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9:28:39

hy835230

1. 개요2. 상세3. 작품
3.1. 단편3.2. 장편

1. 개요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이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작가이나, 서양권인 원윳플에 그림이 올라올 정도로 약간 인지도가 있는 작가. 애호물를 그리기도 하지만, 학대물를 자주 그린다.

2. 상세

처음 작품을 낼 때에는 재활용 종이(흔히 갱지라고 부르는 종이) 비슷한 곳에 연필로 그렸기에 화질구지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컬러 작품으로 갈아타면서 이 현상이 줄어들었다. 자신도 맘에 들었는지 컬러 작품을 자주 그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가끔씩 귀찮은지 내용이 길어지거나 시간이 촉박하면 머리 장식의 색칠을 안 하거나, 각 종별 머리카락 색을 무시하고 칠해서 오해를 산다.(...)

3. 작품

3.1. 단편

  • 앵그리버드
  • 한냐 레이무
  • 여러 고문법
  • 한 무리 일가
기타 여러 가지 패러디들(동방 신작이나 워크래프트나 워해머나 헤일로 외 기타 등등) 또는 한컷 이야기.

3.2. 장편

- 미숙함
한 레이무와 레뮤들이 국수를 잔뜩 배불리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두 복통을 호소한다. 국수가 소화되기 전에 팥소 안에서 불어버려 배탈이 나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어린 레뮤들은 몸이 터져 죽어버리고 레이무는 소화될때까지 엄청 고생하게 된다는 이야기.
- 윳쿠리 키우기
윳쿠리의 임신과 태어난 아기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 학대적 요소+애호적 요소가 짬뽕되어 있다.
- 레이퍼의 공격
레이퍼 3마리가 마리사와 아이 윳쿠리 3마리가 나간 사이 레이무를 레이프하고 그 안의 아기들과 태아들을 죽이고 도망친다. 이후 들어온 마리사와 아이 윳쿠리들이 경악하는 이야기. 마리사는 경악하고 아이들은 레이무에게 뿌꾹을 시전하고 있으며 레이무는 머리장식이 없는 상태의 모습을 보이면서 열린 결말로 끝난다.
- 실험
매운 맛으로 임신 촉진이 되는지, 콜라를 먹이고 흔들면 몸이 터지는지, 설사약이 출산 유도제가 되는지 실험하는 내용. 물론 실험당한 윳쿠리들은 비극으로 끝난다.
- 건조 만쥬
가난한 젊은이가 아기 윳쿠리들을 건조시켜 겨울철 밥으로 때우기 위해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잡은 아기들의 부모는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 젊은이를 끝까지 따라와 아기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겨우내 젊은이의 집에서 생활하여 아이를 상납해야되는 신세가 된다.(물론 아이들을 대가로 자신들을 애완용 윳쿠리로 삼으라고 먼저 말했기 때문에 불쌍하지도 않다.)
- 윳쿠리 튀김
아기 윳쿠리를 맛있게 튀겨먹는 과정을 소개하는 내용. 처음 요리가 개발될 당시에는 냄비에 들어갈까 걱정되는 큰 성체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다. 안전과 맛 등으로 아기 윳쿠리로 변경되었다고.
- 줄기 생산
노숙 윳쿠리들이 상쾌를 무분별하게 하는통에 과도하게 그들의 수가 늘어나는 걸 막기위해 돌아다니면서 문답무용으로 강제 낙태작업 프로젝트를 시행하던 중에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하게 된 간식거리인 '줄기'를 판매하는 한 기업의 이야기. 모성애가 강한 레이무종와 레이퍼화가 쉬운 앨리스종을 이용한다고. 어째 중간에 내용을 잘라먹은 듯 끝난다.
