 해제까지는 못 막는지 히이로가 직접 자신과 에무의 드라이버와 가샤트를 조작하자 변신이 풀리고 에리어를 나갈 수 있었다.[3]
또한 가샤트가 생성하는 게임 에리어에는 상대의 에너지를 빼앗는 능력이 있으며, 이 게임 에리어에서는 장애물이나 게이머가 아닌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소환된다.[4] 첫 변신 후 가면라이더 레이저를 죽임과 동시에 아슬아슬 찬바라 가샤트를 강탈한 이후로는 가샤콘 스패로우를 주 무기로 썼다.[5] 그 외에도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소지하고 있었을 때 가샤콘 소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6]
앞서 서술한 것처럼 라이더 게이지가 "0"이기 때문에 이론상 게임 오버를 당할 일은 결코 없다. 공격당해서 쓰러진다해도 라이더 게이지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와 함께 다시 일어나버린다. 본인도 "죽음을 초월한 나에게는 어떤 공격도 무의미하다"라고 말했을 정도.
강화 폼이면서 동시에 사실상 겐무(그리고 단 쿠로토)를 상징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TV판을 기준으로 최초로 등장한 다크 라이더의 강화 폼이다.[7] 전작 가면라이더 고스트 그레이트풀 다마시의 뒤를 이어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네번째이자 다크 라이더 최초로 벨트가 강화 아이템이다. 좀비 게이머로서는 전형적인 악역처럼 목소리 톤이 갈라진다.
하지만 실상은 쟈벨을 잇는 인간형 전투력 측정기. 13~14화에선 에그제이드 더블 액션 게이머의 첫 제물이 되었고 18화에선 패러독스 파이터 게이머에게 연발 펀치를 맞고 수십 미터를 날아가 절벽에 처박히고, 뒤이어 퍼즐 게이머가 머슬화x3 조합으로 날린 필살기를 맞고 최초로 변신이 강제로 풀렸다. 여기에 19화에는 브레이브 판타지 게이머, 20화에서는 스나이프 시뮬레이션 게이머와 가샤콘 키 슬래셔 필살기의 첫 제물이 되었다. 1, 2, 3호 라이더의 신 폼 보정 및 필살기 첫 사용 보정에 무려 다섯 번이나 희생당한 것. 21화에서도 스나이프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졌고 에그제이드에게 패배해서 변신이 또 풀렸다. 그냥 게임오버당하지만 않는 폼이라고 보면 된다.
에그제이드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 가면라이더 겐무 VS 레이저에서는 좀비 크로니클의 잡몹으로 이 형태가 등장한다. 진짜 좀비처럼 다니며 바이러스를 살포시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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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BUGGLE UP! Danger! Danger! GENOCIDE! DEATH THE CRISIS! Dangerous Zombie! W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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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
- 불사 : 모티브 게임인 좀비의 특징답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어도 죽지 않으며, 오히려 기괴한 포즈를 취하며 즉시 통상 상태로 돌아온다. 이 능력으로 에그제이드를 비롯한 여러 라이더들을 농락시켰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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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크리티컬 엔드 : 버글 드라이버 양 쪽의 A, B 버튼을 동시에 눌러 기동시킨 다음 A 버튼을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전신을 고속 회전시켜 검은 기운과 함께 적을 말 그대로 갈아버린다. 18화에선 평범한 라이더 킥으로 사용 되었다.
- 크리티컬 데드 : 버글 드라이버 양 쪽의 A, B 버튼을 동시에 눌러 기동시킨 다음 B 버튼을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땅에서 좀비같이 생긴 시커먼 괴물을 소환, 시한폭탄처럼 붉게 번쩍이면서 적에게 어느 정도 접근하면 그 괴물들이 일제히 폭발해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13화에서는 에그제이드 레벨 5에게 사용했지만, 폭발 직전 히이로가 빼내어 효과는 보지 못해지만 16화에서 레벨업을 하려는 에그제이드와 브레이브에게 사용해 효과를 보게된다. 17화에서는 이 좀비들의 파괴가 가능한 것이 밝혀졌지만 쪽수 때문에 무의미.
- 아슬아슬 크리티컬 피니시 : 아슬아슬 찬바라 가샤트를 가샤콘 스패로우 가샤트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낫 모드 상태로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로 사용되었다. 이 때는 특유의 필살기 시전 배경 효과가 나오지 않았다.
- 태들 드라고 나이트 크리티컬 피니시 - 태들 퀘스트 가샤트를 가샤콘 소드 필살기 슬롯에 세트하고 드라고 나이트 헌터 Z 가샤트를 가샤콘 스패로우 가샤트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가샤콘 스패로우에서 소환된 용과 가샤콘 소드에서 나온 불꽃을 합쳐 화염의 용을 적에게 날린다.
- 뱅뱅 크리티컬 피니시 : 뱅뱅 슈팅 가샤트를 가샤콘 스패로우 가샤트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활 모드인 가샤콘 스패로에 에너지를 충전한다음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사격계 필살기로 사용되었다.
2.2. 좀비 게이머 레벨 X(미지수)
X는 10의 의미도 있지만 미지수라는 의미도 있지. - 20화[9]
너는 막을 수 없어. 불사신으로 존재하면서... 레벨 X의 힘을 손에 넣은 나를 말이다.(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난 죽지 않는 몸이야. 또 레벨 X의 힘까지 손에 넣었지, 넌 날 못 막아.) - 21화
겐무 X의 힘을 똑똑히 새겨두어라!(겜마 X의 힘을... 느껴보거라!) - 22화
너는 막을 수 없어. 불사신으로 존재하면서... 레벨 X의 힘을 손에 넣은 나를 말이다.(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난 죽지 않는 몸이야. 또 레벨 X의 힘까지 손에 넣었지, 넌 날 못 막아.) - 21화
겐무 X의 힘을 똑똑히 새겨두어라!(겜마 X의 힘을... 느껴보거라!) -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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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5.0cm ■체중: 115.5kg ■펀치력: 66.6t ■킥력: 73.0t ■점프력: 63.2m ■주력:100m 1.8초 |
그러나 이렇게 여러 차례 얻어터진 것도 사실은 치사 수준의 데미지를 일정 회수 받는 것으로 X(미지수)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한 것. 22화에서 이 상태를 한 번 겐무 X라고 자칭한 적이 있다.
