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oprop Flight Simulator (TFS) | |
제작 | <colbgcolor=#fcfcfc,#121212>AXgamesoft |
판매 | |
엔진 | 유니티 엔진 |
종류 | 비행 시뮬레이션 |
플랫폼 |
안드로이드 ,(2017. 04. 19), iOS ,(2018. 03. 14), |
플레이 방식 | 싱글 플레이 |
버전 | 1.31 |
평점 | 4.3 [1] |
[clearfix]
1. 개요
[2]
사진 속 기종은 기본제공되는 C-400이다.(실제로는 A400M.)
터보프롭 항공기를 몰수 있는 모바일 항공기 시뮬레이터이다. 내용이 모두 영어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안 나온다.
가장 큰 장점으로 현질 유도가 없다! '크레딧'이라는 게임머니[3]가 있긴 하지만, 미션을 수행하면 얼마든지 벌 수 있고, 광고 몇개를 보면 바로 얻을 수 있다. 평점을 봐도 많이 보이는 문구 중 하나.
모바일 치고는 퀄리티가 뛰어나다. 웬만한 PC 온라인게임 뺨치는 수준의 그래픽을 가졌다. 이 정도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현질유도도 없는 무료게임이라는점이 정말 엄청나다...
정오, 오후, 새벽, 일몰, 저녁, 밤, 흐림 등 날씨도 여러 종류의 변형이 있으며, 최근 업데이트로 바람 세기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바람을 세게 하면 맵에 있는 풍력 발전기가 빨리 돌아가고, 착륙할 때 활주로 정렬이 힘들며, 항공기가 흔들리기도 한다.
심지어 공항에 착륙한뒤 항공기 밖으로 내린 상태로 항공기의 엔진을 원하는대로 켜고 끌수도 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무료게임 주제에 프로펠러 피치 각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엔진을 끈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엔진을 키는순간 프로펠러 피치각이 원래대로 되돌아가긴 한다.
설정에서 카메라 뷰를 최대 16개[4]까지 설정할 수 있고, 조종실을 나와서 1인칭(!)으로 기내를 돌아다닐 수도 있다. 물론 플레이어의 모습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허공으로 보이는데, 이 플래이어는 기본적으로 무적이라 개인 모드에서는 절대 죽지 않는다. [5]
조종실도 신경을 꽤나 써서 제작한 것 같은데, 실제로 조종하다 보면 몇몇 계기들이 실제로 움직이는 것도 볼 수 있고, 실제 항공기 모델의 조종석을 구현해놓았다. GPWS도 꽤나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목소리는 보잉기의 높은 톤이 아닌 에어버스기에 쓰이는 낮은 톤의 목소리를 채용했다.[6] 그리고 웬만한 계기장치도 갖추고 있어 지혼자서 이륙/착륙도 가능한 오토파일럿과 활주로 설정 시 자동 착륙 기능과 웨이포인트 설정 기능, 패널에 있는 나침반과 계기착륙장치 등[7]을 갖추고 있다.계기들을 자세히 보면 어딘가에 제작자가 만든 표시를 찾아볼 수 있다.
Free flight과 Play모드가 있다.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다.가뜩이나 항공 시뮬레이션 장르가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인데다 인디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다른 메이저한 게임들한테 밀려 있는 실정.그나마 다른 인디 항공 시뮬레이터보다는 인지도가 높긴 하다. 때문에 이 문서도 2022년 12월 06일 이후로 기여가 없다.
2. 게임 모드
- PLAY Free flight
말 그대로 자유비행.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다. 미션 모드에서 3번째 미션을 완료하면 해금된다. 처음에는 C-400기종과 'DAWN' 날씨, 필드 에어포트가 기본지급되며, 그 외 나머지는 프리 플라이트 선택창에서 게임머니로 사야 한다. 게임머니를 얻으려면 광고를 보거나, 미션 모드로 가서 미션을 수행하고 크레딧를 받으면 된다.[8] 항공기 자체는 별로 비싸지 않으니 시간을 조금 투자하면 해금할 수 있다. 차량이나 항공기의 각종 옵션들, 날씨 등등도 게임머니로 해금할 수 있다.구매한 옵션들은 선택창에서 적용할지 안할지 고를 수 있다.
- PLAY Missions
말 그대로 미션을 할 수 있다. 미션의 내용은 보통 항공기의 기본적인 조작법이나 기종 적응 훈련,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법,항공기의 특수한 기능들에 대한 튜토리얼과 훈련, 플래그 수집 훈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미션은 수행하려면 게임 머니를 내야하지만,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머니를 받기 때문에 이거+광고로 받은 게임머니로 다음 미션을 해금할 수 있다.
3. 컨트롤
대부분의 비행기들의 컨트롤 패널
HC-400, E-42의 컨트롤 패널
XV-40의 컨트롤 패널, PV-40의 컨트롤 패널도 이와 비슷하지만 카고 후크가 없다.
차량의 컨트롤 패널
오토파일럿(비행 중)의 컨트롤 패널. HOVER와 VERTICAL LANDING 버튼은 호버링을 할 수 있는 기종에만 보인다.
오토파일럿(택싱 중)의 컨트롤 패널.
1인칭 모드의 컨트롤 패널
4. 기종 목록
※ 속도 단위: kn (노트)
C-400
중량 | |
전장 | 45.1m |
전폭 | 42.4m |
최고착륙속도 | 130kn/h |
최소착륙속도 | 100kn/h |
최소이륙속도 | 100kn/h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508kn/h |
꼬리날개 형태 | T-tail |
좌석 | 접이식 의자 48석 + 조종실 4석 |
엔진 수 | 4 |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기종. 모델은 A400M. 속도도 고증이 어느정도 되어있고, 가장 무난한 기종이다. 화물을 적재할 수 있고, 뒷문을 열고 다이빙할 수도 있다.
HC-400
중량 | |
전장 | 45.1m |
전폭 | 42.4m |
최고착륙속도 | 130kn/h |
최소착륙속도 | 100kn/h |
최소이륙속도 | 100kn/h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508kn/h |
꼬리날개 형태 | T-tail |
좌석 | 접이식 의자 48석(펴짐) + 조종실 4석 |
엔진 수 | 4 |
도색 바리에이션은 'COAST GUARD'라고 랩핑되어있는 하얀 바탕의 파란색 도장과 중간에 붉은색사이에 하얀색 줄무니가 둘러져 있고 날개 뒤쪽에 붉은색 띠가 둘러져 있는 진한 노란색 도장[9]이 있다.
MC-400
중량 | |
전장 | 45.1m |
전폭 | 42.4m |
최고착륙속도 | 130kn/h |
최소착륙속도 | 100kn/h |
최소이륙속도 | 100kn/h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551kn/h |
꼬리날개 형태 | T-tail |
좌석 | 접이식 의자 48석 + 조종실 4석 |
엔진 수 | 4 |
RL-42
중량 | |
전장 | 22.7m |
전폭 | 24.6m |
최고착륙속도 | 113kn/h |
최소착륙속도 | 80kn/h |
최소이륙속도 | 80kn/h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389kn/h |
꼬리날개 형태 | T-tail |
좌석 | 객실 44석 + 조종실 2석 |
엔진 수 | 2 |
쌍발 터보프롭 여객기. 모델은 ATR 42. 도색은 총 4가지가 있다. 다만 실제로는 화물용으로만 쓰이는 앞문을 열 수 있고,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화물용 문은 후문 반대편에 있는 작은 서비스 도어로 대신한다. 이 서비스 도어는 사출 기능이 있어서 비상시에 서비스 도어를 날려버리고 탈출할 수도 있다.
