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Pierre Claude Belorgey | |
출생 | 1975년 7월 31일 |
이름 | Kavinsky |
출신 | 프랑스 |
장르 | 일렉트로닉, 프렌치 하우스, 신스웨이브 |
[clearfix]
1. 개요
카빈스키[1]는 프랑스의 하우스 뮤지션이다.특이하다면 특이하게도 1980년대 영화의 일렉트로팝 비슷한 느낌의 곡을 많이 냈다. 실제로 그의 음악은 어릴 적 본 수천가지의 영화의 사운드트랙 중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엮어서 한 컨셉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카빈스키는 동시대 프랑스 하우스 음악을 이끌었던 다프트 펑크나 데인져와 많이 비교되는데, 2011년 그의 음악 중 "Nightcall"이 영화 드라이브에 삽입되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2. 활동
카빈스키는 배우로 잠시 활동하다 2005년 그의 친한 친구인 잭슨 프루드와 쿠엔틴 두피욱스에 의해 음악계에 진출하게 된다. 그때 첫 싱글 앨범 "테스타로사 오토드라이브" 앨범을 내게 된다. 그는 2006년 다른 앨범인 "테디 보이"나 "1986", 그리고 2010년 "나이트콜"까지 내며 성공을 하였다.특히 그의 곡 중 테스타로사 오토드라이브가 Grand Theft Auto IV에 사운드트랙으로 쓰여 대히트를 치게 된다. 2012년 그는 곡 "프로토비전과"과 "아웃런"을 냈고, 2013년 R&B 스타 The Weeknd와의 콜라보곡 'Odd Look'을 발매했다. 이후 2014년 "소베린"을 낸 이후 활동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가 7년 뒤인 2021년 11월 19일에 새 앨범 'Renegade'를 공개했다.
2022년 2월 4일 'Zenith', 2022년 3월 25일 'Cameo'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Reborn'앨범을 발매하며 2020년대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대표곡 nightcall이 2024 파리 올림픽의 폐회식에 등장했다.
3. 캐릭터
카빈스키란 캐릭터는 그가 직접 만들었다. 스토리도 있는데, 1986년 여자친구와 싸우고 비오는 날 밤 홀로 드라이빙을 하다 자동차 사고로 자신의 차인 붉은 테스타로사 자동차와 함께 사망했으나 좀비처럼 환생해 2006년 돌아와 일렉트로닉 뮤직을 작곡한다는 것이다. 그의 노래 중에 앨범 '1986'은 그 스토리를 기반으로 뮤직 비디오나 노래가 제작되었다.카빈스키 모바일 게임(!)도 나왔다. 사선 이동이 가능한 점이 큰 메리트.
4. 기타
- 본인의 노래 제목, 앨범 아트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자주 등장하는 페라리 테스타로사를 실제로 가지고 있다. 종종 본인의 SNS에도 올라오는데, 번호판에 차량 번호가 아닌 'KAVINSKY'라고 적혀있는 것이 특징.
- 특별히 언급은 없었지만 상당히 동물을 좋아하는 듯 보인다. 인스타그램에 동물 사진이 굉장히 많았지만 활동을 재개하면서 전부 삭제했다.
- 알려진 바로는 아직 미혼이다.
- 2007년 쿠엔틴 두피욱스의 영화인 'Steak'에 출연한 적이 있다.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본인 대사는 많지 않고 영어 자막이 있다.
[1]
넷상 KΔVINϟKY라고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