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8-31 23:36:32

Totally Accurate Battle Simulator/유닛/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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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방패지기 (Shield Bearer)2.2. 사리사병 (Sarissa)2.3. 호플리테스 (Hoplite)2.4. 뱀 궁수 (Snake Archer)2.5. 노포 (Ballista)2.6. 미노타우로스 (Minotaur)2.7. 제우스 (Zeus)

1. 개요

파일:고대 리메이크.png
제우스
방패지기, 사리사병, 호플리테스, 뱀 궁수, 노포, 미노타우루스
테마곡 - Times of peace (평화롭던 시대), wobbling into war (흐물거리며 전장으로)
모티브된 나라 고대 그리스, 로마
설정상 시기 기원전 7세기~3세기[1]
고대(Ancient)

고대 로마/그리스 컨셉의 팩션이다. 주로 수비를 담당하게 된다. 방패로 인한 유지력과 뱀 궁수의 뱀과 미노타우르스의 돌진으로 인해 적군 교란에 특화되어 있으며 선제공격권을 먼저 가져가기 쉬운 유닛들[2]로 구성되어있다. 게다가 방패를 갖춘 유닛또한 두 기나 있기에, 이 선제공격권을 지닌 사리사와 발리스타를 지키기도 쉽다. 이 때문에 소규모 전투나 난전보다는 제대로 된 진열을 갖춘 부대단위 백병전에 유리하며, 직접 돌격하기보다는 돌격을 막아내는 데 능하다.

2. 목록

2.1. 방패지기 (Shield Bearer)

파일:방패 지기.png
파일:방패 아이콘.png
Shield Bearer
방패지기
가격
100
체력
60
공격 속도
2초
특징
방패로 방어 및 공격
포지션
탱킹
고대 그리스가 아닌 로마 갑옷, 정확힌 로리카 세그멘타타의 외형을 한 갑옷을 입고 있으며 스쿠툼을 양손으로 들고 있다. 부족 팩션 보호자의 상위호환격 유닛. 체력은 보호자보다도 낮지만 방패에 구멍 같은게 없기에 매우 안정적이게 방어를 할수 있다. 다만 전사와는 달리 이동에 유연성이 없고 공격력도 병사와 거의 같거나 약해서 답답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허리부분에 봉인된단검이 있다.

2.2. 사리사병 (Sarissa)

파일:사리사.png
파일:사리사 아이콘.png
Sarissa
사리사
가격
120
체력
40
공격 속도
2초
특징
창으로 전방 공격
적이 접근시 뒷걸음질
포지션
근접 딜링
마케도니아 팔랑크스 방진에 쓰였던 가장 긴 창 중 하나였던 사리사를 쓰는 유닛으로, 쓰는 헬멧도 당시 쓰였던 헬멧과 디자인이 유사하다. 가장 가까운 유닛에게 돌격하면서 찌르고 적이 창날안으로 들어오면 뒷걸음질하면서 창대로 후려친다. 고증대로 열을 여럿 세워서 팔랑크스 진형을 만들면 뒷열이 앞열을 지원해줘서 근접유닛으로는 뚫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단독으로는 원거리 공격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으나, 방패지기른 앞열에 세워 이를 상쇄할 수 있다.[3] 의외로 가성비가 좋다. 또한 집중공격에도 강한데, 아무리 강한 유닛이라도 사리사 몇 명 있으면 체력이 녹아버린다. 심지어 물량전에 강한 사신도 사리사병 십몇명만 있어도 터져버린다. 그리고 고증대로 돌진형 기병 유닛들의 카운터이기도 한데, 이들이 돌파하려는 순간 사리사의 집중공격에 벌집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비밀 팩션의 기마병 단독으로는 사리사에게 카운터를 맞지만 지원 부대가 있다면 차별화된 돌진 능력으로 전열을 무너트리고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사리사병이 허둥대다 지원공격에 전멸할 수도 있다. 가장 강력한 카운터는 투석기 계열로 이 경우는 앞에 방패 유닛들을 세워도 보호할 수 없다.

2.3. 호플리테스 (Hoplite)

파일:스파르탄.png
파일:스파르탄 아이콘.png
Hoplite
호플리테스
가격
180
체력
100
공격 속도
<창> 1초
<방패> 2초
특징
창으로 전방 공격
방패로 방어 및 공격
포지션
근접 딜링
이름답게 청동 흉갑을 입고 방패의 일종인 아스피스와 도리(δορύ)라 불리는 창을 든 고대 그리스 중장보병으로, 창과 방패를 번갈아가며 절도있는 근접전을 펼친다.