도색은 디폴트, 베이직, 엘레강트, 컬러풀 4가지가 있는데 먼저 디폴트는 그냥 무도장이고 베이직은 제주항공신도색과 비슷하게 생긴 주황색+노란색 도장이고 엘레강스는 고급스럽게 생긴 남색+금색의 유로화이트느낌의 도색이고[11] 컬러풀은 녹에어의 새부리 도장과 비슷한 파란색 몸통의 독수리 모양의 도색이다.
비상구는 앞쪽에 2개, 서비스 도어를 포함하면 3개가 있다. 여담으로 앞쪽 비상구에 버그가 하나 있다. 비상구 문 사출버튼을 누르면 비상구 문이 벽에서 떨어져나가고 잠깐 360회전하다가 바깥으로 떨어져 나가는데 이 360도 회전하는 타이밍에 재빨리 다시 사출버튼을 누르면 문이 저절로 벽에 붙으면서 원상복구 된다(...)
참고로 RL시리즈를 다룰 때는 급선회를 자제해야 한다. 비행특성상 무턱대고 휙휙 돌리다간 스톨에 빠져서 순식간에 추락한다.
RL-72
중량 | |
전장 | 27.2m |
전폭 | 27m |
최고착륙속도 | 113kn/h |
최소착륙속도 | 80kn/h |
최소이륙속도 | 80kn/h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367kn/h |
꼬리날개 형태 | T-tail |
좌석 | 객실 72석 + 조종실 2석 |
엔진 수 | 쌍발 |
모델은 ATR 72. 좌석 고증(72석)이 되어 있으며, 동체 길이도 늘어났다.[12] 다만 엔진은 똑같은데 중량이 더 늘어나서인지 최고속력은 RL-42보다 느리다.
도색은 42와 비슷하게 디폴트, 베이직, 엘레강트, 컬러풀이 있는데 디폴트는 그냥 무도색이고, 베이직은 흰 바탕에 져녁노을색(보라색, 노란색, 주황색, 붉은색)그라데이션 줄이 그려져있는 도색이고[13] 엘레강트는 베트남항공 비슷하게 아레 하얀색+노란 줄+파란색 도장이고 컬러풀은 RL-42 컬러풀 도장에 바탕색만 보라색으로 바꾼 도장이다.
E-42
중량 | |
전장 | 23.4m |
전폭 | 24.6m |
최고착륙속도 | 113kn/h |
최소착륙속도 | 80kn/h |
최소이륙속도 | 80kn/h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389kn/h |
꼬리날개 형태 | H-tail |
좌석 | 관제사 3석 + 객실 4석 + 조종실 2석 |
엔진 수 | 2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버전. 실제로는 ATR 42를 조기경보기로 개조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14]외형은 ATR 42와 E-2를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레이더와 기내 관제장비 등을 갖추고 있고, HC-400과 마찬가지로 신호 탐지기를 가지고 있어서 HC-400과 마찬가지로 이스터에그를 찾는데 쓸 수 있다.
게임 내 기체들 중 유일하게 H형 꼬리날개를 가지고 있다. 그 외는 모두 똑같다. 개조한 버전으로 추정된다.
도색 바리에이션으로는 하얀색 버전이 있다. 1.31버전 업데이트로 MC-400과 같이 플레어, 미사일 디렉터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실 이 항공기는 원래 이 게임의 개발자인 Alex가 원래 만들고 있던 전쟁 게임에 나올 예정이었다가 그 게임이 취소돼서 울며 겨자먹기로 AC-400과 함깨 여기에 나온 것이다.
XV-40
중량 | |
전장 | 33.7m |
전폭 | 33.9m |
최고착륙속도 | 없음( VTOL) |
최소착륙속도 | 없음( VTOL) |
최소이륙속도 | 없음( VTOL)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562kn/h |
꼬리날개 형태 | V-tail |
좌석 | 접이식 의자 46석 + 조종실 3석 |
엔진 수 | 4 |
틸트윙 방식의 수직이착륙기(VTOL)
날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오토스로틀이 있고, 속도도 제일 빠르다. 이착륙 시 스로틀을 100%로 놓고 이륙하면 활주로의 10분의 1도 안 쓰고 이륙할 정도의 충격과 공포의 가속력을 보여준다. 착륙 시에도 89% 스로틀에 오토 브레이크 사용시 착륙속력이 320~350km/h나 된다! 또한 VTOL모드에서 고도를 유지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오토스로틀 기능이 탑제되어있다.
그 외에 특징으로 'HOIST' 옵션을 사면 후방 페러도어 앞에 작은 줄 리프트가 추가되어 밑으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다. VTOL모드로 공중에서 멈춰서 주변을 탐사할 때 쓰기 좋으나 단점으론 줄의 길이가 너무 짧다.
게임 내 기체들 중 꼬리날개의 형태가 유일하게 V형이다. 한계속도도 1040km/h 까지로 게임 내 기체들 중 가장 높다!
cargo hook 기능으로 차량을 카고에 넣지 않고 이송할 수도 있다. 다만 이때 화물칸이 완전히 비어있어야 한다.
수송할 차량 위에서 차량을 고정 시키기 때문에 수직상승 각도로 날개를 조작한다음 수송대상 차량위에 위치해야한다. 따라서 오토스로틀과 오토브레이크가 필수이다. 또한 조종석 시야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cargo hook cam 기능을 사용하여 조작하는게 훨씬 편하다. 차량을 매달고 비행시 날개각이 0도 이어도 속도가 460km/h 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컨트롤에 능숙하다면 윗말처럼 끙끙대지 않아도 고도와 경로만좀 신경쓰면 낚아채듯 끌어올릴수 있다.
참고로 유일하게 공중급유봉이 수납식인 기종이다.
PV-40
XV-40의 전용기 버전, 외양은 XV-40과 같지만 컬러를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15] 내부에는 작은 차량 한대가 들어가는 사이즈의 카고 베이와 식탁과 의자, 심지어 화장실[16]과 침실도 있는데, 이 중 침실은 눕는 것까지(!)가능하다.옵션으로는 항공기와 같은 색의 'Matching vehicle'를 화물칸에 넣은 상태로 시작하는 옵션이 있다.
업데이트로 창문이 반투명하게 변해 밖에서도 창문을 통해 기내를 들여다볼 수 있다.
PS-26
2022년 11월 8일 기준 가장 최근에 추가된 항공기이며, 경비행기이다. 엔진과 날개 디자인은 피아지오 P.136에서 따왔고 동체 디자인은 도르니에 씨스타에서 따왔다.도색은 RL 시리즈와 비슷하게 디폴트, 베이직, 엘레강트, 컬러풀이 있는데 우선 디폴트는 그냥 무도색+컨셉트 비행정 랩핑+회색 시트 버전이고 베이직은 하얀색+빨간색 줄무니+연한 갈색 시트 버전이고 엘레강스는 청록색+하얀색 시트 버전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플랫배드같은 곳에 올리는 것도 가능하며, XV-40의 후크에도 장착 및 운반이 가능하다. 고인물들은 이걸 가지고 비행중인 다른 항공기 위에 착륙(!?)같은 짓도 해낸다.
경비행기라 조종이 쉬워보이지만 다른 항공기와는 달리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C-400 다루듯이 했다간 순식간에 스톨 상태에 빠져 땅에 전속력으로 추락해서 폭8하는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단점으로는 경비행기다보니 항공기에 달려있는 문짝들이 하나같이 폭이 작고 더 작은 수납식 사다리로 올라가는 구조기 때문에 들어가는게 불편하다.
디폴트 도색에 'Concept Seaplane'이라고 쓰여있는 것에서 알수 있듯 이 비행기는 비행정이다.정확히는 수륙양용 항공기. 때문에 하부가 배처럼 생겼고 기채 하부에도 자그마한 방향타도 달려있어서 물에서도 수월하게 조향할 수 있고 이착륙 역시 가능하다.
