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의 듀오·트리오 싱글 'SUMMER VACATION'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선샤인!!/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dj TAKA와 TaQ의 합작이 이루어진 두번째 곡으로, 역시 OutPhase 명의를 사용하였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TRIP HOP 트립 합 |
BPM | 135 | |||
전광판 표기 | SUMMER VACATION<CU MIX>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667 | 9 | 949 | - | - |
더블 플레이 | 9 | 984 | 12 | 1328 | - | - |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6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6th style, 7th style, US, ULTIMATE MOBILE, INFINITAS (2024년 7월 추가)
- 단위인정 수록
- DPN : 9단 (7th, CS 7th), 7단(19 Lincle ~ 27 HEROIC VERSE)
- DPH : 10단 (16 EMPRESS)
장르는 TRIP HOP. OutPhase 명의의 곡이 sync와 quasar의 장르가 트랜스였고, 두 작곡가의 주 분야가 트랜스였음을 감안하면 이 음악은 그들에게는 색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제목대로 여름방학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나타내고자 한 노력이 보이는데, 초반과 후반은 남국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로움이, 중반의 곡 분위기가 고조되는 곳에서는 활발함을 느낄 수 있다. 곡 내내 흐르는 기타 연주는 팀 레프만(Tim Leffman)이라는 영국 뮤지션이 담당하였는데, TaQ가 그의 앨범의 녹음을 한 인연으로 이 곡에서 연주를 해주었다고 한다. 부제인 CU mix는 TaQ가 이번 작품에서 이 곡을 제외하고는 단독명의로 곡을 제공하지 않은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ync와 quasar에 비하면 별로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BGA는 VJ YUZ가 실사영상을 촬영하여 편집하였으며, 같은 작품에 수록된 Blueberry Stream과 연계된 BGA이다. 수중카메라를 활용한 여름의 생동감넘치는 분위기를 잘 담아낸 BGA이기도 하다.
IIDX 13 DistorteD의 로케이션 테스트 당시에 GRADIUSIC CYBER와 함께 삭제되었지만 정식판에는 살아남아서 계속 수록되고 있다. TaQ의 라이브 공연 실황 녹음 앨범인 bounce connected의 2cd에도 별도의 편집으로 수록되어 있다.
2.1. 싱글 플레이
SPH 영상
싱글 플레이의 경우 어려운 채보가 없어서 상당히 묻혀가는 느낌.
2.2. 더블 플레이
DPH 영상
더블 플레이의 경우, 싱글과 비교도 안될만큼 어려운 편.
노멀채보는 난이도가 9로, 아케이드 7th Style의 단위인정 더블 9단에 수록되었었고, Lincle부터 HEROIC VERSE에 이르기까지 더블 7단에 수록되었다.
더블 하이퍼는 중반의 스크래치와 노트가 뒤섞인 발광배치 등으로 하이퍼인데도 레벨 12을 수여받았으며 16 EMPRESS의 단위인정 더블 10단에 수록되었다.
2.3. 아티스트 코멘트
Tim Leffman, 영국인에 신장이 2m에 가까운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어쿠스틱 기타와 노래와 여행에 쓴 골수 라이브 기타리스트. 이전에 그의 앨범 녹음을 TaQ가 담당할 때부터 알게되어, 이번의 피쳐링을 하게되었다. 평소 아이리쉬 퍼브[1]나 바에서 연주하는 그는, 일반적인 뮤지션 기질과 같이 전형적인 야행성 인간이다. 그럼에도 「SummerVacation」, 태양에 맞는다는 컨셉과 함께 레코딩은 오봉야스미[2] 의 대낮에 시부야의 모 스튜디오에서 시작했다. Tim과 함께하는 이유는 간단했다. 그 후, 소리에 대해 가차없이 처리를 가하는 우리들의 방식은 때에 따라서 연주자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소리에는 그들 나름의 의미가 있어, 그것을 바꾸는 것을 바람직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점에 있어서 Tim은 매우 유연하고, 새로운 음악이나 소리에 대한 흥미는 다할 것이 없다. 덕분에 이번엔 새로운 수법으로서 Tim의 녹음을 프로젝트의 맨 처음에 갖고 온다는 방법을 시험해 볼 수 있었다. 스튜디오의 커피가「리필 자유」라는 필연성을 충분히 느끼면서 서로의 의도를 확인하고, 손 박자 등으로 템포를 확인해 간다 Tim은 거기에 맞춰서 떠올린 프레이즈를 속속히 선보인다. 그의 프레이즈가 리듬을 상상하고, 적당한 루프를 짜서 레코딩은 시작되었다. Tim과 함께 부스에 들어가서 생 바이브를 느끼면서 디렉션하는 TaQ에게 TAKA는 보다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 컨트롤 룸에 진을 쳤다. 결국 곡이 보이고, 필요한 프레이즈가 손에 들어오기 까지 3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TaQ는 녹음한 소재를 자신의 스튜디오에 갖고 돌아가 기타의 편집과 리듬 어레인지를 해서, 그것을 소재로 OutPhase에 의해서 리믹스 접전이 시작되었다. 2001년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땀과 함께 짜낸 한 여름의 트랙, Summer Vacation! ( OutPhase ) |
정말 타이트한 스케줄을 요구해서 큰일이었지... Blueberry Stream과 연결되게 완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DV 수중 촬영 유닛에서 찍은 영상이 대활약? 하고 있습니다. ( VJ YUZ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