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명
- 미국 미시간주 트래버스시 벤지 카운티와 프랭크퍼트의 북동쪽 3㎞ 지점에 있는 호수의 이름.
- 미국 일리노아주 멕헨리카운티에 있는 도시의 이름. 북위42°13′35″ 서경88°20′8″
- 미국 아이오와주 핸콕카운티에 있는 도시의 이름.
- 미국 위스콘신주 배런카운티에 있는 마을의 이름.
- 미국 위스콘신주 마켓카운티에 있는 마을의 이름.
2. 온라인 게임 팡야의 BGM
이름의 모티브는 1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팡야의 코스 아이스 스파에서 들을 수 있는 두 개의 음악 중 하나이다.[1]
음 자체는 경쾌한 편으로, 아이스 스파의 얼음으로 이루어진 배경과 어울러져 판타지 골프에 어울리는 신나는 배경을 만들어 낸다. 사실 아이스 스파의 시원함 분위기는 이 음악과 어울러질 때 서야 느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2]
팡야가 설치된 폴더의 PAK파일 안의 data/sound/bgm폴더에 위치에 있으며,
3. 카가미네 렌의 오리지널 곡
니코동 링크
원제는 crystal lake - 273k mix - 또는 crystal_jp_ miku
3.1. 개요
VOCALOID의 카가미네 렌의 리믹스 곡이다.2009년 일본에 수출되어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의 온라인 게임인 팡야의 캐릭터와 일본의 크립톤 퓨처 미디어사의 보컬로이드가 컬래버레이션 한 기념으로 제작된 리믹스이자 카가미네 렌의 오리지널 곡이다. 카가미네 렌과 누리의 콜라보기념 음악이지만, 사실상 팡야의 캐릭터의 전용 성우는 없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4], 그냥 카가미네 렌의 곡이라고 하는 편이 편하다.
기본이 된 음이 경쾌하기에 신비스럽고 가벼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카가미네 렌의 소년의 목소리와도 어울리는 가사도 괜찮은 편이다. '희망적이고 모험적인 내용이 네버 엔딩 드림(Never ending dream)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 단점으로는 반주가 조금 긴 느낌이 들고 목소리의 조교도 그리 깔끔한 편도 아니다. 반대로 못 들을 정도도 아닌 그냥 무난한 편.
이 컬래버레이션으로 만들어진 팡야풍 카가미네 렌(의 의상)은 체형과 나이 차이로 위화감이 드는 하츠네 미 쿠와는 달리 서로 나이도 비슷해서 팡야스러운 적절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눈이 파란색이 아니라는 점. 사실 코스츔 의상을 통한 컬래버레이션이기에 눈색까지 바뀌는 것은 무리한 기대인 듯 하다.
여담으로 이 렌을 부를 때는 카가미네 렌 그대로 부르거나 누리의 일본 팡야에서의 이름인 켄(KEN)을 따서 카가미네 켄(鏡音ケン)이라 부르는 듯 하다. 하나의 경우에는 일본의 이름 에리카의 앞글자와 Rin을 합친 에린(エリン).
3.2. 영상
[nicovideo(sm7377719)]
3.3. 가사
니코니코 동화의 해당 영상 속 가사
あの日見た夢の中で [아노히 미타 유메노 나카데] 그 날 보았던 꿈의 안에서 覚えた地図を 思い出して [오보에타 치즈오 오모이다시테] 배운 지도를 기억해 내어 ボート漕ぎ出した ここで出会うために [보-토 코기다시타 코코데 데아우 타메니] 보트를 젓기 시작했어 여기서 만나기 위해 Good Bye 縄を解いて [굿도 바이(굿 바이) 나와오 토이테] Good Bye 줄을 풀어서 Set Out 胸の奥の泉へ [셋타우토(셋츠 아웃) 무네노 오쿠노 이즈미에] Set Out 마음 깊은 곳의 샘으로 青い世界の中 素直な気持ちで [아오이 세카이노 나카 스나오나 키모치데] 푸르른 세계 속 솔직한 기분으로 氷のように澄んだ 想い溶かすよ [코오리노 요-니슨다 오모이 토카스요] 얼음처럼 맑은 생각을 녹이자 透明な水の中 歩く僕たちを [토-메이나 미즈노 나카 아루쿠 보쿠타치오] 투명한 물의 가운데 걷는 우리를 邪魔するものはないさ0 [쟈마스루 모노와 나이사] 방해할 것은 없어 笑顔でいればいい [에가오데 이레바 이이] 웃는 얼굴로 있으면 돼 何度でも巡る四季は [난도데모 메구루 시키와] 몇번이고 돌아가는 사계절은 影の長さを 変えてくけど [카게노 나가사오 카에테쿠케도] 그림자의 길이를 바꾸어가지만 きっと穏やかに ここは陽が射してる [킷토 오다야카니 코코와 히가 사시테루] 분명 온화하게 여기는 볕이 비치고 있어 Good Night 白夜のように [굿도나이토 (굿나잇) 뱌쿠야노 요-니] Good Night 백야와 같이 Set Out 胸の奥の光を [셋토 아우토(셋츠 아우) 무네노 오쿠노 히카리오] Set Out 마음 깊은 곳의 빛을 白い世界の果て 素直な気持ちを [시로이 세카이노 하테 스나오나 키모치오] 하얀 세상의 끝 솔직한 기분을 手にしたばかりの 原石に乗せて [테니시타 바카리노 겐세키니 노세테] 막 손에 넣은 원석에 실어서 晴れる朝もやを 抜ける僕たちは [하레루 아사모야오 누케루 보쿠타치와] 개이는 아침 안개를 빠져나가는 우리는 自由を知ってるのさ [지유-오 싯테루노사] 자유를 알고 있는 거야 笑顔でいればいい [에가오데 이레바 이이] 웃는 얼굴로 있으면 돼 青い世界の中 素直な気持ちで [아오이 세카이노 나카 스나오나 키모치데] 푸르른 세계의 한가운데 솔직한 기분으로 氷のように澄んだ 想い溶かすよ [코오리노 요-니 슨다 오모이 토카스요] 얼음처럼 투명한 마음을 녹이자 透明な水の中 歩く僕たちを [토-메이나 미즈노 나카 아루쿠 보쿠타치오] 투명한 물의 안 걷는 우리를 邪魔するものはないさ [쟈마스루모노와나이사] 방해할 것은 없으니까 말이야 笑顔でいればいい [에가오데 이레바 이이] 웃는 얼굴로 있으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