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 매치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편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스플래툰/페스 문서, 2편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스플래툰 2/페스
문서
참고하십시오.상위 문서: 스플래툰 3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
<colbgcolor=#EDED3D><colcolor=#1a473d,#f9f7da>
게임 모드 |
랭크 룰
(카오폴리스 매치) ·
페스티벌 ·
이벤트 매치 · 새먼 런 NEXT WAVE (연어) · 히어로 모드 |
무기 |
슈터 ·
롤러 ·
차저 ·
슬로셔 스피너 · 머누버 · 셸터 블래스터 · 붓 · 스트링거 · 와이퍼 |
|
기어 |
기어 파워 · 액세서리 · 옷 · 신발 | |
기타 콘텐츠 (발매 전 정보) |
스테이지 ·
아카이브 ·
배지 업데이트 내역 · 익스팬션 패스 |
|
컬러 칩 · 팔레트 · 해킹 · 스켈레톤 |
← 스플래툰 2 |
페스티벌 フェス(페스) Splatfest |
1. 개요2. 진행 방식3. 개최 예정/진행 중인 이벤트
3.1. 21차 [FrostyFest: 기쁨]
4. 개최된 이벤트 목록4.1. 전야제 [가위바위보]4.2. 1차 [무인도]4.3. 2차 [포켓몬스터 컬래버]4.4. 3차 [맛]4.5. 4차 [밸런타인 데이]4.6. 5차 [만우절]4.7. 6차 [젤다의 전설 컬래버]4.8. 7차 [아이스크림]4.9. 8차 [인생]4.10. 9차 [리더]4.11. 10차 [Splatoween: 친구]4.12. 11차4.13. 12차 [FrostyFest: 휴일]4.14. 13차4.15. 14차4.16. 15차 [SpringFest: 털뭉치]4.17. 16차 [종말]4.18. 17차 [Summer Nights: 관광지]4.19. 18차 [주식]4.20. 19차 [GrandFestival: 시대]4.21. 20차 [Splatoween: 판타지]
5. 문제점6. 기타[clearfix]
1. 개요
스플래툰 3에서의 페스티벌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2. 진행 방식
- 주제와 연관된 3개 진영으로 나뉘고, 원하는 진영에 참가하여 배틀을 통해 공헌도를 획득해 서로 경쟁하는 기간한정 이벤트이다.
-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레귤러 매치, 카오폴리스 매치, X매치, 이벤트 매치가 열리지 않으며, 오직 페스티벌 매치와 새먼 런만 열린다.[1]
- 메인 페스티벌은 진행 기간(보통 48시간) 중 절반 시점을 기점으로 전반전(토요일)과 후반전(일요일)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 페스티벌 매치와 트리컬러 매치에서는 페스티벌 전용 아이템인 불꽃탄을 사용할 수 있다.
2.1. 스케줄
- 보통 다음과 같은 스케줄을 따른다. (전세계 또는 홍콩/한국 페스티벌, KST 기준.[2])
- 페스티벌은 토요일 09:00부터 월요일 09:00까지 48시간 동안 진행된다.[UTC][4]
- 페스티벌 시작 약 3~4주 전 공식 X 또는 Nintendo Direct를 통해 최초 공지된다.[5]
- 페스티벌 시작 8일 전인 금요일 17:00부터 사전 페스티벌이 시작된다.[UTC(SP)] 사전 페스티벌에 대해서는 밑 문단 참고.
- 페스티벌 시작 시점(토요일 09:00)에 사전 페스티벌 결과(소라고둥 획득률)가 발표된다.
- 페스티벌 시작 24시간 후(일요일 09:00)에 중간 결과가 발표된다.
- 페스티벌 종료 후 2시간 후(월요일 11:00)에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2.2. 페스티벌 매치
|
페스티벌 매치 フェスマッチ(페스 맛치) / Splatfest Battle |
- 영역 배틀과 완전히 같은 룰이다.
-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들 중 4명과 팀이 되어 페스티벌 매치( 영역 배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매치는 '오픈'과 '챌린지' 부문으로 나뉜다.
- '오픈(Open)'은 혼자서 진행하거나, 최대 4명까지 파티를 미리 구성하여 진행할 수 있다. 무기 종류를 고려하지 않고 완전히 랜덤으로 배정한다.
- 오픈에서는 같은 팀원들의 무기, 기어, 헤어스타일, 종족에 따라 공헌도, 페스티벌 포인트에 세트 보너스가 적용된다. 세트 보너스는 승리 시에만 적용되며, 최대 2배까지 적용된다. 보너스 적용 시 배틀 시작 화면에서 팀이 소개될 때 왼쪽 하단에 랜덤한 팀명이 나온다.[예시] 적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조건 [ 접기 / 펼치기 ]
- * 참고로 보너스 배율은 각 요소마다 최대 배율이 정해져있다. 따라서 한 가지 요소 통일만으로는 2배는 받을 수 없다.
보너스 요소 최대 보너스 배율 캐릭터 메이크 업 +0.1배 무기 +0.3배 액세서리 기어 +0.3배 신발 기어 +0.3배 합계 +1.0배 - 캐릭터 메이크 업
조건 보너스 배율 헤어 스타일이 전원 동일 +0.1배 종족(잉클링/옥토링)이 전원 동일 +0.1배 - 무기
조건 보너스 배율 무기의 종류가 전원 제각기 +0.2배 무기의 종류가 전원 동일 +0.2배 서브 웨펀이 전원 동일 +0.2배 스페셜 웨펀이 전원 동일 +0.2배 무기가 2명만 동일 같은 사람끼리만 +0.1배 무기가 3명만 동일 같은 사람끼리만 +0.2배 무기가 전원 동일 +0.3배 - 액세서리 기어
조건 보너스 배율 액세서리의 종류[8]가 전원 동일 +0.2배 액세서리의 브랜드가 전원 동일 +0.2배 액세서리가 2명만 동일 같은 사람끼리만 +0.1배 액세서리가 3명만 동일 같은 사람끼리만 +0.2배 액세서리가 전원 동일 +0.3배 - 신발 기어
조건 보너스 배율 신발의 종류[9]가 전원 동일 +0.2배 신발의 브랜드가 전원 동일 +0.2배 신발이 2명만 동일 같은 사람끼리만 +0.1배 신발이 3명만 동일 같은 사람끼리만 +0.2배 신발이 전원 동일 +0.3배
- 오픈에서의 공헌도 획득량은 다음과 같다. (트리컬러 배틀에서의 공격 팀 공헌도 획득량은 트리컬러 배틀 문단 참고)
- '챌린지(Pro)'는 1명으로만 진행 가능하며, 페스티벌 파워 수치가 비슷한 플레이어와 매칭되어 플레이하게 된다. X매치 형식의 영역 배틀이라고 보면 된다.
- 설명에는 없지만 상대와 아군이 같은 무기 종류를 들게끔 매칭된다. 2차 페스티벌부터는 X매치와 동일한 방식인 사거리 밸런스까지 조절하도록 바뀐 것으로 추측된다.
- 승리 시 자신의 '진영 파워'에 따른 공헌도를 획득하지만, 패배 시 공헌도를 획득하지 못한다.
- 지역별로 페스티벌 파워 탑 11명은 오징어넷 3 등지에 명예의 전당으로 기록된다.
- 다른 진영과 매칭이 잡히지 않으면 같은 진영끼리 배틀하게 되는 내전이 발생하기도 한다. 내전에서는 승패에 관계 없이 공헌도를 아예 획득할 수 없다.
-
페스티벌 매치에서는 랜덤한 확률로 '배수 매치'가 나오기도 한다. 배수 매치에서는 승리 시에는 공헌도를 n배로 획득해서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8.0.0 업데이트부터는 소라고둥도 획득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배수 매치의 종류와 승리 시 보상은 아래 표 참조.
배틀 공헌도 보너스 소라고둥 수
10배 매치 10배 1개
100배 매치 100배 10개
333배 매치 333배 33개 - 10배 매치는 랜덤하게 발생하며, 승리 시에는 다른 배수 매치와 다르게 축제 조개 1개를 받을 수 있다. 축제 조개가 많을 수록 100배 매치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매칭된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축제 조개의 개수 총합에 따라 100배 매치 발생 확률이 정해지며, 100배 매치 발생 시 양팀 플레이어들의 축제 조개가 모두 소멸된다.
- 양쪽 진영이 동시에 100배 매치를 발생시킬 경우 333배 매치가 된다. 100배 매치와 마찬가지로 발생 시 양팀 플레이어들의 축제 조개가 모두 소멸된다. 다만 확률이 매우 낮다보니 웬만큼 오래한 플레이어도 보기가 매우 힘든 수준이다.
- 100배 매치나 333배 매치에서 승리 시 카오폴리스 타운의 투표소에서 가마에 타서 자신의 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전반전(24시간) 동안에는 자신이 고른 팀의 캐릭터와 투표소 앞, 뒷골목, 가게 앞에서 촬영할 수 있고, 후반전(24시간) 동안에는 가마가 합체된 상태라서 삼합파 전원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 100배 매치 혹은 333배 매치에서 승리할 경우, 페스티벌 기간 동안 닉네임 위에 장식이 추가된다. 가운데에 있는 플레이어는 100배 매치의 장식, 양쪽 끝의 플레이어는 333배 매치의 장식이다.
-
같은 진영끼리 배틀하는 내전 시에는 10배, 100배, 333배 매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에 소라고둥 쟁탈전, 10배 소라고둥 쟁탈전, 33배 소라고둥 쟁탈전이 랜덤한 확률로 발생한다.[13] 승리 시 획득하는 소라고둥 수는 아래 표 참조.
배틀 소라고둥 수
소라고둥 쟁탈전 1개
10배 소라고둥 쟁탈전 10개
33배 소라고둥 쟁탈전 33개 - 소라고둥 쟁탈전이 발생할 확률은 다른 세력과 배틀할 때 10배 매치가 발생할 확률과 같으며, 10배, 33배 소라고둥 쟁탈전은 소라고둥 쟁탈전에서 승리할수록 더욱 발생하기 쉬워진다.
- 10배, 33배 소라고둥 쟁탈전에서 승리 시에는 100배, 333배 매치에 승리했을 때처럼 카오폴리스 타운에서 가마를 탈 수 있다.
- 소라고둥 쟁탈전은 배수 매치와 다르게 일반, 10배, 33배 상관없이 발생해도 양팀 플레이어들의 축제 조개를 회수하지 않는다.
2.3. 트리컬러 배틀
|
트리컬러 배틀 トリカラバトル(토리카라 바토루) / Tricolor Turf War |
|
-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페스티벌 전용 모드로, 전반전이 끝나면 중간 결과 발표와 함께 후반전이 진행되며, 이때부터 3개 팀이 한번에 싸우는 트리컬러 배틀이 열린다.
- 트리컬러 배틀은 '트리컬러 매치'로 참여가 가능하다.
- 트리컬러 배틀은 오픈, 챌린지와 구분된 별개의 공헌도 부문에 반영된다.
