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2:57:36

The End(Edds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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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파일:디엔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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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b_3eDLWIAArTxH.jpg
각본 토마스 리지웰, 에디 볼리
감독 토마스 리지웰
작화 폴 테르 보르도
투고일 1편: 2016년 3월 9일
2편: 2016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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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2.2. 조연
3. 에피소드 줄거리
3.1. 1편3.2. 2편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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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1]에 올라온 2연작 에디소드로, 레거시를 마무리짓는 에디소드이다.

2. 등장인물

무분별한 등재를 막기 위해 비중이 10초 이상 있거나 직접적으로 등장이 있어야 작성해주세요.

2.1. 주연

2.2. 조연

  • 마크
    톰이 던진 소파를 보고 무료 소파라며 좋아한다.

3. 에피소드 줄거리

3.1. 1편

어느 날, 에드 3인방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다 작살로 고래를 낚은 톰 때문에 쫓겨나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톰은 누군가가 방문을 따고 있는 것을 보고 경계하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토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에드는 다시 돌아온 토드를 무척이나 반가워하고, 톰은 토드가 돌아온 것이 정말 싫은 반응을 보인다. 매트는 토드가 떠났을 당시 기억 삭제 총에 맞아버려서 토드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토드는 톰이 소파를 해적한테 팔았다는 것을 듣고 여전히 톰은 변함없이 멍청하다는 반응과 함께 본인이 만들었다는 발명품으로 새 소파를 만들어준다. 톰은 토드에게 언제 돌아갈 거냐면서 싫증을 내고, 토드는 다시 돌아온 것이라 하자 톰은 경악했고 이에 에드는 톰에게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얘기한다. 이후 토드는 2층에서 에드 3인방이 본인이 없던 동안 모험을 많이 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에 '나도 같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한다. 그 때 에드는 좋은 생각이 났다면서 톰, 매트, 그리고 토드를 데리고 토드가 없었던 그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모험들을 다시 하게 된다.[3][4] 모험을 끝내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토드가 다시 이 집에서 살 거라면서 옛날에 쓰던 방을 다시 써도 되겠냐고 에드에게 물어본다. 에드는 이에 대해 승낙하지만, 톰은 이젠 본인의 방이라면서 안된다는 반응을 보인다. 에드는 톰에게 옛날에 본인이 썼던 방을 다시 쓰면 된다고 답하지만 톰은 이미 옛날에 쓰던 방은 이미 수영장으로 만들지 않았냐며 토로한다. 토드는 '넌 소파에서 자면 되겠네'라고 말하며, 아까의 그 발명품을 던져서 톰의 심기를 더욱 더 건드렸고, 이에 톰이 소파를 벽을 뚫고 날려버리면서[5] 분노한다. 화가 단단히 난 톰은 본인 방이 그렇게 쓰고 싶으면 써라, 이 집은 너무 붐빈다며 집을 나가버리고, 에드가 톰을 다시 찾아가려고 하지만 토드가 걱정 말라, 재미있게 놀 것들이 많다며 에드를 막는다. 이후 토드는 매트와 얘기를 밤새 얘기를 나누고 영화를 같이 볼 상상을 하며 기대에 부풀고 이에 에드가 마치 옛날처럼이라고 답하자, 토드도 "맞아, 마치 옛날처럼..." 이라는 말과 함께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커튼을 닫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나게 된다.[6]

