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4:48

Vote to Earn

1. 개요2. 상세3. Vote to Earn 플랫폼 목록4. 관련 문서5. 관련 링크

1. 개요

투표에 참여해 돈을 번다는 뜻으로, P2E( Play to Earn), C2E(Create to Earn)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유형이다.

2. 상세

온라인 상의 투표, 설문 등에 참여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개념의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플랫폼 상의 투표에 참여해 현금화할 수 있는 리워드를 획득하고, 플랫폼은 이를 통해 신속한 설문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V2E가 획기적인 지점은, 기존 설문조사의 한계에 있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는 응답을 수집하는 데 있어 여러 제약이 많았다. 응답자에게 일일이 전화를 돌리는데 소요되는 시간만 해도 만만치 않으며, 그나마 쉬운 온라인설문도 답변 신뢰도가 떨어지는 등 유효한 응답 수를 확보하는 데 많은 인풋이 투입되어야 했다.

V2E는 응답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또 이에 상응하는 리워드를 즉각적으로 지급함으로써 기존 설문조사의 장점들을 모은 신개념 설문조사 유형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시의성이 중요한 속보형 이슈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여론조사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뉴스 및 언론계에도 미칠 잠재적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전문 여론조사 기관이나 리포트에서 대규모의 모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아도 개인이나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DeFi(탈중앙화 금융), NFT, 블록체인과 같은 탈중앙화 개념과 철학 및 비전을 함께한다.

이 Vote to Earn 플랫폼은 모바일 여론조사 앱 크라토스가 대표적이며, 전문가들은 전세계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첫 사례라고 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 암호화폐 크라토스(CRTS)를 앱 사용자들에게 투표 참여 리워드로 제공하고 있다. 크라토스 앱 사용자는 자유롭게 투표를 개설하고, 투표 참여에 대한 성별 및 연령별 통계를 즉각적으로 확인하며 참여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회원가입만 해도 1000 크라토스(CRTS)가 지급되며, 투표를 생성하고 참여하면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크라토스(CRTS)는 세계 7대 거래소인 gate.io에 상장했다. 2020년 12월 크라토스 앱 론칭 이후 앱 다운로드 횟수는 38만회를 기록했으며, 확보한 회원수만 21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일일 2백8십만건 이상의 투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MZ세대 및 중장년층에게 ‘모바일 여론’을 확인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3. Vote to Earn 플랫폼 목록

4. 관련 문서

5.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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