기타사항으로 후방에 화물칸이 있다. 객실과도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객실에서 문을열고 들어갈수도 있다. 외부 화물칸 문도 열거나 비상시에는 사출시키고 탈출할 수도 있다.
C-130
중량 | 미정 |
전장 | 미정 |
전폭 | 미정 |
최고착륙속도 | 미정 |
최소착륙속도 | 미정 |
최소이륙속도 | 미정 |
최대이륙중량 | 미정 |
한계속도 | 미정 |
꼬리날개 형태 | Conventional |
좌석 | 미정 |
엔진 수 | 4 |
과거에는 이스터에그에서만 발견 가능한 항공기였지만, 현지 시각 기준 2022년 12월 20일에 드디어 추가되었다.
한국시간 기준 2022년 12월 16일 새벽 5시경 AXgamesoft 공식 채널에서 C-130의 여러 스크린샷들이 올라왔다. 발표된 사진을 보면 PV-40이나 PS-26처럼 투명 콕핏이 적용된 걸 확인할 수 있으며, 콕핏, 화물칸, 램프도어가 다른 항공기들과는 다르다. 또한 1.30 업데이트는 현지시각으로 12월 20일쯤에 업데이트 될것을 예고했다.
4.1. 지상이동수단
지상차량도 업데이트로 내부가 구현되었다! 문 여닫기도 가능하다!
4x4 (4t)
사륜 자동차이다. 모델링은
URO VAMTAC이지만 좀 더 단순하게 생겨서 어딘가
윌리스 MB같은 옛날 지프차 느낌도 난다.옵션으로 예비 타이어 장착과 트렁크 후드 장착이 가능하고 낙하산 장착도 가능하다. 물에 들어갈시 가라앉는다.매칭 베슬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유튜브에 많이 나왔지만 현재는 수상 주행까지 가능한 Matching vessel 때문에 현재는 묻혔다.
FLATBED (15t)
긴 트럭이다. 모델링은
PLS다. 공중투하 물자를 나를 수 있지만, 낙하산을 장착할 수 없기 때문에 공중투하는 불가능하다. 물에 들어갈 시 가라앉는다.APC (18t)
병력수송장갑차다. 모델링은 판두르 I혹은 페가소 BMR이다. 수중 추진기의 장착이 가능하고, 공수도 가능하다. 한번 C-400이나 MC-400으로 저고도에서 최고속도로 날면서 활주로 위에서 떨궈보자. 케산 전투의 수송기 파일럿들이 어땠는지 물씬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물에 들어갈시 수중 추진기를 장착했다면 물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BOW FLAP' 옵션을 해금할시 물에서 주행할 때 앞쪽에 파도막이가 펼쳐진다. 상륙장갑차역할도 겸하는 듯.
8x8 (12t)
화물 트랙터. 모델링은 플랫배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PLS를 기반으로 만든 플랫베드와는 다르게 HEMTT이 기반이다.[17][18]
플랫배드와 유사하지만 전채적으로 작고 짐칸 대신 트레일러 연결기가 장착되어있다. 플랫배드는 처음부터 공수투하 물자를 적재한 상태로 스폰하는 옵션이 있지만 이건 없다.다만 플랫배드에서 투하물자를 넘겨받는 식으로 하면 나를 수는 있지만 트레일러라서 조작도 불편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션 외에는 사실상 잉여다. 물에 들어가면 가라앉는다.
미션에서는 'WINGS DELIVERY' 미션에서 날개를 운송하는 차량으로 한번 등장하는데, 악랄한 조향성 덕분에 미션의 난이도를 올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한다.
Fuel Truck (20t)
유조차다. 모양새는 FLATBED와 똑같지만 색상이 흰색이고 평평한 짐칸대신 커다란 연료탱크를 가지고 있다. 급유차량으로서 연료가 부족한 항공기나 차량 근처에 가서 연료를 주유할 수 있다. 주유하는 방법은 그냥 항공기나 차량의 연료구 근처에 가서 'TRANSPORT FUEL' 버튼을 누르면 호스를 연결하는 과정 같은거 필요없이 자동으로 호스가 연결되고 연료가 주입된다. C-400 같은 기종은 연료를 엄청 많이 탑재할 수 있는지라 처음 리스폰된 기름차량에서 C-400 항공기에 기름을 풀로 주입할 시, 거의 바닥이 난다. 바닥난 기름은 공항에 있는 연료 저장고로 가서 채우면 된다. 다만 연료를 버리는 것은 불가하다. 무게는 20t으로서 차량중 제일 무겁다. 무거운 만큼 속도도 엄청 느리다. 참고로 느려터졌다는 APC가 18t이다... C-400 시리즈로도 기종으로 수송할 수도 있으며, XV-40은 수송 불가하다. 물에 빠지면 가라앉는다.
PV-40 Matching vehicle
PV-40에서 'Matching vehicle'옵션을 선택하면 PV-40 화물칸에 주차돼있다. 색상은 PV-40의 색상을 따라간다.
4x4차량과 비슷한 크기의 차량, SUV내지 버기카처럼 생겼다. 4x4보다 좀 더 새련되게 생겼으며 최고속도는 134mph으로 4x4보다 빠르다.[19] 묘하게 테슬라의 사이버트럭과 닮았다. 시트는 PV-40에 있는 시트와 같은 디자인이다.앞문은 슬라이딩 도어다.
또한 물에 빠져도 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고, 심지어 정상적인 주행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문을 열어도 문짝이 수면보다 위에 있기 때문에 안 가라앉는다.
미사일 발사대 차량들
1.31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사일 발사 차량들. 설정에서 시스템-Enemy를 추가하면 스폰되며 어디에 나타나는지, 미사일의 사거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도 설정에서 정할 수 있다.
주변에 항공기들이 있으면 항공기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20]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채프 플레어를 쏴서 미사일을 기만시키는 것.[21] 하지만 E-42,MC-400를 제외, 플레어 기능이 없는 비행기들은 미사일이 와도 그냥 맞을 수밖에 없다(...) 다만 미사일이 내가 몰고 있는 항공기 근처로 온다면 ! Incoming missile ! 이라는 경고가 나오므로 주의하자. 미사일 디렉터가 있으면 미사일의 경로를 카메라가 따라간다. 하지만 단점은 얘들도 미사일이 무한은 아니라서 약 13발 정도를 쏘면 미사일이 바닥나 더 이상 발사하지 않는다. 또 판정이 무적인것은 아니라서 공중에서 항공기를 수직으로 내리꽂아서 차와 같이 폭파시키거나 지상에서 날개로 밀어버리면 파괴되어 마음 놓고 비행 할 수 있다. -
5. 맵
5.1. 메인 섬
기본으로 주어지는 거대한 정사각형 모양의 섬. 대부분의 미션이 여기서 진행된다.
지역
- 섬 북서쪽(제 2사분면)
섬 북서쪽에는 맨 끝에 Factory Airport 와 그곳을 연결하는 해상 교량과 Gulf airport가 있다.
지형은 대부분 낮은 산지이다. Factory Airport도 산으로 고립되어서 해상으로 교량을 냈다.저수지에서 나온 강 2개 중 1개 강의 하구가 바로 이 공항 옆에 있다.
- 섬 북동쪽(제 1사분면)
이곳에는 높은 댐[22]과 큰 저수지가 있고,Mountain Airport와 Hill Airport가 있다.
지형은 우리나라의 강원도 비슷하게 동해안 쪽만 약간 평지이고 나머지는 닥치고 산지다. 분지 지형이 좀 많다.
댐 밑에 강이 나뉘어지는 지점에서는 작은 초록색 교량이 보인다. 또한 여기서 동쪽으로 쭉 가면 군도가 있다.
