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의 등장 마계기사 | |
이름 |
黄金騎士 [ruby(牙狼, ruby=ガロ)] 황금기사 가로 |
변신자 |
사에지마 코우가 사에지마 타이가 도가이 류우가 사에지마 라이가 레온 루이스 알폰소 산 발리안테 라이코 소드 고키 쿠온 세나 |
등장 드라마・영화 |
《
GARO》 《GARO 스페셜 -백야의 마수-》 《KIBA -암흑기사 개전-》 《 GARO -RED REQUIEM-》 《 GARO -MAKAISENKI-》 《 GARO -창곡의 마룡-》 《 GARO -마계의 꽃-》 《 극장판 GARO -GOLD STORM- 상》 《 GARO -GOLD STORM- 상》 《 GARO -강철을 잇는 자-》 《 GARO -마계열전-》 《 GARO -신의 송곳니-》 《 GARO -월홍의 나그네-》 《 GARO -VERSUS ROAD-》 |
등장 애니메이션 |
《
GARO -불꽃의 각인-》 《 GARO -홍련의 달-》 《GARO -DIVINE FLAME-》 《 GARO -VANISHING LINE-》 《GARO -박묵앵-》 |
슈트 액터 |
오오니시 마사키(1대) 이토 마코토(2대) 와다 산시로(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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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ARO 시리즈의 마계기사로, 역대 마계기사 중 최고의 칭호를 가졌다.[1]
황금빛의 휘황찬란한 갑주를 입고 있어 그 모습은 가히 폭풍간지. 마계검으로[2] 아무데나 원을 그리면[3] 마계로의 게이트가 열려 그 곳에서 갑주가 소환되며, 그렇게 소환된 갑옷은 저절로 장착자에게 장착이 되어 싸울 수 있다.[4][5] 예외가 있다면 이후 후술할 소드.
선대가 사에지마 타이가. 그 뒤를 이어 후대는 사에지마 코우가가 잇고 있다. 여담으로 미츠키 카오루의 아버지가 만난 황금기사는 바로 사에지마 타이가. 그 만남을 바탕으로 카오루의 아버지가 그림책을 썼다.
사에지마 코우가의 시련의 상대 모델(자기자신)이었으며, 암흑기사 키바가 시련을 넘을 때도 가로(한줄기 빛, 희망)[6]가 나왔다.
9화에서 100마리의 호러를 퇴치한 사에지마 코우가가 변견소에서 검을 정화하기 위해 정화의 상[7]에 가로검을 집어넣은 순간, 내면의 마계로 빨려들어간 코우가의 앞에 등장했다. 이때는 망토를 매고 있었으며, 자신을 '내면의 그림자이자 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라고 칭한다. 그리고 자신을 쓰러뜨리면 100마리의 호러를 쓰러뜨린 증거로서 마도마 '고우텐'을 소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코우가는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이 공간을 나가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개죽음이라고 평하여 코우가가 스스로 달려들게 만든다. 그리고 코우가를 탈탈 털어버린다.[8] 이후 호러 험프티의 출현으로 코우가를 내보내주면서 언제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선언. 이후 검[9]을 바꿔 다시 찾아온 코우가를 도발하며 2차전을 벌이는데,[10] 결국 깨달음[11]을 얻은 코우가의 검을 맞고, 그가 시련을 통과했음을 인정해준다.
1기 마지막화에서는 키바에 의해 일시적으로 장착 불가한 상황에 처했으나 자르바의 도움으로 장착 성공. 파츠 하나하나가 자르바의 얼굴을 한(...) 천사들에게 들려 코우가에게 장착된다. 이때는 9화에 나왔던 것처럼 망토를 걸치고 있었다.[12] 그리고 키바와의 최종 결착때 실루엣으로 대량 등장. 갑옷 자체에 서려있었던, 코우가 이전부터 호러와 싸워왔던 역대 가로들의 혼이 형상화된 것이라고 한다. 수백명의 가로가 고우텐에 타고 일제히 돌격하는 모습은 장관 그 자체.
2기 11화에서는 시공호러 자지의 습격을 받아 고전중인 코우가에게 조언을 던져준다. 이 가로는 선대 가로 중 한명인 듯, 눈이 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목소리부터 사에지마 타이가. 그리고 2기 마지막에 다른 마계기사, 마계법사들과 힘을 합쳐 최종보스인 갸논을 쓰러뜨린다.
