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2:47:13

Yodeling in Meadow Hill (Hidden Retreat)


1. 개요2. 리듬 게임 수록
2.1. DJMAX RESPECT V
2.1.1. 4B TUNES2.1.2. 5B TUNES2.1.3. 6B TUNES2.1.4. 8B TUNES


1. 개요

철권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철권 6에서 랜덤 선택으로만 등장하는 스테이지인 Hidden Retreat, 일명 양맵의 BGM이다.[1] 바로 그 유명한 철권 시리즈의 요들송으로, 각종 유튜브 영상에 예능 곡으로 등장해 철권 시리즈의 BGM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BGM이기도 하다.

2. 리듬 게임 수록

2.1. DJMAX RESPECT V

파일:DJMAX 리스펙트 V 전체로고(화이트).svg × 파일:tekken8_logo_nonum.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수록곡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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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Your Mind 1st Equator Line 1st Fiji -Paraiso Mix-
(Eternal Paradise)
Heat Haze Shadow
Kitsch Moonlit Wilderness Moonsiders 1st My Last Stand
Poolside Tekken Tag Tournament Piano Intro
-Massive True Mix-
The Decisive Blow
(Normal)
Yodeling in meadow hill
(Hidden Retreat)
}}}}}}}}} ||
<nopad> 파일:Yodeling in meadow hill (Hidden Retreat)_임시.png COLLABORATION TEKKEN
Yodeling in meadow hill (Hidden Retreat)
<rowcolor=white> 모드 NM HD MX SC
<colbgcolor=#979295><colcolor=white> 4B 파일:djmax_respect_star_yellow.svg 5
283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8
505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3
813
파일:djmaxsc15.png 13
1239
5B 파일:djmax_respect_star_yellow.svg 5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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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2
821
파일:djmaxsc10.png 9
1118
6B 파일:djmax_respect_star_yellow.svg 5
333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7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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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파일:djmaxsc15.png 11
1417
8B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6
373
파일:djmax_respect_star_orange.svg 9
684
파일:djmax_respect_star_red.svg 13
1058
파일:djmaxsc10.png 10
1288
*SC 난이도는 별도 난이도 체계를 사용.

2024년 9월 26일 철권 콜라보로 수록, 유일한 철권 6 출신 수록곡으로 등장했다. 악곡 자체가 워낙 밈으로도 유명하고 각종 개그 영상들에도 써먹기 좋은 곡이다 보니, DJMAX 측에서 제작한 BGA도 철권 공식 개그맨으로 활약해주고 있는 폴 피닉스가 주연을 담당했다. 곡이 시작하기도 전에 곡 재킷에서부터 웃음을 유발하게 만들었으며 멜로디에 맞춰서 붕권, 벽력장, 서머솔트 NG 등 폴의 주력 및 예능 기술들이 작렬하는 게 포인트로, BGA가 등장하자마자 채팅방이 폭소로 뒤덮이기도 하였다. 이 와중에 방송 내내 폴 피닉스와 폴 바주카를 잘못 불러댔다

메이플스토리 콜라보레이션 DLC 당시 BEXTER가 ' Star Bubble 안 들여오면 큰일날 것 같아서 가지고 왔다'고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XeoN 역시 '철권하면 딱 떠오르는 노래가 요들송 아니냐? 이거 안 들고 오면 유저들 난리난다'면서 가지고 왔다고 한다.

공개된 난이도는 4버튼에서 2.0 이후 콜라보레이션 버라이어티 탭 최초로 무려 13레벨의 독보적인 난이도를 지닌 패턴이 등장했고, 6버튼에서도 My Last Stand, The Decisive Blow (Normal)과 함께 공동 최고 난이도로 등장하며 철권 DLC에서는 가장 높은 평균 난이도 분포를 보이는 곡이 되었다. 요들송이라는 캐릭터성 강한 선곡 답게, 난이도와는 별개로 모든 버튼의 SC 난이도가 상당히 개성있고 특이한 패턴을 들고 나온 것도 특징.[2]

업데이트 초기 발생한 버그로 언어를 일본어로 설정할 경우 곡명이 tkyodel (SongTextTable Missing) 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다. 작곡가도 표기되지 않으며 MV 보상 역시 'MusicVideoItem.ID:654' 로 표시된다.

