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Charge the Enemy | → | Two-pronged Strategy | → | Rescue |
쌍검사 작전 Operation Dual Wield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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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 |
초핀부르그로 이동하며 공중급유를 받고 있는 메이지 2 트리거의
F-1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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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19년 5월 30일 | |
장소 | |
초핀부르그 | |
원인 | |
오시아의 ISEV 탈환 경로 확보 계획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국제정전감시군 오시아 |
에루지아 |
지휘관 | |
스카이 키퍼 국제정전감시군 사령관 |
불명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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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지아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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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에루지아의 승리 | |
영향 | |
오시아군의 양면 작전 실패 | |
피해규모 | |
가고일 1 전사(F-14D 1기 손실) 골렘 2 브라우니 전사(F/A-18F 1기 손실) 스켈레톤 편대 전멸(F-16C 4기 손실) |
F-16C 5기 손실 F-4E 3기 손실 로지 루카스 중령 격추(F-16C 1기 손실)☆ MQ-101 상당수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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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미션들 중 세 번째 미션.2. 줄거리
벌처는 건터 만에서 겨우 후퇴했으나 함재기를 전부 손실하여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와 합류해 초핀부르그를 공격한다. 한편 항행 중이어서 공격을 피한 신예 항모 케스트럴 II는 에루지아 수도 파반티로 재공격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처음엔 오시아 공군의 강력한 공군력으로 제공권을 장악해간다. 그런데 에루지아 공군의 유인 전투기들은 모두 잡은 찰나 갑자기 아스널 버드가 나타가 전세가 뒤집히고 에루지아군이 아스널 버드를 운용하고 있음이 확정된다.
IUN 사령부는 제공 전투를 계속 하라는 명령을 내리나 아군의 손실은 커져 가고, 무인기와의 격전과 아스널 버드가 발동한 보호막으로 인해 스켈레톤 편대가 전멸하고 나서야 후퇴 명령이 떨어지며,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에게는 후퇴하는 가고일 편대 뒤를 공격하는 무인기를 잡는 역할을 맡게 된다.
후퇴 명령이 떨어진 이후, 가고일 편대를 추격하는 MQ-101을 잡아주는 도중 골렘 2 브라우니와 엄호하던 가고일 1이 날개 끝을 오렌지색으로 칠했다는 정체불명의 Su-30에게 잡혀 전사한다. 이때 그 적기는 가고일 1은 순식간에 격추시키는 반면 브라우니는 적기가 뒤를 잡고도 공격하지 않고 계속 따라오기만 하자 겁에 질려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절박하게 사방에, 그리고 마지막엔 메이지 2, 즉 트리거에게 도움을 요청하다가 안타깝게 격추당해 사망한다.
미션 클리어 후 디브리핑에 의하면 아스널 버드에 의해 양면 작전은 실패했고, 파반티를 공격하던 케스트럴 II는 격침됐다고 한다. 거기에 함재기가 시가지를 오폭해 중립국 여론이 오시아를 비난하게 됐다고.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Two-Pronged Strategy 양동 작전 |
임무종류 | 공중(AERIAL) |
요구기체 | 공대공 무장 기체 |
주제곡 |
Dual Wielder
Two-Pronged Strategy [2] Tail Man [3] |
처음으로 미니게임이 등장한다. 공군기를 고르면 KC-10에게 공중 급유를 받고 미션이 끝나면 기지에 착륙하는데 만일 함재기를 고를 시 항공모함 벌처에서 이함 및 착함을 한다.[4] 돈을 후하게 주는 초회차 플레이 특성상 직전 미션까지 플레이해서 얻은 자금으로 비행기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데, F-14D를 택하면 초회차 한정으로 유일하게 항공모함 미니게임을 볼 수 있다.
초반 미션 자체는 F-4와 F-16C만 나오기 때문에 쉬운 편이다. 심지어 일부는 동료가 잡아주기도 하니 쉽게 넘어갈 수 있으나, 문제는 아스널 버드가 등장한 이후부터이다. 이때부터 도망다니면서 살아남기만 해도 된다만 점수를 더 얻으려면 무인기의 견제와 공격을 피해서 아스널 버드의 타겟을 잡아줘야 한다.