3기에서도 주인공인 도가이 류우가가 가로의 칭호를 이어받았다. 다만 디자인이 좀 변경되었고[13] 컬러링도 검은색 계통으로 변경.[14] 여기선 기존 사에지마 사가와 평행세계격인 사가인지라 설정이 다른 모양.
그리고 류우가가 갑옷을 얻게 된 경위가 밝혀지는데, 이미 검은색으로 물든 채 어떤 건물 안에 가로검과 함께 안치되어 있었으며 류우가는 그 건물이 위치한 섬에서 부라이와 함께 가로가 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었다는 듯. 결국 류우가는 훈련 기간 내내 곁에서 함께해왔던 라고우[15]를 가로검으로 베어버리고 가로의 갑옷을 손에 넣는다.[16] 다만 극중에 등장한 단편적인 내용을 보면 류우가의 어머니가 류우가가 가로의 갑옷을 입을수 있도록 무언가 노력을 했기에, 그것이 단지 갑옷을 정화한건지, 아니면 사에지마 가문의 피가 이어지지 않아도 장착가능하게 한 것인지는 불확실.[17]
후에 스페셜 에피소드 길 Beginning에서 나오는 내용에 의하면, 어린 시절의 부라이와 하카나, 그리고 두 사람의 소꿉친구였던 오우마가 영령의 탑에서 처음으로 가로를 봤을 때 부터 검은색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어렸던 오우마와 부라이는 "황금기사라면서 검은색이다. 거짓말쟁이 마계기사."라고 했는데, 당시 그들의 스승이었던 도사가 큰 싸움속에서 호러를 물리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금빛을 써버려서 검은색이 되어버린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해 주었다고 한다. 그 때 하카나가 갑주와의 대화로[18] 가로가 한번 더 금빛으로 빛나 싸우고 싶어한다고 가로가 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 뒤로부터 하카나는 계속 갑주 옆에서 노래를 부르며 적절한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류우가가 피나는 훈련 끝에 가로를 계승하게 되었다.
이후 3기의 모든 마도 호러를 쓰러트림으로써 황금빛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검은 표면이 떨어져나가고 예전 디자인에서 손실되었던 부분이 다시 수복되는 연출. 디자인은 3기의 갑옷에 금빛이 나는 것이 아닌 1, 2기에 썼던 갑옷 디자인 그대로.[19] 단 갑옷의 눈동자의 색은 초록색이 아닌 노란색이다. 이후에 황금기사화한 가이, 젠과 함께 제돔을 쓰러뜨린다. 2015년의 GOLD STORM ~翔~ 시리즈에서는 갑옷의 색은 황금색을 유지하되, 형상이 수복 전의 모습과 흡사해졌다.
4기인 마계의 꽃에선 사에지마 라이가가 계승했다. 눈동자 색깔은 파란색.
애니메이션 GARO 홍련의 달에선 가로의 갑주는 미나모토 가(家)에 대대로 전해지는 존재이지만 누구나 장착할수 있는 것은 아니고 갑주에게 선택받은 자만이 장착할수 있는것으로 나온다. 라이코가 변신할때는 눈이 파란색이다.[20]
애니메이션 GARO 배니싱 라인에서는, 자르바 형상이 있는 바이크를 타고 다닌다.[21][22] 그리고 소드가 변신할 때는 눈이 붉은색이지만 힘을 발동할 때 핑크색으로 빛나며, 갑주 곳곳에 눈 색깔과 같은 핑크색으로 발광한다.[스포일러] 변신도 기존의 가로와 다소 특이하게 자르바를 탄 상태에서 제자리에서 한바퀴 돌며 가로검을 땅에 긁는걸로 게이트가 형성되어 갑주를 장착한다.[24] 물론 자르바 없이도 자력으로 변신도 가능하며. 이때는 다른 장착자들처럼 허공에 원을 그려 장착한다. 망토 대신에 등쪽에 체인이 달린 칼날이 두 개 튀어나오는데, 자르바와 연계해서 상대방을 사각에서 공격한다.