- 트리컬러 배틀에서는 10배, 100배, 333배 매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 트리컬러 배틀은 같은 진영 4명(2개 페어)으로 구성된 수비 팀과, 각 2명(1개 페어)씩으로 구성된 2개의 공격 팀으로 진행한다. (2 vs 4 vs 2)
- 팀은 무작위로 배정된다. (공격/수비 확률 각 50%)
- 같은 진영의 파트너 1명과 페어를 사전에 구성할 수 있다.
- 혼자 참가 시, 같은 진영의 단독 참가 플레이어와 임시로 페어가 구성된다.
- 페스티벌 매치와 마찬가지로 다른 진영과 매칭이 잡히지 않을 시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 8명으로 내전이 진행될 수 있으며, 내전에서는 공헌도를 획득할 수 없다.
- 이때, 팀 잉크는 청록색 (공격 팀 1) vs 주황색 (수비팀) vs 보라색 (공격 팀 2)으로 고정된다.
- 경기 시작 후 20초가 지나면 스테이지 중앙에 슈퍼 시그널(Ultra Signal)이 출현한다.[14]
-
공격 팀의 멤버가 슈퍼 시그널과 접촉하면 해당 플레이어는 시그널을 확보하기 전까지 조작 불가가 되며, 이 상태로 일정 시간[15] 생존하여 슈퍼 시그널을 확보할 경우 스테이지의 정해진 위치에
표치가 출현하여 광범위하게 잉크를 흩뿌린다. 참고로 표치가 뿌리는 잉크에도 미약한 대미지가 있어서 표치의 잉크에 맞아 죽을 수도 있다.
시도 횟수 확보까지의 시간
1번째 약 3.0초
2번째 약 2.5초
3번째 약 2.0초
4번째 약 1.5초
5번째 약 1.0초
6번째 약 0.7초
7번째 약 0.3초 - 경기당 최대 2개까지 출현한다.
- 1개를 확보할 경우 슈퍼 시그널을 확보한 공격 팀에서 가까운 정해진 위치에 (각각) 배치된다.
- 2개 모두 같은 공격 팀에서 확보할 경우 2번째 표치는 슈퍼 시그널이 있었던 중앙 위치에 배치된다.
- 표치는 파괴할 수 없으며, 경기가 종료할 때까지 영구적으로 지속하여 잉크를 흩뿌린다. 표치의 칠량이 상당한데다, 표치가 뿌리는 잉크로 칠이 되면, 시그널을 확보한 팀과 관계없이 공격 팀 둘 다 스페셜 게이지가 증가하므로, 배틀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 공헌도 획득 기준은 아래와 같다. (같은 진영 매치는 공헌도 획득 불가)
- 수비 팀
- 공격 팀
- 승리했으나 1위를 달성하지 못한 공격 팀의 경우, 결과 화면에서 사전에 설정한 감정 표현 대신 중립적인 자세를 취한다.
- 공격 팀의 승리 조건은 '수비 팀의 1위 저지.' 보조적으로 '본인이 속한 공격 팀의 1위' 및 '슈퍼 시그널 확보'다.
- 수비 팀의 승리 조건은 '1위 달성.' 보조적으로 '슈퍼 시그널 보호'다.
- 팁
- 공격 팀
- 시그널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 시그널을 확보하면 수비팀을 크게 압박할 수 있기에 유리해진다. 또한 앞서 말했듯, 슈퍼 시그널 확보를 시도한 횟수가 많을 수록 점점 확보까지의 시간이 짧아지기에 계속 죽어도 포기하지 않고 시그널을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1번째 시그널을 차지한 팀이 2번째 시그널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시그널을 한 팀이 2개 다 확보하면 2번째 시그널이 수비팀의 중앙을 칠하기에 중앙 싸움을 매우 유리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격 팀의 움직임을 크게 제한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시그널을 다른 팀이 확보했다면 시그널을 확보하지 못한 팀은 다른 공격 팀을 서포트해 시그널을 둘 다 확보하게 하는 것이 좋다.
- 시그널 확보 시 그레이트 배리어, 흡입기 등의 보호 스페셜을 사용해 시그널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다. 다만 울트라 스탬프, 트리플 토네이도, 샤크 라이드 같은 스페셜이나 롤러, 와이퍼의 관통 공격에 카운터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 수비팀
- 웬만하면 수비팀이 시그널에 다가가기 전에 처치한다. 수비팀이 시그널에 접촉해서 시도만 해도 확보까지의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에 웬만하면 시그널에 접촉하기 전에 처치하는 것이 좋다.
- 전선을 최대한 올리자. 공격 팀이 시그널 확보를 시도하지 않게 할려면 최대한 전선을 올려서 접근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
2.4. 페스티벌 칭호
페스티벌 매치를 많이 할수록 페스티벌 포인트가 쌓인다. 포인트가 일정 수치 이상 쌓일 때마다 칭호가 바뀐다. 명시적 성별 구분이 있었던 전작까지는 플레이어의 캐릭터 성별에 따라 -보이/걸(일본어판), -Fanboy/Fangirl, -King/Queen(영어판) 등의 칭호가 사용되었으나, 본작부터는 각각 -파(한국어판/일본어판), -Fan, -Ruler(영어판) 등의 중립적인 표현으로 교체되었다.<rowcolor=white>페스티벌 칭호명 |
필요 포인트량 (단계) |
필요 포인트량 (누적) |
획득하는 슈퍼 소라 (+ 승리팀) |
|
<rowcolor=white>한국어 / 일본어[20] | 영어 | |||
<colcolor=black> 평범한 (진영명)파 ふつうの(진영명)派 |
<colcolor=black>(진영명) Fan | <colcolor=black>0 | <colcolor=black>0 | <colcolor=black>2(+1) |
참된 (진영명)파 まことの(진영명)派 |
(진영명) Fiend | 100 | 100 | 3(+2) |
슈퍼 (진영명)파 スーパー(진영명)派 |
(진영명) Defender | 250 | 350 | 7(+2) |
카리스마 (진영명)파 カリスマ(진영명)派 |
(진영명) Champion | 500 | 850 | 13(+3) |
영원한 (진영명)파 えいえんの(진영명)派 |
(진영명) Ruler | 999 | 1849 | 21(+3) |
영원한 (진영명)파 +n えいえんの(진영명)派 +n |
(진영명) Ruler +n | 999 |
1849 +999×n |
높은 등급의 칭호를 획득할수록 페스티벌 종료 후 더욱 많은 수의 슈퍼 소라를 얻을 수 있다. 최고 등급인 영원 칭호를 얻고, 소속 팀이 페스티벌 종합 우승까지 하면 24개의 슈퍼 소라를 지급 받는다. 영원 칭호에서 추가 승급을 한다고 해서 슈퍼 소라가 추가 지급 된다거나 하는 특혜는 없다. 단지 칭호 옆에 +n 표식이 붙는 시각적인 차별점만 생길 뿐이다. 승급은 영원 +99까지 가능하다. #
칭호 단계를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4명이서 팀을 짠 뒤 무기, 기어 등을 맞춰서 세트 보너스를 받도록 하는 게 좋다. 보너스가 최대 2배까지 적용되기에, 칭호 단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슈퍼 소라의 사용 용도는 2가지로, 기어의 레어도를 높이는데 사용하거나 기어 파워를 무작위로 다시 붙이는 가챠를 할 때 사용한다.
광장에 있는 스파이키를 찾아가 슈퍼 소라를 사용해 기어의 희귀도를 올릴 수 있다. 0★에서 1★, 1★ 에서 2★로의 업그레이드에 슈퍼 소라가 각각 1개씩 필요하다. 2★일 때 3개의 모든 기어 파워 슬롯이 해금되고, 3★ 이후로는 얻는 기어 파워 경험치가 증가한다.
또는 스파이키를 찾아가 슈퍼 소라를 1개 사용해 기어에 붙은 모든 파워를 무작위로 다시 붙일 수 있다. 슬롯이 3개 다 차있는 기어에만 사용 가능하다.
2.5. 결과 발표
- 득표율, 사전 페스티벌 때 소라고둥 획득률, 매치별 공헌도를 종합하여 최종 승리 진영을 결정한다.
- 각 부문 1위, 2위 진영만 최종 점수를 획득하며, 각 부문에 배당된 점수는 다음과 같다.
부문 | 1위 | 2위 |
소라고둥 획득률 | 90p | 45p |
득표율 | 70p | 35p |
공헌도(오픈) | 120p | 60p |
공헌도(챌린지) | 120p | 60p |
공헌도(트리컬러) | 180p | 90p |
합계 | 580p | 290p |
870p |
2.6. 기타
- 페스티벌은 일본, 아메리카 대륙(북미)/오스트레일리아(호주)/뉴질랜드, 유럽, 홍콩/한국 4개 지역(서버)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마다 페스티벌의 이벤트 주제 및 개최 시간이 다를 수 있다.[21]
- 계정별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페스티벌 지역을 게임 내에서 설정(변경) 가능하지만, 마지막으로 참가한 페스티벌(진영 선택 시점 기준)이 60일(1440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지역 변경이 불가능하다.[22]
-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선택한 지역(서버)에 따라 매칭이 갈릴 수 있으며, 일부 페스티벌 주제 기간에는 같은 지역을 선택한 플레이어들끼리만 매칭이 된다.
-
각 지역에서 완벽 대응(지원)하는 언어는 다음과 같으며, 스위치 본체의 설정 언어(이하 '본체 언어')가 해당 지역 페스티벌에서 완벽 대응할 경우 본체의 언어를 따라간다.
한국어에 완벽 대응하지 않는 페스티벌[23]의 경우 해당 페스티벌에 나오는 문구 일부[24] 또는 전부가 한국어로 출력되지 않는다. - 일본: 일본어
- 본체 언어가 중국어(정체), 중국어(간체), 또는 한국어인 경우, 게임을 재기동한 뒤 일본어로 전환해야 하며, 일본어로 출력된다.
- 본체 언어가 유럽 지역에 완벽 대응하는 언어(영어 포함)인 경우, 일부 문구가 일본어로 대신하여 출력된다.
- 북미/호주/뉴질랜드: 영어, 프랑스어[Qb], 스페인어[Lt]
- 본체 언어가 대응하지 않는 언어(한국어 포함)인 경우, 일부 문구가 영어로 대신하여 출력된다.
- 유럽: 영어, 프랑스어[Fr], 독일어, 스페인어[Es],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미지원)
- 본체 언어가 대응하지 않는 언어(한국어 포함)인 경우, 일부 문구가 영어로 대신하여 출력된다.
- 홍콩/한국: 영어, 중국어(정체), 중국어(간체), 한국어
- 본체 언어가 대응하지 않는 언어인 경우, 일부 문구가 영어로 대신하여 출력된다.
