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프랭클린 USS Frank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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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소유자 |
지구연방 행성연방 |
운영자 | 스타플릿 |
함급 | 프리덤급 |
등록번호 | NX-326 |
상태 |
알타미드에 추락함(2164년) 요크타운 우주기지에 난파됨(2263년, 켈빈 타임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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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등장한 함선. 지구의 샌프란시스코 조선소에서 건조된 스타플릿의 워프 4급 엔진의 프로토타입 함선이다.크롤의 스웜쉽과 대치중인 USS 프랭클린.
2. 설정
JJ영화판인 '비욘드'에서 'USS 프랭클린'이 등장하며, 원래는 함급없이 워프4급 엔진을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함선이였고, 후에 워프 4급 엔진 테스트가 성공하자 후에 행성연방이 설립될 때,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을 받고 스타플릿에 소속돼서 탐사임무를 시작하게된다.[1][2]로뮬런분쟁이나 진디분쟁에서 많은 활약을 했으며, 마코소속이였던 '발타자르 M. 에디슨' 선장이 지휘를 맡게 되었으며, 탐사임무를 하던 도중 2164년에 실종된다. 실종설에는 ' 로뮬란'에게 나포되었거나, '아폴로'의 '그린 자이언트 핸드'라든지 많은 설이 있었지만, 스코티의 의하면 웜홀이 가장 유력한 설이라고 한다. 한편 행성연방은 구조수색을 포기하였다.[3][4]
무장은 펄스형 페이저 포(pulsed phase cannons)와[5] 우주 어뢰(spatial torpedo)[6] 전투용 방어막은 없고 대신 선체 극성화 기술을 사용한다.[7]
3. 작중 활약
네로의 시간여행[8] 이후인 캘빈 타임라인에선 2164년에 행성 '알타미드'에서 불시착되고 크롤이 끌어들인 여러 우주선의 선원들 중 제이라가 이 함선을 집으로 삼는데 이때 함선을 주변에 굴러다니는 여러 잡동사니로 일종의 홀로그램 프로젝터를 만들어 주변 환경을 비춰서 함선을 은닉시키는 공순이의 패기를 보여준다(...). 또한 이 함선에 있던 '음악재생기'를 발견하고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고, 함선에 있던 기록으로 영어를 배운건 덤. 하지만 제대로 된 공학지식이 부족했던 제이라는 함선의 수리를 도저히 진행할 수 없었는데 우연히 강도떼에 둘러싸인 스코티를 발견하고 함선을 완전히 수리하는데 성공한다.이후 제임스 T. 커크 선장과 스팍 일행도 합류 한 뒤 스팍이 니오타 우후라에게 걸어준
이후 요크타운에 도착하는데 이미 요크타운은 스웝쉽 군단에 힘겹게 맞서는 중이었고 함선에 내장된 무장으로도 맞서기 힘든 상황.
이때 스웜쉽 군단의 어마무지한 기동 대형의 근본이 각각의 개체를 연결하는 사이버네틱 링크인 것을 바탕으로 개체간의 연결을 흐트리기 위해 스웜쉽 군단의 고유 주파수에 잡음을 넣는 계획을 구상하는데 이때 넣은 노래는 제이라가 심히 좋아하는 무지막지하게 시끄러운 락.[11] 스웜쉽 군단과 대치하고 격돌하는 순간 노래를 트는데 그 순간 프랭클린 주변의 스웜쉽들이 이 무지막지한 잡음으로 인해 대형이 흐트러져 서로서로 충돌해 파괴되고 프랭클린이 질주하자 그 이동선상의 모든 스웜쉽들이 줄줄이 박살나는 우주구급 대 장관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대우주 파이어 서핑(...). 이렇게 폭주하면서 광역기로 스웜쉽들을 청소하는 동시에 센스있게 요크타운 관제소에 해당주파수와 노래를 알려줘서 스웜쉽들을 전멸시킨다.
하지만 크롤은 엄청난 집념으로 요크타운 내부에 돌입하고 프랭클린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마침 스웜쉽 군단에 잠입해 있던 본즈와 스팍 콤비가 크롤의 스웜쉽을 특정위치로 몰아주고 스웜쉽의 이동선상 바로 앞에 냅다 끼어들어서 서로 충돌한다. 하지만 크롤은 함선 내부의 빨간 셔츠들을 습격하여 유전자를 흡수해서 모습을 바꾸고 몰래 빠져나갔고 커크가 이것을 추적하면서 활약 종료.