- 섬 남서쪽(제 3사분면)
이곳에는 큰 도시와 Shore Airport, Field Airport 가 있다. 이미지 항공기가 있는 위치.
지형은 평야 지대이며, 풍력발전 단지가 대규모로 존재해 있다. 평평한 땅에 난 직선도로가 압권.
- 섬 남동쪽(제 4사분면)
이곳은 Main Airport와 작은 사장교가 있고,메인 에어포트 뒤편에 엄청나게 거대한 도시와 항구가 있다. 이 도시는 게임내에서 가장 큰 도시고 항구는 가장 큰 항구다.
지형은 그냥 커다란 산 하나가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정상 높이만 2300m나 되어서 Main Airport 의 접근에 은근히 방해되고, 간혹 산과 충돌하기도 한다. 그리고 댐에서 나온 강 중 나머지 하나의 하구가 이곳이며, 하구에 사장교가 있다.
5.1.1. 공항 목록
활주로의 길이는 지도의 축척으로 눈대중한 것이며,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 길이보다 짧은 것으로 추정된다.-
Field Airport
파일:
RWY 15/33, 길이 약 3000m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공항이다. 가장 중앙에 있다. 북쪽에는 산이 있어서 북쪽에서 접근할 경우 접근 각도를 크게 잡아야 한다. 주변에 풍력 발전 단지가 있어 바람세기를 알 수 있다. 주변에는 작은 마을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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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Airport
RWY 05/23, 길이 약 2300m
맵 동쪽에 위치한 작은 공항이다. 5번 활주로는 바다 쪽으로 나있으며, 장애물이 없다.다만 23번 활주로에서 이륙 시 전방에 골짜기가 있다. 후술할 Main Airport 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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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 Airport
RWY 11/29, 길이 약 2200m
저수지와 댐이 있는 맵 북동쪽에 위치한 공항. 양쪽 다 산으로 막혀있고 활주로도 가장 짧아서 착륙 난이도가 매우 높다. 흐린 날씨에 접근할 경우 주변에 지형지물에 부딪히는 일이 많으니, 접근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공항 뒤로 댐에 올라갈 수 있는 도로가 나 있다.
참고로 다른 공항처럼 유도로가 활주로 끝까지 뻗어있지 않아서 주기장에서 활주로 끝으로 갈 경우 유도로를 타고 끝까지 가는게 아니라 활주로 중간에 진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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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f Airport
RWY 02/20, 길이 약 3800m
맵 서쪽에 위치한 공항. 주변에 만이 있어서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다. 잘 보면 게임 메인화면에서 배경으로도 나온다. 작은 것 같지만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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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e Airport
RWY 09L/27R, 09R/27L
길이 09L/27R 약 4800m, 09R/27L 약 3800m
맵 남서쪽에 위치한 공항. 주변에 고층 건물이 많은 도시가 하나 있다. 평행한 활주로를 갖췄고,맵에서 Main Airport 다음으로 큰 공항이다. 그러나 Main Airport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것에 비해 여기는 도시도 있고, 주기장 면적도 더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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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Airport
RWY 36/18, 03/21
길이 36/18 약 5000m, 03/21 약 3500m
맵 남동쪽에 있는 공항. 활주로 길이도 맵에서 가장 긴 5000m나 된다! 활주로도 2개를 갖추었고 여객터미널과 주기장도 크다. 36/18번 활주로 옆에 평행한 직선도로가 나 있다.그리고 바로 서쪽에 해발 2300m나 되는 산이 버티고 있으니, 방향을 잘못 잡아서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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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Airport
RWY 06/24, 길이 약 4300m
맵 북서쪽 끝에 위치한 공항. 활주로와 공항을 바다 위에 세워서 항공기가 가끔씩 바다에 떨어지기도(...)한다. 활주로의 접근은 좋지만 옆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지상에서 접근을 위해 해상 교량을 뚫어놓았다.또한 유일하게 AI항공기들이 착륙하지 않는 공항이다.왜 여기에 아무런 비행기도 착륙하지 않는 건지는 불명이나 미션중에서 여기서 프로토타입 비행기들을 뽑아가는 미션이 많은 걸로 보아 아마 여기는 설정상 프로토타입 항공기들을 생산하고 테스트하는 공항이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댐&댐 터널
말 그대로 거대한 댐. 섬 북동쪽에 있다.상면에 작은 도로 하나가 있고 북쪽에는 Mountain Airport가 있는 분지로 연결되는 긴 터널의 출입구가 댐 상면에 연결돼 있다.
공항이라고 하기엔 시설이 아무것도 없어서 뭐하지만 댐의 너비가 두껍기 때문에[23]RL 시리즈 같은 날개폭이 작은 기종은 실력이 충분히 있다면 여기서도 뜨고내릴수 있다. 언뜻 보면 엄청 어려워 보이지만 댐 터널의 넓이가 댐 상면의 폭만큼 넓고 천장도 엄청 높기 때문에 댐 터널도 활주로로 이용하는게 가능하다.물론 PS-26같은 날개폭이 작은 기종을 쓰지 않는이상 이곳의 착륙/이륙하는 건 엄청 어렵다.
5.2. 군도
메인 섬으로부터 북동쪽으로 쭉 가면 나오는 섬들,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
- 북쪽 섬
북쪽에 위치한 길쭉한 모양의 섬. 사진의 비행기가 위치한 곳이다. 지형은 대부분 평야지만 서쪽에 작은 산맥들이 있고 그 사이로 길이 나있다. 길 끝에는 중앙섬을 잇는 현수교가 있다. 또한 중앙쪽에 동그란 모양의 커다란 만이 있다. 이곳에는 Beach Airport가 있고,공항에서 서쪽으로 쭉 가면 커다란 항구가 하나 있다. 또 항구에서 북쪽으로가면 거대한 도시가 나오는데,고층 건물도 있는등 대도시다.
- 중앙 섬
북쪽 섬으로부터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섬,섬들 중 가장 중앙쪽에 가깝다. 지형은 대부분 산지고 남쪽이 살짝 평지다.또한 가장 남쪽에 동남쪽 섬과 중앙섬을 가르는 강과 동남쪽 섬을 잇는 작은 초록색 교량이 있는데,생김새가 메인 섬에 있는 교량과 판박이다. 중앙에 작은 마을이 하나 있다. Midland Airport가 여기에 위치한다.
- 동남쪽 섬
중앙섬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섬. 커다란 강으로 중앙섬과 분리되어있다. 지형은 평지가 대부분이고 최남단에 커다란 산 하나가 떡 버티고 있다. 이곳에는 풍력발전단지가 평원에 위치해 있고 중앙에 대부분 낮은 아파트로 이루어진 커다란 도시가 있다.북쪽 섬에서 시작한 직선도로가 여기까지 뻗어있는데, 옆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Terminus Airport가 여기에 위치한다.
- 서남쪽 섬
동남쪽 섬에서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섬.유일하게 다리로 연결이 안 돼 있으며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 지형은 대부분 산지이며 해안쪽만 살짝 평지이며 마을은 없고 작은 항구가 있다.이곳에 클리프 에어포트가 있으며 클리프 에어포트는 작은 교량과 도로로 항구와 연결되어있다.
5.2.1. 공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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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land Airport
RWY 24/06
중앙섬에 위치한 작은 공항. 중앙섬에 있어서 미드랜드라는 이름이 붙었다.가장 중앙에 위치한 공항이자 군도에 있는 공항중에서 가장 먼저 해금할 수 있는 공항. 딱히 특징은 없다. 24번 활주로는 평지쪽으로 나있지만 산지가 대부분인 중앙섬 특성상 평지가 매우 울퉁불퉁하므로 오버런하기에는 부적절하다.