3.2. 2편

톰은 에드네 집을 나가고 새로 살 집을 찾아보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 이후 나머지 3인방이 영화를 보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에드는 톰을 걱정하지만 토드는 괜찮을 거라면서 대충 넘어간다. 한편 톰은 결국 살만한 집을 찾지 못해 노숙을 하게 된다. 이 때 쓰레기통에서 한 노숙자가 나타나 쥐 인형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려 하지만, 톰은 그냥 가버린다. 다시 영화를 보고 있는 에드와 매트의 장면이 나오고, 둘이 영화를 보고 있는 사이, 토드는 어디론가 가면서[7] 벽에 걸려 있는 낙서가 되어 있는 자신의 액자와 버튼이 그려진 액자를 떼어내 안에 있던 어떤 붉은색 레버를 내린다. 그러자 숨겨진 방이 열리면서[8] 마치 무슨 계획을 실행하려는 것처럼 사악하게 웃으며 붉은 버튼을 누르려고 한다. 그 순간 에드가 뒤에서 나타나고, 토드는 곧장 이 방은 자신의 세탁실이라면서 대충 얼버무린다. 그 때 에드가 버튼을 보더니 달려가서 버튼을 누르고, 뒤이어 매트가 그 소리를 듣고 나타나 에드와 버튼 많이 누르기 대결을 하게 된다. 총기구들이 생겨나고 집 안에 있던 가구들이 작동하여 토드가 당황하고 있을 때, 매트가 토드가 아까 전에 누르려고 했던 빨간 버튼을 보고 누르려고 하자 토드가 매트의 얼굴을 때리게 된다. 이후 분위기가 차가워지자, 토드는 에드와 매트 둘을 데리고 마트에 가게 된다. 마트에 간 에드와 매트는 토드가 뜬끔 없이 바나나로 전화를 하는 시늉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9] 토드는 곧장 어디에 가 봐야 된다면서 다시 어디론가 돌아가고, 에드는 그런 토드를 의심하게 된다. 이후 둘은 드디어 새 집을 장만한 톰이 현상수배지를 보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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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이 다시 돌아간 곳은 에드네 집이었고, 토드가 숨겨 놓았던 방으로 들어가게된다. 톰은 현상수배지에 실려 있는 토드를 보면서 왜 네가 여기에 있냐며 호소한다.[10] 토드는 뭔갈 가지러 왔다고 얘기하면서 붉은 버튼을 누르고, 천장에서 내려온 피켈하우베가 토드에게 씌워진다.[11] 이어서 토드가 "내 거대 로봇에 잘 어울리지?"라며 은근슬쩍 톰에게 이야기하더니 다시 빨간 버튼을 누르면서 진짜로 거대 로봇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에드네 집을 총으로 쏘면서 집을 망가뜨리고 이웃집에도 로켓을 쏨으로써 이웃집도 완전히 폭파시켜 버리는데, 이 때 에드랑 매트도 마트에서 장 보고 다시 돌아와 있었다. 토드가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에드가 화를 내면서 이어서 우린 친구가 아니였냐며 되묻자, 토드는 이 거대 로봇이 있는데 친구가 필요있겠냐며 반문한다. 그 때 톰이 토드를 선샤인 롤리팝스라 부르며[12] 전 편에서 나왔던 큐브를 던져 소파를 날려버린다. 하지만 거대 로봇에게는 효과가 없었고, 결국 토드는 톰이 있는 쪽으로 로켓을 쏴버린다. 에드네 집도 완전히 폭파되어버리고 토드가 작별을 고하며 어디론가 날아가려 하지만, 폭발 속에서 그나마 살아 있었던 조종 버튼들을 매트가 누르면서[13] 다시 날아가려는 토드를 막는다. 에드도 합세해서 토드를 막는데 동참하던 도중,에드왈도가 울먹거리는 소리에 둘은 뒤를 돌아본다. 아까의 로켓으로 인해 존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었고, 결국 에드왈도의 품에 안긴 채 죽게 되었다. 쓰러진 존을 톰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둘은 "그럼 톰은 어떻게 된거지"라며 방심하다가 토드가 남은 버튼들까지 폭파시키고 다시 도망가려 한다. 그런데...
I- am not- your friend!!!
난- 네- 친구 아니야!!![14]
죽은 줄 알았던 톰이 부상 입은 몸으로 작살 총을 끌고 나와 작살로 토드의 거대 로봇을 폭파시키는데 성공한다![15] 거대 로봇은 그대로 먼 곳으로 추락해버리고, 이후 거대 로봇의 잔해들에서 얼굴 반쪽과 오른팔을 심하게 다친 토드의 모습이 나온다. 이 모습을 보게 된 폴과 패트릭은 각자 토드의 팔을 치료해주고, 거대 로봇 잔해에서 함께 나왔던 로봇 팔을 가져가며 토드와 함께 어디론가 가게된다.[16] 에드네 집이 그 날 일로 터져버린 이후로 남은 3인방은 새 집으로 이사가면서 각자 다른 방에서 살게되었고, 마지막에 그들이 한 방에서 같이 TV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크레딧이 올라온다.[17] 크레딧 이후 자잘한 장면이 조금 더 나오는데 아까 톰 앞에서 나타난 그 노숙자가 아이들에게 쥐 인형으로 'Eddsworld'의 이야기를 해주다 끝내는 모습이 나오고, 이후 유령이 된 존이 나오면서 에피소드가 진짜로 끝이 나게 된다.