단순히 스펙만 봐도 등장 당시 가장 높은 레벨이었던 레벨 50의 시뮬레이션 게이머, 판타지 게이머, 그리고 패러독스와 스펙이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고 기존의 버그스터 바이러스 생성 능력도 강화되어 장착자 없이도 자율적으로 활동 가능한 분신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10] 심지어 생성된 분신과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전부 불사신이다! 필살기인 크리티컬 데드는 좀비 게이머가 대량으로 나타나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변화했다.[11]
21화에서 조건을 채워서 X의 각성에 성공, 각성하기 직전에 당했던 에그제이드 더블 액션 게이머 레벨 XX의 필살기를 이번에는 간단히 받아쳤다. 22화에서는 에그제이드 더블 액션 게이머 레벨 XX를 압도적으로 두들겨 패고 크리티컬 데드로 에그제이드의 게이머 드라이버까지 부패시켰다.
그러나 23화에서 맥시멈 게이머 레벨 99의 첫 제물이 되었는데, 맥시멈 게이머의 리프로그래밍에 의해 불사신의 능력이 소멸[12], 미지수의 힘마저 잃었는지 레벨 5의 브레이브 헌터 게이머에게도 얻어터지다가 마지막에는 맥시멈 크리티컬 브레이크를 맞고 패배, 장착자의 버그스터 바이러스 항체마저 소멸해서 변신조차 할 수 없게 되고 만다.
2017년 10월에 혼웹한정으로 S.H. 피규어아츠로 출시되었다. 발매되자마자 프리미엄이 2배 이상이나 붙는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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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
-불사: 이전 레벨 10의 좀비 게이머와 동일한 사양.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리프로그래밍에 당한 후 좀비 게이머는 이 불사능력이 삭제되었다.
- 증식 : 레벨 X로 각성한 후 생긴 능력으로 기존 검은 실루엣의 분신이 좀비 게이머와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쿠로토 왈 '좀비의 감염'이 모티브로 보인다. 이 상태에서 따로 분신을 만들어 개별행동을 하게 할수있고 게이머 드라이버를 부식시켜 사용불능으로 만들수 있다. 리프로그래밍에 당해 좀비 게이머가 약체화된 후에도 이 능력은 그대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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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크리티컬 데드 : X 각성 이후에는 같은 좀비 게이머가 대신 소환되며, 22화에선 좀비대신 분신들이 나타나 에그제이드의 게이머 드라이버를 부패시켜 사용불능으로 만들어버렸다. 또한 필살기 시전 배경이 적용됐다.
- 도레미파 크리티컬 피니시 : 도레미파 비트 가샤트를 가샤콘 스패로우 가샤트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높은 음자리표 형태의 광탄을 연사한다.
- 제트 크리티컬 피니시 : 제트 컴뱃 가샤트를 가샤콘 스패로우 가샤트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미사일을 다량 발사한다.
- 아슬아슬 크리티컬 피니시 : 아슬아슬 찬바라 가샤트를 가샤콘 스패로우 가샤트 슬롯에 세트해 발동하는 필살기. 낫 모드 상태로 보라색 참격을 날린다. 23화에서 맥시멈 게이머에게 사용했으나 간단히 막혔다.
2.3. 토테마 외장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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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25.5cm ■체중: 145.5kg ■펀치력: 96.9t ■킥력: 96.9t ■점프력: 96.9m ■주력:100m 0.96초 |
가면전대 고라이더에서 토테마와 같이 최종보스로 등장한 겐무의 강화 폼.
토테마의 힘 일부를 흡수하여 토테마의 상반신과 유사한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어나더 아기토, 레이저, 에그제이드 3명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자신을 쓰러뜨렸던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를 압도할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등의 장식에서 검은 광선을 발사하기도 한다. 허나 얼마 안 가 패배해서 원래의 레벨 X로 돌아왔다.
라이더 도감을 통해 스펙이 공개되었는데 스펙은 말그대로 흉악 그 자체. 패러독스 퍼펙트 넉 아웃의 스펙을 뛰어넘고, 브레이브 레거시 게이머의 스펙에 필적한다.
여담으로 저 스펙은 쿠로토의 고로아와세(9610)에 근접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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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크리티컬 엔드
3.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
겐무의 2차 강화 폼.3.1. 액션 게이머 레벨 0
컨티뉴해서라도 클리어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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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5.0cm ■체중: 97.0kg ■펀치력: 22.0t ■킥력: 28.1t ■점프력: 53.3m ■주력: 100ｍ 2.3초 |
변신 구호는 그레이드 0(제로).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 가샤트[14]와 게이머 드라이버로 부활한 겐무가 변신한다. 겐무 레벨 2와 같은 모습이지만 슈트의 보라색 라인이 라이드 플레이어나 레전드 라이더 가샤트 레벨 2처럼 은색으로 되어있고 다리랑 팔 쪽의 보호대가 흑철색이 아닌 역시 은색으로 바뀌었다.[15] 또한 99개의 목숨을 갖고 있어 죽어도 되살아난다고 한다. 개발버전에서 테스트를 위해 특수한 사양을 적용하는 게 모티브인 듯 하다. 주로 쓰는 무기는 가샤콘 브레이커[16]
레벨 0임에도 불구하고, 좀비 게이머 레벨 X 각성 전과 근접한 상당한 고스펙으로 나왔다! 그러나 이런 고스펙에도 굉장히 쉽게 게임 오버되었다. 프로토 오리진이라 내구성이 심하게 빈약한 모양. 아니면 그냥 쿠로토의 자체 스펙 문제인지 전투에서도 에그제이드보다 한참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레벨 2 때는 가샤콘 버그바이저라도 있었는데 부활 후엔 그마저도 없다. 그리고 31화 후반부에서 데인저러스 좀비 가샤트를 되찾으면서 그 뒤로는 좀비 게이머 레벨 X-0으로만 변신하지, 이 폼으로는 잘 변신하지 않는다.[17]
사망 후 부활하는 방법이 심히 코믹한데 평범하게 게임 오버해 먼지처럼 사라진 이후 컨티뉴라고 적힌 보라색 배관을 통해서 나오는 식으로 부활한다. 팡파레를 울리며 튀어나와선 호기롭게 웃는 건 덤.
99개의 목숨, 레벨 다운이라는 특수 능력 때문에 좀비 게이머보다 더 우월해보이지만, 사실 리프로그래밍같은 변수가 없는 한 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는 좀비 게이머의 불사 능력이 내구성이나 지속성에서 훨씬 더 뛰어나고 레벨 X부터는 스펙도 레벨 0를 넘어선다. 거기다 초기의 사쵸가 기존의 프로토 가샤트를 쓴 부작용으로 시한부가 된 사례를 봤을 때 인간 시절의 사쵸가 이걸 주력으로 써먹기에는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성이 극심했을 것이며 바이러스 억제가 당시 버그스터들과 함께 행동하던 사쵸에게는 도리어 방해되었을 게 뻔하다.
