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21:38:23

The Backrooms(팬덤)/레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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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레벨 2.1
이름 Steampunk Corridor
(스팀펑크 복도)
생존 난이도 클래스 5
원문 원문

1. 특징2. 발견3. 엔티티4. 기지5. 입구6. 출구

1. 특징

레벨 2.1은 거대한 스팀펑크 느낌의 복도로 나타나며, 주변에는 드문드문 산업용 기기들이 존재힌다. 먼 거리에서 큰 기계 진동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이 기계는 가까이 가면 주변 공기를 374도까지 가열할 수 있다. 이 레벨에 도착하면 매우 조용할 것이며, 다른 방문자를 만나는 것은 드물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대부분 다른 사람을 발견하면 스킨 스틸러(Skin-Stealers)[1]로 오해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들은 가까이 다가가도록 속이려 노력한 뒤 즉시 공격한다. 기계들이 작동을 멈추는 상황도 발생하며, 태양빛이 밝아지면 불쾌함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레벨은 머리로 풀어야 하는 미로와 퍼즐이 많아 레벨을 통과하려면 높은 지능이 필요하며, 빠른 반사 신경이 필요하다. 레벨이 매우 복잡하므로 어떻게 들어왔는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이동 경로를 기록하는 것이 좋다.

2. 발견

2015년 12월 24일, M.E.G. 소속의 과학자 사우스 C. 카를로(South C. Carlo)가 레벨 2를 탐험 중에 레벨 2.1을 발견했고 그 존재를 입증했다. 그는 이 레벨로 이동하기 위해 레벨 내 파이프 중 하나에 부착된 황동 기어를 발견한 뒤 이를 작동시키면 이 레벨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그 후, 그는 새로운 레벨을 발견했는데, 이 레벨은 이상한 스팀펑크 테마의 복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티티나 소음이 없었다. 그러나 약 10분 후에 큰 산업용 기계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그 소음의 원천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계가 작동한 후 파이프가 가열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큰 기계 소음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뒤로 빛이 천천히 사라져 완전힌 어둠에 남게 되었고, 그 당시에 손전등 같은 불을 밝힐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런 다음, 갑자기 붉은색 조명이 켜졌고 그 이후로는 여러 적대적인 엔티티가 그의 뒤에서 나타나 도망쳤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이로 인해 사망하였다.

3. 엔티티

상술한것처럼 레벨 2.1에는 다양한 엔티티들이 존재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엔티티의 종류는 스마일러(Smilers)[2], 스킨 스틸러(Skin-Stealers), 페이스링(Facelings)[3], 그리고 정신적 위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레치(Wretches)[4]가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여러 엔티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기지

레벨 2.1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장기간 거주나 탐사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M.E.G.가 이곳에 9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면서 다른 위험한 레벨에도 기지를 건설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5. 입구

6. 출구

  • 공식적으로 발견된 출구는 없다. 하지만 탐사의 부족으로 그런 것이며, 비공식 출구들은 많다. 밑에 서술된 출구들은 최근 탐사로 인해 발견된 비공식 출구들이다.
  • 다른 인간들을 찾는다면 원래의 장소로 올 수 있다.
  • 가끔 작은 구멍이 있는데, 그 곳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레벨 0으로 갈 수 있다.
  • 밀밭이 보이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레벨 10으로 갈 수 있다.
  • 뜨겁거나 사막이 보이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레벨 46으로 갈 수 있다.
  • 바다가 보이는 창문으로 들어가면 레벨 7로 갈 수 있다.

[1] 엔티티 10번. 말 그대로 피부를 뜯어가는 엔티티로, 뜯어간 피부는 자기가 입는다. 백룸에서 자주 목격되는 엔티티중 하나이며, 특히 레벨 2에 주로 서식한다. [2] 엔티티 3번. 어둠속에 떠다니는 웃는 형체로, 인간이 발견되면 바로 추적하여 잡아먹는다. [3] 엔티티 9번. 얼굴이 없는 인간으로, 유아 페이스링은 인간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성인 페이스링은 흉기로 인간을 죽이거나 고문하려고 한다. [4] 엔티티 15번. 대부분 인간이였던 존재들이지만 인간의 형체는 없어지고 흉측한 괴물 형태이다. 영역을 정해 그곳에 침범하는 인간만 공격하는 레치가 있는 반면, 그냥 돌아다니면서 모조리 죽이는 레치도 있다. 가끔 다른 엔티티와 같이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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