- 본작부터는 사전 페스티벌(ヨビ祭) 시스템이 새로 도입. 페스티벌 개최 8일 전 오후 5시부터 인게임에서 페스티벌 주제 고지 뉴스와 함께 투표가 시작된 시점부터, 참여할 팀에 투표를 마친 플레이어들은 카탈로그 레벨을 올릴 때마다 소라고둥(ホラガイ, Conch Shell)을 한 개씩 함께 획득할 수 있다. 한국어로는 헷갈리기 쉬운 이름이지만 기어 파워 관련 행동에 사용되는 슈퍼 소라(スーパーサザエ, Super Sea Snail)와는 별개의 아이템이다.
- 사전 페스티벌 기간 동안 모인 소라고둥의 갯수도 페스티벌 최종 결과 판정 기준 중 하나다.
- 소라고둥은 페스티벌이 끝날 때까지 획득 가능하다.
- 소지한 소라고둥은 페스티벌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1회당 1개씩 돈 대신 소비해 로비의 뽑기 기계를 돌릴 수 있다.
- 소라고둥을 소비하더라도 페스티벌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 남은 소라고둥은 결과 발표 후 회수되니 주의.
- 페스티벌 매치에 참여시, 얻는 카탈로그 포인트가 1.2배 증가한다.
- 진영은 1팀은 후우카, 2팀은 우츠호, 3팀은 만타로로 배정되어 있다.[29] 고른 팀에 따라서 전반부 때 가마에 타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가 바뀌고, 트리컬러 배틀에서 시그널을 쟁취했을 때 나오는 대사가 변경되므로 이 부분도 고려해서 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배틀 시 잉크 색이 서로 선택한 팀의 잉크 색으로 고정된다.[30] 잉크 색이 너무 눈이 아프거나 가시성이 떨어진다면, 설정에서 색각 보정을 키는 것을 추천한다.
2.7. 룰 변경 역사
====# 초창기 (전야제 ~ 2차) #====-
변경된 문단만 서술하며, 변경된 부분은
취소선처리.
-
페스티벌 매치에서는 랜덤한 확률로 '배수 매치'가 나오기도 한다.
배수 매치에서는 승리 시에는 공헌도를 n배로 획득해서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배수 매치의 종류와 승리 시 보상은 아래 표 참조.
배틀 공헌도 보너스
10배 매치 10배
100배 매치 100배
333배 매치 333배
트리컬러 배틀
-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페스티벌 전용 모드로, 전반전이 끝나면 중간 결과 발표와 함께 후반전이 진행되며, 이때부터 3개 진영이 한번에 싸우는 트리컬러 배틀이 열린다.
-
트리컬러 배틀은, 중간 결과 1위 진영은 '오픈'으로 참여 가능하며, 2, 3위 진영은 '트리컬러 어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트리컬러 배틀은 오픈 공헌도 부문에 반영된다. -
트리컬러 배틀은 1위 진영 4명으로 구성된 수비 팀과, 2, 3위 진영 각 2명씩으로 구성된 2개의 공격 팀으로 진행한다. (2 vs 4 vs 2)
결과 발표
- 득표율, 사전 페스티벌 때 소라고둥 획득률, 매치별 공헌도를 종합하여 최종 승리 진영을 결정한다.[33]
-
각 부문 1위 진영만 최종 점수를 획득하며, 각 부문에 배당된 점수는 다음과 같다.
부문 | 1위 |
소라고둥 획득률 | 10p |
득표율 | 10p |
공헌도(오픈) | 15p |
공헌도(챌린지) | 10p |
합계 | 45p |
2.7.1. 1차 변경 (3차 ~)
초창기부터 트리컬러 배틀의 컨셉이 지나치게 불합리하단 지적이 많았기에 개발진들은 트리컬러 배틀 등장 확률 조정 등의 시도를 하였으나, 결국 근본적인 문제점을 고칠 수 없다고 판단하여 2022년 12월 1일, 2.0.0 업데이트를 통해 트리컬러 배틀의 매칭 시스템 및 페스티벌 결과 산정 방식을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대전 모드 명칭을 '트리컬러 어택'에서 '트리컬러 매치'로 변경, 중간 발표 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플레이어 참가 가능
- 친구와 함께 페어(2명)로 참가 가능. 친구 없이 솔로로 매칭할 경우, 솔로로 매칭한 다른 플레이어와 임시 페어로 참여
- 4개 페어를 모아 8명 그룹을 만들어 2 vs 4 vs 2로 진행
- 배틀이 시작하기 전에 공격/수비 팀 여부를 알 수 없음
- 팀 배정은 완전 무작위로 배정 (공격/수비 확률 각 50%)
- 같은 진영의 플레이어 8명으로 트리컬러 배틀이 진행될 수 있으며, 해당 매치는 공헌도에 반영되지 않음
- 최종 결과에 반영되는 '트리컬러 매치 공헌도' 부문 추가
-
각 부문의 획득 포인트 조정
부문 변경 전 변경 후
소라고둥 획득률 10p 8p
득표율 10p 10p
공헌도(오픈) 15p 12p
공헌도(챌린지) 10p 12p
공헌도(트리컬러) - 15p
합계 45p 57p - 공헌도 획득량 일부 변경
- 수비 팀의 승리 보너스 상향: 3000p → 9000p
- 중간 발표 1위 진영은 수비 팀으로 승리했을 때, 그 외 진영은 공격 팀으로 승리했을 때 각각 1.5배의 공헌도를 획득
- 배수 매치(10/100/333)에서 승리했을 때 투표소에 표시되도록 변경
- 100배 매치/333배 매치에서 승리하면 카오폴리스 타운의 투표소에서 가마에 탑승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변경
2.7.2. 2차 변경 (5차 ~)
2023년 3월 31일, 3.1.0 업데이트를 통해 각 부문의 획득 포인트가 다시 조정되었다. 소라고둥 획득률과 득표율의 포인트가 줄어든 대신에 트리컬러 배틀 부문에서 얻는 포인트가 더 많아져, 최종적으로 획득 가능한 포인트 수는 변하지 않았다.-
각 부문의 획득 포인트 조정
부문 변경 전 변경 후
소라고둥 획득률 8p 7p
득표율 10p 8p
공헌도(오픈) 12p 12p
공헌도(챌린지) 12p 12p
공헌도(트리컬러) 15p 18p
합계 57p 57p
2.7.3. 3차 변경 (14차~)
2024년 2월 22일, 7.0.0 업데이트로 1등만 포인트를 받아가는 구조를 고치기 위해 각 부문의 획득 포인트를 조정하고, 2등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또한 페스티벌 매치나 트리컬러 매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스티벌 한정 무기인 불꽃탄이 추가되었다.
-
각 부문의 획득 포인트 조정
부문 변경 전 변경 후
1위 1위 2위
소라고둥 획득률 7p 90p 45p
득표율 8p 70p 35p
공헌도(오픈) 12p 120p 60p
공헌도(챌린지) 12p 120p 60p
공헌도(트리컬러) 18p 180p 90p
합계 57p 580p 290p
870p
2.7.4. 4차 변경 (17차~)
2024년 5월 31일, 8.0.0 업데이트로 배수 매치에서 승리했을 때 소라고둥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픽률 쏠림으로 인한 잦은 내전에 대한 보상책으로 내전 시 발생하는 이벤트인 소라고둥 쟁탈전이 추가되었다.-
10배 매치, 100배 매치, 333배 매치에 승리했을 때 소라고둥을 받을 수 있게 변경
배틀 소라고둥 수
10배 매치 1개
100배 매치 10개
333배 매치 33개 - 소라고둥 쟁탈전 추가
- 페스티벌 매치에서 자신과 같은 세력과 대전할 때 소라고둥 쟁탈전, 10배 소라고둥 쟁탈전, 33배 소라고둥 쟁탈전이 랜덤으로 발생하며, 해당 배틀에서 승리했을 때 소라고둥을 얻을 수 있음
- 소라고둥 쟁탈전이 발생할 확률은 다른 세력과 대전할 때 10배 매치가 뜰 확률과 동일
- 10배 소라고둥 쟁탈전, 33배 소라고둥 쟁탈전에서 승리은 소라고둥 쟁탈전에서 승리할수록 더 발생하기 쉬움
- 10배나 33배 소라고둥 쟁탈전에서 승리 시 100배, 333배 매치에서 승리했을 때처럼 카오폴리스 타운의 투표소에서 가마에 타 사진을 찍을 수 있음
배틀 | 소라고둥 수 |
소라고둥 쟁탈전 | 1개 |
10배 소라고둥 쟁탈전 | 10개 |
33배 소라고둥 쟁탈전 | 33개 |
2.7.5. 5차 변경 (19차~)
- 영원한 (진영명)파에 도달하기만 해도 가마에 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 영원한 (진영명)파+1 이상에 도달하면 가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의기양양' 포즈가 추가된다.
- 가마에서 사진을 찍을 때 삼합파 포즈를 취할 수 있으며, 익스팬션 패스를 구매했다면 오징어 시스터즈나 텐타클즈 포즈도 선택 가능하다.
모든 시즌이 끝난 후 9.0.0 업데이트로 추가된 내용으로, 룰 자체는 변동이 없으며 이전에는 100배 또는 333배 매치에서 승리해야 가마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영원 칭호까지만 찍어도 가마를 탈 수 있게되어 가마 사진촬영 조건이 아주 쉬워졌다. 이제 2년이 지나 컨텐츠 업데이트가 종료되기에 지금까지 못 타본 플레이어들을 위한 배려라 할 수 있다.
3. 개최 예정/진행 중인 이벤트
{{{#!folding 【페스티벌 나무위키 템플릿 펼치기 • 접기】
※ 복사 • 붙여넣기로 사용해 그 페스티벌에 맞게 수정하십시오.
=== 2n차 [][34] ===.
파일:sp3_2n차페스.jpg |
주제 세력1 vs 세력2 vs 세력3 |
|
파일:sp3_2n차페스일러.jpg | |
페스티벌 일러스트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5-00-00 00:00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5-00-00 17: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5-00-00 09:00 ~ 2025-00-00 09:00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5-00-00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5-00-00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5-00-00 11:00 |
전세계 | |||
파일:sp3_2n차페스결과.jpg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세력1 | 세력2 | 세력3 |
중간 결과 |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
득표율 | |||
오픈 | |||
챌린지 | |||
트리컬러 | |||
합계 |
파일:sp3_2n차특전기어.jpg
※ 특별 기어가 배포되지 않는 페스티벌이라면 위에 있는 파일 형식을 지우십시오.
}}}
3.1. 21차 [FrostyFest: 기쁨]
받았을 때 기쁜 것은? 돈 vs 추억 vs 선물 |
|
파일:sp3_21차페스일러.jpg | |
페스티벌 일러스트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4-12-20 18:00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5-01-03 09: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5-01-11 09:00 ~ 2025-01-13 09:00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5-01-11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5-01-12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5-01-13 11:00 |
전세계 | |||
파일:sp3_21차페스결과.jpg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돈 | 추억 | 선물 |
중간 결과 |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
득표율 | |||
오픈 | |||
챌린지 | |||
트리컬러 | |||
합계 |
2025년 첫 페스티벌로, 신년을 기념하여 스플래툰 2 때 FrostyFest 기념 액세서리 기어들도 복각하여 액세서리 기어 4종이 배포된다.