- 느긋한 에일리언
우연히 페이스 허거 윳쿠리에게 기생하여 윳쿠리화된 에일리언이 태어나고 그것이 윳쿠리 무리에 끼어들어 번식하는 이야기.
- 그것은 말썽꾸러기 아기 마리사
한 남성이 아기 마리사를 구매했는데 윳쿠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 자신이 관리를 잘못하고 있으면서 아기 마리사가 불량품 쓰레기라고 매도하고는 컴포스트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기 마리사가 어찌 적응할 때 쯤 쥐들이 컴포스트에 들어와서...묵념.
- 윳쿠리 긴줄떡
윳쿠리를 길쭉하게 성장시켜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안에 팥소가 들어있는 가래떡같은 느낌이라고.
- 프리테더 윳쿠리
에일리언의 숙주가 된 윳쿠리를 처리하며 에일리언을 사냥하려는 프리테더가 윳쿠리화되어 에일리언 윳쿠리의 숙주가 되는 윳쿠리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이야기.
- 윳쿠리 팬케익
몇십년간 맛좋은 윳쿠리 펜케익을 만드는 한 노인이 자신의 요리제작방법을 소개하는 내용.
- 윳쿠리 버섯균사체
윳쿠리 둥지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윳쿠리 형체를 한 버섯에 대한 이야기. 버섯포자가 월동중인 윳쿠리들 가족에 기생해 그들을 서서히 말려죽이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예시로 보여준 일가족은 모든 준비가 완벽했지만 식량으로 삼는 것중 하나인 버섯의 포자가 둥지의 축축한 습기(바깥 온도보다 몸이 따뜻(?)하기때문에 윳쿠리들의 몸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둥지로 스며든다.)와 만나 번식하면서 가장 저항력이 약한 아기들부터 몸에 버섯이 기생하여 서서히 뿌리가 몸 내부 팥소를 자극하면서 단맛을 강하게 만들고 이 단맛을 영양으로 삼아 급속도로 돋아나기 시작하고 부모들은 아기들을 안심시키고자 할짝할짝을 시도하지만 이건 임시방편으로 이게 수분을 더 공급해 거꾸로 악화되어가면서 아기들이 말라죽어가게 되고 성체들도 서서히 아기 몸의 버섯포자들이 옮겨붙으면서 그들도 감염되어버리고 겨울이 끝날 때쯤 이미 버섯으로 뒤덮여 사망하게 된다.
결국 아무리 월동준비를 잘해도 습기가 그들의 최종적인 적이라는 내용.
- 수생종 공략
수상 마리사, 소라 마리사, 니토리를 키우는 방법에 소개한 내용. 소라 마리사는 껍데기만 모자 대신 바꾼 가짜가 많으니 잘 구별하라고 하고[1] 수상 마리사도 일반종 마리사를 훈련시키거나 한 것도 많으니 잘 구별하라고 한다.[2] 그리고 수상 레이무는 절대 없으니 사지말것을 당부한다.[3] 니토리에 대해서는 수상 마리사와 소라 마리사는 같이 키워도 이들을 니토리의 먹이가 되니 절대 같이 키우지 말라고 강조한다. 가끔 먹이로 아기 윳쿠리를 주면 좋아한다는 첨부도 있다. 이후 각자에게 맞는 수조 선택과 수조 청소시에도 주의를 요하는데 향이 강한 세제류는 절대 사용하지 말것을 당부한다.
- 공사장의 윳쿠리 일가
공사현장 근처에 둥지를 튼 일가족이 돌아다니며 공사장 인부를 도발하고는 안전한 둥지로 피신하자 인부가 그들 둥지에 시멘트를 부어버린다. 이후 굳어서 박혀있는 그대로 구조되어 오렌지 쥬스를 뿌려주는 식으로 계속 생존시키는데 3일 후 움직일 수 없어서 느긋하지 못한 아기 윳쿠리들이 스트레스로 죽고 6일 째 아기가 죽었다는 것과 움직일 수 없어서 나오는 스트레스로 어미와 아비도 죽는다.
- 윳쿠리 피넛
간식용으로 아기 윳쿠리에게 피넛을 물리고 잘 싸서 전자레인지에 데어먹으면 맛있다는 내용.
- 가지치기
식물형 임신을 한 마리사가 자신과 닮은 마리사종에게만 영양공급을 해주고 레이무종은 영양공급을 해주지 않아 죽어 떨어지는 것을 보며 즐거워한다는 내용.
- 엄마와 딸 1부, 2부
hy835230의 최장편이자 최고 명작으로 여겨지는 작품.윳생작