6번 활주로는 24번 활주로보다는 조금 더 평평한 평지쪽으로 나있지만 공항 자체가 고지대에 있는 분지 지형에 위치해있고 해당 평야는 길이가 짧기 때문에 착륙하다가 실수하면 절벽에서 바다로 추락하는(...)상황이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메인 섬에 있는 Mountains Airport 만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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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fs Airport
RWY 32/14
서남쪽 섬에 있는 작은 공항. 위가 평평하고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때문에 클리프(절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밑에 있는 작은항구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연결 되어있다. 32번과 14번 활주로 둘다 미드랜드와 비슷하게 절벽쪽으로 나있다. 오버런은 꿈도 꾸지말자. 착륙 난이도는 Midland Airport와 비슷하다. 팩토리 에어포트와 함깨 터보 에어라인이 착륙하지 않는 공항 2개중에 하나다. 아마 설정상 비슷한 역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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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us Airport
RWY 29/11, 02/20
동남쪽 섬에 위치한 공항.'Terminus'는 말단,종점,종착역 등을 뜻하는 영어단어다. 북쪽섬->중앙섬->동남쪽섬으로 이어지는 라인의 가장 말단(Terminus)에 있는 공항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활주로가 2개인 재법 규모있는 공항이다.특이하게 제주국제공항처럼 활주로 2개가 교차하는 교차활주로 형태를 하고있다.
때문에 운이 지독하게 없으면 착륙하다가 옆 활주로에서 이륙/착륙하고있는 터보라인과 절묘하게 충돌해 함께 폭사할 수도 있다. 평지에 있고 활주로도 길기 때문에 [24]착륙 난이도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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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Airport
RWY 26L/08R, 26R/08L
북쪽 섬에 있는 공항. 해변들에 둘러싸여있어서 비치란 이름이 붙었다. 활주로가 2개 있는[25] 제법 큰 공항이다.주변이 평원이여서 착륙 난이도는 쉽다. 주기장이 독보적으로 크다. 메인 섬의 쇼어 에어포트 급. 때문에 격납고도 엄청 많다. 근데 관제탑은 작다(...)
6. NPC 항공기들
미션이나 프리 플라이트할 때 돌아다니는 항공기들,공통적으로 문을 열수가 없으며,외부에서 엔진을 켜고 끄는 등의 조작이 불가하다.리모트 컨트롤 리스트에도 안나온다. 깨부셔서 확인해본 결과 내부구조는 일반 항공기들과 같다.- TURBO AIRLINE
자유 비행에서 'Air Traffic'을 해금하면 맵에서 돌아다니는 항공기들.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날아다니며 맵에는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C-400과 RL-72모델이 있으며 도색은 흰 바탕에 하늘색 띠가 둘러져 있고 기수 쪽에 'TURBO AIRLINE'이라고 쓰인 도색을 하고있다. 교통량 메뉴를 통해 비행하는 항공기들의 개수와 주기돼 있는 항공기의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26]
활주로에 플레이어의 항공기가 있으면 AI가 그걸 인식하고 이륙을 하지 않는다.다만 이미 속도가 많이 올라간 상황에서 활주로를 길막하면 이륙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차량은 인식을 못하는지 활주로에 차량을 세워놔도 그냥 부수고 나간다(...). 또한 택싱하고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의 항공기와 마주치면 후진을 하면서 플레이어의 항공기한테 길을 비켜준다. 근데 이게 유도로를 벗어나도 똑같이 후진을 하기 때문에 이걸 역이용해서 계속 AI항공기를 밀어붙여서 AI항공기를 공항 밖으로 빼내는게 가능하다(...)
이 게임의 둘 뿐인 NPC항공기인 데다가 숫자도 많고 아무런 말이나 사인도 안하는데다 가끔씩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특성[27]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취급이 험한 편이다. MC-400이나 XV-40처럼 속도가 빠른 비행기로 반자이 돌격을 시도해 항공기를 공중에서 요격한다던가[28], 위에 있는 후진 기능을 이용해서 해변으로 몰아내 바다속에 빠트린다던가,(...)심지어는 AI항공기 위에 접근한 다음에 자신의 항공기로 AI항공기를 물리적으로 아래로 눌러(!)강제착륙 시킨다던가...
- KC-400 TANKER
말 그대로 공중급유기. 공중급유 옵션을 해금하고 공중에서 연료 메뉴를 펼쳐서 'REQUEST FULL'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어의 항공기 근처의 고도 약 7,600피트 지점에 스폰되고 약 205노트의 속도로 랜덤한 방향을 향해 순항한다. 방향은 플래이어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방향에 대한 규칙은 현재까지 알려진게 없다.
C-400을 베이스로 색을 초록색으로 변경하고 날개 양 끝에 프로브&드로그 방식의 공중급유장치를 추가한 모양이다. 급유를 하려면 급유기 주변으로 접근한 뒤 프로브(급유기에 달린 호스 끝)에다가 드로그(비행기 기수쪽에 달린 길쭉한 막대기)를 꽂으면 된다.[29]급유가 끝나면 급유기는 호스를 접고 그대로 날아간다.
터보라인 보다는 덜하지만 이쪽도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시스탬상 착륙할 일이 없는 급유기를 위에서 비행기로 찍어 눌러 강제로 착륙시킨다든가.[30]
- 미션에 등장하는 AI 항공기들
'FOLLOW'같은 미션에 등장하는 항공기들. 일반 항공기들과 딱히 차이점은 없다.
7. 리모트 컨트롤
1인칭 모드이거나 다른 항공기/차량을 조종하고 있을 때 다른 항공기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AUTO-SYS.& REQST."를 해금하고 "Remote Control Aircraft"를 해금하면 추가된다. 싱글 플레이밖에 지원하지 않는 게임 특성상 무언가 재밌는 일을 계획한다면 필수인 기능이다."SWITCH TO IN-PERSON" 버튼 옆에 있는 "REMOTE" 버튼을 누르면 원격 조종 메뉴가 나오면서 현재 조종 가능한 항공기들의 리스트가 나온다. [31]조종하고싶은 항공기를 스크롤해서 선택하고 'Control Select'를 누르면 해당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 단 차량은 불가능. 조종은 그냥 직접 들어가서 조종할 때와 똑같다.단점은 단 하나의 카메라 시점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것.
8. 날씨와 시간대
미션모드는 시간대와 날씨를 바꿀수는 없지만 자유비행의 경우에는 선택창에서 바꿀 수 있다.기본적으로는 DAWN 시간대가 제공되며 나머지 시간대와 바람/풍향/흐림/번개[32]조절기능은 게임머니로 해금할 수 있다.비는 나중에 제작자가 추가한다고 밝혔다. 겨울모드도 있는데 이 역시 해금해야한다. 겨울모드를 적용하면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최근 가을 모드도 추가되었는데, 가을 모드는 갈색의 낙엽으로 지표면이 덮인다.
아래는 시간대 목록이다.
- DAWN
새벽시간대.기본으로 주어지는 시간대다. 근데 어째선지 이름은 새벽인데 후술할 아침보다 밝다(...).
- MORNING
아침시간대. 상술했지만 어째선지 새벽보다 어둡다. 새벽보단 구름이 더 껴있다. 해가 구름에 살짝 가려져 있는데 이게 원인인 듯.
- NOON
정오시간대. 새털구름이 많이 있다. 다만 아침보단 덜하다. 해가 구름에 가려져 있지만 빛은 그대로 들어온다.
- AFTERNOON
오후시간대. 정오와 달리 좀 큰 구름들이 있으며 해가 드러나 있다.
- CLEAR DAY
맑은 날. 하늘에 구름이 한점없고 태양이 머리위에 있는걸 보아 시간은 정오~오후 쯤 되는듯. 또한 하늘색이 살짝 청록색이다.
- BEFORE RAIN
비오기 전날. 하늘이 어두운 색이며 큰 구름이 몇개 떠있다.