여담으로 오리진 가샤트로는 레벨 1 변신이 불가능한지 레벨 1으로 변신할 때는 프로토 마이티 액션 X으로 변신하였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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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Gotcha! Level up! 마이티 점프! 마이티 킥! 마이티 액션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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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
- CONTINUE : 게임 오버가 되어도 99번은 부활할 수 있다.[19] 작중 연출상으로는 변신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사실상 신 단 쿠로토의 고유능력으로 보인다.[20] 본편, 극장판과 V시네마를 거치면서 목숨 수가 0이 된 쿠로토는 오리진 가샤트 내부의 데이터로 되돌아갔다. 그 구체적인 과정은 여기에서 참고할 것.[21]
- 버그스터 바이러스 억제 : 겐무 레벨 0의 게임 에리어에서는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능력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30화에서는 파라드가 에무를 데리고 순간이동하려던 것을 막았다. 하지만 억제의 효과가 그렇게 크진 않은지 파라드 본인이 도망치는 것까진 막지 못했다. 31화때 에무와 같이 파라드를 상대로 전투를 했을때 파라드의 레벨이 99부터 내려간것으로 보아 게임 에리어를 벗어나 바이러스 억제가 풀리면 다시 레벨이 오르는것으로 보인다.
- 레벨 다운 :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버그스터의 레벨을 0까지 줄이는 디버프.[22] 제약조건은 직접 신체 부위가 맞닿아야 한다는 점과 버그스터를 오랫동안 붙잡아 둬야 레벨을 많이 깎을 수 있다는 점, 게임 에리어를 벗어나면 레벨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점이다. 일종의 조건부 디버프. 31화에서는 이 기술로 패러독스 퍼펙트 넉아웃 게이머 레벨 99의 레벨을 50까지 떨어트렸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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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2px #F
- 마이티 크리티컬 피니시 :
가샤콘 브레이커에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 가샤트를 세트해서 발동하는 필살기. 고속화 능력과 조합했으며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24]와 함께 가샤콘 브레이커 블레이드 모드에 보라색 기운을 휘감고 처음에 한 번 빠른 속도로 참격을 날리고, 또 킥을 날리면서 자리를 바꿔 연속으로 참격을 날린 다음 에그제이드와 서로 교차하며 마무리 참격을 먹인다. 31화에서 등장.
3.2. 좀비 액션 게이머 레벨 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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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5.0cm ■체중: 115.5kg ■펀치력: 81.9t ■킥력: 88.8t ■점프력: 66.6m ■주력: 100ｍ 1.4초 |
변신 구호는 그레이드 X-0(엑스 제로).
위에서 언급된 게이머 드라이버판 좀비 액션 게이머로, 31화 말미에 데인저러스 좀비 가샤트를 파라드한테서 되찾은 후 32화에서 변신한 겐무의 강화폼. 리프로그래밍의 영향인지, 이미 안에 있던 죽음의 데이터가 장착자에게 가버려서인지 라이더 게이지가 정상적으로 채워져 있으며 불사신 능력도 쓸 수 없으나[25]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의 컨티뉴 기능은 그대로 있다. 놀랍게도 스펙은 레벨 0과 좀비 게이머는 물론이고 X 각성 후의 스펙마저 뛰어넘는다!
그러나 등장 이후 드러난 현실은 레벨 X의 좀비 게이머의 하위호환으로, 스펙은 확실히 높으나 레벨 0 이후 드러난 신 단 쿠로토의 너무 낮은 전투력 때문인지 저렇게 높은 스펙이 장식이나 다름없어 35화에서는 자신보다 스펙이 낮고 레벨도 낮을 터인 레이저 터보 프로토 스포츠 바이크 게이머에 발려버린다.(...)[26]
36화에서는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를 이용해 크로노스에 10초 동안 저항했다.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에선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 가샤트가 아닌 에그제이드 마지막 자투리 영상에서 나온 가면라이더 빌드 가샤트를 사용해 변신한다. 빌드 기본 폼인 레빗탱크와의 컬러링과 좀비게이머의 눈동자 색배치가 같다보니 어찌보면 노린 듯. 이후 겐무즈 및 아웃사이더즈에서는 해당 가샤트들만 나오고 보이지 않는다.[27]
여전한 컨티뉴 기능의 여파로 작중에서 정말 많이 죽으며, 이에 비례해 부활한 횟수도 가장 많다.
주 무장은 레벨 0 오리진 폼과 같이 가샤콘 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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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Gotcha! Level up! 마이티 점프! 마이티 킥! 마이티 액션 X!
Agotcha! Danger! Danger! DEATH THE CRISIS! Dangerous Zom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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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
- CONTINUE : 프로토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목숨 99개를 가지고 있으므로 게임 오버가 되어도 99번은 부활할 수 있다.
- 바이러스 억제 : 겐무 레벨 0의 게임 에리어에서는 버그스터 바이러스의 능력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이는 X-0로 변신해도 유지되는 듯하나 대량으로 살포받은 게무데우스 바이러스를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사용자에게 고통을 주는 데인저러스 좀비를 부작용 없이 쓸 수 있던건 이 능력의 영향 덕일지도 모른다. -
필살기
-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2px #F
- 라이더 크리티컬 피니시 :
가샤콘 브레이커에 가면라이더 빌드 가샤트를 세트해서 발동하는 필살기...인데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파이널에서 전투중 변신이 해제되는 뻘줌한 상황이 나오자 냅다 세트 → 빨리감기로 마구 후려팬다(...)
3.2.1. 무적 모드
좀비 액션 게이머 레벨 X-0 상태에서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를 사용해 10초 동안 일시적으로 강화한 모습.
36화에서 에무가 크로노스와의 싸움에서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를 기동시키지 못하자 튕겨나간 무테키 가샤트를 낚아채 자신이 직접 사용한다. 그러나 그렇게 사용된 무적 모드의 지속시간은 고작 10초에 불과했고, 그 10초의 대부분을 무테키 가샤트에 대한 해설로 낭비해버린 탓에 결국 다시 크로노스의 PAUSE에 당해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를 빼앗겨버리고 만다.
40화에서는 브레이브의 무적 모드가 해제되자 브레이브에게서 무테키 가샤트를 가로채서 사용하지만 크로노스가 투명화를 쓰는 바람에 10초를 그냥 헛되이 써 버리는 등 여전히 정신나간 신스틸러적 상황을 연출했다. 상황이 불리하다는 걸 알자 버그스터의 능력을 이용해 나머지 일행을 버리고 튀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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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Gotcha! 무테키 Level up! 마이티 점프! 마이티 킥! 마이티 액션 X!
Agotcha! (무적 모드 효과음) Time up!
Gotcha! 무적 Level up! 마이티 점프! 마이티 킥! 마이티 액션 X!
Agotcha! (무적 모드 효과음) Time up!
4. 갓 맥시멈 게이머 레벨 빌리언(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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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56cm ■체중: 256kg ■펀치력, 킥력, 점프력, 주력 : 자유롭게 설정 가능 |
"내 레벨은... 10억이다!"