버서스 로드에서는 과거 500년에 한번 오는 재앙의 여파로 주인을 잃고, 마계법사들이 가로의 계승자를 정하기 위한 배틀로얄을 찍고 있었다. 그리고 본편 시점에서는 하기리 쇼세츠와 카도 아자미가 비슷한 배틀로얄로 가로에 음아를 축적, 그걸 다크메탈로 만들어 베일이라는 갑주로 만들기 위해 틀로 이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라이가가 칭호를 얻기 위해 영령의 탑의 영령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했을때 영령들이 코우가가 가로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칭호를 줄 수 없다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전대 가로가 은퇴하지 않는 한 가로의 갑주와 칭호를 이을 실력이 되어도 얻는 것은 불가능한듯하다. 사실 GARO 시리즈의 이름 있는 갑옷은 기본적으로 일인전승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사에지마 3대가 나온 월홍의 나그네에선 갑옷의 부위를 돌려입는 것과 한쪽이 입었다가 다른 쪽에게 주는 장면이 나오면서 못을 박았다.
황금기사 가로는 염원 등의 강렬한 마음을 형태로 구현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25] 이것이 그 강대한 전투력과는 별개로, 가로가 다른 마계기사들과 결정적으로 차별화되는 부분이며 최강의 마계기사로 통하는 진정한 원동력. 특촬판의 강화폼들은 등장하면 최종보스들을 물리칠 정도로 강한 힘을 발휘한다.
2. 무구 및 장비
- 마계검 - 가로[26]검(牙狼剣): 소울메탈로 만들어진 장검. 사용자가 갑옷을 전개하면 황금의 대검으로 변화한다.[27] 마도마 고우텐이 발길질로 생기는 파동을 검에 받으면 거대화되어 '아랑참마검(牙狼斬馬剣)'으로 변화한다. 백야의 마수와 마계섬기에서는 여기서 한층 더 거대화시켜 사용하기도 하였다. 도가이 류우가는 GOLD STORM에서 검집에서 표창으로 날릴 수도 있는 작은 칼날이 전개되는 기믹을 추가하여 다채롭게 사용한다. 외전 아수라에서의 주인공인 고키는 통상 시의 가로검보다 날이 넓은 대검 형태로 되어 있다.[28]
- 마도륜(魔導輪) - 자르바
- 마도화(魔導火): 마계기사, 법사가 사용하는 마계의 불꽃의 총칭. 마계기사는 지포라이터의 형상을 한 마도구에 담고 다닌다. 보통 녹색 불꽃을 띄나,[29] 호러가 이 불빛을 보면 눈동자에 마계문자가 떠오른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불꽃을 강화하여 무기의 공격에 실을 수도 있다. 이를 열화염장이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기사라면 열화염장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여담으로 이 불은 평범한 인간이 사용하려 했다가는 삽시간에 전신을 태워버린다고 한다.[30] 작중에서 보여주는 기능으로는 지령서의 해독과 호라의 탐색, 열화염장의 촉매, 그리고 상처 치료[31]다.
3. 필살기
- 열화염장(烈火炎装): 마도화를 이용해 몸에 직접 불을 붙여 그 검기를 한번에 모아 적을 베는 기술이다. 호러를 단번에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 광시유성(光矢流星): 마계검을 활 삼아 빛의 화살을 쏘는 기술.[33] MAKAISENKI에서는 마계법사와의 합동기술로 나왔다.
- 열화격룡(烈火激竜): 마도화를 거대한 용의 형상으로 만들어 적을 태워버리는 기술.[A]
- 마도전화(魔導転化): 적의 공격을 자르바가 흡수, 반사시키는 기술.[A]
- 천마굉음(天馬轟音): 고우텐의 발굽 소리에 의해 거대화된 가로참마검을 사용하는 공격. 1기 버전과 백야의 마수 버전이 있다.[A]
- 아참절도(牙斬絶刀): 제로와 사용하는 합체기술. 더블 열화염장[A]
- 무아염참(無牙炎斬): 단과 사용하는 합체기술. 더블 열화염장[A]
- 삼기일섬(三騎一閃): 제로, 단과 사용하는 합체기술. 트리플 열화염장[A]
- 응린탁생(鷹鱗托生): 쟈비와 합체기술. 백야의 마수에서 레규레이스와의 결전 때에 오우린의 활로 사용했던 기술이다.[A]
- 원심화랑(願心画狼): 카오루와 합체기술. 1기 최종화에서 익인 가로가 되었던 기술이다.[A]
4. 형태
4.1. 사에지마 타이가
코우가의 아버지인 사에지마 타이가의 가로. 형태는 같지만, 눈의 색깔이 붉은색이다. 이후 마계의 꽃에서 다른 시간선의 가로로 사용되기도 한다.