1부는 야생에서 고생하며 살고있는 싱글 엄마 레이무와 아기 마리사의 이야기.
한 공원의 싱글맘 레이무가 아기 마리사는 낳는다. 그러나 레이무는 너무 지쳐 잠들어버린 사이 아기 마리사는 밥을 먹지 못해 둥지를 씹어먹다 이빨이 깨지곤 그 아픔에 이후 어미가 준 밥을 먹지 않다 아사직전에 몰린다. 그러다 한 여성 대학생에게 구조받고[4] 그럭저럭 잘 살던 중, 아이 마리사의 실수로[5] 집을 비우는 바람에 앨리스-레이무 일가족에게 박스 집을 뺏겼다. 자신의 아이를 겨우 찾긴 했으나 한밤중 자신의 한쪽 귀밑털을 생쥐들에게 잃어버리고 겨우 도망친다.
한편 싱글 엄마 레이무의 집을 뺏은 엘리스-레이무 가족은 게이-바 트리오 마리사 삼형제들에게 공격받아 산채로 먹이가 되어버리고 아기들은 노예로 팔리게 된다. 자매들은 팔려 죽음을 당하거나 먹히게 된 가운데 윳쿠리 시장에서 겨우 도망친 아기 레뮤는 멀리 도망치다 혼절하였는데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던 싱글 엄마 레이무와 아이 마리사가 주워 키우게 된다.
집도 없어진데다 먹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구하기 쉬운 식당가로 이동했는데 그곳에 있던 윳쿠리 무리가 사라졌기에 의문을 잠시 가졌지만[6] 좋고 나쁘고를 따질 상황이 아닌지라 어쩔 수 없어 둥지를 틀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식당주인에게 잡혀 재료채취와 식당 바닥청소를 도맏게 되었다. 이후 이런 불건전한 재료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7] 신고가 들어와 소비자보호센터에서 감사가 들어오면서 그들도 증거물로 이송될려는 도중 한 애호파 직원 오빠야에 의해 보호센터에 들어오게되고 그곳에서 죽은줄 아는 자신의 마리사를 만나 재결합[8] 한다는 해피 엔딩.

