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5:14:30
창작물에서
아이들이
어른으로 위장하여 특정 장소에서 잠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쓰이는 클리셰로, 사람의 얼굴 역할을 할 1명, 코트 안으로 들어가 받침대 역할을 할 1명으로 구성되는 게 대표적이다.
-
너티너츠 - 소개팅 에피소드에서 켄과 프레드가 식당에서 어른인 척 잠입할 때 쓰였다. 머리 부분은 프레드이며, 어른인 척할 목적으로 잠입했기 때문에 얼굴에 수염을 붙였다. 프레드의 몸이 짧고 작은 특성 탓에 팔을 사용해야 할 상황에서는 스팍스가 가지고 있었던 추가적인 팔을 사용하였다.
-
놓지마 정신줄 - 애니메이션 시즌 2 34화 '전설의 노트'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해당 클리셰에서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방식과 달리 정신이 대덕후와 합체하여 놓지마 정신줄 세계관 속 가공의 캐릭터 '네네짱' 모양의 물건을 타는 방식으로 시도되었다.
-
히로타마! 히로군 - 주인공 3인방이 토코타를 암살하려 시도하는 마술사가 개최한 마술쇼에 들어가려고 어른으로 변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마술사는 상자를 자르는 마술을 하려다가 변장한 사람이 주인공 3인방임을 알아채자 주인공 일행을 살해하려 시도하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인하여 이들은 다치지 않았고 오히려 후반에 마술사가 토코타의 헬멧에 부딪히고 기절하였다.
3.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