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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D25><colcolor=#ffffff> 이븐 이프 템페스트 even if TEMP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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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Voltage |
| 유통 | Volt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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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및 시나리오 |
우시오 아야네 |
| 일러스트 | 노리타 |
| 음악 | 츠치야 슌스케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ESD | 닌텐도 e숍 |
| 장르 | 여성향 연애 AVG |
| 출시 | 2022년 6월 9일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 해외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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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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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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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트레일러 |
Voltage에서 개발 및 출시한 오토메 게임. NORN9의 디렉터 우시오 아야네가 디렉터 및 시나리오를, 어나더 에덴을 작업한 츠치야 슌스케가 음악을 맡았다. 국내에선 주로 '이븐템페'라고 불린다.
2021년 10월 20일에 최초 공개 후 2022년 6월 9일, Nintendo Switch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발매되었다.
2023년 10월 26일 본편의 후일담을 그린 팬디스크 'even if TEMPEST 이어질 때의 새벽'이 출시되었다.
2. 특징
가혹한 운명에서 자신을 구하고 복수와 진실을 위해 회귀하는 여주인공 아나스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은 일반적인 비주얼 노벨 시스템에서 추리 파트와 재판 파트가 더해진 형식이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 제한 시간 동안 사건에 관한 정보를 모아 재판에서 진범을 찾아내야 한다.회귀라는 설정이 세이브 로드와 다회차로 묘사된다. 같은 부분을 다시 플레이하면 주인공이 이를 의식하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차트 점프' 시스템으로 한번 플레이한 챕터를 언제든지 점프할 수 있다. 제4의벽을 느슨하게 하는 연출이 묘미.
다크 판타지 세계관답게 어둡고 음습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유혈과 충격적인 전개가 묘사되니 주의. 스토리적으로 회귀물+ 피폐물+ 추리물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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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산 채로, 업화에 타라. 납덩이처럼 무겁고 날카로운 조소에 마음이 찌그러졌다. 사랑하는 것을 잊고, 사랑받는 것을 포기하고, 희망을 찾지 못하고 절망 이외의 색깔을 알지 못한 채. ――그녀는 죽었다. 억울하게 죽은 그녀에게 마녀가 속삭인다.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아?」라고――. 그녀는 마녀로부터 『회귀』라는 힘을 부여받았고, 검게 칠해져 끝난 인생을 백지화한다. 「다음에야말로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자신』이 될 것이다」 그렇게 마음에 맹세하고, 그녀는 다시 살아난다. ――그러나 이 결의야말로, 새로운 절망의 계기가 되는 것이었다. 종말을 노래하는 『마녀재판―카니발―』이 이제 막을 올린다. |
4.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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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카
작중 배경이 되는 국가. 창세의 여신 크롬을 숭상하는 왕국이다. 금발의 인간 청년 루키우스 노이슈반과 여신 크롬 사이에서 태어난 후손이 현 노이슈반 왕조의 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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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를 이르는 말. 성별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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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재판
파멸의 마녀에 의해 시작된 재판. 마녀가 하늘을 어둡게 해서 마녀재판의 시작을 알린다. 마녀의 선택을 받은 자, 멤브룸이 살인을 저지르면 그 자를 포함한 5명의 사람이 용의자가 되어 재판에서 발언권을 가진다. 그리고 마녀가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 300명이 배심원이 되어 살인자를 찾는 마녀재판이 개정된다. 범인으로 지목된 자는 처형당하고, 멤브룸이 살아남았을 경우 다시 살인을 한다. 멤브룸을 찾으면 인간 측의 승리, 멤브룸을 제외한 모든 용의자가 죽으면 마녀의 승리로 끝난다. 인간 측이 재판에서 승리하면 주인공은 파멸의 마녀로부터 힘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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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룸
파멸의 마녀에 의해 살인자 역할이 지정된 인간. 마녀가 모든 사람을 재우는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반드시 한명 이상을 죽여야 한다. 멤브룸이 되면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며, 도덕심이 결여되어 선악 구분이 어려워진다. 멤브룸은 마녀에 의해 내면의 욕망이 커져 그것이 살인의 동기가 된다. 그럼에도 살인을 하지 않을 경우 페널티를 받아 괴물이 되거나 목숨을 잃는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 마녀에게 소원을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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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리파이스