2부는 보호센터 내에 들어온 한 마리사(후에 인기쟁이 마리사라고 불리게 된다)가 보호센터의 윳쿠리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아기 레뮤를 이용하여 자신의 세력을 만들고[9] 그에 반대하는 남편 마리사는 이러저러한 일 때문에 엄마 레이무와 부부관계에서 갈등을 빚던 중 인기쟁이 마리사와 그 무리들의 계략에 의해 죄를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독방에 갇히게 된다.
인기쟁이 마리사가 자신만의 세상을 만든지 얼마 후 처음에는 아기들에게만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성체에서도 발현되는 경련, 설사를 동반한 질병이 나타난다. 인기 마리사는 자신의 치료 파우더를 이용해 그들을 치료해주고 그들에게 아플 때마다 조금씩 먹으라고 그 파우더를 소량씩 제공해준다. 그러다가 인기 마리사는 인간에게 선전포고를 한 도스가 세력을 집결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외부에서 온 미스치에게 듣곤 자신의 세력을 도스에게 데려가려고 한다. 그것을 위해 레뮤와 아기 마리사를 이용해 열쇠를 훔치는데 레뮤가 모든 공을 차지하고 그동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아이 마리사를 버린다. 레뮤는 거짓말로 무리를 속이고 밖으로 나가는 문을 확보한 그들은 문을 열기위해 일부 젊은 윳쿠리들이 탑을 쌓아 자물쇠를 따 문을 열고 공원으로 돌진한다.[10]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도스가 보낸 씽~들을 타고 도스가 뺏었다는 인간의 한 폐건물[11]에서 잔뜩 있는 밥씨와 둥지를 제공받고 그곳에서 새롭게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느긋하게 보내기를 4일째, 한 윳쿠리 무리들이 그들이 새로 온 곳에서 낳은 아기들을 전부 가져가고 보호센터의 윳쿠리들은 전부 노예로 만들어 그들의 돈벌이로 전락하게 된다.[12] [13]
아기 레뮤와 레이무는 모녀덮밥으로 상쾌인형이 되었고 노예상 무리는 그들에게 먹이는 주지 않고 그들이 상쾌로 생겨난 줄기와 죽어버린 태아 윳쿠리들을 모녀의 먹거리로 준다. 엄마 레이무는 자신의 팥소를 이었던 그것을 먹지 않지만 아기 레뮤는 자신의 이런 느긋하지 못함을 타파하기 위해 자신의 동생/아기였을지 모를 태아윳쿠리와 줄기를 먹어버린다. 엄마 레이무는 그것을 제지하지만 아기 레뮤는 그런 엄마 레이무에게 언니 마리사를 욕하는 패륜을 행한다. 시간이 지나 어린 레뮤는 결국 과도한 상쾌로 죽어버린다. 엄마 레이무는 노예상 무리들이 계속 써먹다가 지방 자치단체의 일시구제 캠페인으로 야생 무리들을 숙청하는 시기가 되자 숨기위해 급하게 엄마 레이무를 멀리 한 공원 구석에 버려서 풀려난다. 그녀는 영양실조와 과도한 상쾌로 인한 모체의 피로 때문에 낳는 아기들이 이미 죽어서 태어나는 가운데 아기 레뮤와 아기 앨리쭈 한마리가 살아서 태어났고 다시 새로운 가족을 이루어 살게된 어미 레이무는 매우 행복해 하며 공원에 둥지를 마련해 아기들을 위한 밥을 구하러 돌아다닌다.