적당한 길이의 창을 가지고 있어 일부 근거리 유닛들 상대로는 먼저 선공을 날리게 된다. 체력 자체는 일반 보병들과 다를 것은 없으나 방패를 가지고 있기에 생존성은 그들보다 높은 편이다.

방패는 완벽한 둥근 모양이 아닌 약간 초승달 모양이다.[4] 이는 보호자의 구멍처럼 약점으로 작용해서 막을수 있는 공격을 막지 못할수 있다. 상향 이전에는 창의 정확도도 낮았고 방패를 휘두르는 힘도 약했었다. 그래서 방패지기와의 1대1에서 지기도 했었다. 패치로 170에서 180으로 약간 비싸지기는 했지만 상향을 받으면서 꽤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편.

2.4. 뱀 궁수 (Snake Archer)

파일:뱀 아처.png
파일:뱀 아처 아이콘.png
Snake Archer
뱀 궁수
가격
300
체력
<뱀 궁수> 50
<뱀> 65
공격 속도
<궁수> 14초
<뱀> 1초
특징
뱀 1마리 소환
뱀으로 적의 진로를 방해 및 공격
포지션
원거리 딜링, 지원
화살 대신 뱀을 날리는 유닛. 날아간 뱀은 착탄시 적을 공격한다. 움직임이 매우 현란해서 적이 가다가 넘어지게 만드는등 진로 방해도 가능하지만 뱀은 일정 시간뒤 저절로 죽으며 궁수 자체의 공격 속도가 공성병기급으로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뱀 궁수를 보호해줄 유닛이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가격에 비해 성능이 별로여서 버프를 많이 받았다.

2.5. 노포 (Ballista)

파일:발리스타.png
파일:발리스타 아이콘.png
Ballista
노포
가격
900
체력
<노포> 300
<조종수> 40
공격 속도
10초[5]
특징
공성 유닛
대형 화살을 원거리에 날려서 공격
방패 관통[6]
일반 보병 유닛들을 관통해
한정적인 범위 공격 가능
포지션
원거리 딜링
공성 유닛 중 하나. 흔히 발리스타로 불리며 빠르게 날아가는 초대형 화살 을 발사하며 장전 시간이 좀 길지만 피해량과 사거리가 엄청나다.[7] 그래서 왕도 한 방만에 죽이며 매머드는 두세 방이면 죽인다.[8] 투석기가 몰려있는 잡졸들을 카운터친다면 이쪽은 강력한 유닛 1명을 노려 사살하는 유닛.[9]

약한 유닛들의 경우 대형 화살이 박히지 않고 관통되며, 방패도 관통된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사거리도 모든 유닛을 통틀어서 2번째로 길다.[10] 같은 공성 유닛인 투석기도 그렇듯이 체력은 저질이나 투석기 보다 사거리가 훨씬 길기에 생존성은 큰 편. 또한 이동속도도 발키리나 박치기병같은 유닛들보다도 빨라 조종시 도망에 유리하다.

다만 농부 팩션의 건초 포장병이나 해적 팩션의 나팔총 사수, 서부 팩션의 선인장 한테는 아무런 데미지를 줄수 없다는 것에 유의 . 맞춰도 박히기만 할뿐 데미지는 들어오지 않는다.[11]

2.6. 미노타우로스 (Minotaur)

파일:미노타우로스.png
파일:미노타우로스 아이콘.png
Minotaur
미노타우로스
가격
1600
체력
1380
공격 속도
<특수 공격> 14초
<기본 공격> 2초
특징
일정 거리에 들어 올시 돌진
기본 공격으로 적을 붙잡음
붙잡은 적을 무기로 사용
근거리에서 적 유닛에게 머리를 들이박음
포지션
근접 딜링, 탱킹

돌진을 하는 특수 능력을 가진 유닛. 적에게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돌진으로 거리를 단번에 좁힌다.[12] 기본적으로 이동속도도 빠르고 돌진 능력도 있기에 원거리 유닛 상대로 강한 편이다. 그러나 가격 대비 능력치가 그렇게 높지 않고, 쓰레기 수준의 공격모션으로 인해 미노타우로스보다 싼 근거리 유닛 상대로도 지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3] 한 번 돌진 하고 나면 박치기를 하거나 일반 공격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진을 한다. 돌진 피해량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 그 외에는 주먹질을 해서 적 유닛을 손으로 붙잡는 공격을 한다. 그 상태에서 적이 죽는다고 바로 놔주지는 않기에 상대의 시체를 집은 상태로 무기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14]

업데이트로 머리를 들이박는 특수 공격이 생기면서 전보단 좋아졌다.

