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2 09:52:48

소매 몌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ベイ
일본어 훈독
たもと
-
표준 중국어
mèi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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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袂는 '소매 몌'라는 한자로, ' 소매'를 뜻한다.

2. 상세

뜻을 나타내는 (옷 의)와 소리를 나타내는 (괘이름/결단할 쾌)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8882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中木大(LDK)로 입력한다.

옷의 소매를 뜻하는 글자로 음이 매우 특이한 글자이다. 한국 한자음에서 음이 '몌'인 한자는 袂(소매 몌), 櫗(가늘고 긴 모양 몌)[1], 𤽃[⿱白川](천 귀퉁이 몌) 등 석 자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나머지 두 글자는 벽자이므로[2] 상용한자의 범주 안에는 袂만 남는다. 북한에서는 '메'로 표기한다.[3] 일본에서는 소매라는 뜻 이외에도 기슭이나 변두리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민남어에서는 '할 수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𣍐(⿰勿會)가 쓰기 까다롭기 때문에 대체자로서 발음이 같은 이 자를 많이 사용한다.

3. 용례

3.1. 단어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비틀릴 "이 대표 훈음이며, 그마저도 사용되지 않는다. [2] 각각 확장 한자 A, 확장 한자 B [3] 북한에서 과거 몌, 폐로 읽던 한자의 음(袂, , , , 등.)을 메, 페로 통일하였기 때문. 이외에 남북의 한자음이 다른 예로 , , (남:게/북:계), (남:갹/북:거), (남:왜/북:외) 등이 있다. 이외에도 '례'로 읽는 한자(, 등.)로 시작하는 단어도 남한에서는 두음 법칙을 적용해 '예'로 읽고, 북한에서는 위의 몌, 폐를 '메', '페'로 읽는 것처럼 '례'를 '레'로 읽는다. 대표적으로 禮節이라는 단어는 남한에서는 '예절', 북한에서는 '레절'로 읽는다. [4] (흙덩이 괴)의 간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