4. 개최된 이벤트 목록
표기된 날짜 및 시간은 모두 한국 표준시(KST) 기준이다. 현지 시간 등 주목할 만한 다른 시간대의 날짜 및 시간은 각주로 병기.4.1. 전야제 [가위바위보]
|
|
다음 중 가장 강한 것은?! 바위 vs 보 vs 가위 |
|
|
|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 α | 2022-08-28 09:00 ~ 21:00 (12시간) |
2022-08-28 01:00 ~ 13:00[PDT] (12시간) | |
2022-08-27 17:00 ~ 2022-08-28 05:00[UTC+1] (12시간) |
|
중간 결과 발표[37] | |
+ α | 2022-08-28 15:00 |
2022-08-28 07:00 | |
2022-08-27 23: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2-08-28 23:00[38] | |
비고 | |
'기타 지역(α)'은 '호주/뉴질랜드/홍콩/한국' 지역을 의미 게임 첫 실행 이후, 지역(서버) 선택 후 변경 불가 첫 게임(오픈) 진행 이후, 이름 설정 후 변경 불가 |
일본 / 기타 지역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바위 | 보 | 가위 |
중간 결과 | 33.37% | 32.08% | 34.54% |
최종 결과 | |||
득표율 |
44.58% 10p |
21.31% | 34.10% |
오픈 |
35.98% 15p |
30.01% | 33.99% |
챌린지 | 33.08% | 32.55% |
34.35% 10p |
합계 | 25p | 0p | 10p |
북미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바위 | 보 | 가위 |
중간 결과 | 33.01% | 32.85% | 34.13% |
최종 결과 | |||
득표율 |
42.70% 10p |
17.02% | 40.26% |
오픈 |
37.03% 15p |
29.89% | 33.06% |
챌린지 | 32.76% |
34.91% 10p |
32.32% |
합계 | 25p | 10p | 0p |
유럽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바위 | 보 | 가위 |
중간 결과 | 33.20% | 32.13% | 34.66% |
최종 결과 | |||
득표율 |
45.44% 10p |
19.59% | 34.95% |
오픈 |
37.71% 15p |
30.37% | 31.90% |
챌린지 | 33.01% |
33.51% 10p |
33.46% |
합계 | 25p | 10p | 0p |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 본편 발매 이전 체험회와 테스트를 겸해 개최되는 페스티벌이다.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스위치 E숍에서 별도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야 한다. 개최 이전 8월 25일부터 게임을 실행하여 튜토리얼과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다.
트리컬러 배틀 대상 맵은 철갑상어 조선소.
3개 지역 모두 바위가 이겼다.
4.2. 1차 [무인도]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도구 | 식량 | 오락거리 |
중간 결과 | 34.29% | 31.01% | 34.70%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45% | 30.44% |
36.11% 10p |
득표율 |
58.28% 10p |
20.70% | 21.02% |
오픈 |
35.29% 15p |
31.38% | 33.33% |
챌린지 | 33.47% | 30.16% |
36.37% 10p |
합계 | 25p | 0p | 20p |
트리컬러 배틀 대상 맵은 고등어 해협 대교. 기존 맵의 양면에 1위 팀의 스폰 지점으로 사용되는 추가 구역이 확장된 상태로 진행한다.
밸런스 조정의 일환으로 전야제 당시보다 트리컬러 배틀 발생 확률이 낮아지도록 조정되었음이 공지되었다. #. 2, 3위 팀의 경우 트리컬러 어택을 선택하더라도 일반 영역 배틀에 매칭되는 경우가 늘지만, 향후 매치 메이킹 구조를 변경해 지속적으로 보완될 예정이라고 한다.[39]
중간 결과가 전야제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트리컬러 배틀은 전야제에 비해서 다소 수비 팀에게 유리한 양상이 더 보였으며, 이는 트리컬러 배틀의 발생 빈도 문제보다는 맵마다 달라지는 공수 밸런스 문제가 더 주요했다고 보인다.[40] 특히 고등어 해협 대교는 十자형 맵인데, 2, 3위 팀이 서로 마주보며 시작하다 보니 일부 LACT-450 유저들이 수비 팀이 아닌 상대 공격 팀에게 멀티 미사일 스패밍을 하여 정작 견제해야 할 수비 팀은 어부지리로 승리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종 결과는 도구 팀의 득표율이 약 58%로 다른 두 팀과의 차이가 매우 크게 벌어졌으며, 전야제와 거의 비슷한 양상[41]을 보이며 도구 팀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4.3. 2차 [포켓몬스터 컬래버]
|
|
파트너 포켓몬의 타입을 선택한다면? 풀 vs 불꽃 vs 물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2-10-07 22:00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2-11-04 17: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2-11-12 09:00 ~ 2022-11-14 09:00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2-11-12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2-11-13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2-11-14 11:00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풀 | 불꽃 | 물 |
중간 결과 | 32.85% | 32.20% | 34.95%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71% | 32.52% |
33.77% 10p |
득표율 | 25.80% | 33.60% |
40.60% 10p |
오픈 | 33.41% | 32.75% |
33.84% 15p |
챌린지 | 33.59% | 30.55% |
35.86% 10p |
합계 | 0p | 0p | 45p |
포켓몬스터와의 콜라보다. 발매 전부터 많이 예상되었던 주제였는데 같은 달 18일에 발매 예정인 9세대 신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출시 기념 콜라보 페스티벌이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타입별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세대부터 8세대까지의 스타팅들의 최종진화형이 차례대로 그려져 있다.
트리컬러 배틀 맵은 전야제와 같은 철갑상어 조선소지만, 맵 구조가 좀 바뀌어 전야제 같은 심각한 공수간 밸런스 붕괴가 발생하진 않았다.[42] 트리컬러 배틀 매칭률도 적절했다.
물 팀이 모든 분야에서 우승을 따내며 퍼펙트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잉크 색 문제 때문에 불공정한 페스티벌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커뮤니티나 SNS 분위기는 다소 뒤숭숭했다.
|
이 이벤트로 게임 안에 구현된 스플래툰×포켓몬스터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 티셔츠는 실물로 판매된다. 가격은 개당 39,800원이며 2023년 1월 말 발송될 예정이다.
4.4. 3차 [맛]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매운맛 | 단맛 | 신맛 |
중간 결과 | 32.87% | 35.47% | 31.66%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22% |
34.40% 8p |
32.38% |
득표율 | 27.75% |
56.84% 10p |
15.41% |
오픈 | 32.85% |
35.57% 12p |
31.58% |
챌린지 | 33.93% | 31.96% |
34.11% 12p |
트리컬러 |
33.89% 15p |
33.72% | 32.39% |
합계 | 15p | 30p | 12p |
전 회차 페스티벌에서 잉크색 논란 때문인지, 특정 팀에게 유리한 (진한) 색 없이 세 팀 모두 연한 색의 잉크색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뉴스에서 매운맛 진영인 후우카가 매운 음식으로 카레, 김치, 마파두부를 예로 들었다.[43][44]
트리컬러 배틀 스테이지는 맛조개 방수로. 칠할 수 있는 벽이 늘었으며 유리 천장이 접히고, 수비팀 스폰 구역이 더 넓어진 등 매우 큰 변화가 생겼다. 공격팀에게는 큰 앞마당이 주어지는데다 두 공격팀의 위치가 수비팀을 완전히 쌈싸먹는 구조인지라 공격팀에게 다소 유리했지만, 밸런스가 심각하게 기운 편은 아니었다.
오픈, 챌린지, 트리컬러에서 쏠림이 없이 각 팀이 하나씩 1등을 따냈지만, 단맛 팀의 소라고둥 획득률과 압도적인 득표율 덕분에 단맛 팀이 우승했다. 우츠호 팀이 2차 페스티벌의 득표율을 제외하면 각 부문마다 항상 꼴지였고, 2차 득표율마저도 1등을 차지하지 못해 단 한번도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반면[45], 이번에는 챌린지를 제외하면 선전하여[46] 우츠호 팀이 처음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1차와 마찬가지로 인구수 밸런스 붕괴로 인한 이슈가 있었지만, 해당 이슈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이다.
여담으로 매운맛은 피부감각의 일종(통각)으로 미각이 아니다.
4.5. 4차 [밸런타인 데이]
|
최고의 초콜릿은 이거지! 다크 vs 밀크 vs 화이트 |
|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3-01-26 18:00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3-02-03 17: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3-02-11 09:00 ~ 2023-02-13 09:00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3-02-11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3-02-12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3-02-13 11:00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다크 | 밀크 | 화이트 |
중간 결과 | 32.38% | 31.42% | 36.20%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18% | 31.66% |
35.16% 8p |
득표율 | 24.47% | 33.31% |
42.22% 10p |
오픈 | 32.14% | 31.23% |
36.63% 12p |
챌린지 | 33.32% | 31.18% |
35.50% 12p |
트리컬러 | 33.15% | 32.91% |
33.94% 15p |
합계 | 0p | 0p | 57p |
결과는 화이트 팀의 퍼펙트 승리. 두번째 퍼펙트 승리도 만타로 진영의 팀이 가져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화이트 팀의 잉크 색 가시성에 대한 논란이 컸던지라 2차 페스 때 급으로 불공정한 시합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4.6. 5차 [만우절]
|
실존하는 것은? 네시 vs 외계인 vs 설인 |
|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3-03-16 22:00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3-03-24 17: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3-04-01 09:00 ~ 2023-04-03 09:00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3-04-01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3-04-02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3-04-03 11:00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네시 | 외계인 | 설인 |
중간 결과 | 34.92% | 32.64% | 32.44%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62% |
33.74% 7p |
32.64% |
득표율 | 45.22% |
46.09% 8p |
8.69% |
오픈 |
35.33% 12p |
32.67% | 32.00% |
챌린지 | 33.25% | 30.71% |
36.04% 12p |
트리컬러 |
34.91% 18p |
32.86% | 32.23% |
합계 | 30p | 15p | 12p |
트리컬러 매치 스테이지는 혹등 마켓이다. 슈퍼 시그널 위치가 각 공격팀 스폰 지점 앞마당에서 단거리 직선으로 뻥 뚫려 있어 한순간 방심하면 슈퍼 시그널을 강탈당할 수 있다. 하지만 방어팀에게 상당히 큰 앞마당이 주어지기에 결론적으로 공수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는 편이다.
여담으로 뉴스에서 후우카는 새먼 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바다 위로 기다란 목을 내밀고 있는 생물을, 우츠호는 크레이터에서 커다란 주먹이 달린 UFO를, 만타로는 눈이 쌓인 곳에서 커다란 발자국과 거대한 털북숭이 그림자를 봤다고 했는데, 이들이 묘사하고 있는 크립티드들은 사실 스플래툰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잘못 본 것임을 유추해 볼 수 있다.[47]
각 부문의 획득 포인트가 변경되었다.
설인팀의 처참한 득표율만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큰 논란이 없었다. 득표율 1위가 아닌 팀이 최종 1위를 한 최초의 페스티벌이다.
