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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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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dj TAKA와 TaQ의 합작이다. OutPhase 명의로서는 세 번째 곡. 첫 곡 sync와 마찬가지로 정직하면서도 몰입감 뛰어난 트랜스로 평가받는다.2. beatmania IIDX
beatmania IIDX 9th style 통상 엑스트라 시스템 | |||
EXTRA STAGE | PARANOIA survivor MAX | One More EXTRA STAGE | quasar |
장르명 |
TRANCE 트랜스 |
BPM | 155 | |||||
전광판 표기 | QUASAR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비기너[1]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3 | 305 | 6 | 591 | 9 | 901 | 11 | 1161 |
더블 플레이 | - | 7 | 710 | 11 | 1056 | 12 | 1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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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9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9th style, 10th style, 13 DistorteD, 16 EMPRESS + PREMIUM BEST (EMPRESS SIDE)
- 단위인정 수록
- SPN : 1급 (12 HAPPY SKY ~ 23 copula, CS 10th, CS 13 DistorteD, CS 16 EMPRESS)
- SPH : 6단 (12 HAPPY SKY ~ 13 DistorteD, 25 CANNON BALLERS)
- SPA : 9단 (9th ~ 11 IIDX RED, CS 9th, CS 16 EMPRESS)
- DPH : 9단 (CS 10th)
- DPA : 개전 (13 DistorteD부터 개근, CS 13 DistorteD, CS 16 EMPRESS)
2003년 첫 수록된 이래 아직까지도 수많은 IIDX 유저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HIT CHART 순위권에 빈번히 랭크되고 있다. IIDX 시리즈의 대표곡 중 하나로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
첫 수록 당시에는 범용 BGA를 사용했지만 다음 버전 10th style에서 VJ GYO가 제작한 전용 BGA가 할당되었다. 작곡가와 비주얼 담당이 sync와 동일하다.
아티스트 코멘트를 보면 레코딩·믹싱 담당으로 "hazzy" Naitou라는 이름도 보이는데, 자세한 정보는 불명이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sync가 중급자용 컨텐츠였던 반면 이 곡은 좀 더 높은 난이도의 차트가 있어 중~상급자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정직한 지력 보면이라 최상위권 유저들의 판정 잡기, 몸풀기 등으로도 인기가 많다. 레벨 11의 표준으로 취급되며, 기본기 다지기에 여러모로 좋은 패턴으로 알려져있다. 65소절에 연타가 딱 한 번 나오지만 그 이외에는 연타가 전혀 없는 유연한 보면이다. 전체적으로 편하게 칠 수 있는 보면이지만 54~61소절 여덟 마디의 이중 계단 폭타가 레벨 값을 한다.
KAC 2013 IIDX 부문 예선의 과제곡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다른 곡들이 각각 한 그룹에만 할당된 것에 비해 이 곡은 모든 그룹에 중복 할당되었는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2021년 10월 27일, DON*이 최초로 MAX를 달성했다. # 이후 2024년 5월 12일에 BPL 연습 도중 재MAX를 달성했다. #
이후 2024년 11월 3일 김편집 방송에서 3번째 MAX를 달성했다. 25분 50초부터
2022년 7월 17일 FAFNIR도 MAX를 달성했다. #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9th style 당시에는 PARANOiA survivor MAX의 DPA 난이도가 없기 때문에 더블로는 quasar를 원모어에서 플레이할 수 없었다. 더블 측 어나더 채보는 beat#2 해금 이후에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난이도가 적당하여 연습곡으로도 인기가 있는 싱글과 달리 DP에서는 일종의 아이콘격인 악곡이다. 싱글에서도 폭타 구간이었던 54~60소절 일곱 마디가 대단히 어려운데 한쪽 손에 싱글 어나더 채보를 그대로 박아놓았다. 대단히 복잡한 파지법과 손가락 이동을 요구하는 채보로, 비공식 난이도 12.6에 해당하며, 개인차에 따라 12.7 일부 곡보다 더 늦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12.7에 올라가려면 퀘이사보다는 확연히 어려워야 한다는 이미지가 있는, 일종의 난관에 해당한다.
더블 측 단위인정의 최종 보스라는 상징성이 있는 곡이다. 싱글 단위인정의 冥과 비슷한 위치로 볼 수 있다. 13 DistorteD에서 개전이 처음 도입된 이후 개전에 빠짐 없이 수록된 유일한 개근 멤버이며, AC DD를 제외하면 모두 마지막 스테이지를 맡았다. AC DD에서는 이게 첫 스테이지에 나왔는데, 덕분에 수많은 더블 유저가 코인 넣자마자 격침당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2] 다만 보스곡 자리를 위협받은 적이 없는 冥과 달리 더블 개전에서는 quasar보다 어려운 곡이 들어가는 바람에 유명무실한 보스곡이 된 적이 몇 번 있었다. 대표적으로 CS DistorteD의 QQQ개전이 있고 17 SIRIUS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인피니타스 단위인정에선 퀘이사가 없어 Almagest 더블 어나더가 대신 수록된 후 따스 개전을 지옥같은 난이도로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QQQ의 다른 일원 때문에 고통 받는 어나더와는 다르게 노말은 반대로 QQQ 일원들 노멀 채보 중에서 가장 어렵고 탈 7렙급이라는 평을 받는다. 후반부의 양손에 아울러 나오는 16비트 단순 폭타를 따라가는 것이 관건이다. 하드 게이지에서는 중반부까지 나오는 스크 도약으로 인해 버티기가 더 힘들다.
하이퍼는 적당한 11렙 지력 채보이다. 비공식 난이도는 QUANTUM TELEPORTATION DPH와 같은 11.0이었다가 11.2로 승격되었다. 퀀텀이 도약 스크와 중살로 압박을 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노말클 한정으로 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는데에 비해 이 채보는 꾸준한 폭타로 지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실력이 충분히 있어야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3. 아티스트 코멘트
TaQ / SOUND 일년 반. 서로의 흥미나 방향성은 변화하고, 환경은 변한다. 서로 자신이 믿는 길을 걸어온 일년 반. 하지만 스튜디오에 있는건 변함없는 나의 정말 친한 친구(大親友). 몇년이 될까, Taka?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dj TAKA / SOUND 거기에, 그 사람이 있는 것. 단지 그것 뿐, 음악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콜라보레이션은 단지 그것이 즐거울 뿐이다. 나 역시 잘 부탁한다. written by Taka and TaQ recorded and mixed by "hazzy" Naitou and T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