한편 크롤의 정체는...
4. 함급에 대한 논란
현재 이 문서와 메모리 알파에는 프랭클린이 '스타쉽'급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는 현재 논란중인 사항인데, '스타쉽' 급이라는 프랭클린의 함급 분류는 영화 상에 비추어진 프랭클린의 기념 명패에 STARSHIP CLASS라고 쓰여있음에 근거한다. 그런데 이 STARSHIP CLASS라는 내용이 캘빈 타임 라인의 NCC-1701 엔터프라이즈의 기념 명패에도 버젓이 들어가 있다!즉 Starship Class는 컨스티튜션급과 같은 하나의 함급이 아닌 스타쉽 이라는 함 종류를 나타내는 것일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든다면 CV-6 엔터프라이즈는 '요크타운급'이자 '항공모함'이라는 함 분류에 들어간다. 즉 Starship Class라는 것은 '요크타운급'과 같은 함급을 가르키는 것이 아닌 '항공모함'이라는 부류를 가르키는 뜻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메모리 알파에서도 class가 아닌 type에 starship class가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starship class는 함종을 가리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현재는 프리덤급으로 설정이 정해짐에 따라 논란에선 벗어난 듯 하다.[12]
5.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 [프리덤 탐사 프리깃]
- ||<-2><tablebgcolor=#003080><tablebordercolor=#003080><color=#C0E0FF> 프리덤 탐사 프리깃
Freedom Exploration Frigate ||<colcolor=#C0E0FF> 티어 <colbgcolor=white> 6 함종 프리깃 선체력 44850 ~ 58500 - [레벨 별 수치]
- 50레벨: 44850
55레벨: 34829
60레벨: 37400
65레벨: 58500
선체력 계수 1.3 실드 계수 0.95 선회각 14도/초 임펄스 계수 0.2 관성 50 워프 코어 물질-반물질 보너스 동력 무장 동력 15 증가
엔진 동력 5 증가함교 배치 기술 중령
미라클 워커 범용 소령
파일럿 범용 소령
범용 대위
범용 소위무장 전방 5
후방 3
듀얼 캐논 장착 가능장치 슬롯 3 콘솔 전술 5
기술 4
과학 2비용 티어 6 프로모션 함선 선택 팩 특수 능력 초단파 방해 방송
무기 시스템 효율
전략적 기동
레이더 기습해군 본부 기술 39
전술 20
과학 58- [기본 장착 장비]
- || 전방 무장 || 페이저 듀얼 캐논 ∞ || 페이저 듀얼 캐논 ∞ || 페이저 듀얼 헤비 캐논 ∞ || 페이저 듀얼 캐논 ∞ || 양자 어뢰 발사기 ∞ ||
디플렉터 디플렉터 어레이 ∞ 실드 실드 어레이 ∞ 워프 코어 물질 - 반물질 워프 코어 ∞ 임펄스 임펄스 엔진 ∞ 후방 무장 페이저 터렛 ∞ 페이저 터렛 ∞ 페이저 터렛 ∞ 콘솔 초단파 방해 방송
- [스킨]
- ||<-3><tablebgcolor=#001060><tablebordercolor=#104090><color=#C0E0FF><tablecolor=#C0E0FF> 프리덤급 ||
<colbgcolor=#104090> 이름 획득 비고 <colcolor=#C0E0FF>
프리덤급무료 기본 스킨
- [레벨 별 능력치]
- ||<|2> 레벨 ||<-3> 콘솔 ||<-2> 무장 ||<|2><-5> 장교 배치 ||
전술 기술 과학 전방 후방 0 ~ 9 3 2 0 3 2 기술 소위 미라클 워커 범용 소위 파일럿 범용 소위 범용 소위 범용 소위 10 ~ 19 3 2 1 4 2 기술 대위 미라클 워커 범용 대위 파일럿 범용 대위 범용 대위 범용 소위 20 ~ 29 4 3 1 4 3 기술 소령 미라클 워커 범용 소령 파일럿 범용 소령 범용 대위 범용 소위 30 ~ 39 4 3 2 5 3 기술 중령 미라클 워커 범용 소령 파일럿 범용 소령 범용 대위 범용 소위 40 ~ 5 4 2
티어 6 프로모션 함선으로 등장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R&D 팩 또는 듀티 오피서 팩 구입 후에 열 때마다 약 1%의 확률로 함선을 얻을 수 있다.