4.2. 사에지마 코우가
가로의 기본 형태로, 눈동자 색은 초록색.
4.2.1. G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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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멸수신 가로
심멸수신에 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보통은 잘 쓰지 않으나 사에지마 코우가가 미츠키 카오루를 구하기 위해 " 이 힘밖에는 방법이 없다"라며 발현시켰으나 스즈무라 레이의 저지로 갑옷이 강제 해제되면서 어둠에 먹히는 일은 없어졌다. 딱히 보면 그냥 주인공 보정으로 폼체인지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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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 가로
GARO 마지막 화에서 미츠키 카오루가 그린 그림이 소망의 형태가 되어 발현한 모습. 갑옷 뒤에 날개가 달린 것 빼고는 별다른 차이가 없으나, 하늘을 날수 있게 되어 기동력이 큰 폭으로 올라갔다. 뿐만 아니라, 갑옷이 낼 수 있는 힘의 한계치도 크게 올라가는 듯. 고텐에 참마검까지 뽑아들고도 본체는 커녕 결계조차 뚫지 못했던 최종보스 호러인 메시아에게 직접 타격을 먹여서 쓰러뜨렸다. 본래 명칭이 나오지 않았으나 피규어로 한정발매되면서 명칭이 나왔다.
4.2.2. 백야의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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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린 가로
《백야의 마수》에서 응린의 화살의 힘을 받아 강화한 형태. 응린의 화살 또한 모습에 맞게 변화하였으며[42] 가로의 등 뒤에는 원형의 장식이 달렸다. 이 강화된 모습은 역시 하늘을 날 수 있으며, 역시 강화된 응린의 화살로 최종보스 레귤레이스를 무찔렀다. 모습이나 후광으로 부처가 해탈한 모습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4.2.3. GARO -RED REQU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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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 가로
《 레드 레퀴엠》에서 보인 형태. 마경호러 카르마에게 먹혔던 영령들이 가로에게 힘을 주어 변화한 형태이다. 갑옷풍의 날개와 꼬리가 달렸으며, 이 모습으로 최종보스 카르마를 격파했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용인듯.
4.2.4. GARO -창곡의 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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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룡 가로
《 창곡의 마룡》에서 약속의 땅의 주민인 카카시에게 모두의 염원이 담긴 힘을 받아 탄생한 형태. 고우텐의 형태 변화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기병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약속의 땅의 지배자이자 최종보스인 주담과 마룡을 일격에 무찔렀다.
4.3. 도가이 류우가
4.3.1. GARO -어둠을 비추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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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이전에 황금빛을 잃어 절반 이상이 검은색으로 뒤덮인 가로의 모습으로, 눈은 파란색이다. 단 전투 도중 마도 호러를 벨 때 일순간 황금빛으로 돌아간 모습이 나오는데, 이 때는 기존 디자인에서 황금빛으로 색만 바뀐다. 이는 S.H. 피규어아츠로 한정발매되기도 했다. 검은빛의 디자인이 다크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때문인지 수복 전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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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을 되찾은 후
어둠을 비추는 자 최후반에 마지막 마도 호러 손시를 쓰러뜨리고 금빛을 되찾은 모습. 눈동자의 색은 주황색이며, 슈트의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과 동일한 형태로 바뀌었다. 골드 스톰에서 가로 상으로 업그레이드된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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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 가로
CR 가로에서 나오는 형태. 이후 골드 스톰에서 비슷한 형태가 나왔다.
4.3.2. 극장판 GARO -GOLD STORM-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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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상(翔)
극장판 《골드 스톰 상》에서 변화된 가로의 새로운 모습. 가로의 갑옷이 거듭되는 호러와의 싸움 탓에 사기가 쌓여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인시티에 있는 마계법사 류메에게 갑옷을 맡겼다. 아고와의 싸움 중 류메로부터 갑옷을 돌려받을 때 전투적으로 진화한 형태이다. 이때부터 류우가 가로의 기본 형태가 되었다. 이 모습으로 최종보스인 데골을 쓰러뜨린다.