참고로 아스널 버드가 발동하는 방어막은 비행기가 닿으면 피해를 받다가 터지고 무언가를 쏘면 막아내는데, 심지어 빛을 이용하는 무기인 TLS도 통하지 않아 더이상 아스널 버드에 대한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아스널 버드에 너무 가까이 갔다가 이탈 타이밍을 놓쳐 내부에 갇혀버렸을 경우 엄청 빠르게 피해를 받지만 그래도 즉사하지는 않으니 탈출을 시도할 수는 있다. 아스널 버드의 동체 위에 생긴 빛 고리가 붉어지면 재빨리 멀어지자.
아스널 버드와 신형 무인기 MQ-101이 첫 등장하는 미션. 아스널 버드가 쏴대는 AAM 미사일들은 수가 많은데 각각의 미사일들도 맞았다 하면 굉장히 아프단게 문제지만 피하기는 은근 쉬운 편이니 너무 겁먹지는 말자.[5] 그리고 MQ-101은 수가 많아서인지 내구력은 허약해서 일반 미사일 한방이면 떨어지고 기동성은 MQ-99보단 훨씬 좋지만, 미사일을 한번 쏘고 나면 자기가 쏜 미사일이 명중하든 말든 꽤 오랫동안 멍청하게 직진비행만 한단 약점이 MQ-99보다도 더 길고 확실하게 노출되니 착실하게 빈틈을 노려주면 생각보단 손쉽게 잡아낼 수 있다. 또한, 나중에 아군 편대를 호위하는 미션으로 바뀌면 무인기들이 아군 편대의 뒤를 잡느라 혈안이 되어 있으므로 이 때 뒤를 노려 미사일을 날려주면 쉽게 처치 가능하다.
3.1. 적
<colcolor=#fff> F-4ETGT | |||
<colbgcolor=#555> 점수 | 220 | <colbgcolor=#555><colcolor=#fff> 수량 | 3 |
F-16CTGT | |||
점수 | 400 | 수량 | 5 |
MQ-101 | |||
점수 | 500 | 수량 | 5 |
3.2.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로지 루카스 Rosie Lucas |
나이 | 37세 |
계급 | 중령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229항공단 제15정찰비행대 |
콜사인 | BAYONET |
기종 | F-16C |
점수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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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조건은 초반에 나오는 적기 7대중 4기를 1분이내로 격추해야한다. IUN 미션 중 가장 등장 난이도가 높은 편.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F-14D 개방 후 LAAM을 장착하고 원거리에서 때려잡는 것이다. 다행히 상대할 적들이 F-4와 F-16으로 그리 재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동선을 잘 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잡아가면 의외로 빠르게 섬멸 가능하다. 나중에 항공기와 무장을 개방한 이후거나 DLC 기체가 있다면 QAAM이나 HPAA, SASM을 장착하고 월등한 공격력과 유도능력으로 하나하나 사냥하거나 나름 사거리도 길고 여럿을 때릴 수 있으면서 유도 능력도 나쁘지 않은 4AAM도 나쁘지 않고, 화력 낭비가 좀 아깝지만 아스널 버드와 무인기 떼거리를 상대해야 하니 8AAM도 그닥 나쁘지만은 않다.
하지만 ADF-11F의 UAV는 비추천. 레이저 무기들을 쓰기엔 구름이 은근 많이 끼어있는 스테이지라서 두터운 구름에 레이저 무기가 턱턱 막히기 일쑤라 활약하기 어려운 환경인데다 구름을 필사적으로 피해서 싸워도 UAV 자체가 피해를 누적시키는데 최적화된 대신 장전 시간이 긴 무기라 조건 달성이 힘드니 굳이 레이븐을 써서 만나보겠다면 표준 미사일과 QAAM을 위주로 쓰는게 낫다.