- BLUE EVENING
푸른 저녁. 시간대 상으론 저녁이나 해가 완전히 지진 않았다. 때문에 하늘색도 푸르고 노을색이 아예 없다. 겨울 기준으로 한 4시쯤 되는 시각. 해는 구름에 가려져 있다.
- OVERCAST
말 그대로 흐린 날.하늘색이 거의 회색이고 수많은 구름이 껴있으며 해는 구름에 가려져 아예 안보인다. 여기다가 시야 엄청 안보이게 해놓고 바람도 강하게 하고 번개와 업데이트로 추가될 비까지 더하면 폭풍내부환경 완성.
- SUNSET
일몰. 전체적으로 노을이 져있으며 하늘색도 노을색이다. 해는 구름에 가려 안보인다.
- SUNDOWN
이쪽도 일몰. 다만 좀 더 밤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Sunset이 상용박명 정도의 시간대였다면, 이쪽은 항해박명쯤 되는 듯 하다. 이 시점부터 맵의 분위기가 어두워지며 해는 Sunset과 비슷한 위치에 있고 작은 구름하나 때문에 가려져서 안보인다. 전체적으로 좀 더 밤에 가까워진 모습. 하늘엔 커다란 구름들이 떠있다. 이 시점부터 활주로 등이 켜져있다.
- NIGHT
말 그대로
밤. 해는 아예 사라졌으며 별들이 떠있다. 완전히 깜깜해서 시그널 라이트를 켜지않은 항공기는 식별이 불가능하며 택싱할 때도 반드시 메인 라이트를 켜야한다. 안 그러면 어디에 부딪힌다. 크고 작은 구름들이 떠있다. 아쉽게도
달은 없다.
9. 이스터 에그
말 그대로 이스터 에그. 맵 곳곳에 숨겨져있으며 대부분은 원기둥 모양의 양 옆으로 입구가 있는 작은 방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형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있기 때문에 쉽게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하도 크기가 작다보니 맨눈으로 찾긴 매우 어렵다. ?????을 제외한 모든 이스터 에그들은 전파 신호를 발산하며 이걸 몇몇 항공기에 달려있는 신호 탐지기(Signal Detector)로 추적해서 찾을 수 있다.신호 탐지기를 키면 화면 상단에 Signal Detector창이 뜬다. 여기에는 신호 발신지와 항공기가 얼마나 가까이있는지를 알려주는 패널과 락온할 수 있는 신호들의 목록이 나온다. 사용법은 일단 신호 목록중에 하나를 고른다. 그러면 상단 패널에 'GETTING CLOSER'혹은 'MOVING FARTHER'중 하나가 뜬다.'GETTING CLOSER'는 발신지와 가까워지고있다는 뜻으로 그대로 쭉 가면 된다. 'MOVING FARTHER'는 발신지와 멀어지고있다는 뜻으로, 이럴때는 'GETTING CLOSER'가 나올 때까지 기수를 다른방향으로 돌려야한다. 이렇게 계속 하다가 목표에 거의 가까워지면 패널에 붙어있는 초록색 혹은 황색 태두리의 점멸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SIGNAL FOUND'가 뜨면서 화면에 이스터 에그의 위치가 표시되고 패널에는 이스터 에그와의 거리가 표시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냥 이스터 에그 쪽으로 비행한뒤 오토파일럿으로 맞춰놓고 항공기의 문을 열고 스카이다이빙해서 이스터 에그를 확인하면 끝.
내용은 보통 미래에 업데이트될걸 예고하는 내용이 많다.그중 몇몇은 현재 실제로 추가된 것도 있다.
하단 문단에 있는 내용들은 이스터 에그들의 내용과 위치 정보들이다. 만약 이스터에그를 직접 찾아보고 싶다면, 열람을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 P001/메인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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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40 Maching vehicle 1:1목업
위치:필드 에어포트 뒤편 황토색 평원
현재는 추가된 메칭 배슬의 1:1사이즈 석상.2022년 8월 기준 유일하게 겉에 원기둥형의 지붕이 없이 노천에 드러난 이스터 에그다. 가는 방법은 그냥 필드 에어포트 33번 활주로에서 이륙해서 그냥 직선으로 쭉 가다보면 그냥 평원보다 지대가 조금 높은 황토색의 커다란 평원이 나오는데 거기 있다.
===# P002/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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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400 건쉽
개틀링 건
위치:북쪽섬 서쪽 산악지대의 가장 북서쪽에 있는 산 위쪽
미니건사이즈의 개틀링 건.C-400의 비상 탈출구에다가 구멍을 뚥고 개틀링건을 박아논 모양새다.
개발자가 FAQ로 프리 플라이트 모드,미션모드에 이어서 건쉽 모드(!!?)를 추가할 거라고 밝혔다. 거기에 맞춰서 현재있는 항공기들의 군용 버젼과 화염 데미지 등도 같이 구현할거라고 밝혔다.이 개틀링 건은 그 밑작업인 듯.
===# P003/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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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400 건십의 캐논
위치:동남쪽 섬의 최남단 산맥 뒤편
큰 사이즈의 대포. C-400의 Para Door에 대포를 박아놓은 모양새다. 추후 건쉽 업데이트가 될때 개틀링 건과 같이 추가될 듯 하다.
===# P004/메인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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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후크 추출 시스탬 1:10 목업
위치:북동쪽 저수지 북동쪽 끝에 있는 2개의 평평한 산 사이[33]
풀톤 회수 시스탬에서 쓰는 뿔을 기수에 장착한 MC-400의 목업.
===# P005/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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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6 1:4 목업
위치;서남쪽 섬의 북쪽으로부터 3번째 봉우리의 정상
말 그대로 PS-26의 목업. 현재 PS-26은 인게임에 추가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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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30 허큘리스&구축함
위치:메인 메뉴
2022년 11월 현재 추가된 이스터에그중 유일하게 맵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 이스터에그다.더불어 유일하게 시그널 디텍터로 찾을 수 없는 이스터에그다.
찾는 방법은 일단 메인 메뉴 화면에 있는 MC-400이 Mountain Airport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비행기가 도착해서 택싱 후 주기장에 들어서면 비행기가 주기하는 곳 바로 앞에 " PLAY THIS VISIT THE FACTORY"와 "VISIT THE MAIN HARBOUR"라고 쓰인 왠 플랜카드가 있는걸 볼 수 있는데, 비행기가 주기까지 완전히 마친후 오른쪽 하단에 조그맞게 'PLAY THIS'라고 쓰인 버튼이 생긴다.그리고 그걸 누르면 메인 메뉴 화면 내부로 들어갈 수가 있다(!) 들어가면 일단 플랜카드에 쓰인데로 MC-400[34]을 이용해 Factory Airport와 메인 항구로 가면 된다. 둘의 위치는 일시정지 화면의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일단 Factory Airport 가면 격납고에 C-130과 C-130에 대한 정보와 출시까지 남은 작업이 적혀있는 비석이 있다. 그리고 메인 항구로 가면 항구에 구축함 한대가 정박해있다. 함포 같은 무장은 없다. 여기도 구축함에 대한 정보와 출시까지 남은 작업이 적혀있는 명판이 있다.
참고로, 이외에는 맵에 딱히 다른점은 없다.
10. 팁
메뉴를 펼치면 'REQUEST FUEL'이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이건 말 그대로 연료를 받아오는 버튼이다.
지상에서 유조차가 주변에 있을 때 누르면 유조차로부터 연료를 받아오고, 공중에서 누르면 공중급유기가 소환된다.
유조차 한정으로 'TRANSFER FUEL'버튼이 있는데 이건 연료를 다른 차량/항공기에 주입하는 버튼이다. 대상 차량/항공기가 근처에 있을 때 누르면 연료가 주입된다.