마녀에 의해 용의자로 지정된 4명의 인간과 멤브룸을 포함한 5명의 용의자. 새크리파이스가 되면 마녀의 쇠사슬이 목에 채워진다. 마녀재판에서는 오직 새크리파이스만이 발언권을 가지며, 이들의 논의로 재판이 진행된다. 배심원 투표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새크리파이스는 처형당한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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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고리를 순환하는 홍련의 영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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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시아 린젤 アナスタシア・リンゼル | Anastasia Lynzel (CV: 없음, ※ 이름 변경 가능) |
5.2.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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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약함을 아는 변혁의 푸른 빛 | 마음 없는 박애와 욕심 많은 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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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엔 노이슈반 ルーシェン・ノイシュバーン | Lucien Neuschburn (CV: 이시카와 카이토) |
크라이오스 캐슬락 クライオス・キャソロック | Crius Castlerock (CV: 후루카와 마코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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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도를 아는 자, 악몽의 사자 | 아득히 고독에 매달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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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렐 I 리스터 ティレル・Ｉ・リスター | Tyril I Lister (CV: 스기야마 노리아키) |
젠 솔필드 ゼン・ソルフィールド | Zenn Sorfield (CV: 타케우치 슌스케) |
1회차에서는 크라이오스와 티렐만이 공략이 가능하다. 3회차는 젠, 4회차는 루시엔으로 공략 대상이 고정되어있다. 공식 추천 공략 순서는 [크라이오스 → 티렐 → 젠 → 루시엔]
5.3. 서브 캐릭터
- 에벨리나 린젤 (CV: 이이다 나오미)
- 올라 린젤 (CV: 오키 나츠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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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노이슈반 (CV: 후지사와 유키)
히스토리카 국의 거만한 제2왕자.
제멋대로에 오만한 성격. 생모가 대귀족의 출신인 탓에, 자유롭게 행동하고 있지만, 주위의 평판은 좋지 않다.
형제와 똑같이 왕위계승권을 가지고 잇지만, 형 콘라드야말로 왕관에 어울린다고 믿으며 지지하고 있다.
참고로 콘라드, 루시엔은 전원 어머니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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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스펜서 (CV:
치바 쇼야)
가루다 날개 기사단의 기사 후보생의 1명.
크라이오스를 동경해 기사를 하게 된다. 매우 성실하고 노력가.
성직자인 아버지가 있기 때문인지, 적극적으로 타인을 돌보려 한다.
평상시에는 냉정하지만, 톱니바퀴가 하나 빠지면, 생각지도 않은 행동을 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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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 하워드 (CV:
노가미 쇼)
가루다 날개 기사단의 기사 후보생의 1명.
상인가문 출신으로, 몸집이 작은 체구는 기사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매우 요령이 좋고, 처세가 좋기 때문에, 날개 기사단에서는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비밀리에 크라이오스의 브로마이드를 팔아서 용돈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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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든 울리 (CV: 츠나카와 히로유키)
가루다 날개 기사단의 기사 후보생의 1명.
대충하는 성격으로 약간 게으른 버릇이 있다.
언뜻 보면 기사의 소양은 낮을 것 같지만, 몸놀림은 기민하고 운동신경도 뛰어나다.
마야를 애타게 사랑하고 있지만 가볍게 대해질 뿐 한 번도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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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CV:
하타나카 타스쿠)
이계에 사는 수수께끼의 소년.
자신을 마녀라고 하며, 주인공에게 "회귀하는" 힘을 준다.
밝고 사교성이 좋으며, 주인공의 아군으로서 옆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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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다 (CV: 없음)
???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는 기이한 외견의 괴물. 만난 인간의 살을 찢고 잡아먹는다. 포식 대상은 마녀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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