조건을 만족하면 아스널 버드 뒤쪽(맵 북서쪽 끝자락)에서 스폰. 사진에서는 AIM-120 AMRAAM(인게임: 4AAM)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게임 안에서는 없다. 실력은 별 거 없지만, 거리가 가까워지면 정면으로 덤벼들면서 미사일 한 발을 던져 견제를 하기도 하고, 뒤에서는 아스널 버드가 소환한 MQ-101들이 달려들면서 짜증나게 하니까 LAAM이나 QAAM 같은 걸로 빠르게 잡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잡으면 F-16C 파이팅 팰콘의 스페셜 컬러를 얻는데, YF-16 시절에 쓰던 도색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3.3. S 랭크
- 시간 보너스 포함 44,44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9분 안에 임무를 끝낸다는 가정 하에 최대 시간 보너스는 27,640점이며, 9분을 넘기면 초당 40점씩 줄어든다.
- 아스널 버드의 타겟을 잡아주는 게 좋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4AAM이상의 특수병기를 장착한 기종으로 하면된다. 아니면 ADF-11F를 샀을 경우 기본 기총이 PLSL이므로 기총만으로 격파할 수 있다. 이후 보호막이 생기면 남은 UAV를 모두 잡아야 하는데, 다중 미사일이라도 중거리에서 록온해 공격하면 의외로 잘 맞아 이걸로 학살하면 된다.
- 이 미션을 ACE 난이도에서 S 랭크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 후미".
4. 기타
- 만약 후퇴 명령이 떨어지기 전에 MQ-101을 30대 이상 잡아내면 "매스 디스트럭션" 이라는 메달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앞서 말한 MQ-101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일부러 뒤를 내줬다가 미사일을 여유롭게 피해주고 4AAM 같은 걸 뿌려주면 기본 기체 F-16C로도 꽤 할만 하다.
- Tail Man 음악이 인 게임 미션 중에 듣는 것과 사운드 갤러리에서 들을 수 있는 버전과 OST 앨범에 수록된 것이 전부 다르다. 앨범에서는 미하이를 상징하는 Archange의 전주 부분이 같이 포함됐기 때문. #
- 스켈레톤 편대가 전멸하는 장면에서 오류가 있다. 맨 먼저 스켈레톤 1이 격추당하자 스카이 키퍼가 스켈레톤 2에게 지휘를 이어받으라고 하는데, 1번 다음의 숫자인 2번이 분대장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네 대로 이루어진 편대는 보통 슈밤 대형을 기준으로 삼기에 1-2번, 3-4번으로 두 대씩 2분대로 나뉘어서 3번기가 3-4번 분대를 지휘하므로 원래는 스켈레톤 3가 지휘를 이어받아야 한다.[6] 제작진도 1번 다음의 2번 순으로 헷갈린 것일지도 모르지만 극 후반에 나오는 사이클롭스 편대와 스트라이더 편대는 SP 미션 1, 2에서 임시 편제를 빼면 확실히 경험이 많거나 실력이 좋은 펜서와 예거가 3번을 계속 맡은 것을 보면 실제 편대 서열 방식을 반영한 것 같기도 하니 아리송한 부분.
[1]
무기나 장비를 쌍으로 든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양동작전인 만큼 적절한 네이밍.
[2]
아스널 버드 등장
[3]
후퇴명령 뒤 불명기 포착
[4]
이 벌처 항공모함은 에이스 컴뱃 5에서
대파된 항공모함이 재등장하는 것이다.
[5]
만약 아스널 버드의 미사일들이 귀찮다면 방어막이 작동하기 전 4AAM 같은 다중 록온 미사일을 가지고 아스널 버드의 뒤를 잡아 파츠를 철거해 버려도 된다. 만약 시도해 보려 한다면 무인기와 아스널 버드의 미사일들을 조심하자.
[6]
미션 15에서
와이즈먼 전사 후 사이클롭스 2였던
카운트가 지휘를 계승한 것은 사이클롭스 3번기인
펜서가 먼저 격추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