2.7. 제우스 (Zeus)

파일:제우스.png
파일:제우스 아이콘.png
Zeus
제우스
가격
2000
체력
780
공격 속도
1초
특징
두개의 번개를 날림
번개 적중시 번개가 다른 적을 자동 추격함
포지션
원거리 딜링
양손에 번개를 든 유닛. 물량전에 특화되어 있는 유닛으로 양손에서 번개를 날리는데, 번개는 적을 관통하면서 다른 적을 향해 날아가는 체인 라이트닝 기능이 달려있어[15] 다수의 잡졸을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하다. 약간의 넉백 효과가 존재하며 덕분에 소수의 중형 유닛 정도는 손쉽게 잡아낸다.
한계점으로는 딜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편이라 맷집이 좋거나 넉백에 저항력을 가진 적에게 털리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16] 또 사거리가 특출나게 긴 편이 아니라서 사거리 밖에서 날아오는 공격에도 취약한 편이다. 가끔 번개가 반대로 되돌아와서 애꿏은 아군을 쓸어버리거나, 자기자신이 맞고 넘어질 때도 있다(...)
종종 번개 하나가 상대 뒷라인에 날아가 적 궁수들을 전멸시키는 활약을 펼칠 때가 있다.
원거리 유닛 가운데 체력이 높은 편이다.

[1] 중장보병인 호플리테스와 마케도니아 왕국의 사리사 등. [2] 사리사, 노포, 미노타우르스 [3] 만약 원거리의 비중이 낮다면 앞열에 호플리테스를 섞어도 된다. 근접전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4] 개발당시 영상에는 전사의 라운드실드 마냥 둥근형태에 테두리가 금색인 금속제의 밋밋한 방패를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5] 실제 공격은 4~5초 정도 시위를 당기는 준비 모션을 한 후에 쏜다. [6] 건초포장병과 나팔총 사수, 선인장은 예외적으로 대형 화살이 막힌다. [7] 사실상 논외인 레거시 팩션의 어떤 유닛들을 제외하면 한번에 60발의 화살을 쏘는 화차, 까마귀 6마리를 날리는 허수아비와 전차 다음으로 게임 내에서 4번째로 가장 강하다. [8] 예전에는 왕도 두 방을 버텼으나 발리스타의 데미지가 더 세지면서 한 방에 죽는다. [9] 단 일자관통을 이용해 방패와 그 뒤의 유닛과 궁수까지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발리스타가 투석기의 비해 명중률도 월등히 높고 방패를 벗겨내어 원거리 딜러들에게 노출시키기 쉽기 때문. 알파 버전에서는 투석기의 돌이 뒤로굴러가고 발리스타의 화살이 충격파를 생성하였으나 정식버전에서 둘의 포지션이 정반대가 된것 [10] 전차에게 가장 긴 사거리 타이틀을 넘겨주었다. [11]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이기긴 한다. 데미지가 들어오지 않을 뿐 넉백은 그대로 받는데다가 이들도 무장하지 않은 부위에 맞으면 죽기 때문에 서로 죽이지 못하다가 운좋게 팔, 다리 등을 맞추는 순간 이긴다. 그러나 투사체 방어 유닛들이 물량으로 있다면 질 때도 있다. [12] 0.1.5 이전에는 원거리 공격을 맞을시 발동되고 아군 사제의 힐을 받아도 발동되는 능력이였다. [13] 예전에는 가격이 무려 1780원이라 가성비가 엄청나게 떨어졌었다. [14] 사실 체력 자체는 야를보다 높으나 다른 능력치도 딸리고 돌격으로 인해 적진에 뛰어들어 체력이 살살 녹다가 어느순간 소고기가 되어있다. [15] 이 효과는 소형 유닛을 맞췄을 때에 한정된다. 중형 이상의 맷집있는 유닛에는 번개가 몸에 박혀버리기 때문에 연쇄 공격이 끊긴다. [16] 딜이 처참해서인지 야를이나 왕 같은 탱커들을 잡는데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중거리에서 제우스 2명이 왕 한명을 못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