4.7. 6차 [젤다의 전설 컬래버]
|
|
|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힘 | 지혜 | 용기 |
중간 결과 | 34.23% | 33.70% | 32.07%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4.48% 7p |
34.04% | 31.48% |
득표율 |
36.90% 8p |
32.08% | 31.02% |
오픈 |
34.22% 12p |
33.72% | 32.06% |
챌린지 |
35.13% 12p |
33.07% | 31.80% |
트리컬러 |
34.47% 18p |
32.89% | 32.64% |
합계 | 57p | 0p | 0p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출시 기념 콜라보 페스로 주제는 "그대여, 무엇을 바라는가? 힘vs지혜vs용기"
트리컬러 배틀 전용으로 석순 대협곡에 제작된 트라이포스 모양 스테이지가 제공된다. 4:2:2전 스테이지가 똑같은 삼각형이라면 불공평해 보일 수 있지만 잘 보면 한쪽 스폰지역만 지형이 다르게 조정되어 있다. 게다가 방어팀은 좁은 지역을 4명이서 나눠먹으면서 스페셜 게이지 쌓기가 상당히 어렵다.
전용 맵의 평가는 밸런스는 둘째치고 일단 재미있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단 맵이 작아서 그런지 전투가 정신없이 자주 발생하고, 중앙 지역이 정사면체형이다 보니 능선 너머로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어 스릴이 넘친다.[48] 능선 너머로 서브 웨펀 스패밍도 자주 발생했다. 두 번째 표치의 경우 중앙 정사면체 정상에 설치되는데 이 경우 사실상 해당 팀의 승리로 굳어진다.
결과는 힘(가논) 팀의 퍼펙트 승. 이 때문에 스플래툰 세계관은 용사 패배 시열대라는 드립이 생겼다.
이 페스로 후우카는 총 2연승을 기록했다.
|
온라인 스토어에서 전용 굿즈를 발매한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조.
4.8. 7차 [아이스크림]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바닐라 | 딸기 | 민트초콜릿 |
중간 결과 | 33.94% | 32.66% | 33.40%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4.29% 7p |
32.46% | 33.25% |
득표율 |
55.04% 8p |
19.03% | 25.93% |
오픈 |
33.90% 12p |
32.76% | 33.34% |
챌린지 | 30.22% | 34.65% |
35.13% 12p |
트리컬러 |
34.13% 18p |
32.00% | 33.87% |
합계 | 45p | 0p | 12p |
2023년 6월 2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되었다. 트리컬러 배틀 스테이지는 대구 포트 쇼핑 파크.
페스티벌에 맞춰 일본에서는 2023년 6월 30일부터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트리컬러 배틀을 테마로 한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였다. #
이미 4차에서 증명된 흰색 잉크의 사기성으로 인해 페스티벌 개최 전 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혀 개선되지 않아 여전히 흰색이 강세를 보였다. 그나마 딸기와 민초 역시 만만치 않게 밝은 색이라
바닐라 팀이 50% 이상의 득표율을 가져가면서 바닐라 팀에선 내전이 자주 잡혔던 것에 반해 딸기, 민초 팀은 서로를 만나지 못하고 바닐라만 매칭되는 일이 벌어졌다.[49]
이 페스로 후우카는 총 3연승을 기록했다.
4.9. 8차 [인생]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부 | 명성 | 사랑 |
중간 결과 | 33.32% | 32.83% | 33.85%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5.45% 7p |
31.89% | 32.66% |
득표율 |
47.28% 8p |
9.10% | 43.62% |
오픈 | 33.71% | 32.44% |
33.85% 12p |
챌린지 | 29.40% |
36.96% 12p |
33.64% |
트리컬러 |
34.19% 18p |
32.99% | 32.82% |
합계 | 33p | 12p | 12p |
매 작품 페스티벌마다 나오던 전통의 주제에 삼파전 구도를 위해 명성이 더해졌다. 주제가 발표되자마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또 득표율 불균형이 발생할 것이라며 우려가 나왔다.
명성 팀의 픽률이 설인 다음 역대 두 번째인 9%로 낮아서 부와 사랑 팀은 트리컬러 매치를 하면 내전만 걸렸다.
트리컬러 배틀 대상 맵은 메기 지구. 수비 팀에게 주어진 앞마당이 굉장히 좁은데다 슈퍼 시그널의 위치도 수비하기 어려워 수비에게 상당히 불리했다. 공격팀이 중앙지역을 점령하면 수비팀은 스폰지역에서 나오기도 어려울 정도. 안그래도 선술한 득표율 불균형으로 인해 부/사랑 팀은 계속 내전만 걸렸기에 트리컬러 매치를 피하려 하는 기조가 있었다.
중간집계에서 사랑이 승리해 결과 예측이 어려웠으나, 부 팀이 최종승리했다. 이로써 스플래툰 1부터 이어진 부 vs 사랑 대결에서 처음으로 부가 승리했다.
이 페스티벌로 후우카는 페스 4연승을 기록했다.
4.10. 9차 [리더]
|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후우카 | 우츠호 | 만타로 |
중간 결과 | 33.80% | 33.11% | 33.09%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2.49% |
34.65% 7p |
32.86% |
득표율 |
55.18% 8p |
17.73% | 27.09% |
오픈 |
33.51% 12p |
33.13% | 33.36% |
챌린지 | 29.83% | 34.82% |
35.35% 12p |
트리컬러 |
34.06% 18p |
32.48% | 33.46% |
합계 | 38p | 7p | 12p |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이다. 테마는 삼합파.
이번에도 패배 징크스가 있는 우츠호의 득표율이 낮아 득표율 불균형이 발생할 것이라며 우려의 소리가 컸고, 소라고둥 획득률에서 우츠호가 이겨서 승리의 희망이 한때 보이기도 했으나 0점을 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우려했던대로 후우카가 득표율 반 이상을 쓸어가면서 득표율 불균형이 발생했다. 주제 발표 당시부터 후우카 승리가 눈에 보인 수준으로, 후우카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다 잉크색 또한 승률이 높기로 유명한 파란색을 배정받았기 때문.
1주년 기념으로 10배 매치 확률이 2배가 되며, 이번 페스부터 10배 매치에 3번 끝까지 참여할 경우 삼합파 배지, 10승할 경우 삼합파 금색 배지를 얻을 수 있다.
트리컬러 배틀에서 젤다의 전설 컬래버 맵을 포함한 이 때까지의 모든 트리컬러 매치 스테이지[50]가 복각되며 이 중 랜덤으로 선택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배틀이 시작될 때 맵에서 파랑색, 노란색, 빨간색의 꽃가루가 뿌려지고, 배틀이 끝났을 때 승패와 상관없이 BGM에 자신이 선택한 삼합파의 멤버가 코러스를 넣어준다.
이번 페스를 통해 후우카는 총 5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4.11. 10차 [Splatoween: 친구]
|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좀비 | 해골 | 유령 |
중간 결과 | 32.84% | 34.08% | 33.08%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2.55% | 33.00% |
34.45% 7p |
득표율 | 19.32% | 17.66% |
63.02% 8p |
오픈 | 33.11% |
33.62% 12p |
33.27% |
챌린지 | 33.91% |
35.12% 12p |
30.97% |
트리컬러 | 32.73% | 33.46% |
33.81% 18p |
합계 | 0p | 24p | 33p |
카오폴리스 타운, 삼합파, 오더폴리스 시티, 오징어 시스터즈도 핼러윈 분위기로 분장하며, 스위치의 뉴스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4종류의 핼러윈 테마 액세서리 기어와 페스티벌 테마 네임 플레이트도 제공된다.
로비, 매치 시작/종료 BGM 등도 핼러윈 테마에 맞춰 변경되었으며, 매치 시작 시 화면에 검은 필름 그레인이 끼는 효과도 추가되었다.
트리컬러 배틀 대상 맵은 과메기 온천. 공격팀에게 아주 넓은 앞마당이 주어지는데, 이 앞마당에서 중앙 지역으로 나가려면 방어팀의 스폰지역 앞을 돌파해야 한다는 난점이 있다. 이 때문에 일단 공격팀이 칠 면적이 유리하지만, 돌파에 유리한 무기가 없다면 앞마당에 갇혀 나오지도 못할 수 있다. 슈퍼 시그널을 획득하면 획득한 팀의 앞마당에 표치가 설치되기 때문에 방어팀이 공격팀 앞마당으로 침범하는 걸 어느정도 저지할 수 있다. 이런 특성 상 초장 제압이 굉장히 중요하며 시작하자마자 홈칠하느라 밍기적거리면 패색이 짙어진다. 전반적인 밸런스는 수비측이 유리한데, 대전으로는 딱히 유리한 편은 아니지만[51] 이상하게 수비측 칠 점수가 잘나오는 경향이 있다.
후우카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서인지 친구가 되고 싶은 대상으로 좀비를 배정해줬다. 덕분에 무난한 선택지인 유령 쪽으로 사람이 쏠리면서 유령 팀은 또 매칭이 되지 않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집계 결과 역대 최다 득표율인 63%를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52] 득표율 꼴찌는 엉뚱하게도 우츠호가 가져가버렸다.
결과는 유령 팀의 승리. 챌린지와 오픈 전부 해골이 가져가면서 오랜만에 우츠호 팀의 승리가 보이는 듯 했으나 유령 팀이 나머지 점수를 다 쓸어가 버렸다. 좀비 팀은 단 한 점수도 따지 못했다.
4.12. 11차
스플래툰 3에서 지역에 따라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최초의 페스티벌이다. '일본'과 '일본 외 전세계'로 주제를 구분하여 진행하며, 진영별 잉크 색 조합은 양 쪽 모두 동일하다.해당 페스티벌이 한 시즌에 세 번째로 개최되는 첫 페스티벌이고, 동시에 2023 가을 Drizzle Season이 '페스티벌 2회+빅 런 1회' 형식으로 개최/진행하지 않는 첫 시즌이 되었다.
트리컬러 배틀 대상 맵은 만타 마리아호. 대체로 수비가 쉽다는 평인데, 맵 자체가 길쭉한 맵이다 보니 중앙 지역 양쪽에서 스폰되는 수비팀은 코앞에 슈퍼 시그널이 있기 때문에 슈퍼 시그널 방어가 매우 쉬운편이다. 또한 어렵게 슈퍼 시그널을 획득해도 표치의 위치 상 크게 이득을 못 본다.