기본적인 골격은 기존의 드라마판 가로와 같지만, 어깨와 가슴장갑의 디테일이 류우가 버전으로 알려진 칠흑 가로와 비슷한 디테일과 구조로 바뀌었다. 목 주변을 감싸는 깃은 칠흑 가로보다 훨씬 더 커지고 화려해진 것이 특징.
4.3.3. GARO -GOLD STORM-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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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암(闇)
《골드 스톰 상》 TV 시리즈에서 아미리의 계략에 의해 마경으로 들어간 류우가가 마경 속에서 어둠의 마수에 쫓겨 심신 모두 꺾이기 직전, 리안의 계속된 믿음과 외침으로 자신의 마음의 약함을 극복하였고, 마수와 마음의 어둠을 이겨낸 것을 성공한 뒤, 마경을 탈출할 때 마수로부터 넘겨받은 어둠의 힘에 의해 진화한 모습. 날개 같은 망토로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 3기 초반 때의 칠흑 가로와 같이 검정 간지를 자랑하지만 외관이 화려한 가로 상의 바리에이션이라 칠흑 가로보다 인기가 더 좋다.
마경 속에서 어둠의 마수를 이겨낸 것은 원조 가로로 치면 내면의 그림자의 시련에 해당하며, 마도마 고우텐이 없는 대신 주는 선물이라고.[43] 최종보스인 진가를 '한번은' 쓰러뜨렸다.[44] 이후 강철을 잇는 자에서 고도에게 섬광검무를 배우고 싶다 요구할 때 자신이 내면의 어둠을 이겨냈다는 증거로 보여줬고, 최종회 때 섬영검무를 시전할 때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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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골드 스톰
《골드 스톰 상》 TV 시리즈 최종화에서 라단에 흡수된 전 세계 사람들의 생명의 빛(영혼)이 역으로 류우가에게 힘을 줘서 탄생한 류우가 가로의 궁극 형태. 거대한 황금기사 가로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류우가는 가로의 머리부분에 위치한다. 라단의 거대낫 공격을 한 손으로 막아내고[45] 주먹 한 방으로 라단을 파괴하여 도시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영혼)을 다시 되돌려준다.
4.4. 사에지마 라이가
하반신의 관절 부분에 사슬 갑옷과 비슷한 조형이 생긴 것을 제외하면 코우가의 가로랑 동일한 형태지만, 등의 날 모양 장식에서 체인이 발사되어 앵커처럼 쓸 수 있는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눈동자의 색이 푸른색이다.
4.4.1. GARO -마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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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수신 가로
라이가가 심멸수신의 심멸을 극복하고 얻어낸 형태로, 아랑검 또한 심멸수신을 본뜬 형태의 참마도로 변형하였다. 마계기사의 최대의 약점인 갑주의 시간제한을 극복해냈을 뿐만 아니라, 심멸수신의 강대한 힘마저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된 형태란 점에서 라이가의 최강형태라고 할 수도 있는 모습으로, 에이리스를 압도하였다.
4.5. 애니메이션 시리즈
4.5.1. GARO -불꽃의 각인-
4.5.1.1. 레온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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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염 가로(1기 시점)
불꽃의 각인 1기에서 레온 루이스가 변신한 형태. 아직 마계기사로서 원숙하지 않아 불안정한 시점이어서 그런지 갑옷의 디자인도 간소하고 체구도 왜소해 보이는 데다, 결정적으로 레온의 몸에 세겨진 불꽃의 각인으로 인해 갑옷의 반신에는 크게 균열까지 나있다. 더구나 저 균열에선 위험한 불꽃이 새어나오기까지 한다.
이래저래 불안한 외관에 걸맞게. 그 능력은 암흑기사 젝스나 고위급의 호러를 상대로는 일방적으로 밀릴 정도로 약하고, 그 안정성은 허구헌날 폭주의 위험에 시달릴 정도로 형편없다.[46]
그 형편없는 활약상과는 별개로, 기존의 가로와는 많은 부분에서 차별화되는 그 특유의 외관 때문에 좋아하는 팬이 제법 많은 편이다. 특히 등에 달린 두 가닥의 길게 늘어진 장식이 포인트인데,[47] 이게 개성이 되었는지 "레온 각인 Ver."이란 명칭의 한정판으로 S.H.피규어아츠가 발매되기도 했다. 애니상의 균열은 재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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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시점
18화에서 내면의 그림자와 싸운 다음, 심리적으로 성장하고 마음을 다잡은 레온이 알폰소와 목숨을 건 결투 끝에 되찾은 후 변신한 가로. 각인에 구애받지 않게 되면서 업염 가로처럼 갑옷에 균열이 있지 않고, 형태도 기존 가로의 모습과 같아졌다. 눈의 색은 업염 가로와 같은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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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렬융신 가로
"이 마음이야말로 영원이다."