콘솔인 초단파 방해 방송이 무엇인가 하겠지만 영화에서 나온 고주파 교란이다.고증 제대로 했네
6. 여담
등록번호인 NX-326은 레너드 니모이의 생일인 3월 26일을 의미한다.
프랭클린이란 이름은 사실 TNG 에피소드 중 스코티가 우정출연한 'Relics' 에피소드에서 나온 스코티의 친구의 이름이다. 아쉽게도 프랭클린은 작중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워프 5급 우주선인 NX급의 초석을 마련해준 함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워프3급의 델타를 보면 비행기 같이 생긴 모습인데 프랭클린은 스타쉽 같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워프 3급 돌파함선인 'NX델타'의 비행년도가 2144년이고 워프 5급 함선인 'NX급'의 항해년도가 2149년이다. 이 5년 사이에 프랭클린이 처음으로 항해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164년에 실종되었으니 이를 바탕으로 추정하자면 프랭클린은 실종되기 전까지 함령이 15~20년 가량일 것으로 보인다.
트레일러도 나왔지만 프랭클린에 오토바이 한 대[13]가 존재한다. 승무원이 가지고 있던거라 추정된다. 이 오토바이는 승무원 구출작전시 커크가 탑승하여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다.
프랭클린의 초기 컨셉아트
컨셉아트에서 나와있듯이 초기이름은 USS 파이오니어였고, 지금의 모습이 뒤집힌 형태였다. 사막에 묻힌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던 것도 실제 영화판과 다른 점. TOS에서 엔터프라이즈도 컨셉 단계에서 '뒤집어 보면 좋겠다'란 말이 나와 지금의 엔터프라이즈가 되기도 했으니 스타트렉에서 함선의 컨셉 디자인을 잡을 때에는 뒤집어 보는게 일종의 전통이라고 봐도 좋다. 다른 함선 중에는 미란다급이 컨셉 디자인을 뒤집어 사용한 경우에 속한다.
초반에 탑승했던 엔터프라이즈가 스웜쉽 물량에 휘둘려 맥없이 박살나는 것에 비해 수십년 이상을 외딴 행성에 처박혀서 썩혀있었는데
프랭클린이란 이름은 저스틴 린 감독의 아버지인 프랭크 린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프랭클린이 다른 조직에서 건조된 전투함선이라 하는데 이건 틀린 이야기다.'최초 워프 4를 돌파한 함선'이란 말이 나왔듯이 스타플릿에서 워프 3 다음으로 워프 4를 돌파하기 위해 건조된 함선으로서 후에 진디분쟁과 로뮬런 분쟁 때문에 개조되어 전투함으로 활약하고 후에 탐사선으로 개장된게 맞는 말이다. 애초에 공식설정에서 샌프란시스코 건조소에서 만들어졌다고 나온다.
7. 비공식 설정
7.1. 메모리 베타
NCC-013 USS 벤저민 프랭클린
USS 프랭클린의 실종 이후 다이달루스급 USS 벤자민 프랭클린이 취역했다. 이름은 미국의 정치인인 벤저민 프랭클린에게서 따온 듯하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꾸준히 탐사활동을 하다가 일선에서 물러나서 스타플릿 생도들이 항해연습을 하는 훈련선으로 활동하게 된다.
7.2. 스타트렉: 플릿 커맨드
3성 고급 탐사선으로 등장.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스웜에 특화되어있는 함선이다. 보너스는 무려 대 스웜 피해량 35배.이후 4성 고급 탐사선으로 USS 프랭클린-A가 등장했다. 원래는 스크랩된 후 동상이 제작될 예정이였으나 스웜이 돌아오면서 현대화 개수와 특수 개조를 거쳐 프랭클린-A로 재취역했다.
여담으로 프랭클린-A는 NX-326-A USS 프랭클린이 아니고 NX-326 USS 프랭클린-A이다.