2.1.1. 4B TUNES

NM HD
MX SC

4B SC는 Licrom과 같이 헷갈리는 사이드 트랙+동시치기 구성을 통해 뇌지컬을 요구하는 채보이다. 이외에도 Tic! Tac! Toe!에서 등장한 바 있었던 떼는 타이밍이 다른 롱노트 이후 이어지는 계단 패턴에서 판정이 새기 쉬우며, 요들 구간에서 등장하는 Zero to the hunnit 식의 3동시치기-단노트 트릴 역시 주의.

13레벨로 등장하여 콜라보레이션 버라이어티 탭에서 최고 난이도를 기록한 패턴이 되었지만, 초견에 당황할 수 있는 뇌지컬 구간 말고도 레벨값을 하는 구간이 존재했던 Licrom이나 Over Me와는 달리 해당 패턴의 경우 뇌지컬 구간을 제외하면 어렵다 할 구간이 거의 없고,[3] 뇌지컬 구간 역시 짧게나마 쉬는 구간을 계속 주기 때문에 극강의 개인차로 헤매지 않는 한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13레벨 치고는 쉽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개인차를 배제할 경우 12레벨 수준이 적당하며, 패턴을 모두 파훼했을 경우 11레벨 수준까지도 떨어진다는 평. 다만 4버튼에서 자주 나오는 패턴이 아니어서 4버튼만 하는 유저들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 통계가 상당히 튀어 비공식 유저 서열표에서는 같은 13레벨에서 쉽다고 평가되는 v o l d e n u i t과 동일한 위치인 12.3을 받아 4버튼 콜라보레이션 버라이어티 탭 내에선 The Tune of the Azure Light ~Parang Remix~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2.1.2. 5B TUNES

NM HD
MX SC

5B SC는 9레벨로 책정되었으나 정작 9레벨 수준을 벗어난 불렙 패턴으로 취급받고 있는데, 우선 첫 번째 요들 구간에서 1-3 3-5 롱노트에 2-4 단노트가 끼는 패턴 다음에 이어지는 SC 11레벨 Renovation에 나왔던 1-4 트릴이 짤막하게 나오는 게 매우 까다롭다. 그 이후 2-4-1-5 롱을 잡다 2-4를 뗀뒤 3을 잡는 기묘한 롱잡 역시 1%를 매우 쉽게 유발한다. 이후 두 번째 요들 구간에서 등장하는 1-5번을 축으로 하는 겹트릴 패턴의 경우 가변을 사용하지 않아도 밀 수는 있으나 1-23, 4-56과 같은 불편한 손 움직임을 유도하므로 각 23-34 동시치기를 양 손으로 나눠 가변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편하기에 해당 파트 역시 가변에 익숙하지 않다면 고전할 수 있다.

2.1.3. 6B TUNES

NM HD
MX SC

SC패턴은 롱노트 구간, 32~42, 1:29~1:38 구간처럼 특징적인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11난이도 치곤 쉽다는 평이 주류이다.

2.1.4. 8B TUNES

NM HD
MX SC

8B SC 패턴 인트로에 1-3-4-6번 라인 롱노트를 넣어 중간에 들어가는 트리거노트를 2, 5번 라인 노트처럼 보이도록 낚시를 한다. 시작부터 요들스러운 디맥식 낚시
[1] 특이하게도, Hidden Retreat은 단지 스테이지 명일 뿐이지만 공식 음원 타이틀에서도 스테이지명인 Hidden Retreat가 꼬박꼬박 표기되고 있다. [2] 어떤 의미로는 폴의 전매 특허 밈인 '우주 최강'과도 잘 어울리는 포지션이 되었다. 실제로 폴은 우주 최강이라는 말을 괜히 달고 사는 게 아닐 정도로 철권 세계관 최강자 라인업에도 속해 있는 인물이다. 농담 아니고 세 번째 대회 때 오우거 때문에 꼬이지만 않았어도 철권 스토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쉽사리 예측할 수 없을 정도. [3] Licrom은 뇌지컬 구간 돌입 직전 연타 구간과 후반의 32비트 계단의 난이도가 높고, Over Me는 나머지 구간에도 따닥이와 드르륵이 산재되어 있고 밀도 역시 높은 반면, 요들송의 경우 그나마 어렵다고 할 만한 구간이 제로투 트릴 구간인데, 이마저도 BPM이 낮아 13레벨에 걸맞은 패턴은 전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