아이 마리사가 버려진 이후로 넘아가서, 아이 마리사는 보호센터 여직원에게 구조되고 용서를 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보호센터의 운영정책 개편을 위해 잠시 운영을 중단하게 되어버렸고 보호센터에 남은 윳쿠리들은[14] 한 펫숍으로 팔려가버리게 된다.
아이 마리사 또한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아비 마리사를 발견한다. 아비 마리사는 독방에 있으면서 정신착란이 일어나서 미쳐있었다. 펫숍에서는 비윳쿠리와 기형 윳쿠리는 사료로 가공해버리기 때문에[15] 아비 마리사를 사료 가공기로 이동하고 그것을 구하기 위해 아이 마리사는 열심히 고생하는데 펫숍 직원이 그것을 목격하고 흥미롭게 여기며 너는 여기 오면 안된다며 애완 윳쿠리들이 있는 곳으로 보낸다.
이후 직원은 서로 상반되는 윳쿠리들을 보여주는데 아이 마리사는 왜 모두가 느긋하게 있지 못하나 물어보나 그게 다 뱃지 때문이라고 직원이 대답하자 자신이 그동안 고생했던 이유를 찾았다 생각하게 되고 바로 그곳에서 애완 윳쿠리가 되기위한 배변조절등의 분별능력과 대화법, 해서 안될 행동과 말 등을 배우고 금뱃지를 획득한다. 금뱃지를 획득한 마리사는 이후 한 여성에게 팔려 느긋하게 지내게 된다.[16]
이후 마리사는 자주 아른거리는 엄마 레이무와 아기 레뮤때분에 악몽을 꾸게되고 펫숍에서 치료받는다.[17] 이후 성체가 된 마리사는 매주 한번씩 공원을 산책하게 되어 느긋하게 돌아다니던 중 엄마 레이무의 아기 레뮤와 앨리쭈가 자신을 보고 매우 느긋해 보인다며 과거 자신이 했던대로 부비부비하러 다가오는데 애완 윳쿠리의 규칙대로 쓰레기를 구제한다며 죽여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본 엄마 레이무는 경악하고 마리사를 공격한다. 물론 마리사와 엄마 레이무는 서로가 부녀관계라는 것을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 싸운다. 약간 마리사가 밀리는 상황에서 근처의 굻은 나뭇가지를 사용해 엄마 레이무의 눈을 찌르나 그녀의 능숙한 반격으로 둘다 나가떨어져버린다.
엄마 레이무는 눈에서 쏟아져 나오는 팥소에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마리사는 혼신의 몸통박치기를 사용하고 기절한다. 이후 기절해 있던 마리사가 일어나보니 쓰레기 레이무가 죽어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이겼다고 좋아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언니야는 자신을 문전박대하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모자를 차지한 인기쟁이 마리사 때문이였다.[18] 그리하여 문답무용으로 언니야는 마리사를 계단 밑으로 차 마리사는 굴러떨어진다. 이후 쥐들이 그녀를 공격하러 다가오자 재빠르게 피신하여 떠돌아 다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한 일가족을 보고 당장 제제하겠다며 달려드나 머리장식도 없는 주제에 나댄다면서 일가족들에게 거꾸로 털려버린다.
이후 여기저기를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며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다 망각하고 있었던 엄마와 같이 있던 시절이 생각났고 이후 팥소를 토하며 죽어버리게 된다. 이후 시체는 청소부가 치우는 것으로 끝난다.
- 월동
겨울철을 나기위해 준비하는 레이무와 마리사. 레이무는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기로 하고 사냥을 나간 마리사는 한 싱글마더 파츄리가(같이 살던 앨리스는 어느날 샤냥을 나간 이후 실종되었다고.) 힘겹게 짐꾸러미를 옮기는 것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밥씨를 잔뜩 얻을 수 있는 이유불명의 버려진 인간의 농장을 소개받아 그곳에서 월동식량을 대량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식량창고가 가득한 것에 행복을 느낀 그들은 파츄리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 다른 작품과 달리 애호로 끝났다.
- 아기 윳쿠리 고립실험
아기 윳쿠리들이 느긋하게 성장해 나가는데 부모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벌이는 실험의 과정에 대한 소개. 실험목적은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줄요한가에 대한 고찰.
우선 태아가 달려있는 덩굴을 확보하고 엄마 윳쿠리 모형과 먹이 자동 공급 장치, 수족관을 준비하고 태아가 태어나길 기다린다.(부연 설명으로 이 실험의 목적은 이론 증명이니 쓸데없는 희생을 줄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태어난 아기는 잠시 추락한 고통에 몸부림 치다 엄마 윳쿠리 모형을 자신의 마마라 인식하고 부비부비를 한다. 그런데 1시간 30분이 지나 아기는 점차 몸이 푸석푸석해졌는데 근처의 먹이가 5~10분마다 지속 공급되는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였다.(야생에서는 태어난 후 24시간동안 5~10분마다 먹이를 지속적 공급을 해준다는 설명이 첨부된다.) 18분 후 먹이를 찾아서 먹으러 가나 부모에게 있는 것을 더 좋은지 울부짖으며 다시 부모에게 돌아가 부비부비를 함으로써 맛있는 먹이보다 부모에 느긋하게 있는 것을 선호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후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이 모형에 가시, 전격 등을 반복했으나 여전히 부비부비하려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며 오히려 인형을 교체하려 했을 대 뿌꾹 거리며 반항을 함으로써 아기 윳쿠리들한테 있어 부모 윳쿠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증명한다.
마지막 실험으로 공기주머니를 넣은 인형을 넣어 팽창시켰더니 부비부비하러온 아기 윳쿠리는 엄청난 마음의 충격을 받는다. 이후 수조 외각에서 식음을 전폐하며 멍하니 있다가 36시간후 굶어죽는다. 이후 2주동안 같은 조건을 타 아기 윳쿠리들에게 시행했더니 아사, 충격사, 맨탈붕괴 직전 등등이 일어난다는 것을 밝혀낸다. 작중에서는 같은 실험을 200마리에게 수행했다. 살아남은 녀석들을 모아놓았더니 스트레스로 인해 매우 폭력성을 띄어서 서로 죽이는 것을 반복하다 13마리만 살아남았고 3일 후 모두 영원히 느긋해져버린다.
연구가 아니라 관찰기록 적은거 같은 느낌인건 뭐지?
아기 레이무를 주워 키우며 먹이를 주고 응응을 치워주며 친해지게 된다. 그러나 레이무가 과식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연재중단되었다.