적재하고 있는 화물을 공중투하 할 수 있는 버튼. 누르면 카고 드롭 메뉴가 나온다.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항공기에서만 나오는 버튼이다.
누르면 에어 드롭 모드로 변환할 수 있는[35] 'PREPARE FOR AIRDROP'버튼과 현재 화물칸에 있는 화물의 개수를 알려주는 작은 스크린, 그리고 에어드롭 버튼이 있다.하는 방법은 일단 스크롤을 내려서 드롭할 화물의 개수를 설정하고(차량은 1개로 인식된다), PREPARE FOR AIRDROP버튼을 누르고 에어드롭 버튼까지 누르면 공중투하가 완료된다. 다 하고나면 PREPARE FOR AIRDROP버튼을 다시 눌러서 끄면 끝.
XV-40에서만 보이는 버튼. 카고 후크를 구매해야만 보인다.누르면 카고 후크 메뉴가 나온다. 정확히는 구매하지 않거나 옵션을 체크하지 않아도 카고 후크는 있고 직접 후크를 내릴 수도 있지만 아예 카고 후크 메뉴가 없어지기 때문에 직접 후크쪽으로 가서 내리는 것만 가능하고 무언가를 수송하는 건 불가능하다.
카고 후크는 에어크레인으로써, 이걸 쓰면 화물칸에 화물을 들여보내지 않고도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XV-40의 화물칸 천장 중앙에 설치되어있는데, 카고 후크를 작동시키면 화물칸 바닥에 있는 'HOOK DOOR'가 열리고 후크가 아래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최대길이는 대략 XV-40의 날개폭과 같다.
게임내에 등장하는 모든 차량을 수송할 수 있다. 특이하게 PS-26은 경비행기라서 그런지 수송 할 수 있는데 이 특성 때문에 유튜브에서 많이 고통받는다(...)
사용 방법은 일단 VTOL 모드로 전환하고[36] 'ACTIVATE'버튼을 누른다.그리고 'HOOK CAM'이 켜져있는지 확인한다. 이 후크 캠은 후크 모드에서만 쓸 수 있는 특수 캠으로서 후크 와이어의 중간 쯤을 비추는 캠이다.이 캠 없어도 어떻게든 해볼 순 있으나 아주 어렵고 귀찮다. 만약 꺼져있다면 'HOOK CAM'버튼을 눌러서 키도록 하자.
후크 캠을 켰으면 일단 적절한 고도까지 상승/하강한 뒤 후술할 VTOL 오토 쓰로틀과 오토 브레이크를 켠다. 만약 당신이 어마어마한 고수라면 이거 없이도 해볼 순 있겠지만 아니라면 매우매우 어렵다.
여기까지 왔다면
1.타겟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서[37]
2.기수를 타겟 쪽으로 돌리고
3.날개각을 앞으로 조금씩 돌려 앞으로 전진하면서
4.타겟의 바로 위까지 가서 'ATTACH ITEM'을 한번만클릭해서 타겟을 캐치하고[38]
5.그대로 최대한 상승해서 타겟을 들어올리면 끝.
참고로 화물칸에 화물이 한개라도 있으면 사용불가다. 화물이 후크 도어를 막고 있지 않아도 쓸 수 없는걸 보면 중량문제인 듯.
개인모드에만 있는 버튼22.
낙하산을 펼수 있는 버튼이다.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지만 공중에서 약 1.5초에서 2초이상 채류할 경우 점프 버튼이 이 버튼으로 바뀌면서 글씨가 초록색으로 점멸한다.
누르면 회색의 수수한 아치형 낙하산이 등 뒤로 펼쳐진다. 펼치면 확실히 속도를 줄여주긴 하는데, 개요 문단에 서술했듯 이 게임에선 플래이어가 무적이라 낙하산 없이 아무리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안죽기 때문에 사실 간지만 살뿐 쓸때없다(...).
참고로 화물 공중투하 할 때도 화물에서 낙하산이 펼쳐지는데, 여기서 펼쳐지는 낙하산은 플래이어의 것과 다르게 반구형 낙하산이다.일반 공중투하 물자는 1개당 1개가, 차량 등은 커다란 것 2개가 차량 양옆에 펼쳐진다.
누르면 회색의 수수한 아치형 낙하산이 등 뒤로 펼쳐진다. 펼치면 확실히 속도를 줄여주긴 하는데, 개요 문단에 서술했듯 이 게임에선 플래이어가 무적이라 낙하산 없이 아무리 높은곳에서 떨어져도 안죽기 때문에 사실 간지만 살뿐 쓸때없다(...).
참고로 화물 공중투하 할 때도 화물에서 낙하산이 펼쳐지는데, 여기서 펼쳐지는 낙하산은 플래이어의 것과 다르게 반구형 낙하산이다.일반 공중투하 물자는 1개당 1개가, 차량 등은 커다란 것 2개가 차량 양옆에 펼쳐진다.
종합 항공기용 수동 브래이크. 양쪽에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아무 쪽을 누르든 상관없다.
지상에서든, 공중에서든, 어디서든지 눌러도 속도가 줄어든다. 아마 디스크 브래이크와 스포일러를 합친 듯.
참고로, 스포일러는 택싱중 혹은 220mph이하의 비행속도에서만 올라간다.
참고로 차량에는 매뉴얼 브래이크 대신 그냥 브래이크로 표시된다. 기능은 똑같은데 이름이 다른 이유는 불명.
11. 평가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쉽다. 활주로 등을 제외한 접근등이 없다.항공기 파괴 연출 또한 볼 만하다.
기종도 다른 게임들보다 적은 편이나, 다른 게임들과 달리 현질유도가 없고 순수히 광고 수익만으로 먹고사는 게임이기 때문에 무과금유저나 청소년들은 유료 항공기를 보고 군침만 삼키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무과금러들에게는 매우 감지덕지하다.
멀티플레이의 추가를 바라는 유저가 많으나 제작자는 FAQ에서 공식적으로 추가할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일단 멀티플레이에 필요한 서버를 구축할 재력이 없고 서버를 구축하면 유지비가 나오기 때문에 자금을 충당하려면 유료화를 해야 하는데 자신은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한다.
12. 기타
- 물에도 착륙할 수 있다. 공항에서 착륙하는 것처럼[40] 바다나 댐 위에서 착륙이 가능하다. 단, 동체착륙 처럼 매우 느린 속도로 착수해야 한다. 착륙하고 뒷문을 열면 항공기가 물에 잠기니 주의하자. 단, 앞문은 열어도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수영을 즐기자. 착륙하고 멈추었을 때 물이 약간 차있는데 뒷문을 열지 않는 이상 침수되는 건 아니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물에서 이륙은 물의 저항 때문에 속도가 느려저서 거의 불가능하다.[41]
- 추가로 동체착륙도 가능하다. 랜딩기어를 내리지 않고 물론 내렸을 때보다 속도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줄이고 살포시 내려놓아야 한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XV-40을 제외한 모든 기종은 동체착륙 이후 재이륙이 불가능하다. 어지간하면 랜딩기어가 부서질 일은 없지만, 만약 부서졌다면 동체착륙을 시도해보자.
- 몇몇 민수용 기체들은 광택이 나는데 이 광택을 자세히 보면 메인 섬의 한 부분을 찍은 사진이 보인다. 제작자의 귀차니즘인 듯.
- 현재 버전이 1.3.1로 업데이트 되면서 MC-130 항공기의 플레어 공격과 모든 항공기의 파괴 연출도 수정되어 더욱 다채로워 졌다.[42]
[1]
2022년 8월 기준
[2]
참고로 상단 사진은 구 버젼의 스크린샷으로 메인에 있는 항공기는 이후 MC-400 여름맵 or 겨울맵으로 바꿨다가 2022년 8월 2일 현재는 MC-400 검은색 도장+JATO 탑재 버전+여름맵으로 바꿨다.