4.12.1. 일본 [오방떡]
|
コレなんて呼ぶ? 이거 뭐라고 불러? 回転焼き vs 大判焼き vs 今川焼き 카이텐야키 vs 오반야키 vs 이마가와야키 |
|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3-11-08 18:00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3-11-10 17: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3-11-18 09:00 ~ 2023-11-20 09:00[JST]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3-11-18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3-11-19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3-11-20 11:00 |
일본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카이텐야키 | 오반야키 | 이마가와야키 |
중간 결과 | 33.39% | 32.95% | 33.66%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35% |
33.41% 7p |
33.24% |
득표율 | 19.16% |
43.73% 8p |
37.11% |
오픈 | 33.39% | 33.12% |
33.49% 12p |
챌린지 | 33.43% | 32.38% |
34.19% 12p |
트리컬러 | 32.38% |
34.07% 18p |
33.55% |
합계 | 0p | 33p | 24p |
생각지도 못한 주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페이크나 팬아트인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공지 포스트에 본인이 부르는 명칭[54]은 선택지에도 못 들어가냐는 답글들이 수많은 하트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주제 선정 자체가 상당히 화제가 되어 공지 포스트가 18만에 달하는 좋아요를 받고 오방떡을 지칭하는 이름들이 X 트렌드를 점령했으며,[55] 야후를 통해 기사화되었다.
대놓고 우츠호를 밀어준 결과 43.73%의 득표율을 가져갔으며, 단맛 이후 10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만타로보다 훨씬 승리하는 이미지가 없었는지, 두 번째 승리임에도 하루 종일 X 트렌드에 우츠호 첫 승리(ウツホ初勝利)가 오르기도 했다. #
4.12.2. 일본 외 전세계 [인사법]
|
일본 외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악수 | 주먹 맞대기 | 포옹 |
중간 결과 | 31.79% | 34.60% | 33.61%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2.73% |
35.01% 7p |
32.26% |
득표율 | 18.45% |
47.91% 8p |
33.64% |
오픈 | 32.48% |
34.31% 12p |
33.21% |
챌린지 |
35.62% 12p |
32.25% | 32.13% |
트리컬러 |
34.78% 18p |
32.91% | 32.31% |
합계 | 30p | 27p | 0p |
일본과 마찬가지로 우츠호를 밀어주기 위해서인지 스플래툰 3에서 상징적인 주먹 맞대기를 배정해줬다.[56] 덕분에 득표율 47.91%를 가져갔지만, 악수 팀이 챌린지와 트리컬러를 모두 가져가 승리하지는 못했다.
일본 플레이어들과 격리된 결과 국내 플레이어들은 대체적으로 '핑은 심해졌지만 승률은 높아졌다'는 감상을 남겼다.
한동안 북미에서는 '일본 유저들의 차별로 인해 매번 우츠호가 졌다'는 여론이 있었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우츠호가 이긴 반면 그 외 국가에서는 우츠호 팀이 챌린지와 트리컬러 양 부문에서 역전을 당하고 후우카 팀이 승리함이 드러나며 실력이 문제였다는(...) 여론으로 전환되었다.
4.13. 12차 [FrostyFest: 휴일]
|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친구 | 가족 | 혼자 |
중간 결과 | 34.54% | 31.29% | 34.17%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1.19% | 31.52% |
37.29% 7p |
득표율 | 32.44% | 25.27% |
42.29% 8p |
오픈 | 34.18% | 31.36% |
34.46% 12p |
챌린지 | 34.11% | 30.84% |
35.05% 12p |
트리컬러 | 31.83% | 32.41% |
35.76% 18p |
합계 | 0p | 0p | 57p |
시가지가 겨울풍으로 장식되며, 삼합파와 오징어 시스터즈는 전용 의상을 입으며, 특전 기어 4종이 배포된다. 전작의 18차 페스였던 Frosty Fest를 계승하되, 삼파전으로 변경된 본작의 페스 룰에 맞춰 가족 vs 친구에 '혼자'가 추가되었다. 매치 시작 시 눈의 결정이 퍼지는 연출이 추가되었으며, 매치 입장 BGM과 매치 결과 BGM이 캐럴풍으로 바뀌었다. 또 페스 기간동안에는 로비 음악이 Decksterity - Yule Tide로 바뀐다.
페스티벌의 주제가 공개되기 전 우츠호와 만타로 둘 중 누가 노란색이고 누가 흰색인가에 대해서 추측이 많았으며 결과적으로 우츠호가 노란색, 만타로가 흰색을 가져갔다. 다만 가시성 문제로 논란이 있던 파랑색 잉크와 흰색 잉크가 모두 나와 불만이 생기기도 했다. 특히나 흰색 잉크가 투표장에서 투표할 때 엄청 밝게 나온다.
사전 페스티벌 뉴스에 특수한 연출이 있어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오폴리스 라디오는 문장만 바뀔 뿐 항상 같은 동작, 같은 순서로 말하며 대사 횟수도 고정되어 있는데, 만타로와 우츠호가 신년 연휴는 혼자/가족과 보낼 것이라고 하자 삼합파 친구들과 연휴를 보낼 준비를 이것저것 해둔 후우카가 쓸쓸해 하는 표정을 지으며 잠시 말을 잃는다.
또 다시 악명 높았던 흰색 잉크가 재림하면서 우려를 낳았지만 막상 물결이 훤히 보여서 징어닌자가 의미 없을 정도인데다, 다른 색상도 대체로 밝아서 밸런스 문제는 두드러지지 않았다. 잉크색도 예쁘게 나왔다는 반응이 많은데,[57] 흰색 잉크의 비주얼이 체액에 가까워서 좀 그렇다는 상반된 반응도 있다.[58] 페스 당일 트위터에서 하얀 잉크(白インク)가 트렌드 1위에 올랐으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섹드립이 터졌다. # #
트리컬러 배틀 대상 맵은 거미게 경제특구. 공격 팀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앞마당이 주어지기에 상당히 유리하며, 굳이 슈퍼 시그널을 먹지 않고 앞마당 수비만 잘 해도 이기고 들어간다. 오히려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슈퍼 시그널을 먹으려 시도하다가 킬을 상납하고 앞마당을 빼앗겨 패배하는 케이스가 잦은 편이다. 수비 팀은 이기려면 그저 슈퍼 시그널을 방어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공격 팀의 앞마당을 파고들어야 한다.
중간 결과는 친구 팀이 1위를 차지했으나, 최종 결과에서 혼자 팀이 오픈/챌린지/트리컬러 전부를 쓸어가며 오랜만의 퍼펙트 승리가 나왔다. 혼자 팀에 득표율이 다소 쏠렸고 가족 팀의 득표율이 조금 낮아 친구 및 혼자 팀은 각각 내전을 가끔 겪어야 했으나 득표율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여담으로 주제 테마가 11월에 미리 공지되고, 마을 장식이나 NPC들의 복장이나 승리했을 때 BGM 모두 크리스마스 테마다 보니 크리스마스에 맞춰 개최하려다 5차 빅런 보상 문제[59] 등 같은 모종의 사유로 연기된 것 아니냐는 썰이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더해 쇼가쓰[60]를 노린 듯한 연휴를 주제로 하고 있어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모두 아우르는 페스인데, 본작에서는 정월 연휴가 끝나고 나서야 사전 페스티벌이 개시되어 묘하게 두 기간 다 어긋나게 되었다.
4.14. 13차
11차에 이어 일본만 별도의 주제로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최초로 지역별로 다른 색의 잉크가 적용되었다.이 페스티벌부터 10배 매치 등 배수 매치에서 승리할 때 나오는 팡파레가 1주년 페스의 것으로 흘러나온다.
트리컬러 배틀 스테이지는 2023 겨울 Chill Season에 추가된 참치 탄광이다.[61]
공격 1팀 | 수비 1팀 |
중간 지역 | |
수비 2팀 | 공격 2팀 |
4.14.1. 일본 [스위츠]
|
|
일본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앙금 | 커스터드 | 휘핑 |
중간 결과 | 33.38% | 32.22% | 34.40%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51% | 32.33% |
34.16% 7p |
득표율 | 18.20% | 26.24% |
55.56% 8p |
오픈 | 33.20% | 32.37% |
34.43% 12p |
챌린지 |
34.17% 12p |
33.60% | 32.23% |
트리컬러 | 31.40% | 31.53% |
37.07% 18p |
합계 | 12p | 0p | 45p |
세븐일레븐과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페스의 개최에 맞춰 각종 굿즈를 판매한다. #
이번에도 흰색 잉크가 연속으로 사용되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받았다. 이번에도 만타로가 흰색 잉크를 배정 받아 지나치게 독점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결과는 휘핑 팀(만타로 팀)의 승. 챌린지 외에 모든 점수를 쓸어갔다. 우츠호 팀(커스터드 팀)은 저번 페스에 이어 이번에도 0점을 받게 되었다.
페스 공지 일러스트에 그려진 생크림 팀의 투블럭 잉클링 걸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4.14.2. 일본 외 전세계 [요일]
|
일본 외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금요일 | 토요일 | 일요일 |
중간 결과 | 33.39% | 32.75% | 33.86%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05% |
33.70% 7p |
33.25% |
득표율 | 22.53% |
66.57% 8p |
10.90% |
오픈 |
33.51% 12p |
33.32% | 33.17% |
챌린지 |
35.20% 12p |
31.37% | 33.43% |
트리컬러 | 35.20% | 31.37% |
36.09% 18p |
합계 | 24p | 15p | 18p |
기존에 사용된 잉크색을 그대로 복붙한데다[63] 주제 선정 역시 성의 없다는 평가가 많다. 애초에 금요일은 공식적으로 주말도 아니거니와, 상식적으로 대부분 가장 많이 쉴 수 있는 토요일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표쏠림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콜라보로 굿즈를 판매하는 일본과 달리 다른 나라에서는 아무런 이벤트가 없다 보니 일본 내수 시장만 편애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64] 굳이 글로벌과 페스를 쪼갤 필요성이 있는지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1차 페스처럼 일본인이 아니면 공감하기 어려운 내수용 주제도 아니고,[65] 전작 페스처럼 특정 회사의 상표가 직접 노출되는 게 아니라 콜라보 굿즈만 파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한 주제로 개최해도 문제 없기 때문. 특히 국내, 대만, 홍콩 유저들에게는 가까운 일본이 매칭되지 않아 핑만 심해진다는 문제까지 있다.[66]
결과는 오픈과 챌린지에서 승점을 딴 금요일 팀의 우승. 승률은 세 팀이 전부 박빙의 대결이었지만 예상대로 토요일에 지나치게 많은 사람이 몰려버려 기존 역대 최다 득표율인 유령의 63%를 뛰어넘은 66%라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수 팀은 득표율 포인트로 인해 한 군데서만 승점을 따면 이길 수 있는 유리한 구조지만 패배하고 말았다. 주말도 아니고 페스도 실시하지 않는 금요일이 이겨서 국내에서는 주 4일제를 보장하라는 이야기도 오고 갔다.
여담으로 달력을 잘 보면 토요일은 페이지가 한 장, 일요일은 페이지가 두 장 찢겨나간 디테일을 볼 수 있다.
4.15. 14차
이번 페스부터 새로운 포인트 산정 방식이 도입되어 2등까지 포인트가 주어진다. [67]3번째 주제 분리 페스다. 최초로 불꽃탄이 도입되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 역시 지역별로 다른 색의 잉크가 적용되었다.
트리컬러 배틀 스테이지는 넙치 언덕 단지다.