"뼈저리게 느끼도록. 최고신의 힘을.(피부로 직접 느껴 봐. 전능한 최고신의 힘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최고신의 힘을.(피부로 직접 느껴 봐. 전능한 최고신의 힘을.)"
겐무의 3차 강화 폼. 갓 맥시멈 마이티 X 가샤트로 변신한다. 에그제이드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의 최종 보스. 그리고 겐무가 변신한 강화 폼들 중 최대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겐무 버전 맥시멈 게이머. 변신 구호는 "그레이드 빌리언." 양 손을 합장하는 듯한 자세로 가샤트를 삽입한다. 필살기 음성은 크리에이터 게이머처럼 키메와자 → 카미와자(신의 기술)[29], 회심의 일격 → 신의 일격. 모티브는 게임 엔진으로 추정.
슈트는 말 그대로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의 겐무 버전으로, 차이점이라면 에그제이드 쪽은 아머 안에 에그제이드 레벨 2가 타고 있지만 갓 맥시멈은 아머 안에 겐무 레벨 0가 타고 있다. 실제로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가 썼던 기믹을 전부 사용했다. 분리, 가샤콘 키 슬래셔 사용, 눈에서 빔, 팔다리 신축, 부스터, 리프로그래밍까지.
레벨은 무려 10억.[30] 갓 맥시멈 마이티 X는 게임 엔진마냥 쿠로토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구현시켜 게임으로 만드는 게임으로 즉 현실 조작에 가까운 힘을 지녔다.[31] 겐무 VS 레이저에서 등장하는 게임인 좀비 크로니클도 이 게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간바라이징 게임에서도 그 위용의 편린을 보여주는데, 레벨업을 시전해 파워업을 하면 무려 하늘에서 아이템 박스를 생성해 추락시킨 후 박스 30개의 탑을 전부 파괴해 모든 종류의 에너지 아이템을 모조리 흡수하는 입이 떡 벌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좀비 크로니클 이외에도 "코즈믹 크로니클"[32]이란 게임도 만들어내는데, 레이저 터보와의 전투에선 하늘에 커다란 렌즈를 만들어서 열광선으로 지져버리거나 우주에서 운석을 불러냈고[33] 크로노스와의 전투에선 크로노스를 우주로 날려보낸 뒤, 쫓아가서 달[34]7350경 톤이다. 그러나 달의 크기가 빌딩 수준밖에 안 되는 것(...)이나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데도 순식간에 우주로 가는 것을 보면 어색함이 느껴지며 실제로 우주에서 추락할 정도였다면 대기권 등을 견디더라도 지면에 충돌한 시점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겨야 정상이다. 사실 이건 진짜 달이 아니라 게임 에리어의 가짜 달일 뿐이며 우주 역시 마찬가지다. 그냥 큰 건축물을 들고 휘두른 정도에 불과하다.]에 팔을 박고 그걸 휘둘러 크로노스를 게임 에리어 내의 우주에서 지구로 쳐박아버렸다. 거기에 가면라이더 크로노스의 PAUSE도 무시 가능.[35] 아머에서 분리된 겐무 레벨 0는 별도로 입에서 검은 연기를 뿜어 레이저의 공격을 녹여버리기도 했다. 공개된 V 시네마의 시놉시스에서도 무테키 게이머가 이 모습을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강력하다. 게다가 한 술 떠서 후일담 소설인 마이티 노벨 X에서는 게임 에리어 내의 화성을 무기로 사용해 에무를 공격했다.
에그제이드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 2부의 스탭롤 이후 천재 게이머 M과 동류의 힘을 손에 넣은 쿠로토가 나체 상태로 가샤트를 완성시켰다.[36] 그리고 3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힘으로 레이저 터보와 크로노스를 쓰러뜨리지만[37] 레이저(레벨 X)와의 2차전은 단 마사무네가 버그바이저 안에 남긴 리셋의 힘으로 10억의 힘을 초기화 당해 강화 아머를 잃어버려, 겐무 레벨 0의 모습으로 다운그레이드 되고 말았다.[38][39]
여담으로 맥시멈 마이티 X 가샤트와 동일한 사양인 갓 맥시멈 마이티 X 가샤트도 하이퍼 무테키와 연동되는 완구로, 게이머 드라이버에 장착시켜 작동시킬 시 하이퍼 무테키의 변신음과 같이 갓 맥시멈에서도 음성이 나오는 식으로 되어있다. 문제점은 이 음성이 약을 빨았다.[40] 그 외에도 들어간 겐무의 머리가 튀어나올 때 Fu~!하는 음성이 나오는 등, 그 단 쿠로토의 가샤트다운 모습이다.[41] 이 때문에 한동안 이 다음 게이머인 일명 불멸 게이머가 팬아트를 통해 거의 반공식처럼 굳어지고 있었으나 이후 공개된 하이퍼 불멸 게이머가 갓 맥시멈과의 연동이 아닌 별도의 가샤트를 사용하면서 이는 하이퍼 무테키와의 연동으로만 남게 되었다.
마이티 노벨 X에서 갓 맥시멈 vs 무테키 게이머의 결과가 호죠 에무의 입으로 언급된다. 실제로 벌어진 싸움은 아니지만[42] 그가 예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단 이론상으로 무적이니 쓰러질 일이 없는 무테키 게이머가 완패할 일은 없지만, 스펙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갓 맥시멈도 워낙에 만만찮은 상대인데다가 에무는 버그스터인 단 쿠로토 투와는 달리 인간이라서 수명이라는 타임 리미트가 있다. 따라서 두 라이더가 싸울 경우, 하이퍼 무테키로는 갓 맥시멈을 넘을 수 없을거라고.[43][44] 아무리 어려운 보스라도 무적이라면 데미지는 받지 않겠지만, 하이퍼 무테키에 즉사나 리셋 능력이 달린 것은 아니므로 갓 맥시멈을 쓰러트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다는 뜻. 그래서 에무는 일부러 하이퍼 무테키를 넘겨주고, 자신이 말한 대로 이루어지는 능력을 지닌[45] 노벨 게이머 레벨 X로 변신한다.
종합하자면 본편의 최종 보스였던 크로노스는 물론이요, 무적의 무테키 게이머조차 스펙빨로 씹어먹는 쿠로토의 최종병기라고 할 수 있으며, 동시의 쿠로토의 천재성을 한 번 더 부각시킨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단 쿠로토의 인기 덕분인지 원본인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보다도 먼저 SHF가 나왔다. 색놀이 버전이 원본보다 먼저 나온 특이한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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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대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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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갓 맥시멈 X!
5. 무쌍 게이머
이 엔딩을
네가 예측 가능했나?
겐무의 4차 강화 폼. 겐무 무쌍 가샤트로 변신한다.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에서 등장.
