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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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ray Kids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재한 문서.2. 단체
2.1. 리노, 현진, 승민의 교통사고
2023년 9월 20일 새벽 2시경, 멤버들이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리노, 현진, 승민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멤버들과 동승한 스태프 전원이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동하여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으나 멤버들이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었기에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예정되었던 밀라노 패션 위크, 승민의 생일 라이브 등이 취소되었고 공연자로서 참석할 예정이었던 뉴욕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는 3RACHA만 참석하는 것으로 스케줄을 축소하였다. # #3. 개인
3.1. 방찬
3.1.1. 후배 가수 인사 논란
스트레이키즈 방찬, 인사는 기본 매너 '시끌'2023년 5월 14일, 방찬은 Stray Kid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지난 7일 방송된 ‘2023 뮤직뱅크 인 파리’ 녹화가 어땠냐는 한 외국인 팬의 질문에 “세대가 달라서 내 이야기가 젊은 꼰대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인사하는 게 기본 매너가 아닌 수준이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1]
이어 “난 누군가 욕하려는 게 아니다. 단지 누군가 지나가면 인사를 하지만, 그들이 (인사를) 받지 않으면 당황스럽지 않겠나. 지금 세대는 그래도 되는 것이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채팅창은 팬들의 추측들로 가득찼고 타 그룹을 거론하며 누군지 묻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방찬은 웃으며 “이름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방찬의 발언이 도마 위로 오르자 누리꾼들은 인사를 받아주지 않은 가수가 누구인지 추측하기에 나섰다. 방찬의 발언 중 “지금 세대는 그래도 되는 것이냐.”라는 말을 미루어 봤을 때, Stray Kids보다 후배 가수인 것을 짐작할 수 있다.
‘2023 뮤직뱅크 인 파리’에는 Stray Kids를 포함해 총 9팀이 출연했다. Stray Kids보다 선배인 마마무, 더보이즈를 제외하면 모두 후배이므로 AB6IX, CRAVITY, P1Harmony, ENHYPEN, IVE, NMIXX가 후보 선상에 오르게 된다.
이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기본적인 상호 간 예의에 대한 소신을 밝힌 것이라는 의견과 섣부른 추측 및 비난을 야기시킨 어리석은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대립하고 있다. 본인이 우려한 젊은 꼰대처럼 보이는 발언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당시 발언이 담긴 영상은 TikTok 등 영상 플랫폼에 올라와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해외 누리꾼들은 추측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이들 중 방찬이 저격한 대상으로 한 여자 아이돌을 해외 누리꾼들은 특정했다. 방찬의 발언 외에는 별 다른 증거가 없는 상황임에도 이 아이돌을 향한 마녀사냥이 벌어지는 중이다.
누굴 특정해 말한 것이 아니고, 인사라는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 소신발언한 것을 기자들이 기사를 ‘저격’이라며 자극적이게 글을 썼다며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 방찬이 경솔했던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2023년 5월 17일, 방찬이 Stray Kids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방찬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Hello, this is Bang Chan from Stray Kids.
I apologize for the offense caused by the comments I made during a recent live broadcast.
I thought about the impact my words and behavior can have on others, and have deeply reflected on myself.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it was not my intention to specify a certain artist, and that my comments had nothing to do with the artist being mentioned currently.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apologies to the artist who has been hurt by my careless words. I sincerely apologize.
I will be more cautious of what I say in order to ensure this does not happen again.
Once again, I sincerely apologize.
}}} ||제가 얼마 전에 라이브 방송에서 했던 말 때문에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특정 아티스트를 지목하려 했던 것이 아니며, 현재 함께 언급되고 있는 아티스트 분과도 전혀 관계없는 내용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피해를 입으신 아티스트분께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Hello, this is Bang Chan from Stray Kids.
I apologize for the offense caused by the comments I made during a recent live broadcast.
I thought about the impact my words and behavior can have on others, and have deeply reflected on myself.
I would like to mention that it was not my intention to specify a certain artist, and that my comments had nothing to do with the artist being mentioned currently.
I would like to express my deepest apologies to the artist who has been hurt by my careless words. I sincerely apologize.
I will be more cautious of what I say in order to ensure this does not happen again.
Once again, I sincerely apologize.
이후 결국 해당 방송회차를 마지막으로 찬이의 "방"은 종영하게 되는데, 이게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3.2. 현진
3.2.1. 학교폭력 논란
2021년 2월 22일 오후 네이트판에는 현진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해 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을 올렸다. 게시자 측은 성내중학교에서 재학 중에 중학교 2학년 때 현진이 언어 폭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22일 오후 8시 29분, 현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을 통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로 폭로글, 반박옹호글 등이 올라왔다.
23일 오전 2시 19분,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V LIVE와 팬즈를 통해 1차 공식 입장문[2]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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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JYP에서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퍼지고 있는 허위 사실에 대해서 법적 조치를 한다고 밝히며 이데일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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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스케줄에 불참했다. JYP 측은 "명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노력중이나 이와는 별개로 현 시점에서 스케줄 진행이 여의치 않다 판단해 진행을 유보했다. 추후 스케줄 진행 여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그러나 이미 사전에 녹화한 2월 23일 킹덤: 레전더리 워와 자체 컨텐츠에는 모습이 비춰졌다.
2월 25일, 고정 MC를 맡고있던 음악중심의 2월 27일자 생방송에 불참하기로 결정되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소속사인 JYP의 요청이며, 전날 스케줄 불참과 같은 사유로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공석에는 스페셜 MC로 ITZY 예지가 투입됐다. 기사1
2월 2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V LIVE와 팬즈에 2차 공식 입장문[3]을 발표함과 동시에 스트레이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현진의 자필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기사 입장문을 요약하자면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청취한 내용과 취합한 정보를 종합한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이 첨예하게 달라 게시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의 사실 관계를 명백하게 입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진은 중학교 시절 미성숙한 언행으로 게시자가 상처를 입은 부분에 대해 깊게 후회하고 직접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게시자 또한 현진과의 오해를 풀고 사과를 받아줬으며 앞날을 응원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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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18시 현진이 졸업한 학교의 교사가 OSEN에 보낸 글이 기사로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당시 학급의 분위기가 거칠었던 부분을 인정하며 과거 현진도 잘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과거 행동들이 너무 부풀려져 있어 안타깝다는 내용.
2월 26일 해당 교사의 글에 한 누리꾼의 반박글이 게재되고 22시 이후 기사로 올라왔다.[4] 본인은 피해자인데 현재까지도 매우 괴롭고 당시 선생님들이나 위의 옹호글에 실망했다는 내용. 반박글이 나오기 전에도 교사의 글에 대해서는 피해자들도 본인 학생인데 편파적인 옹호라며 부정적인 여론이 있었다.
2월 27일 현진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현진이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공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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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디지털 싱글 " Mixtape : 애"에 참여하며 약 4개월 만에 모습이 비춰졌다. 자숙 기간 동안 데뷔 초부터 지속해오던 기부 및 봉사 활동에 전념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공개되는 음원과 뮤비에는 참여하였지만 공식 스케줄은 7월부터 재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