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tarsector/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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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검열됨] |
1. 개요
코로나 초분로에서 상대할 수 있는 테서렉트 및 그 하위 함선들이 사용하는 무기이다. 이 무기들은 제작이 불가능하며 해당 적들과의 교전 후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높은 순간 피해와 EMP 피해가 특징이지만, 그만큼 OP가 높고 플럭스 생성량도 높다. 특이하게도 하이브리드나 시너지 슬롯으로 분류되어 2종류의 슬롯에 동시에 장착 가능한 무기들도 있다.2. 소형
2.1. 반물질 단거리미사일 발사기(Antimatter SRM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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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도 안되는 시간에 에너지 피해 3000을 쏟아부을 수 있는 무기다. 비록 긴 시간이 걸리긴 하나 다른 미사일과 다르게 충전이 된다. 추적과 속력이 좋고 용도도 스워머 단거리미사일처럼 대전투기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전투기에 쓰긴 아깝고 타격군에 가까운 무기다. 장탄수가 선체 개조와 스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둘의 효과를 합치면 최대 9발까지 충전할 수 있다. 파라곤처럼 플럭스 용량이 넉넉하고 긴 시간동안 전투를 해야 할 함선에 달아주거나, 위상함처럼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함선에 장착하면 좋다.
2.2. 소형맥동기(Minipul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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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DPS의 보호막 피해 무장이다. 자동맥동 레이저처럼 충전식이라 충전 탄약이 떨어지면 DPS가 일반 무기 수준으로 떨어진다.
2.3. 균열 절개기(Rift 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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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기 계열 무기다. 위상 절개기에 비해 1회 피해는 절반이지만 연사력이 2배라 소형임에도 DPS가 같다. 다른 균열 무기처럼 균열 효과가 보이지만, 폭발 피해를 가하지는 않는다.[1]
피해량은 초당 1000이며, 완충 시간은 0.5초다. 발사 전후의 충전 상승 및 하강 시간은 각각 0.125초, 0.25초이며 그동안은 33.3%의 피해를 가한다. 따라서 총 피해량은 624.875다.
2.4. 전격 반복기(Shock Repeater)
무기가 현재 향하는 방향으로 가장 가까운 대상에 EMP 방전을 발사합니다. 방전은 언제나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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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사 국지방어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사거리는 200이나 짧고 초기 DPS가 낮으나, 공격이 항상 적중하며 EMP 피해로 근접전 시 노출된 적 함선의 선체에 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미사일은 EMP 피해를 입으면 바로 엔진이 꺼지는 특성이 있어 미사일 방어 성능도 뛰어나다.
3. 중형
3.1. 동결발파기(Cryo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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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종류가 파편이지만 발당 1400이라는 엄청난 깡뎀으로 장갑과 보호막을 찢어버리는 무기다. 보호막은 그나마 낫지만 실수로 이미 장갑이 벗겨진 곳에 맞기라도 한다면 주력함이라도 선체가 훅 깎인다. 대신 그만큼 플럭스 생성량이 높기에 일반 함선에서 항상 사용하긴 힘들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거나 위상함에서 사용하면 좋다.
3.2. 동결방화기(Cryofl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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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탄을 빠르게 발사해서 마치 화염방사기처럼 보인다. 에너지 피해를 초당 1500씩 입힐 수 있고 충전식 무장치고는 충전량도 넉넉한 편이지만 사거리가 400으로 짧은 편이다.
3.3. 붕괴기(Disintegrator)
각 탄환은 추가적인 500의 피해를 20초에 걸쳐 장갑에 가합니다. 이 피해는 장갑에 의해 감소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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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발 무기. 피해량이 뛰어나진 않지만 탄환에 장갑을 빠르게 깎아내는 효과가 달려있다. 집탄율이 낮지만, 넓게 퍼져서 착탄하면 장갑을 광범위하게 녹여버리므로 나름 괜찮다.
탄퍼짐 4° 고정에, 포신도 각각 방향이 달라서 탄환이 무조건 퍼져서 날아간다. 포신 방향은 각각 4°, -4°, 0°.
3.4. 레저네이터 중거리미사일 발사기(Resonator MRM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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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충전되는 보호막 피해 미사일 무장이다. 사거리도 긴 편이고 새보처럼 느려서 상황을 타지도 않지만 OP가 16씩이나 되는 게 아쉬운 점이다. 반물질 미사일처럼 위상함에 장착하여 충전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더 좋다.