[1]
여기서 NX-326이라는 숫자는 NX급 엔터프라이즈의 01보다 더 큰 숫자이지만 최초로 워프 4를 돌파했다고 해서 논란이 있는데, 스타플릿이 워프 4 전용 엔진을 따로 만들어서 그렇게 된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곤 해도 모순은 존재 하는데, 그래도 엔터프라이즈가 워프 4 최초 돌파 함선이 되는것이 아닌가?
[2]
NX의 1번이라는 기념비적인 번호를 후에 걸맞은 함선의 번호로 주기 위해 남겨뒀다고 하면 대충 아귀는 맞는다. 아니면 원래 등록 번호가 없거나 따로 있었는데, 행성연방이 창설되며 새로 등록 번호를 부여받았을 수도 있다.
[3]
스타트렉 초기 설정에 의하면 스타플릿의 창설 초기에 심우주 미션은 인류가 심우주로 보낸 탐사선 중 3대 중 한대는 실종. 다른 하나는 반파된 채 겨우겨우 귀환했고, 나머지 한대가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고 할 정도로 위험한 임무였다.
[4]
물론 스타플릿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간건 아니고 우주선을 파견해 수색했을것이다. 사실 함선 실종은 미래인 TNG에서도 밥먹듯이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엔터프라이즈 조차 실종된 일이 있었다.
[5]
NX-02 콜롬비아에 처음 장착된 개량형 페이즈 캐논. 본작에서는 전형적인 캘빈 타임라인 페이저처럼 탄막을 흩뿌리는 것으로 묘사된다.
[6]
ENT 시즌 1~2에서 사용된, 광자 어뢰의 전신. 외형이나 작동 방식이 전형적인 미사일과 비슷한데, 페이즈 캐논의 일반 포격보다도 딸리는 매우 저열한 화력을 가졌다. NX-01 엔터프라이즈는 ENT 시즌 2 최종화에서 광자 어뢰를 대신 사용하도록 개장된 이후 사용하지 않으나 프랭클린은 워낙 구식 함선이라 그런 류의 개장에 한계가 있었던 모양.
[7]
행성연방 수립 이후에도 방어막을 추가하는 등의 개장은 결국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NX급이 그랬듯 항해용 디플렉터는 있었을 수도 있다.
[8]
영화판의 배경인
켈빈 타임라인이 형성된 이유. 2387년 사람이였던 네로가 적색 물질로 만들어진 블랙홀을 통해 154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했고 나오자마자 보인
USS 켈빈을 파괴해 이후 기존 세계관과 다른 역사가 쓰여지기 시작했다.
[9]
하지만 워낙 구식 함선이라 일반적인 출력으로는 대기권 항행이 불가능 해서 은닉 된 위치인 절벽에서 냅다 뛰어내려 가속하는 무식한 방법으로 자력 항행이 가능한 속도에 도달하여 가까스로 대기권을 이탈한다.
[10]
사실 이러한 방식의 이륙은 스타쉽급 이전의 NX알파 워프쉽들의 이륙방식과 똑같다.
[11]
게다가 1편 비기닝 때 커크가 새아버지의 클래식 카를 훔쳐타고 폭주할 때 나온 노래인지라 더더욱 개그가 된다. 노래를 들으며 "훌륭한 선곡이야"라는 대사는 덤. 여담으로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본편의 등장인물들은 해당 음악을 고전 클래식 음악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선곡은
Beastie Boys의
Sabotage.
[12]
현실에서도 시대에 따라 급이 달라지기도하고 통합되기도 하며, 지역마다 나누는 급이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굳이 논란이 될 필요도 없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현대 아반떼의 경우 소나타보다 한체급 아래의 차지만, 옛날 소나타와 현시대의 아반떼와 비교하면 체급차이가 거의 없다, 대한민국에서야 아반테를 준중형이라 부르지만, 외국에서는 준중형이 없고 중형 아래로 소형이라 소형 취급을 하기도 했었다. 프랭클린 역시 마코와 스타플릿이 통합되던 시대의 함선이며 테스트기 였다가 후에 이름을 받았으므로, 함선체계상 급이 다르게 표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이상할것이 없다.
[13]
BX-70이란 모델로 커크가 한눈에 알아본다. 커크가 언급하길, 아버지가 즐겨 탔던 오토바이라고 한다. 어머니와 데이트하던 시절 뒤에 태우고 다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