[1] 사실 껍데기의 질에 있어서 차이가 있어서 칙칙한 색을 가지고 진짜 소라 마리사들이 모자장식이 가짜인 일반종 마리사를 차별하기도 하고 자신의 원래 모자가 없다는 것에 의한 스트레스로 의기소침하여 의외로 쉽게 구별 가능하다고. [2] 헤엄도 잘 못치는데다 물가를 이동하는 방법을 몰라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 얼마 있지 못해 가라앉아 버린다고. [3] 경화제에 담근 리본 위에 적당히 훈련시킨 레이무를 나둔 것으로 이것 역시 이동은 못하고 자신의 머리장식이 이렇게 된것에 의기소침해진다. 게다가 경화제의 단단함이 오래 지속하지 않아 물에 결국 빠져죽는다. [4] 이때 여자가 같이 살지 않을래라는 물음에 레이무는 도망치듯 사라린다. 후에 이 이유가 나온다. [5] 여러마리의 펫 윳쿠리를 데리고 산책하던 인간을 보는데 같이 다니는 애완 윳쿠리들에게 감동먹곤 함께 느긋하게 같이 놀고파 집을 지키지 않고 나가버렸다. 그러나 애완 윳쿠리들은 마리사보고 더럽다며 무시하고 모욕을 주는데다 주인 또한 그런 그녀를 멀리 차버려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가 되었으나 운좋게 레이무가 그녀를 발견해 죽지는 않는다. 이후 이 사건이 아기 마리사가 애완 윳쿠리가 되는데 집착하는 원인이 된다. [6] 이후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전부 쥐어짜져 거죽만 남겨져 있고 그들의 머리장식은 전부 없었다. 후에 나오지만 식당 주인이 그들을 잡아다가 그들의 팥소를 채취하여 죽은 시체를 갖다버린 것이였다. 그러나 이후 지속적 재료채취가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서 엄마 레이무 일행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쥐어짜이게된다. [7] 한 애완용 파츄리가 이전 윳쿠리들과 현 레이무 가족의 팥소로 만든 찐빵을 먹고 죽어버려 파츄리 주인이 개인적인 조사를 한다. [8] 원래는 둘다 애완 윳쿠리였지만 아이를 보여주고픈 마음이 과하여 주인의 말을 어기고 임신을 했다. 이 아이를 낙태시키려고 병원예약을 하는 주인의 말을 듣고 그날 바로 도망쳐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 한 공원의 윳쿠리 무리에 들어간다. 그러나 학대파들이 무리를 박살내버렸고, 마리사는 자신을 희생하여 레이무를 지킨다. 마리사는 주민의 신고로 애호단체와 경찰이 오자 도망쳐서 겨우 살아남아 일부 생존 윳쿠리들과 보호센터에 들어와 있었다. [9] 그를 위해 아직 식당에서 겪은 일로 야나루가 다쳐있는 것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응응을 제대로 못해서 느긋하지 못한데 자신의 머리장식 색이 원래의 색과 다른데다 어디서 주워온지 모르기에 남편 마리사에게 무시당하고 엄마 레이무는 별로 그녀에게 맘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을 돕지 않고 언니 마리사는 자신의 옆에서 가증스럽게 돌바주는 척 하는 것 때문에(사실 진짜로 잘 도와주는건 언니 마리사뿐이지만 본의 아니게 레뮤를 괴롭히게 되는 것이 원인.) 