변신 시퀀스는 겐무 무쌍 가샤트의 다이얼을 돌려 기동시킨 뒤 게이머 드라이버에 세트하고, 드라이버의 레버를 당긴다. 그 뒤 단 쿠로토가 높이 뛰어오르면 주변에서 보랏빛 빛줄기들이 쿠로토에게 깃들어 몸을 비트(bit)형태로 감싸고 쿠로토가 머릴 한번 쓸어넘김과 동시에 완전한 슈트가 형성 및 장착되어 변신이 완료된다.[47]
변신 구호는 그레이드 무쌍. 그레이드 X-0, 빌리언 등 그동안의 구호가 모두 레벨의 숫자를 그대로 읽은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레벨이 무쌍이거나 무테키 게이머처럼 레벨이 의미 없는 것으로 보인다.[48] 무장은 다시 본편 초반에 쓰던 가샤콘 버그바이저로 돌아왔다.
저예산으로 제작된 만우절 기념 단편에 나온 폼인데도 불구하고, 상당량의 신조형이 추가되었다.[49]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오버 데몬즈가 베일의 상당 부분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것과 대조되는 부분.
함께 등장한 가면라이더 사우전드 아크나 타쟈도르 콤보 이터니티와 같이 가면라이더 2차 창작에서 많은 팬들이 바라왔던 겐무 전용의 무테키 게이머를 공식 설정화 한 폼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DX 완구에선 갓 맥시멈 가샤트에 무테키 갸샤트를 꽂으면 별도의 변신음이 나왔지만, 아예 다른 가샤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변신음은 새로운 것을 사용했고, 대부분 호평일색이다. 변신음의 첫 구절인 '거머쥐어라'의 일본어 발음(掴み取れ/츠카미토레)이 은근슬쩍 신(神)의 발음(카미)과 겹치는 것도 소소한 포인트.[50]
게이머 드라이버 중앙에 보이는 그래픽은 변신 도중에는 평범한 차렷 자세지만, 변신 중과 종료시 두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 두 팔을 올린 자세로 바뀐다. 특정 조작에 의해 그림이 바뀌는 더블 가샤트와 비슷한 사양.[51]
모티브는 파이널 판타지 7의 세피로스로 추정된다.[52][53] 겐무 무쌍 가샤트를 사용해 변신하며, 이 가샤트는 휴머기어로 부활한 단 쿠로토가 가샤콘 버그바이저로 아크의 데이터를 카피, 그대로 본인의 육체에 주입시켜 러닝한 뒤 즉석에서 만들어낸 가샤트로, 환몽무쌍(幻夢無双)이라는[54][55] 글자가 적힌 다이얼을 회전시킴으로써 기동하여 변신한 모습이다.
무쌍 게이머의 설정이 추가됨으로써 에그제이드와는 모든 폼까지 대응되는 완벽한 안티테제 라이더가 되었다.[56][57]
겐무즈 본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가면라이더 크로노스의 포즈(PAUSE)를 쓸 수 있다. 쿠로토는 이걸 자신과 아버지의 사랑의 결실이라고 표현했으며, 사용할 때의 자세도 크로노스와 유사하다.
무테키 게이머에 대응하는 디자인과 포지션 등으로 인해 갓 맥시멈이나 무적의 힘도 가진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지만 이 부분은 알 수 없다. 맥시멈 게이머가 진화한 무테키 게이머와 달리, 무쌍 게이머는 서사로 보나 연출로 보나 갓 맥시멈 게이머나 무테키 게이머와 아무 관계 없는 별개의 변신이다. 게다가 슈트가 하이퍼 불멸 게이머로 개조되어 한참은 더, 어쩌면 두 번 다시 전모를 드러내지 못한 채 묻힐 수도 있다.[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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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무쌍 가샤트! Gotcha! 무쌍 Level up! 거머쥐어라! 영광스러운 엔딩! 칠흑의 천재 프레지던트! 그레이드 무쌍! 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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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능력
- PAUSE & RESTART : 가면라이더 크로노스와 같은 능력. 기어를 장착자 기준 왼쪽으로 180도 돌려서 PAUSE가 가능하며, 발동시 크로노스의 시계문양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다.
- 현실 조작: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사장이 된 쿠로토가 복권을 마구 사들여 1등만 뽑는데, 긁을 때마다 가샤트가 빛나거나 경영 능력이 없는 쿠로토가[59] 회사를 원활하게 경영하는 걸로 봐서는 현실 조작 능력으로 보인다.[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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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겐무 크리티컬 피날레 : 게이머 드라이버의 레버를 닫고 열어서 발동하는 필살기. 무테키 게이머처럼 순간이동에 가까운 초고속 연속 공격으로 적을 격파한다. 라이더 킥 위주였던 무테키 게이머와 달리 가샤콘 웨폰들과[62] 사우전드 재커를 활용한 공격을 위주로 사용한다. 다만 아웃사이더즈에서는 무테키 게이머처럼 라이더 킥으로 썼다.
6. 하이퍼 불멸 게이머
보아라, 내 재능의 집대성을!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5화에서 등장하는 겐무의 5차 강화 폼.
맥시멈 좀비 가샤트와
하이퍼 불멸 가샤트를 사용하여 변신한다.변신 구호는 그레이드 불멸. 두 가샤트를 장착후 상단 스위치를 동시에 누르면 쿠로토가 보라색 유성이 되어 좀비 게이머 레벨 X의 화면으로 돌격해 박살내고, 이후 보라색 유성들이 전신을 감싸 슈트를 형성, 불멸(不滅)을 배경으로 포즈를 잡으며 변신을 완료한다.
두 가샤트는 '하이퍼 맥시멈 업데이트'된 프로토 마이티 액션 X의 게임 에리어에 숨겨져 있었으며, 그 중 하이퍼 불멸은 불멸인 주인공이 모든 적을 쓸어버리는 궁극의 치트 게임이다.
전체적인 외형은 '무쌍 게이머 + 좀비 게이머.' 슈트는 겐무 무쌍, 이너 슈트는 좀비 게이머, 헤드는 신규 조형으로 추정된다.
아웃사이더즈의 프롤로그 격인 겐무즈에서 받은 무쌍 게이머도 얼마 활약하지 않았는데 그걸 활용해 또다시 강화 형태를 받았다는 것이 너무 이르지 않냐는 반응이 많다.[63] 아웃사이더즈 본편이 등장하고 나선 쿠로토의 특유의 웃음을 표현한 정신나간 대기음, 좀비 게이머의 불사 요소를 더 업그레이드해서 돌아간 목을 직접 돌려서 원상복귀시키는 연출을 보여주며 작정하고 뇌절하니 역으로 호감이라며 평이 나아졌지만, 굳이 줬어야 했냐는 불호 의견도 여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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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기동음[64]
맥시멈 가샤트! Gotcha! 좀비 맥시멈!