레온 루이스
《 불꽃의 각인》 최종화에서 레온이 동시에 소환한 가로의 갑옷과 조로의 갑옷이 융합, 변형한 모습. 아랑검과 조로의 마계검의 특성을 겸비하는 두 자루의 거대한 검으로 무장했고, 등으로부터 열화염장의 날개를 펼쳐 비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초기의 레온이 변신한 가로가 가지는 링이나 조로의 체인도 쓸 수 있다.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 공중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면서 화려한 공중전을 펼쳤고, 아니마와 융합해 불멸의 존재가 된 멘도사와 호각을 넘어 압도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대한 힘을 가진다.
4.5.1.2. 알폰소 산 발리안테
4.5.2. GARO -DIVINE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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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검황신 가로
"영원히 이어질 사람의 마음. 그 강함이 내 힘의 원천!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황금기사, 가로!!"
레온 루이스
《디바인 플레임》에서 레온이 변화한 형태. 레온이 선대 가로들의 힘을 이어받아 변신한 궁극의 형태로, 등의 날개와 장식이 몸보다 커다란 것이 특징이고, 수십 자루의 아랑검으로 무장했으며, 검들을 판넬처럼 사용한다. 이 모습으로 변한 직후, 최종보스이자 가장 아름다운 호러라고 불리는 니그라 베누스를 몰아붙였고, 최후에는 등에 매고있던 거대한 가로검에 마도화를 붙인 뒤, 그대로 니그라 베누스를 꿰뚫어 쓰러트렸다.
4.5.3. GARO -홍련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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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진
《 홍련의 달》에 등장한 라이코가 자력으로 세이메이의 봉인을 풀고 변한 모습으로 긴토키의 말에 의하면 가로의 본래의 모습이라고 한다.[48] 소매와 패순, 경개 등이 추가되어 마치 사무라이와 같은 인상을 받는다. 이상태에서 익인 가로와 같은 형태의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파워업을 하며 잔가, 카구야, 세이메이와 힘을 합쳐 최종보스인 루드라를 쓰러뜨린다.
4.5.4. GARO -VANISHING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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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의 가로
강화 전의 모습. 강화 후의 모습.
기존 가로들과 다르게 상당히 근육진 모습[49]이 특징이며, 눈 색은 타이가와 레온의 가로와 같은 붉은색. 세계관이 근미래이기 때문인지 갑옷보단 배틀슈트 같은 외견이다. 힘을 개방할 시 전신이 핑크빛으로 발광하며, 등 뒤에 체인으로 이어진 칼날이 있는데, 바이크 역할을 하는 자르바와 연계하여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르바가 자폭하여 그 힘을 흡수한 후에는 갑옷이 더욱 확장되고 기존에 핑크빛으로 발광하던 부분은 황금빛으로 바뀌게 되었다. 갑주를 장착하기 이전의 검 디자인도 이전 작들과는 무척 다른데, 기존의 가로검이 단순한 도검의 형상이었다면, 소드가 사용하는 가로검은 접이식 형태의 장검이라 기존처럼 검집에 넣고 다니는 것이 아닌 바이크에 수납하고 다니거나 본인이 접어서 가지고 다닌다.
4.6. 기타
4.6.1. GARO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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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가로
《아수라》에 등장하는 형태. 고키가 변신했다. 호러와의 싸움에 힘이 부쳐 밀리게 되자 고키와 함께 있던 렌 3남매가 마계법사의 석상의 조각에 마음을 담아 고키에게 전달하여 모습이 변화한다. 익인 가로와 달리 날개가 등이 아니라 투구에 달려 있다. 역시 익인의 형태와 같이 고속 비행이 가능. 이 모습으로 최종보스인 자루긴을 쓰러뜨린다.
4.6.2. GARO -VERSUS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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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 세나의 가로
버서스 로드의 경우, 배니싱 라인과 비슷한 사이버틱한 디자인이지만 푸른 라인과 유선형에 가까운 디자인인 것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가로에서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던 특유의 붉은 삼각형 장식도 이 버서스 로드 버전 가로 디자인에는 빠져있다.