짜증만 쌓이는 상황이였다. [10] 이 과정에서 문을 열기위해 탑을 쌓았던 그들의 영웅들이 깔려 죽었다. 일부 윳쿠리들도 나가다 깔려 죽거나 했지만 어서 도스에게 가고 싶다는 감정 때문에 주변일을 신경쓰지 않는다. [11] 사실 그냥 재건축 계획에 의해 버림받은 한 폐아파트에 들어가고는 집선언 한것 뿐이다... [12] 파우더는 윳쿠리를 치료하는 약물이면서 배탈과 경련을 일으키는 양날의 약이였다. 그것을 제한없이 사용하기 위해서 원래 계획을 변경해 아기 레뮤를 치료하는걸 보여주면서 모두에게 신뢰감을 얻은 것이였다. 밥의 맛이 없어지는 건 이 파우더의 또다른 효과였다고. 게다가 섭취를 중단하면 계속 경련하게 되어 그들에게서 벗어날 수도 없다는데 이후 상황을 보면 사실 잠깐 아프게 하는 약일 뿐인데 윳쿠리들이 잠깐의 아픔을 참지 못하고 계속 조금씩 섭취해서 지속적인 아픔을 겪은것도 모르고 속아 넘어간 것 뿐이였다. [13] 도스라는 녀석도 사실 그 노예상의 우두머리로, 애꾸눈인데 다친 눈에 도스라는 문신이 새기고 자뻑으로 도스라고 주장하고 그 밑에 마리사 무리들이 그를 도스라고 부르는 것이였다. 크기도 성체보도 조금 클 뿐이다. [14] 보호센터 내 모든 윳쿠리가 탈출에 참여한 것이 아니었기에 여전히 많은 수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폐쇄하면서 그들을 굶겨죽일 수는 없으니 민간에게 분양시킬려 했지만 전혀 분양되지 않았고 대신 이들을 싸게 구매하고 그들을 훈련시켜 뱃지를 달아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민간업자들만 찾아오는 상황이였다. [15] 왜냐하면 사료로 가공해 파는게 더 이득이라서. 누가 미치거나 기형인 윳쿠리를 사겠는가. [16] 훈련과정을 보면 윳쿠리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 인간이 편한대로 만드는 훈련을 한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를 풀게하기 위해 일부러 선민의식을 조장해 가공되어 팔리는 윳쿠리들과 노숙 윳쿠리들을 멸시하고 폭력을 행사하게 만들어 놓았다.(그렇게 하기 위해 가공용과 노숙 윳쿠리들의 머리장식을 제거하면서 머리카락을 헝클어 놓고 그들이 애완 윳쿠리들에게 반항하지 못하게 저부를 망쳐놓았기 때문에 반항을 하지 못해서 더 기고만장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뱃지 획득 마지막 시험은 자신과 체급이 비슷한 노숙윳쿠리를 죽이는 것이였다. 이 작품에서 애완 윳쿠리들의 선민의식이 쩌는 이유가 여기에서 나온다. 마리사 또한 이곳에서 있으면서 그나마 있었던 순수함이 없어져버렸다. [17] 치료의 반작용으로 기억을 상실해버리게 된다. 그리고 그때 사용하는 약이 노예상 일당들이 사용하는 치료 파우더와 효과가 어째 비슷하다. [18] 작가의 스토리 설명 부재로 인기쟁이 마리사가 이것을 어떻게 주웠고 어딘지도 모르는 인간의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가 등을 설명해 주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