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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시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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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스타트렉 시리즈에 등장하는 엑셀시어라는 함명을 가진 함선.2. NCC-2000(NX-2000)
USS 엑셀시어 USS Excels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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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함급 | 엑셀시어급 |
분류 | 탐사선 |
등록번호 | NX-2000 → NCC-2000 |
진수년도 | 2285년 |
현 상태 | 퇴역(2320) |
전장 | 511.25m |
최대 속도 | 워프 9(개장 후 워프 9.6) |
선장 | 히카루 술루 |
승무원 | 750명 |
무장 |
8형
페이저 뱅크 10문 페이저 이미터 6문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
방어체계 | 디플렉터 실드 |
- [승무원 구성]
- ||<-6><bgcolor=#FFFFFF> 선장 ||
스타일스(2285 ~ )
히카루 술루(2290 ~ 2320)일등 항해사 <rowcolor=white> 기관장 조타수 미확인 일등 항해사(2285 ~) 몽고메리 스콧(2285) 미확인 조타수(2285 ~)
로저(2290 ~)<rowcolor=white> 통신 장교 과학 장교 제니스 랜드(2293) 드미트리 발탄(2293)
투박(2293)
엑셀시어급의 프로토타입이자 초도함. 스타트렉 시리즈의 극장판인 스타트렉 III: 스팍을 찾아서, 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 스타트렉 V: 최후의 결전에서 등장한다.
2.1. 작중 행적
처음에는 부활한 스팍을 찾아 떠나는 제임스 T. 커크 일행이 강탈한 엔터프라이즈를 막는 포지션이었으나 몽고메리 스캇의 테러[1]...로 인해 엔터프라이즈를 추격하지 못했다.
첫 등장 때부터 엔터프라이즈의 조타수로 유명한 히카루 술루의 비상한 관심을 받은 함선으로서 엑셀시어를 까내리는 몽고메리 스캇과의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다. 당시 엑셀시어급은 워프 드라이브를 대체할 트랜스워프(Transwarp) 드라이브가 장착될 예정이었지만, 트랜스워프 드라이브의 개발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2년 넘게 워프 드라이브 없이 건조 시설에서 발이 묶여있었다. 결국 이후 취역되는 엑셀시어급에는 일반적인 워프 드라이브가 장착된다.[2]
히카루 술루는 이 함선을 계속해서 노리는데 귀환의 항로 마지막에 함장으로 강등된 커크에게 새로이 주어질 함선이 무엇인지에 대해 일행이 논하던 와중에도 (수송선이나 몰게 될거다 등등) 엑셀시어면 좋겠다는 발언으로 그 애정을 과시. (물론 그 와중에 스캇은 그딴 걸 왜 원하느냐고 태클)
그런 일행에 눈 앞에 엑셀시어가 딱하니 나타나 술루는 기쁜 내색을 보이지만 셔틀은 엑셀시어를 지나 그 뒤에 숨어있던(...) 엔터프라이즈-A로 진입.
후에 술루는 결국 커크로부터 독립(...)하여 정규 취역한 엑셀시어의 함장이 되는데 성공한다. 보이저에서도 투복의 기억 속으로 간 제인웨이 함장이 술루 함장이 지휘하던 엑셀시어를 경험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TOS 마지막 극장판이라 볼 수 있는 미지의 세계에서는 술루의 지휘 아래 탐사임무 중 클링온 자원 위성의 파괴를 목격하는 연방 함선으로 나온 후 커크의 엔터프라이즈를 지원하는 역으로 나름 비중있게 등장한다.
그 뒤로 엑셀시어는 술루의 지휘하에 수백개의 탐험과 첫 접촉 임무를 수행했으며 2320년에 퇴역했다.
이후 스타플릿 함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2. 기타
원래 엑셀시어는 극장판 시리즈 4편부터 엔터프라이즈를 잇는 주연함으로 이용될 계획이었으며, 주연함이니 당연히 특별히 공을 들인 디자인이다. 실제로 엑셀시어(급)는 트레키 팬덤에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TNG의 주연함인 엔터프라이즈-D도 엑셀시어의 디자인을 많이 참고했다(특히 워프 나셀과 기관부의 연결 형태).그러나 커크 일행이 엔터프라이즈에 타지 않을 경우 트레키들이 극렬 반발할 것이 예상되어(아마 틀림없이 그랬을 것이다) 결국 엑셀시어 대신 동일한 컨스티튜션급인 요크타운을 엔터프라이즈로 개명해 타게 된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는 두 가지 개체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원본 NCC-2000 엑셀시어고, 우주정거장에서 순찰을 돌고 있는 걸 볼수 있는데, USS 컨스티튜션과 마찬가지로 기념목적으로 보존하는 것 같고 다른 하나는 NCC-2000-D 엑셀시어인데 이쪽은 개장형이고 각종 탐사 및 전투에 참여하고 있다. D가 붙는 것을 보면, 기령문제로 계속 같은 함급으로 대체된 듯하다.
3. NCC-21445
NCC-2000 USS 엑셀시어의 2대 후계함. 컴퓨터 목록 상으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함번 외 알려진 정보가 없다.4. NCC-42037
USS 엑셀시어 USS Excelsi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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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함급 | 엑셀시어 II급 |
분류 | 탐사선 |
등록번호 | NCC-42037 |
진수년도 | 불명 |
현 상태 | 격침됨(2401년) |
전장 | 588m |
최대 속도 | 불명 |
선장 | 벤바사르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어뢰 발사기 |
방어체계 | 디플렉터 실드 |
NCC-2000 엑셀시어의 3대 후계함. 25세기에 활동했다.
4.1. 작중 행적
2401년, 공간 이상 현상에서 나타난 보그 함선에 대응하기 위한 함대에 속해있었다. 하지만 Q의 시간 간섭이 마무리되고 아그네스 쥬라티가 보그 퀸임이 밝혀지자 보그 함선과 협력해 새로 형성되는 트랜스워프 도관의 에너지 파동을 다른 함선들과 함께 디플렉터 실드를 전개해서 막는다.이후 개척의 날 행사에서 보그가 전체 함대를 장악했을 때, 유일하게 함교를 탈환한 함선[3]이었으나 집합체가 엑셀시어를 함대 가운데로 원격 조종하여, 다른 동화된 스타플릿 함선 4척[4]에 의해 파괴된다.
[1]
출항 전 엑셀시어의 기관실에서 트랜스워프 드라이브의 부품을 떼어 왔다. 그리고 이것들을 기념품(...)이라며 나눠 가진다.
[2]
여담이지만 트랜스워프 기술은 비공식 타임라인인 온라인에서 2400년대쯤에 실용화된다.
[3]
보그의 동화가 25세 이하 승무원들에게 효과가 있었으니, 함교에 25세 이하의 승무원들이 적었던 모양이다.
[4]
USS 코크레인, USS 인트레피드(5화의 그 함선이다), USS 루나, 그리고 USS 히카루 술루이다. 술루가 원본 NCC-2000의 선장인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