본! 본! 언데드 보디! 붸하하하! 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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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65]
콜-링! 부-활! 후-메-츠! 되살아나라 끝나지 않는 생명! 언체인 최강 게이머! 하이퍼 불멸 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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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
- 불멸: 절대적인 수준의 맷집과 회복력을 자랑하며, 제인의 연속 딥 리딩을 버텨내며 분전했다. 데미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느끼기도 전에 온전히 회복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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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하이퍼 크리티컬 데드엔드: 하이퍼 불멸 가샤트의 버튼을 2번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66]
[1]
후토탐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스컬도 사용자를 사망한 것으로 간주해서 불사로 만드는 능력, 쉽게말해 겐무 좀비 게이머처럼 사용자를 좀비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거기에 스컬은 겐무 좀비 게이머처럼 죽음의 데이터가 필요하지도 않아서 좀비 게이머가 편의성에서 압도적으로 밀린다.
[2]
게다가 레이저는 데인저러스 좀비 가샤트를 게이머 드라이버에 장착했다가 그 악영향으로 라이더 게이지가 바닥나기 직전이었다. 굳이 비유하자면 풀피에서 얻어터진 경우와 빨피에서 얻어터진 경우의 차이.
[3]
그러나 이런 연출은 한 번밖에 안 나왔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설정을 계속 부각시키면 제대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없기에 이 설정을 무시할 수 밖에 없다.
[4]
이들은 좀비와 같이 괴기한 소리를 내며 굳은 움직임을 보인다.
[5]
버그바이저가 있는데 왜 스패로우를 뺏은건지는 불명. 그의 성격을 생각해볼때 고인드립의 목적도 포함된 걸로 추정된다. 실제로 스패로우를 들고 에무에게 "쿠죠 키리야의 유품으로 괴로워해라."라는 엄청난 고인드립을 날린 바 있다. 참고로 작중에서는 버그바이저를 뺐다가 다시 장착하지만 완구판 버그바이저는 뺐다가 다시 버그스터 버클에 장착하면 변신 대기음이 다시 나온다.
[6]
아래의 프로토 액션 게이머를 쓰면서부터 가샤콘 브레이커를 꺼내든 것이나 에그제이드나 브레이브도 해당 가샤트를 사용하지 않은 변신임에도 가샤콘 웨폰을 소환하는 걸 보면 가샤트를 소지하고 있으면 해당 가샤트의 가샤콘 웨폰을 소환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7]
이전
다크 라이더 강화 폼은 소설, 극장판과 같이 본편 외의 매체에서 주로 등장했다.
[8]
이 능력의 진정한 목적은 하단에 후술하겠지만 '치사량의 데미지를 일정량 누적시킴으로써 더욱 강한 진화를 하는 것'이다.
겐무는 이 능력을 최대한 살려 자신이 추구한 '미지수 X 각성'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쿠죠 키리야가 남긴 '리프로그래밍 시스템'이 탑재된 에그제이드 맥시멈 게이머 레벨 99에 의해 라이더 게이지가 회복되면서 능력 자체가 소멸되어 버린다.
[9]
이 발언이 처음 나왔을 때는 레벨 5에게까지 털리는 모습이 잡지로 공개되었기 때문에 X에 0이나 음수를 대입한 거냐, 구르는 횟수가 미지수냐는 식으로 비웃음 당했고 덤으로 더블 액션 게이머의 레벨이 XX라서 레벨 X에 미지수의 힘이 있건 말건 레벨 XX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왔었다.
[10]
장착자가 없는 자율 조종이라서 그런지 무기도 쓰지 않고 이성 없는 좀비처럼 행동했다.
[11]
각성 전의 좀비 게이머는 편의성이나 효율성에서 같은 불사 능력을 가진 가면라이더 스컬보다 떨어지지만 각성에 성공하면 불사신 부대를 마음대로 생성 가능해져서 오히려 스컬이 압도적으로 밀린다.
[12]
이 때, 비어있었던 라이더 게이지가 풀로 다시 차올랐다가 시뮬레이션 게이머의 필살기와 에그제이드의 공격 2번에 도로 바닥나기 직전까지 깎여나갔다.
[13]
31화에서 처음으로 나온 겐무의 새로운 주대사. 에그제이드의 '노 컨티뉴로 클리어해주마!' 와 반대된다.
[14]
기존에 쓰던 보라색 가샤트가 아닌, 여타 프로토 가샤트들처럼 흑백의 가샤트이며 게이머 드라이버에 떠오르는 화면도 보라색이 아닌 흰색 화면이다.
레벨 0 메뉴얼의 번역본.
[15]
아마 프로토 액션 게이머 레벨 2의 슈트를 도색한 것으로 추정된다.
[16]
30화에서 최초로 부활했을 때는 뽀삐 삐뽀빠뽀의 버그바이저 츠바이를 잠깐 사용했다.
[17]
다만 이 폼과 강화형인 좀비 게이머 레벨 X-0는 단 쿠로토가 아군이 되었다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며, 빌런으로 돌아간 쿠로토는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을 사용하지 않는다.
[18]
다만 다른 프로토 가샤트로도 레벨 1 변신이 가능하고 완구로 나온 가샤트로도 해당 기믹이 남아있는 만큼 실제론 레벨 1 변신이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프로토 마이티 액션 X 오리진은 프로토 가샤트 중에서도 프로토 타입이니 레벨 1 변신이 가능은 하나 주요기능중 버그스터 분리기능은 없었을 것에 무게가 실린다.
[19]
작 중에선
리셋의 영향으로 부활 가능 횟수가 늘어난 적이 있어 실제 부활 횟수는 100회를 넘는다.
[20]
사실 신 단 쿠로토 이외의 다른 인물들은 이 가샤트로 레벨 0의 바이러스 억제 능력만 사용(뽀삐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는 건지 알아보다가 얼떨결에 쿠로토를 부활시켰다.)해서 컨티뉴를 사용가능한 구체적인 조건이 드러나지 않았다.
[21]
안그래도 가샤트의 성능에 비해 전투력이 허접해서 금방 굴렁쇠로 전락하던 겐무를 아예 사망전대로 만든 능력이기도 하다. 그 많은 목숨을 전부 소모시키기 위해서인지 허구한 날 죽어대는 것이다. 보통은 장기전으로 흘러갈 때 목숨이 대량으로 날아가는 식이었지만 41화에선 전투 중인 것도 아니고 본체 상태에서 프로그래밍하다가
과로사하고 살아남으로써 죽음마저 기행으로 승화시켰다(...)