3.5. 균열 광선(Rift Beam)
광선 길이를 따라 적 미사일과 전투기를 조준하여 시공간 균열을 생성합니다. 각 균열은 근처의 대상에게 최대 200의 에너지 피해를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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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방어 레이저와 비슷한 무기. 평균 0.5초마다 균열을 생성해서 범위 피해를 가한다. 사거리 내에서 국지방어 능력은 뛰어나지만 오메가 무기가 다 그렇듯이 OP가 너무 높은 게 흠이다.
균열은 0.4~0.6초 사이에 한 번씩 발생하며, 균열 폭발은 중심 반경 35에 최대 반경 50이다. 대상은 광선 좌우 100 거리 안에서 탐색하며, 대상을 찾지 못하면 광선 길이 25~100% 사이에서 무작위하게 균열을 생성한다.
4. 대형
4.1. 현실 교란기(Reality Disruptor)
발사체는 비행하며 근처의 적 대상에게 EMP 방전을 발사합니다. 표기된 피해량은 EMP 방전의 것입니다. 발사체 자체는 피해를 가하지 않으며 함선을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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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판정이 없는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여기서 EMP 방전이 지속적으로 튄다. 한마디로 던지는 오멘급...인 것. 평균적으로 초당 피해량 500에 EMP 피해량 7500이다. 보호막으로 막히지 않은 면을 발사체가 제대로 지나가면 무기와 엔진이 정말 바삭하게 익혀진다. 다만, 발사까지 시간이 걸리고 탄속도 느린 편이라 대형함 상대가 아니면 효과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
테서랙트 상대로 저수준 함선을 가져가면 안되는 이유 1순위다. 다른 무기는 반격이라도 할 수 있지 이 무기는 보호막을 통과하여 뒤쪽에서 선체에 EMP 피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방위 보호막이 없고 느린 저수준 함선은 이걸 맞고 무한 스턴에 걸린 뒤 뒤통수에 동결발파기를 얻어맞으면서 파괴당하기 쉽다.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엔 영 어중간한 무기다. OP가 35로 대형 무장 중에선 최고로 높은데다 후반부에 상대할만한 저수준이나 중간형 함대는 테서랙트를 상대할 정도면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발사 전 1초의 충전 상승 시간이 있다. 초기 속력도 0이라서 발사하고 효과를 보기까지가 꽤 느리다. 방전은 0.17~0.23초마다 한 번 생성되며, 대상 탐색 반경은 300이다. 발사체 자체의 비행시간은 100초나 되지만, 사거리의 영향을 받는다. 사거리 변경치가 없을 때, 발사체는 3.833초간 효과를 발휘한다.
4.2. 균열 폭류 방사기(Rift Cascade Emitter)
착탄 시 시공간 균열을 생성합니다. 광선이 근거리에서 발사되었을 때 더 많은 균열이 생성됩니다. 각 균열은 근처의 대상에게 750에서 1250의 에너지 피해를 가하며, 연이은 균열은 더 큰 피해를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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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기 계열 무기. 단순 능력치만 비교하면 타키온 절개기의 하위호환이지만, 부가효과로 시공간 균열로 인한 피해를 가한다. 최대 사거리에선 균열이 1개, 근접에선 균열이 최대 5개까지 발생한다. 이 균열은 착탄 지점을 시작으로 목표 함선을 빙 두르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보호막 범위가 넓지 않다면 전방에 보호막을 전개하고 있어도 후방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광선 및 균열 피해량 최대치는 무려 6499.5인데, 균열 생성 규칙 때문에 광선을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면 화력이 크게 감소한다. 따라서 대형함이나 행성 요새를 상대할 때는 타키온 절개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을 보여주지만 속도가 빠른 소형함 사냥엔 오히려 불리하다. 선회력이 좋은 지구라트급의 주포로 쓰거나, 포탑에 장착하고 고급 포탑 동축 선체개조를 적용해주는 게 좋다. 플럭스 발생량도 굉장히 높으므로 플럭스 관리에 신경 써야하며, 플럭스 문제로 광선 발사가 끊겨버리면 균열 생성도 멈춰버리므로 타키온 절개기를 쓸 때보다 더 조심해야 한다.