지난 13차 페스에 이어 이번에도 수비가 유리하다. 수비 팀 스타트와 슈퍼 시그널을 중앙 고지대에 놓는 바람에 공격 팀이 밀고 들어가기 굉장히 어렵다. 심지어 수비 스폰 지역과 슈퍼 시그널간 거리도 가깝다. 다이나모 롤러, 오버플로셔 같은 무기가 고지대에서 잉크를 뿌려대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진입로가 차단된다. 공격 팀 홈이 지난번에 비해 다소 넓은 편이라 시그널을 다 먹고도 수비가 이기는 정도는 아니지만, 시그널 확보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까다롭다.
수비팀에게 주어진 앞마당은 좁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격팀 앞마당을 칠해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애초에 수비팀에게 고지대가 주어졌기에 사거리 긴 메인 웨펀만 있다면 고지의 이점을 살려 쉽게 공격팀 앞마당을 칠할 수 있다. 수비팀은 무리하게 슈퍼 시그널로 닥돌하기 보다 앞마당을 지키면서 침범한 수비팀을 다수 컷하는데 성공했다면 벽타기로 단숨에 슈퍼 시그널 강탈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첫 표치는 앞마당에서 고지대로 오르는 오르막길에, 두번째 표치는 슈퍼 시그널이 있던 중앙 지점에 나타난다. 표치의 영향은 미미하다.
4.15.1. 일본 [포테이토 칩스]
|
|
일본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연한 소금 | 콘소메 | 김 소금 |
중간 결과 | 34.53% |
|
32.77%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58% 45p |
|
34.07% 90p |
득표율 |
40.14% 70p |
32.05% 35p |
|
오픈 |
34.34% 120p |
|
32.86% 60p |
챌린지 |
33.95% 120p |
|
33.66% 60p |
트리컬러 |
34.30% 180p |
|
33.16% 90p |
합계 | 535p |
|
300p |
종합 결과는 우스시오의 압승. 우츠호의 콘소메는 3분야에서 전패를 했는데, 이번 페스부터 도입된 새로운 포인트 산정 방식 덕분에 득표율 2등 점수를 받아가 간신히 0점 패배를 면했다.
4.15.2. 일본 외 전세계 [악기]
|
일본 외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드럼 | 기타 | 키보드 |
중간 결과 | 32.42% |
|
35.27%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93% 90p |
|
33.77% 45p |
득표율 |
|
35.33% 70p |
33.53% 35p |
오픈 |
|
32.52% 60p |
35.19% 120p |
챌린지 |
|
31.33% 60p |
37.87% 120p |
트리컬러 |
33.05% 90p |
|
34.75% 180p |
합계 |
|
190p | 500p |
여담으로 잉크색이 히메, 이이다 그리고 미즈타의 고유 잉크색과 비슷하다. 사이드 오더가 배포된 후 개최되는 페스티벌이고, 3명 모두 음악을 하는 캐릭터임을 생각하면서 노리고 낸 구성인 듯. 또한 기타팀의 잉크 색이 잘 띄고 키보드팀의 잉크 색이 약간 안 띄었다. 다만 전반적인 결과는 기타가 2등이고 드럼이 꼴찌.
득표율은 굉장히 균등했던 편이며, 만타로 팀이 소라고둥 획득률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1등하며 압승을 거뒀다. 우츠호는 또 다시 득표율 1등이 우승에 실패한 기록을 남겼다. [69]
4.16. 15차 [SpringFest: 털뭉치]
|
|
전세계 | |||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병아리 | 아기 토끼 | 아기 곰 |
중간 결과 |
|
33.55% | 33.48%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
33.52% 45p |
33.89% 90p |
득표율 |
|
43.94% 70p |
31.58% 35p |
오픈 |
|
33.45% 60p |
33.71% 120p |
챌린지 |
33.70% 120p |
|
33.55% 60p |
트리컬러 |
32.75% 90p |
|
34.51% 180p |
합계 | 210p |
|
485p |
2024년 4월 개최되는 봄맞이 페스티벌. 이에 맞춰 광장이 각종 꽃으로 화사하게 장식되고, 아이돌들도 전용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삼합파의 대사를 통해 조류는 아직도 생존하고 있지만 토끼와 곰은 이미 멸종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70] 물론 삼합파는 진짜 곰과 한 번 만나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만타로한테서 아기 곰의 동그란 귀가 왠지 낯익다고 하는 대사가 나오지만, 오징어/문어 사회에서는 마지막 곰이 아직까지도 살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71] 말을 끝내기 전에 저지당한다.
트리컬러 배틀 대상 스테이지는 만새기 리조트&스파. 스테이지 특유의 변형 기믹도 여전한데, 슈퍼 시그널을 획득 시 중앙 지형이 솟아오른다. 공격이든 수비든 비슷한 면적의 앞마당이 주어지며, 슈퍼 시그널이 스폰되는 위치가 공격 팀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수비 팀은 물 구덩이가 있어 다소 불리하다. 이 때문에 수비 팀에는 물 구덩이를 너머 사격이 가능한 차저, 스피너 같은 장거리 무기들이 매우 효율적이다. 공격 팀에게는 앞마당에 고지대가 주어지므로 이를 지리적 이점으로 쓰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주제의 동물이 공포게임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등장하는 대표 애니매트로닉스와 일치한다.[72]
또한, 북미 공식 스플래툰 X 계정에 페스티벌 결과 이미지가 배경이 병아리 팀 컬러와 병아리 팀 순서로 아기 곰 팀이 이겼다는 이미지 편집 실수가 있다. #
페스티벌을 맞이해 기어 13종이 배포된다. 페스티벌을 맞이해 삼합파가 기어 브랜드와 컬래버한 것이라는 설정.[73]
아기 토끼팀이 득표율을 가장 많이 가져갔지만 만타로의 곰팀이 오픈과 트리컬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우츠호는 이번에도 꼴찌를 기록하게 되었다.
4.17. 16차 [종말]
전세계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평소처럼 지내기 | 원하는 걸 다 하기 | 살 방법을 찾기 |
중간 결과 | 33.36% | 34.06% |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5.82% 90p |
32.54% 45p |
|
득표율 |
29.09% 35p |
50.25% 70p |
|
오픈 |
33.42% 60p |
33.82% 120p |
|
챌린지 |
34.38% 120p |
|
32.83% 60p |
트리컬러 |
33.42% 90p |
34.53% 180p |
|
합계 | 395p | 415p |
|
깜짝 공개된 세기말 분위기스러운 페스 주제에 커뮤니티가 술렁였으며, 일본 트위터에서는 라스트 페스(ラストフェス)가 트렌드 1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페스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다만 제작진이 약속한 사후 지원 기간인 2년이 끝나려면 아직 4개월이나 남아있고, 전작의 마지막 페스도 발매 2년이 지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74] 또한 영문 번역에서 만타로 진영명의 의미가 달라져서 다소 논란이 있다. 살 방법을 찾기에서 Save the Day(세상 구하기)로 바뀌어 영미권 선택률에 영향이 있을 것이기 때문.
23년 가을 시즌과 마찬가지로 24년 봄 시즌도 한 번에 페스를 3번 개최하는 시즌이 되었다.
트리컬러 배틀 맵은 수랑정. 처음부터 트리컬러 배틀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인지 맵 구조는 거의 그대로다. 최근 트리컬러 경향에 따라 이번에도 수비가 유리한 편. 수비 팀 홈에서 슈퍼 시그널까지 리터의 사거리가 닿는다. 이런 장거리 견제의 압박에 더해, 수비 팀의 홈도 넓고 지형도 튼튼하다보니 공격 팀은 시그널에 닿을 수조차 없는 판이 많다. 첫 번째 표치도 공격 팀 홈 출구에 깔려 하나를 먹어도 전황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다만 수비 팀 홈은 벽칠이 가능해 공격 팀이 리스폰 장소까지 침투할 수 있어 리스폰 킬을 당하기 쉬우며, 일부 공격 팀은 아예 작정하고 슈퍼 시그널은 무시하고 수비 팀 스폰킬 및 수비 팀 앞마당 장악을 노리기도 했다. 트리컬러 배틀이 내전만 잡힌다는 이야기가 많아 이번에도 득표율 불균형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말이 나왔는데, 우츠호 팀이 득표율 절반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종합 결과는 우츠호 팀의 승리. 2위 팀인 후우카 팀이 20점 차로 바짝 따라붙었지만 2개 부문을 승리한 우츠호 팀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이로써 우츠호 팀은 지역 한정 페스티벌 포함시 11차 오방떡 이후, 제외시 3차 맛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4.18. 17차 [Summer Nights: 관광지]
전세계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궁전 | 놀이공원 | 바닷가 |
중간 결과 |
|
33.86% | 33.58%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4.21% 90p |
|
33.19% 45p |
득표율 |
|
59.77% 70p |
21.18% 35p |
오픈 |
|
33.67% 60p |
33.79% 120p |
챌린지 |
33.63% 60p |
|
35.10% 120p |
트리컬러 |
|
35.21% 180p |
32.70% 90p |
합계 |
|
310p | 410p |
2024년 여름 페스티벌로, 각 지역 허브가 여름풍으로 장식되며, 아이돌들도 여름 의상을 입는다. 배틀 개시, 승리, 패배 BGM도 편곡되었다.
잉크에는 물 그림자 무늬가 새겨지고, 로비를 칠하면 물고기 모양 장식이 드러난다. 때문에 바닷가 팀은 따로 있는데 놀이공원 팀에 배정된 하늘색 잉크가 바다 느낌이 넘쳐나서 화제가 되었다. #1 #2 #3
트리컬러 스테이지는 대치 시장이다. 중앙 지역이 좌우로 확장되어 수비팀의 스폰지역 및 앞마당이 되었다. 수비 팀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편인데, 그냥 단순히 앞마당 면적만 비교해도 수비팀이 약 45% 정도의 면적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냥 앞마당을 먹고 지키기만 해도 쉽게 승리할 수 있다. 그에 반해 공격팀은 고지대가 주어지기 때문에 앞마당 방어가 조금 유리하긴 하지만 앞마당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야 하며, 어떻게든 슈퍼 시그널을 얻으면 좋겠지만 슈퍼 시그널 스폰 지점이 수비에겐 가깝고 공격에겐 멀어 획득하기 어려우며, 슈퍼 시그널 스폰 주변 지형도 딱 숨어서 슈퍼 시그널 위치를 저격하기 좋기 때문에 공격 팀에 매우 불리하다. 슈퍼 시그널을 두 번 먹으면 표치가 중앙 지역을 거의 다 덮어버리기에 굉장히 영향력이 크지만, 선술했듯 애초에 슈퍼 시그널 먹는 것 자체가 힘든데다, 이런 수비가 유리한 스테이지에서 슈퍼 시그널을 두 번이나 내줄 수비 팀이라면 애초에 뭘 해도 졌을 팀일 가능성이 높다.
결과는 오픈과 챌린지에서 1등하였고, 나머지 분야에선 전부 2등을 차지한 바닷가의 승리다. 14차부터 적용된 2등도 포인트를 받는 시스템의 이득을 제대로 보았다.[75] 우츠호는 득표율과 트리컬러 모두 1등을 하였음에도 패배했다는 기록을 최초로 세웠다.