4. 여담

  • 에즈월드 유튜브가 만들어진지 10년뒤에 이 에디소드가 업로드 되었다.
  • 디엔드 파트 1 설명창을 열어보면 "소원을 빌 때는 조심해라" 라는 문장이 적혀있다. 그리고 같은 영상에서 에드왈도는 존에게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했고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다.[18]
  • 파트 2의 작화를 잘보면 에드 생전이랑 비슷하다.

[1] 에드의 유튜브 가입 10주년. [2] 이 에피소드에서 리타이어 했던 토드가 다시 돌아왔다. [3] 이 때 각각 "25ft Under the Seat", "Movie Makers", "Space Face"에서 경험했던 장면들이 다시 나온다. [4] 모험을 하면서 토드가 은근히 톰을 골린다. 사나운 물고기가 있는 유리병을 준다거나 고양이를 던져 얼굴이 할퀴어지게 만든다거나 우주 헬멧에 아까의 그 사나운 물고기를 넣는다거나 등등. [5] 이 때 토드도 놀랐었는지 눈을 잠시 동그랗게 뜬다. [6] 이 말을 한 직후 토드의 그림체가 예전 정식 멤버였을 시절 그림체로 변하며, 후술할 2편부터는 다른 인물들도 그 그림체로 변한다. [7] 토드가 간 곳에 톰이 아끼는 기타인 수잔이 있는 것으로 보아 토드가 리타이어 했을 당시 새로 마련한 톰의 방인 것으로 보인다. [8] 이 방 벽에 붙여진 종이 중 하나에 괴물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 모습이 Poweredd 편에서 누군가에 의해 괴물이 된 톰의 모습과 유사하다. [9] 매트가 그건 전화가 아니라 바나나라 하자, 토드는 네게 온 전화라며 바나나를 매트에게 건네고 매트는 그걸 또 받더니 '대통령님?'이라며 놀란다. 참고로 왠만하면 알겠지만 영국은 군주국으로 대통령이 없다... [10] 현상금 수배지를 보여주는데 현상금이 한화로 변환하면 20억이 넘어간다. 정확히는 24억. [11] 이 피켈하우베는 "Moving Targets"에서도 토드가 쓰고 있던 것이었다. [12] 선샤인 롤리팝스는 토드가 정말 싫어하는 노래의 제목이다. [13] 우리들의 집을 부숴버린 것에 대한 복수로 한방, 친구(톰)에 대한 복수로 한방,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만신창이로 만든 것에 대한 복수로 공격난사(...)를 한다. [14] 이때 톰의 눈이 하얀색으로 변한다. [15] 이 광경을 지켜본 에드왈도는 토드에게 “Yeah! Good riddance!!(그래! 잘 꺼져라!!)”라고 한탄한다. 이는 토드가 친구들을 떠나는 에디소드였던 25ft Under the Seat에서 톰이 토드에게 드립을 치면서 하던 말과 같다. [16] 팬덤에서는 이후의 토드를 그릴 때 오른팔을 이 로봇팔로 갈아끼워서 많이 그린다. 또한 얼굴반쪽을 심하게 다쳐서 그런지 외눈안대와 얼굴반쪽에 흉터가 크게진 얼굴로 나온다. [17] 크레딧의 노래는 에드의 Sheezyart 2만 뷰 기념 영상에 나왔다. 다만 길어졌을 뿐이다. 크래딧에서 잠시 톰이 나오는데, 에드네 가족들에게 주도권을 넘겼다는 언급과 함께 작별인사를 한다. [18] 물론 존이 진짜 죽자 매우 슬퍼했으니 그냥 홧김에 한 말이었거나 단순 농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