본편에서 전투신은 단 한 번 나올 정도로 비중이 눈물만큼 적고 그 때문인지 강화폼조차 없는데, 특이하게도 가로검을 사용하는 검술보다 복싱 기반의 육탄 격투전으로 상대를 압도하는데, 이는 장착자의 성향 때문으로 보인다.
5. 둘러보기 틀
사에지마 시리즈의 마계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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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는 "황금기사"가 곧 가로이며 가로가 곧 황금기사라 칭해지나, 가로가 마계기사 최고의 칭호인 것은 맞지만, 황금기사가 가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라고가
암흑기사 키바가 되지 않았더라면 황금기사 키바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며, 이 모습이 파칭코 - 가로 금빛이 되어라에서 나온다. 다만 가로가 최고의 마계기사로서 모르는 마계기사가 없는 만큼 가장 유명한 황금기사로서 통칭이 된 것으로 보인다.
[2]
예외로 바라고는 펜던트로 그린다.
[3]
주로 허공에다 그리지만, 타케루처럼 바닥에다 그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4]
1기 마지막에는 날개 달린 자그마한 존재들이 갑옷을 입혀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1기 마지막에 갑옷이 소환되지 않자
자르바가 모종의 조치를 취한 것이기 때문에 딱 한번만 등장한 연출이다.
[5]
이는 모든 마계기사의 갑주가 동일하다.
[6]
키바의 옛 동료 및 스승이 사에지마 타이가였으며, 극장판에 의하면 구 마계어로 가로가 희망을 뜻한다고 한다. 키바의 상대로는 적당했었던 듯.
[7]
가칭. 짐승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호라를 퇴치한 후 여기에 검을 집어 넣으면 검에 쌓인 사기를 정화하는 것은 물론 호라를 봉인한 작은 칼을 뱉어내어 마계로 돌려보내는 데 쓰이기도 한다.
[8]
검을 휘두르자 그 궤적이 남아서 코우가를 베어버린다.
[9]
타이가를 포함한 코우가의 선조들이 시련을 치를 때 대대로 사용해왔던 검. 문제는 재질이 소울메탈이 아닌 평범한 철이다.
[10]
처음부터 검을 꺼내지 않고 검집으로만 상대하거나, 나중에 검을 던지듯이 발도하고 그걸 막고 있는 코우가에게 재빠르게 접근해 검을 잡고 베어버리는 등. 코우가가 검의 궤적을 막아내기에 급급해 할 정도로 몰아붙였다.
[11]
자신이 들고 있는 검은 철검, 즉 호러를 베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위에서도 서술했듯 이 가로는 호러가 아닌 코우가의 내면의 그림자. 쓰러뜨리고자 한다면 망설임 없이 달려들어야 한다는 것.
[12]
이 망토는 코우가가 원할 때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는 듯.
[13]
예를 들어 사에지마 타이가가 바라고에게 저주의 각인을 새기는데 사용했던 팔뚝의 칼날이 없고, 허리에 있던 붉은색 삼각형 모양의 가로의 문장이 사라졌다. 그리고 흉부에 달려있던 원형의 녹색 보석도 마름모꼴의 푸른색 계통의 보석으로 변했다.
[14]
극중 인물들이 황금빛을 잃은 가로라는 언급을 종종 하며 마도 호러와의 싸움에서 잠깐 황금빛을 되찾는 연출이 있다. 검은색으로 바뀐 것은 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 2기 마계섬기에서 갑옷에 물든 호러의 사념을 씻어내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대량의 호러의 사념이 물들어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다.
[15]
개의 형상을 한 마도구. 고류의 발전형인 듯 더욱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어느 정도 지성이 있는 듯. 부라이의 명령으로 류우가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다가 후술하듯 파괴되었다.
[16]
목에 매고 있는 이빨 목걸이는 이때 부숴진 라고우의 남은 파편을 가공한 것.
[17]
평행세계라면 별다른 문제가 없다. 즉 지금까지 나온 GARO 시리즈중 특촬에 해당하는 시리즈는 사에지마 가문의 가로가 있는 세계와 류우가가 있는 세계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다. 사에지마 가문의 가로가 있는 세계의 가로는 사에지마 가문의 피가 이어져야 장착가능하지만 류우가가 있는 세계의 가로는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장착가능하다는 것이다.