[22]
그러나 파라드와 두번째로 싸운 이후 상대들이 레벨 0이거나 레벨이 없어서 있어도 의미가 없다. 레벨 X를 상대로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설정상 레벨 X는 레벨이 없다는 게 아니라 미지수이기 때문에 일단은 가능할 확률이 높다.
[23]
투명화 에너지 아이템으로 몰래 접근해서 잡고 이후 날라갈 때 신축화 에너지 아이템으로 패러독스한테 매달려서 지속적인 레벨 다운을 유지했다.
[24]
물론 맥시멈 아머는 장착하지 않았다.
[25]
애초에 리프로그래밍을 맞고 다시 변신했을때도 불사능력은 돌아오지않았다. 단, 증식화는 리프로그래밍을 맞은 후에도 남아있었는데 레벨 X-0에선 이 능력을 쓴적이 없다.
[26]
다만, 이 폼에선 무기를
가샤콘 브레이커만 쓰는데, 이 무기는 가샤콘 웨폰 중 혼자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한데다 검-해머라는 모드 체인지도 결국 근거리라는 한계에서 벗어나질 못하며, 특수 공격까지 쓸데가 없어서 가샤콘 웨폰 중에선 평가가 가장 낮다. 오히려 사망 전 주력으로 썼던 버그바이저, 스패로우는 모두 근, 원거리에 대응이 가능한 무기라 그런지 그럭저럭 잘 다뤘으며, 부활 직후 버그바이저 츠바이로 패러독스와 싸울 때는 패러독스가 지친 것을 감안해도 꽤나 잘 싸웠다. 팬들 사이에선 그 신의 재능으로 본인 쓸 무기부터 만들라는 핀잔도 나왔다. 원래 가지고 있던 버그바이저는 소멸 당시 파라드가 가져가서 이후 그라파이트가 쓰고 있고 다른 하나도 러블리카 소멸시에 같이 소멸해 버렸는지 행방이 나오지 않기에 일단은 사용 가능한 버그바이저가 없긴 했다.
[27]
전부 액션 게이머 레벨 2, 겐무무쌍이 다한다.
[28]
이 때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를 다시 뺏길수 없다며 들고 가버린다. 덕분에 다른 라이더들은 드라이버와 가샤트를 다 빼앗겼다.
[29]
자막 제조자들은 갓기술로 번역하기도 한다.
[30]
10억을 의미하는 영단어 billion, 악당을 뜻하는 villain, 그리고
바이러스가 완전히 입자화된 상태인 'Virion(비리온)과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추정. 에그제이드는 의학 드라마 요소도 있으니 나름대로 신빙성있는 가설이다.
[31]
원리는 아마 세계 범위의 리프로그래밍. 마이티 크리에이터 VRX와 맥시멈 마이티 X의 능력을 섞어 증폭시켰다고 보면 될 것 같다.
[32]
우주 붕괴 위기에서 인류를 구하는 내용의 게임.
[33]
참고로 이 운석의 위력은 고작 건물에도 손상을 입히지 못한다(...). 게임 에리어 내의 운석인 듯.
[34]
달의 무게는 지구의 81분의 1로 무게로 환산시 7.347 673×10의 22승 kg 즉 약
[35]
쿠로토 왈, 우주는 시간축을 왜곡시킨다고. 다만 몇 초간 정지하긴 했는데 이건 쿠로토가 에그제이드 본편에서 무테키 게이머 가샤트를 사용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자기과시 욕구가 강한 쿠로토가 걸린 척한 듯.
[36]
나중에 밝혀지기를 각본을 쓰던 중, 예의 상반신 탈의 후 데인져러스 좀비로 변신하던 장면을 떠올리고 각본에 "옷을 벗을 것"이라고 적었는데, 오해인지 아니면 알면서 그랬는지 옷을 전부 벗는 걸로 정했다고 한다.
[37]
레이저 터보는 프로토 스포츠 바이크 게이머와 프로토 컴뱃 바이크 게이머를 사용하며 맹공을 펼쳤는데 데미지가 조금도 들어가지 않고(아무리 맞아도 HIT가 나오지 않았다.) 도리어 코즈믹 크로니클에 제압당해 버렸다. 크로노스는 포즈로 잠시나마 정지시켰지만 곧 움직였고, 잠시 격투전을 치르며 유효타를 먹이기는 했지만(1번이지만 HIT가 떴다. 크로노스의 능력인 스펙 상승 덕인듯.) 스펙차를 뛰어넘지 못하고 패배했다.
[38]
재능에 취해 폭주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단 쿠로토는 상당히 치밀한 성격이다. 그리고 리셋은
단 마사무네에게 감염된 최초의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각성해 탄생한 능력이다. 그 마사무네의 라이더 게이지를 자기 손으로 0으로 만들어 놨으니 키리야가 리셋을 쓰리라곤 전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39]
물론, 쿠로토가 치밀하긴 했지만 작중에서도, 재능에 취해 방심하다가 마사무네에게 하이퍼 무테키를 빼았겨서 한바탕 난리가 나는 등 치밀하지만 크게
방심을 한 적도 있는데다가, 키리야가 가면라이더 레이저 레벨 X로 변신 후에 "네 아버지의 유품같은거다."라고 했을때, "그냥 죽지는 않는 남자란건가?"라는 것을 발언을 했음에도 리셋당하자 당황하는 것을 보면, 어쩌면 마사무네의 죽음과 상관없이, 그냥 리셋능력과 그 대처를 고려 안했을 수도 있다.
[40]
간단히 말하면 단 쿠로토가 콧노래로 나나나나~거리며 하이퍼 무테키의 변신음을 따라 부르다가 마지막에 "절대 불멸 단 쿠로토! 신이다..."라고 한다. 그것만 따로 듣고 싶다면
16분 13초 쯤을 보길.
[41]
참고로 말하자면 이외에도 기믹이 잔뜩 남아있으니 리뷰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위에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와의 연동이나 Fu~!음성처럼 설명서에도 안 나와 있는 기믹도 많아서 리뷰 영상에도 안 나오는 기믹이 있을지도 모른다.
[42]
단 쿠로토 투가 하이퍼 무테키 가샤트를 뺏어가버렸기 때문.
[43]
비유하자면 상대 HP는 10000인데 데미지는 크리티컬 히트가 떠봐야 1, 그마저도 상대 속도가 워낙 빨라서 빈틈을 노려야 한번 들어갈까 말까한 상황인 것. 상대가 HP 회복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 끊임없이 계속 공격을 시도해 10000번 성공하면 이론상 이길 수는 있겠지만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시간이 소모될 것은 당연한 일이다.