피해량은 초당 1000이며, 완충 시간은 1초다. 발사 전후의 충전 상승 및 하강 시간은 각각 0.5초, 1초이며 그동안은 33.3%의 피해를 가한다. 따라서 총 피해량은 1499.5다. 균열은 순서대로 750, 875, 1000, 1125, 1250 피해를 가한다. 균열 생성 수는 광선이 완충될 때 그 수가 결정되며, 대상이 사거리에서 200 거리단위만큼 가까울 때마다 1개씩 추가된다. 무기의 사거리가 1000일 때 800 거리에서 맞추면 2개의 균열이, 400 거리에서 맞추면 4개의 균열이 생성되는 것이다. 스킬과 선체개조의 효과로 늘어난 사거리에 영향을 받으며, 사거리가 예를 들어 2350[2]까지 늘어날 경우 1550 거리에서 발사해도 균열 5개가 모두 생성된다. 기본 사거리로는 코 앞이나 다름 없는 200 거리에서 발사해야 5개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런 차이점 때문에 균열 폭류 방사기를 효율적으로 쓰고 싶다면 사거리 증가 확보가 필수적이다. 균열 생성 수는 균열이 생성될 위치와 관계 없이, 완충되는 순간에 광선이 적중한 거리와 관계된다.[3] 균열은 광선이 완충된 동안 0.1초마다 생성하며, 이때 광선이 끊기면 균열 생성 수와 관계 없이 균열 생성이 멈춘다. 균열 생성 위치는 광선의 끝부분인데, 동일한 대상을 향해 여러 번 생성될 때는 대상을 감싸는 형태로 위치한다. 이때 감싸는 방향은 대상 함선의 중심을 기준으로 광선이 대상을 맞춘 방향이다.[4] 균열은 생성된 후 0.5초 후에 폭발하며, 중심 반경 50에 최대 반경 100이다.
4.3. 균열 어뢰 발사기(Rift Torpedo 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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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장전되는 대형 어뢰 발사기이다. 리퍼보다 더 높은 한발 피해량이 특징인데, 느리지만 추적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고 hp가 엄청나게 높아서[5] 요격이나 회피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플레이어라면 순양함 밑으로는 피해다닐 수 있지만 AI는 그냥 얻어맞는다. 피해량이 워낙에 높아서, 보호막으로 막으면 과부하 시간이 14초 가량 걸리기도 한다. 전투기에 막혀서 꽤 허무하게 터질 수도 있다. 미사일과는 충돌 판정이 없이 뚫고 지나가지만, 상대 미사일은 충돌 판정에 의해 터지면서 균열 어뢰에 폭발 피해를 가할 수가 있다. 그래서 피라냐의 폭탄 탄막을 뚫고 가려다 증발하기도 한다.
재장전 시간은 20초로 길지만 재발사 시간은 1초로 꽤 빠른 편이라서, 선체개조나 스킬로 장탄수를 확보하면 연달아 쏠 수 있다. 물론 함선이 발당 6000이라는 플럭스를 감당할 수 있다면. 지구라트에다가 쌍발로 달고 가까이서 위상은폐기를 이용해 연사하면 필살기처럼 쓸 수 있다. 테서렉트가 쓸 때는 AI 문제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딱히 위협적이진 않다.
4.4. 휘발입자 투사기(Volatile Particle Driver)
탄환은 응집력을 잃고 용해될 수가 있습니다. 탄환 중 100%가 최대 사거리의 절반에 도달하며, 탄환 중 50%가 전체 사거리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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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호막 피해 무장이다. 자동맥동 레이저 수준의 DPS를 운동량 피해로 쏟아부을 수 있다. 사거리의 절반부터 50%의 탄환이 증발할 수가 있어서 실질 DPS가 떨어진다.
코드를 까보면 초탄을 한꺼번에 발사하는 기능과 근접신관을 넣으려다만 흔적이 있다.
[1]
코드를 까보면 균열 생성 확률이 0으로 되어있다.
[2]
파라곤급의 고유 선체 개조인 고급 조준 코어와 고급 광학 장비 선체개조, 포술 이식물 스킬 효과를 전부 받은 상태. 내장형 조준 유닛을 대신 탑재한 다른 함선들은 1950까지 늘릴 수 있다.
[3]
따라서 광선이 완충되는 순간 코 앞에 소행성 조각이나 선체 파편, 적 전투기 같은 게 지나가면 그 다음 순간 멀리 있는 함선을 향해 광선을 쏘고 있더라도 균열 5개가 모두 생성된다. 반대로 가까이 있는 함선을 노리는데 완충될 때 빗맞춰서 허공에 닿았다면 균열이 1개만 생성된다.
[4]
중심에서 오른쪽을 향해 쏘면 균열이 오른쪽으로 감싸고, 왼쪽을 향해 쏘면 균열이 왼쪽으로 감싼다. 선체피해를 가하고 싶다면 같은 방향으로 계속 공격하는 것이 좋다.
[5]
데바스테이터 14발 혹은 팔라딘 10발을 맞춰야 터진다. 그 외의 국지방어 무기들은 현실적으로 DPS든 사거리든 처리할 만한 역량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