[3]
참고로 누군가 계산해본 결과 이 크레딧은 1 크레딧당 무려 48750
USD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4]
기본 세팅으론 7개지만 설정에서 16개까지 늘릴 수 있다.
[5]
항공기 모드나 차량 모드에서 사고나면 얄짤없이 죽긴하나, 앞서 말했듯 개인모드에서는 무적이라서 항공기의 잔해같은걸 맞아도 죽지 않기 때문에 항공기 혹은 차량이 파괴되기 직전에 개인 모드로 전환해서 살아남는 물리법칙 따윈 개나 줘버린 플래이(...)도 가능하다.
[6]
다만 여기
GPWS는 착륙시 Minimum, Retard 등의 소리는 구현이 안 되어 있다.
[7]
다만 활공각까지 보여주지 않고 활주로 정렬만 해주는 로컬라이저 노릇만 하긴 하지만, 여기에 있는 흐린 날씨에서의 시정이 꽤나 좋지 못한데, 이것을 이용해서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다.
[8]
크레딧는 후하게 주는 편이다. 광고 8편 연속으로 보면 1500을 주는데, C-400, HC-400, MC-400을 추가옵션없이 살수 있는 금액이다
[9]
여담으로,수직미익쪽에 캐나다 국기 비슷한 국기가 그려져 있다.
[10]
물론 이 항공기에는
TVC가 없기 때문에 코브라 기동상태에서 조향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실속 상태에 들어가고 나오는 것만 할 수 있다.
[11]
라이언에어비슷하게 생겼다. 라이언에어가 물 한잔도 돈주고 사야하는걸 생각해보면 묘한 부분. 라이언에어 도색에다가 콕핏 창문주위에 색을 칠하고 Bye Bye
Latehansa를 빼고하부 도색을 동채 중앙 하부에만 칠하면 엘레강트 도색 완성.
[12]
다만 비상구 개수는 똑같다. 동체 길이와 좌석은 늘어났는데 비상구가 그대로면....
[13]
트랜스아시아 항공 도장과 비슷하게 생겼다.
[14]
다만 ATR-72를
대잠초계기로 개조한 사례는 좀 있다.
ATR 72항목 참조
[15]
참고로 기본 컬러는 청록색.
[16]
변기와 새면대,그리고 작은 샤워부스가 있다.아쉽게도(?)사용은 불가능,그냥 장식이다.
[17]
둘이 비슷하게 생긴이유는 PLS의 운전석이 HEMTT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다만 게임상에서는 그냥 플랫배드의 운적석의 크기를 줄인 모습으로 나온다.
[18]
둘을 구분하는 점은 바퀴 개수, PLS는 바퀴가 10개지만 HEMTT는 바퀴가 8개다.
[19]
팩토리 에어포트의 활주로에서
드래그 레이스를 해본 결과 4x4는 1분 8초가 걸렸지만 매칭 베슬은 48초가 걸렸다.
[20]
유튜브에서 찾아보거나 인게임내에서 보면 미사일을 쏘는 모션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21]
레이더 유도 미사일이기에, 반드시 채프나 채프를 섞은 플레어를 쏴야 한다. 안 그러면 미사일에 그대로 격추당한다.
[22]
수력발전소는 없다. 그러나 댐 상류에서 물에 들어가서 댐 쪽에 붙다 보면 방류구에 들어온 것 같이 버그가 걸려 내려가다가 아래쪽에 와 있는걸 보면 방류구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비주얼상으론 안보인다.
[23]
대략 C-400하나 정도 들어갈 넓이.
[24]
29번과 11번은 섬의 가로방향으로 뻗어있는 활주로인데 하도 길어서 섬을 아예 횡단한다(...)
[25]
주기장 양 옆에
[26]
여담으로,RL-72모델보다 C-400 모델이 더 많이 돌아다닌다.
[27]
예를들어 착륙하려고 하는데 위에서 이 비행기가 내려와서 착륙을 방해한다던가, 택싱을 방해한다던가, 이륙하려는데 위에서 이 비행기가 착륙해서 충돌하는 등...
[28]
팁을 주자면, 자신의 항공기는 멀쩡하게 유지하면서 상대의 항공기만 파손시키기 위해서는 타겟 항공기의 바로 뒤에 접근해 에어브래이크와 스로틀 조절으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항공기를 안정시키다가 속도를 갑자기 높여서 내 항공기의 노즈로 상대 항공기의 꼬리날개를 강하게 들이받으면 된다. , 이렇게 하면, 해당 항공기는 조종력을 상실해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결국 추락한다.
[29]
이때는 반드시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게 좋다. 틸트로 하면 홧병난다.
[30]
여담으로 유저들이 부숴서(...)확인해본 결과 랜딩 기어가 있긴 있다.단지 쓰지 않을 뿐.
[31]
만약 항공기가 파괴되었다면 글씨가 빨간색이 되며 글씨 하단에 'Destroyed'라고 뜬다. 이 경우는 조종이 불가하다. 또한 자신이 직접 항공기를 조종하고있는 상태에서 리모트를 하면 자신이 조종하고있는 비행기는 글씨가 노란색이 된다.
[32]
광과민성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문이 붙어있다.
[33]
메인 에어포트에서 36번 활주로로 이륙해서 쭉 가다보면 나온다. 섬의 가장 북동쪽에 잇는 2개의 산 사이를 써치캠으로 두리번두리번 대보자.
[34]
Alt2 라이브러리 도장+
JATO부스터 추가모델이다. 연료는 항상 만땅이다.
[35]
일반적인 램프도어 카고 플랫 모드와 비슷하게 램프도어가 플랫 상태로 열리지만, 일반적인 플랫모드와는 다르게 카메라가 하나로 고정되고 "AIRDROP"버튼이 활성화된다. 그냥 카고 플랫 버튼 누르면 투하를 할 수 없다.
[36]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사실 비행기 모드에서도 멀쩡히 작동한다! 물론 비행기 모드로 차량을 캐치하려면 엄청난 노하우가 필요하지만.
[37]
이때 이동한 곳과 타겟 사이+타겟 너머 500M에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38]
절대로 더블클릭을 하면 안 된다. 실수로 이렇게 더블클릭을 하면 고생해서 캐치한 차량을 놓치는 걸로도 모자라 고도가 조금만 높더라도 놓친 차량이 땅으로 떨어져 모든 걸 다시 해야하는 수가 있다.
[39]
여기서는 항공기가 추락하면 오체분시가 되고 날개 끝이 벽에 닿은 정도면 현실에 맞게 날개 끝 조금 갈려나가고 끝이지만 인플은 추락하면 항공기 부숴지는 소리와 함께 검은 화면에 추락했다는 메시지 딸랑 하나 뜨는 게 전부다. 잔해도 안 나온다. 또한 날개 끝을 조금만 부딪혀도 똑같이 추락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40]
물에 착륙할 때는 랜딩기어를 안내려도 된다. 내려도 착륙할 때 별 문제는 없지만 랜딩기어가 파괴된다.
[41]
바다의 경우에는 해변으로 돌진해서 해변의 경사를 이용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항공기가 파괴될 확률이 매우 높다. XV-40은 VTOL 모드로 바꾸면 물에서 무한히, 그리고 무난히 이착륙이 가능하다. 또한 PS-26은 비행정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륙이 가능하다.다만 활주거리는 땅보다 늘어난다.
[42]
파괴 되었을시 폭발하며 양 날개와 동체 중앙에 불이 붙는데 이걸 이용하면 상공에서 비행기끼리 공중추돌하게 만들어 이 불 붙은 잔해를 떨어지게 하여 마치 운석처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