[44]
게다가 이건 정공법으로 싸우는 호죠 에무의 입장에서 그렇다는거고 실제로 싸우게 되면 마냥 무적 기능만 믿을 수도 없는데, 무테키 게이머의 무적 능력은 자신에게 향하는 데미지를 0로 만드는 것일 뿐이기 때문. 물론 무테키 게이머는 그 크로노스의 PAUSE도 무효화할 수 있었던 스파킹 숄더의 효과 덕분에 자신에게 해가 되는 특수 능력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약점이라 보기도 힘들다. 진짜 문제가 되는 점은 비교 대상이 그 하이퍼 무테키의 제작자인 단 쿠로토가 장착자인 갓 맥시멈이라는 것으로, 만약 쿠로토가 갓 맥시멈의 능력으로 무테키 게이머와의 싸움에서 그 무적 능력을 뚫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내기라도 하면 무테키 게이머조차도 입장이 난처해진다.
[45]
마이티 노벨 X는 원래 변신능력이 없는 가샤트였지만 게이머 M의 능력으로 창조해낸다.
[스포일러]
쿠죠 키리야의 유전자를 리프로그래밍시켜서 버그스터였던 그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린다. 작중에 레벨 10억의 필살기를 받았음에도 레이저가 전투 속행이 가능했을 정도로 멀쩡했던 것이 떡밥이었다. 실제 에그제이드의 맥시멈 게이머도 리프로그래밍을 쓸 때는 필살기의 파괴력이 낮은 편이었다. 레이저 터보가 알람브라를 방패로 썼는데 그냥 뚫어버리고 명중하긴 했다만, 이 부분은 원래 레이저 터보를 대상으로 쓴 것에 알람브라가 강제로 끼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리프로그래밍 대상으로 지정한 상대에게는 파괴력이 없지만 리프로그래밍 대상이 아니면 순수하게 파괴력을 가지는 것.
[47]
팬들 사이에선 '마법소녀 아니냐', '역시 쿠로토는 개그캐'라는 평가가 지배적. 일각에선 '멋지다'는 의견도 있다.
[48]
모든 것이 덧없음을 뜻하는 한자어 무상(無常)과 무쌍은 일본어로 둘 다 むそう라고 발음할 수 있다.
[49]
상체는 머리카락과 고글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신규 조형이다.
게무데우스 무테키의 재탕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무테키 게이머와 게무데우스 무테키는 별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게 조형되었지만 무쌍 게이머의 별은 그냥 평면이고, 덤으로 글리치 효과가 붙어 있다.
[50]
아웃사이더즈에선 수정된 부분이지만, 처음 변신 할때 나온 변신음에선 의도적인건지 효과음과 중첩되어서인지 "츠"가 잘 들리지 않았고 "카미"로 들린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쿠로토의 캐릭터성으로 보자면 어느쪽이든 어울린다.
[51]
실제 완구 설계상으로도 화면 부분이 더블 가샤트의 것을 재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똑같은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52]
특징적인
앞머리 형태와 색, 가샤트의
일러스트 및 변신 완료시의 검은 깃털이 휘날리는 효과 등에서 유사점이 많으며, 슈트 색 또한
킹덤하츠 버전의 세피로스와 비슷하다.
[53]
이 모티브 덕분에 여러 캐릭터성(인기 높음, 죽어도 다른 매체에서 계속 등장 및 부활, 광기, 자칭 신, 매드 사이언티스트 아빠가 있음 등등)도 겹치게 되었다. 마침 세피로스의 무기 명칭이 마사무네인데, 쿠로토의 아빠 이름도
"마사무네"다. 오죽하면 이런
합성짤까지 나올 정도로 닮았다.
[54]
환몽(幻夢)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겐무라고 읽을 수 있다.
[55]
이런 표기법은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멸망신뢰 포스라이저 계열의 가면라이더들의 특징이다.
[56]
액션 게이머를 시작으로 더블 액션 게이머 - 좀비 게이머, 맥시멈 마이티 X - 갓 맥시멈 마이티 X, 하이퍼 무테키 - 겐무 무쌍.
[57]
여담으로 가샤트를 드라이버에 세트하기 전 취한 포즈도
호죠 에무가
무테키 게이머로 변신할 때의 포즈와 유사하다.
비교 영상 여러모로 쿠로토가 에무와 비슷하면서도 안티테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연출을 하였다.
[58]
다만 자기가 만들어 둔 PAUSE를 집어넣고, 불완전하게나마 현실조작이 가능해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겐무 무쌍도 무시무시한 가샤트인 것은 확실하다. 게다가 하이퍼 무적을 포함해 지금까지 나온 가샤트는 제아무리 특별한 능력이 있어도 변신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었는데 겐무 무쌍은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
[59]
자신의 회사가 있기도 하고 본편이나 외전 등에서 보여준 천재적인 면이 상당히 두각되어서 그렇지, 쿠로토가 가지고 있는 흥미와 재능은 경영과 직접적인 연관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작중에서도 자세히 보면 겐무 코퍼레이션에서 경영 보다는 게임 만드는 데에 심취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오히려 회사 경영에 능숙한 사람은
그의 아버지 쪽이 더 가까웠다. 애당초 자신이 사장이었던 회사도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
[60]
회사 경영에는 별 재능이 없는 쿠로토가 혼자서 이렇게까지 해낸 건 무쌍 덕분이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로 봐선 이것이 단순히 행운 능력이라고만 보기엔 무리가 있다. 다만 완전한 현실 조작이라면 배터리 따위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텐데 또 충전할 곳을 찾는 걸 보면 한계가 있는 듯. 실제로 배터리 문제는 5화에서
츠무리의 창세의 힘을
가면라이더 제로쓰리가 재현시켜 인간으로 만들어줌으로써 해결되었다.
[61]
아이러니하게도 에그제이드 본편에서 겐무 코퍼레이션에 쿠로토를 대체할 마땅한 게임 개발자가 없어 게임 재능은 미숙하고 경영능력이 능숙한 마사무네가 일단
가면라이더 크로니클을
죠니 마키시마를 통해서 해외로 수출해서 번 돈으로 쿠로토를 대체할 개발자들을 뽑을려고 했다. 물론 VR게임의 개발을 원하는 마키시마와 라이더 크로니클의 해외수출이 우선시였던 마사무네의 이해관계가 달라서 결국 라이더 크로니클의 해외 진출은 무산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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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샤콘 버그바이저,
가샤콘 브레이커,
가샤콘 키 슬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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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겐무는 강화 폼만 5개인데, 이것은 1호 라이더를 제외하면 오직 겐무만이 도달한 전무후무한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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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좀비 가샤트에서 나오기 때문에 하술될 맥시멈 좀비 게이머와 공유한다. 여타 가샤트와 달리 "가샤트!" 음성의 톤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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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메츠는 일본어로 불멸을 뜻한다. 갓 맥시멈 게이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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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게이머의 두 필살기의 수식어를 합쳐놓았다. 버튼을 한 번 눌렀을 때 전용 음성 하이퍼기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