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BAT 2016!
1.1. 개요
YES YES HERE GO
일본의 DJ겸 작곡가 siqlo[1]의 곡. 곡명의 유래는 반타블랙 참조.
후속곡으로 BMS의 Yinmn Blue가 있다.
1.2.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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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qlo(Music) 하이테크, 만들고 싶었지만 어려워서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 겨우 형태가 나왔습니다! 꽤 좋은 느낌으로 나온 것 같아요! 出前씨의 BGA도 기대중! 추가되면 다시 고지하겠습니다! DJ.END군의+α 보면도 후일 추가됩니다! 아무래도 지독한 악보가 될 것 같으므로 Another에서 손을 풀고 있으시옵소서! ■出前(BGA) 반안(째리는 눈)[2]의 여자는 귀여우니까 신 ■ DJ.END(obj:H, A, J) 처음엔 힘든 보면이지만 집중하고, 눈여겨보다보면 파훼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1.3. 평가
게임 내에서 키음과 볼륨 조절 등의 문제등이 제기되었고 아쉬운 평가를 들었으나, BGA가 추가되고 키음이 수정되며 대회 당시보다 좋은 평을 받는 중이지만 평가 당시에는 수정이 늦어지고[3] BGA가 부재한 상태였기에[4] 완벽한 상태로 평가/점수를 받지 못한 점과 BGA의 담당자도 네임밸류가 있는 담당자기였에 아쉬움이 남는 곡.사족으로 작곡가의 사운드 클라우드에는 볼륨 수정을 거친 상태로 올라와있다.
2. BMS
2.1. 개요
| 곡명 | Vantablack |
| 장르 | Hi-Tech Psy Trance |
| BPM | 145 |
| 작곡가 | siqlo |
| BGA | 出前 |
| BGA 형식 | MPG - MPEG 동영상 |
| Be-Music Script 난이도 체계 | ||||||||||
| NORMAL | HYPER | ANOTHER | Junkie | |||||||
| 7K | ☆5 | 496 | ☆10 | 1323 | ☆12 | 1767 | ☆12 | 1627 | ||
NORMAL 보면은 siqlo 본인이 만든 것으로 보이며, HYPER~Junkie 까지는 코멘트에서 언급한 DJ.END라는 인물이 보면을 작성했다.
2.2. 차분
|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노트 수 | 판정 | 차분 제작자 | 참고 | |
| {background-color: #000000;} | ★15 | 2400 | EASY | umtk/krg | ||
2.3. 차분 영상
차분 제작자는 현재는 모종의 사유 때문에 활동을 중단한[5] 작곡가 겸 패터너 umtk/krg.
패턴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반적인 채보에 슈퍼랜덤이 걸린 듯하다는 평이 꽤 있다. 즉 짤연타와 이상한 모양의 동시치기가 곡 내내 반복된다고 보면 된다. 후반부 돌입 전까지는 연타와 동시치기가 규칙적인 정배/미러가 확실히 쉬운데, 후살은 랜덤 쪽이 편하다. 정배/미러의 후살은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정신없이 연타를 처리해야 해서 연타 속성에 강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말려버린다. 참고로 15레벨에는 snowflake -exquisite 2008-, Endymion, Last Selection 등 짤연타로 말려죽이는 곡이 좀 있으므로, 이 곡의 하드클이 힘들다면 snowflake는 몰라도 뒤의 2 곡은 일단 피하는 게 좋다.[6]
다행히 본 곡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 짤연타는 하드 게이지가 아닌 이상에야 대충 뭉갠다고 게이지가 확 깎이는 패턴은 아니므로 손 가는대로 눌러주면 게이지가 남기는 한다. 그래서 발광 15레벨 중 유일하게 이지게이지 리코멘드 수치가 한 자릿수대다.[7] 하드 게이지로 도전한다면 초반,중반에 게이지를 남기기 쉬운 정배/미러도 유효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랜덤 황배가 나은지 정배/미러가 나은지는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게 좋다.
15레벨에서는 이지 게이지든 하드 게이지든 클리어 난이도는 최하위권. 이지 게이지 쪽은 상술한 대로 짤연타가 힘을 못써서 명백히 최약체가 맞고, 하드 게이지 쪽은 그래도 명백한 최약체는 아니고 15레벨 최하위권 곡들 사이에서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1]
2017년에 VOEZ에
Party Rave를 제출했으며, Vantablack을 작곡한 당해의
BOF에는 U SAiD로 출전하였다.
[2]
원문은 ジト目(짓토 아이즈), 한심한듯 쳐다보는 듯한 눈이라는 뜻.
[3]
종료가 거의 임박해가는 3/29 볼륨 조절이 확인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주최측 임의로 7.5dB를 올려 수록했다.
[4]
평가가 종료된 이후인 4/6에 추가되었다.
[5]
2017년 5월경까지는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7달 가까이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17년 12월에 생존신고를 하며 '이 상태가 계속되면 미래에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작차분의 2차 배포, 2차 이용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추가하겠다'는 말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2018년 2월에는 '충동적으로 BMS와 관계된 디스코드 커뮤니티에 들어가니 눈물이 나왔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는데, 이게 2019년 2월 현재 그의 마지막 트윗이다.
[6]
Endymion은 패턴 자체는 이거보다 살짝 어려운 수준이지만 노멀판정인 데다가 후살의 길이도 훨씬 길다. Last Selection은 이 곡과 똑같은 이지판정이고 후살의 길이도 엇비슷하지만 중반 이후의 패턴이 악독해서 그냥 어렵다. 저 두 곡 중 어느 쪽이 더 어려울지는 개인차의 영역이지만, 둘 다 이 곡보다는 어렵다는 게 중론. 예외로 둔 snowflake는 리코멘드 수치만 보면 이 곡보다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만 극단적인 후살곡이라 황배를 뽑으면 15 입문급으로 난이도가 내려간다.
[7]
walkure 난이도추정표 2018년 10월 28일 버전 기준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