[18]
물건의 소리를 들어 과거를 볼수있는 능력. 이 능력은 아들이자 가로의 계승자인 도가이 류우가에게도 발현된다.
[19]
단순한 슈트 재탕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사실 원래 가로의 모습이 이 버전임을 생각해보면 류우가가 진정한 황금기사가 되었음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20]
재미있게도 라이코를 맡은 성우는 사에지마 라이가역을 맡은 배우와 동일한데, 이쪽도 변신한 가로의 눈동자 색깔이 파란색이다.
[21]
평소에는 평범한 바이크였다가 가로로 변신했을때 형태가 변한다. 덤으로 평소에 가로검은 바이크에 수납을 한다.
[22]
여담으로 이 바이크는 자르바가 키이기 때문에 자르바가 키로 꽂힌 이상 자르바 단독으로 움직일 수도 있으며 소드가 갑옷을 장착할 시엔 외관이 크게 변한다.
[스포일러]
후반부에 자르바가
자폭으로 파손되었고, 그 파편을 통해 파워업 할때는 갑주 곳곳이 황금색으로 변한다.
[24]
마치 염인기사 젠의 변신방법과 흡사하다.
[25]
이걸로 역대 시리즈마다 나온 가로만의 수많은 강화폼들이 전부 설명이 된다. 버서스 로드에서 다크메탈을 축적한 것도 참가자들의 욕망들을 빨아들여 구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26]
한자로는 아랑으로 읽지만,
차자 표기를 쓴다. 이유는 가로는 牙狼의 일본어 음독이 아닌 독립된 마계어다. 아랑검으로 쓰려면 극 중 인물들이 ガロウ로 읽어야 한다.
[27]
검만 대검으로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28]
대신 정식 설정이 아닌
사에지마 라이가의 어머니인
미츠키 카오루의 그림책의 캐릭터로써의 설정.
[29]
마도화의 불빛은 마계기사에 따라서 달라진다. 코우가와 라이가는 녹색, 레이는 청색이며, 츠바사가 사용했을 때는 백색(에 가까운 보라색)이였다. 키바의 불꽃은 진홍색. 3기에서의 마계기사 3인방의 불빛색은, 류우가는 그대로 녹색, 아그리는 청색, 타케루는 적색의 불빛을 사용했다.
[30]
1기 HP에서 발췌.
[31]
마계법사들은 마도필에 붙인 뒤에 사용하지만 마도필을 다루지 못하는 마계기사는 리바트라의 시간이라는 약을 마신 뒤 사용한다.
[32]
1기 공식 HP에는 마계수(魔戒獸)라고 되어있다.
[33]
CR가로에서 사용. MAKAISENKI에 역수입되었다.
[A]
CR가로에서 사용.
[A]
[A]
[A]
[A]
[A]
[A]
[A]
[42]
대충 칠지도 비슷하게 생겼다.
[43]
이런 이유로 일종의 기적의 힘/현상처럼 표현된 다른 형태들과는 다르게 장착자인 류우가의 의지대로 변화할 수 있는 모습이 되었다.
환영기사 크로처럼 비행 능력이 디폴트가 된 셈이다.
[44]
진가가 워낙 강력한 호러다보니 가로 암의 힘으로도 완전히 쓰러트리는 데는 실패했다. 허나 이후로도 진가는 가로 암으로 변신한 류우가에게 단 한번도 우세를 점하지 못했다.
[45]
수백 수천의 소체 호러가 결집된 것으로, 크기가 라단 본체 이상이다.
[46]
2화에서도 화형대를 보고 정신이 불안정해지자 검으로 원을 그리지도 않았는데도 가로로 변신해서 폭주했었다. 자르바를 얻고 난 뒤에는 폭주가 진정되는 듯 했지만, 레온이 멘도사의 수작질에 넘어가 멘탈이 완전히 깨졌을 땐 자르바의 힘으로도 제어를 하지 못해,
심멸수신이 되고 말았다.
[47]
1화에서는 장식 끝에 달린 금속 고리로 상대를 붙잡는 모습을 보였다.
[48]
레온의 업염 가로와는 완전 반대 방향의 설정이다.
[49]
이는 장착자인 소드가 근육질의 거한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