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ュアルテイル(듀얼 테일)
1. 개요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2. 상세
ninetail이라는 브랜드의 서브 브랜드로 원래 DualMage란 이름이었으나[1] 후에 dualtail로 이름을 바꿨다.대표 시리즈로 VenusBlood 시리즈가 있으며 초기 두 작품은 그냥 촉수 조교물이었으나 세번째 작품부터는 여기에 더해서 지역 제압이라든지 거점 방위 같은 방식이 추가되어 이런 쪽으로도 나름대로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ninetail의 테마는 게임성, 모에인데 dualtail의 테마는 다크계, 하드계, SLG. 작품들을 보면 촉수들이 나오거나 조교물이 많다. 근데 팔리기는 나인 테일 작품보다 dualtail 작품이 더 판매량이 높다. 나인 테일의 머시너리 크로니클 시리즈는 잘 안나오고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는 1년에 한개씩 나오는걸보면 이제는 그냥 이쪽을 주력으로 미는 것으로 추정 그리고 12월 말, 어비스에 이어 연속으로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 신작을 발표하면서 작품 인기를 간접인증함과 동시에 나인테일 쪽 순애계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뒷통수를 쳐버렸다[2]
여하튼 그런 물건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그쪽 취향의 사람들에게는 나름대로 알려진 브랜드이다. 다만 원화가가 너무 양산형이라서 CG보기가 괴롭다는 사람도 있는듯, 그래도 원화가가 쉬지않고 정기적으로 작품을 내다보니 후기작으로 갈수록 좀 나아지는 편이다.
그리고 2013년 또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를 내놓을것을 예고하면서 일년에 하나씩이라는 룰을 이어가는중 참고로 시리즈가 가면갈수록 캐릭터수와 볼륨이 많아지고 원화가와 채색담당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신작은 10명이 넘는 히로인이 등장한다고 하는데 이를봐서는 보통 잘팔리고 있는게 아닌듯 역시 세상은 넓고 변태는 많다
2015년에는 아무런 신작을 내놓지 않으면서 룰이 깨졌다.
2019년 말에 VenusBlood -FRONTIER- 스팀판을 출시했는데 이게 불발됐으면 ninetail 신작을 마지막으로 에로게 업계에서 은퇴했을 것이라 한다. 2010년대 중반까진 꽤나 잘 나갔지만 에로게 시장 자체가 점점 몰락하고 있었던 터라 2010년대 후반에는 다른 에로게 제작사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침체를 겪은 모양.
3. 작품 목록
3.1. DualMage 명의
3.2. dualtail 명의
- VenusBlood -CHIMERA-
- 마법소녀 라비리온
- 회색의 하늘에 떨어진 날개
- VenusBlood -DESIRE-
- VenusBlood -EMPIRE-
- VenusBlood -ABYSS-
- VenusBlood -FRONTIER-
- VenusBlood -GAIA-
- VenusBlood -HYPNO-
- VenusBlood -RAGNAROK-
- VenusBlood -BRAVE-
- VenusBlood AfterDays[3]
- VenusBlood -LAG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