놀이공원 팀에 6할에 가까운 인구가 몰리면서 놀이공원 팀은 또 잦은 내전에 시달렸다. 그나마 본 페스티벌부터 적용된 소라고둥 쟁탈전이 이를 조금 완화시켜주긴 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준으로 만타로는 시즌 페스티벌[76]에서 모두 이겼다. 후우카는 페스티벌을 승리횟수로 이기고 있다면 만타로는 페스티벌의 진가로 이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액세서리 기어 6종과 Summer Nights의 버전 네임 플레이트가 배포된다.[77] 게임 뉴스에서 배포 기사 하단에 있는 게임 기동 문구를 통해 기동하면 받을 수 있다.
4.19. 18차 [주식]
배부르게 먹는다면? 빵 vs 밥 vs 파스타 |
|
파일:sp3_18차페스일러.jpg | |
페스티벌 주제 공지 ,(최초 공지 위치), | |
2024-07-17 18:12 ( ) | |
사전 페스티벌 및 진영 선택 개시 시각 | |
2024-08-02 17:00 | |
메인 페스티벌 진행 시간 | |
2024-08-10 09:00 ~ 2024-08-12 09:00 (48시간) | |
소라고둥 획득률 발표 | |
2024-08-10 09:00 | |
중간 결과 발표 | |
2024-08-11 09:00 | |
최종 결과 발표 | |
2024-08-12 11:00 |
전세계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빵 | 밥 | 파스타 |
중간 결과 |
|
33.45% | 33.72%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
35.93% 90p |
32.82% 45p |
득표율 |
|
61.71% 70p |
20.72% 35p |
오픈 |
|
33.73% 120p |
33.28% 60p |
챌린지 |
33.52% 60p |
|
34.65% 120p |
트리컬러 |
33.45% 90p |
34.41% 180p |
~ |
합계 |
|
460p | 260p |
18차 페스티벌은 스플래툰의 일본 지역 첫 번째 페스인 밥 vs 빵을 삼파전 방식으로 바꾸어 파스타 진영이 추가되었다.
사기 잉크로 정평난 하얀색 계열의 잉크를 우츠호 진영인 밥팀에 배정해 줌으로서 우츠호를 어떻게든 우승시키려는 페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만타로에게 배정된 주제가 흔히 밥 / 빵과 묶이는 주식 '면'이 아니라 '파스타'로 범위가 축소되어 있는데다 파스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색상인 초록색까지 배정한 점에서 그 의도가 더욱 드러난다.
그러나 이 페스가 시작조차 하기도 전에 그 다음 페스인 그랜드 페스티벌이 공개 되어 여론이 이 페스보단 그랜드 페스티벌에 대한 얘기 밖에 없어 졸지에 찬밥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트리컬러 매치의 스테이지도 8차 인생 페스에 한 번 등장했던 메기 지구다.
아니나 다를까, 페스티벌 시작 후 밥팀에 투표가 몰린 탓에 밥팀은 주구장창 내전만 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밥팀의 승리로 끝났다. 챌린지 부문에서 꼴등을 해서 우츠호의 첫 퍼펙트 승리는 이루지 못했다. 밥팀의 득표율은 과반수 이상인 61.71%로 많이 몰렸다면 많이 몰렸지만 나머지 팀은 서로 비슷한 수의 유저들이 몰리면서 최악의 수[78]는 간신히 면했다.
4.20. 19차 [GrandFestival: 시대]
스플래툰 3 그랜드 페스티벌 고지 영상 |
전세계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과거 | 현재 | 미래 |
중간 결과 | 35.12% | 33.33% |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42% 45p |
33.93% 90p |
|
득표율 |
24.75% 35p |
57.36% 70p |
|
오픈 |
34.87% 120p |
33.57% 60p |
|
챌린지 |
36.29% 120p |
32.83% 60p |
|
트리컬러 |
35.43% 180p |
33.54% 90p |
|
합계 | 500p | 370p |
|
특설 사이트
스플래툰 3의 2주년 기념 페스티벌로, 주제는 시대.
그랜드 페스티벌에는 아이돌들이 서포트를 한다. 과거 팀은 오징어 시스터즈, 현재 팀은 텐타클즈, 미래 팀은 삼합파의 진영이다. 2024 여름 Sizzle Season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에 각 아이돌을 상징하는 굿즈를 모두 지니고 있는 해파리가 나와, 2주년 페스티벌에 역대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사실로 드러났다.
스플래툰 2의 파이널 페스티벌처럼 기존 페스티벌과 다르게 스플래툰 3 최초로 72시간 동안 개최된다.
결과는 과거 팀의 승리. 오징어 시스터즈가 서포터인만큼 스플래툰 1부터 해온 고인물들이 대거 선택한 영향으로 추정되는데, 페스티벌 기간 중 과거 팀이 너무 잘한다는 얘기가 많았고 실제로 25%의 득표율에도 불구하고 전 분야에서 승리를 거뒀다. 미래 팀은 당혹스럽게도 0점인데, 이는 0점 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14차부터 신규 포인트 정산 시스템이 도입된 후 첫 0점이다. 득표율도 처참한데 이는 삼합파의 인기가 결국 앞선 두 아이돌들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79] 현재 팀에는 자나치게 많은 인원이 몰려 내전이 잦았다.
이 페스티벌을 끝으로 매 시즌마다 2~3회씩 열리던 정규 페스티벌은 종료되었지만, 「Splatoween」,「Frosty Fest」,「Spring Fest」,「Summer Nights」같은 특수 테마 페스티벌은 전작처럼 주제를 복각하여 앞으로도 개최할 예정이다. # 슈퍼 소라의 획득처가 페스티벌 하나로 제한된 만큼 전작처럼 페스티벌 없이 방치해버리면[80] 신규 유저는 아미보, 게임 뉴스 배포 등의 방식으로 획득한 특별한 기어의 레어도를 올릴 방법이 아예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슈퍼 소라의 수급처를 추가하거나 배포하거나 주기적인 페스 개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4.20.1. 광장
그랜드 페스티벌은 기존의 광장이 아닌 특별한 광장인 "그랜드 페스티벌 회장"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맨 처음에 캐릭터를 만들고 튜토리얼와 히어로 모드를 진행할 때 나왔던 모래 사막 지역을 축제 회장으로 꾸민 것이다. 유저 입장에선 일종의 수미상관이 되는 셈.
다만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결과 발표) 동안에는 오프라인 상태가 아니면 기존 광장인 오더폴리스 시티, 오더폴리스 스퀘어, 카오폴리스 타운에는 진입이 불가능하며, 그랜드 페스티벌 회장에서는 아미보 박스와 영역 배틀러 도장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로비나 스퀴디움, 상점, 얼터너, Mr. 베어 상회, 질서의 거리로 진입할려면 그랜드 페스티벌 회장 바깥쪽에 있는 버스 앞에서 상호작용을 하거나 X키를 통해 메뉴를 열어 진입해야한다.
산책 요원은 페스티벌 회장 밖의 정거장에, 그림을 투고할 수 있는 우체통은 페스티벌 회장 입구 옆에 있으며, 스파이키나 다우니는 소라 스테이지로 가는 길에 있다. 광장을 나갔다 들어올 때마다 스파이키 또는 다우니로 바뀐다.
페스티벌 전반부(48시간)인 9월 13일 9시 ~ 9월 15일 9시까지는 노을이 진 저녁 시간대에서 그랜드 페스티벌 회장에 있는 3개의 전용 라이브 스테이지인 「 성게 스테이지」, 「 소라 스테이지」,「 거거 스테이지」에서 오징어 시스터즈, 텐타클즈, 삼합파가 기존 의상을 입고 1곡마다 스테이지를 옮겨가면서[81] 일반 페스티벌에서 부르던 곡은 물론 페스티벌에서 부르지 않는 다른 곡들도 특별 공연을 한다. 공연이 시작될 때는 배틀처럼 곡명과 아티스트가 화면 아래에 표시된다.
합동 그룹 Now or Never Seven의 「THREE WISHES(타임 트라이브)」 |
ずっと キミと歩いてた
いくつもの 奇跡を見てきた
はじめは 何もなくて
アタシたちの後に 道ができて
誰かの道しるべに
アタシたちが なるなんて
あの頃 想像できた?
この星にまかれた
小さな小さな種
星の光 キラキラリ
幾億年前からの メッセージ
言葉 歴史 キラキラリ
想いを伝えるため 受け継がれた唄
果てしない 時間の交差の中で
ぼくらは炎をつないでく
すれちがう 無限の命のプリズム
きみの輝きを 見つけ出す
Hey!
ステージをよこしな ロマンチスト
思い出話はカフェでどうぞ
そうさアタシは リアリスト
今を生きる つかみ取る
手に入れた 世界の頂点
言わせてもらえば ただの通過点
叩きつけるぜ Answer
ぶち込む 言葉のBanger
ここに来るまで 長い道のり
でも辿り着いた 大きな星の光
ワタシの心 まるでサテライト
アナタの重力で グルグル回る
人生クソだの 運がねぇだの
それで守れたか? 自尊心
ビビって そつなく つつがなく
それで満足?
ビビッドに塗りたくれよ
オマエの魂のビートで
(やりたいこと山積み いつやります?)
(今だろ!!)
重なり合う バイナリースター
何があっても きっと平気さ
重なり合う バイナリースター
きみとなら ずっと無敵さ
果てしない 時間の交差の中で
ぼくらは炎をつないでく
ほとばしる 無限の命の鼓動
響き合って 強く輝く
目の前に広がる フロンティア
とめどなく湧き出る アイディア
胸の高鳴り 羅針盤にして
迷宮 魔窟へ いざカチコミじゃ!
立ちはだかる魑魅魍魎
見事 さばいてみせましょか
逆境 苦境は 朝めし前
最強連合のお出ましや!
強さのヒミツを知りたいか?
決して折れない 砕けない絆
3×3×3で 333万倍じゃ!
未来ひらく 黄金のカギ
遠く遠く 旅の果てに
いったい何が待っているのだろう
夢の桃源郷?
黄金の都?
みな求める
それでも
遠く遠く 旅の果てに
終わりの時を 見るのだとしても
キミと辿った道は
永遠に輝きつづける
今オマエが隣にいることが
最高以外の何だってんだ?
希望を胸に宿していれば
いつかみんなで見つけ出せる
巨大な時の流れの中で
果てしない 時間の交差の中で
ぼくらは炎をつないでく
交じり合う 無限の命の流れ
太古から続く 運命の螺旋||[번역]
끝없는 시간의 교차 속에서
우리들은 불길을 이어가
계속 너와 걷고 있었어
몇 가지 기적을 봐왔어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우리들 뒤에 길이 생겨
누군가의 길잡이로
우리들이 되다니
그 때 상상할 수 있었어?
이 별에 뿌려졌던
작고 작은 씨앗
별의 빛 반짝반짝
몇억 년 전부터의 메시지
언어 역사 반짝반짝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해 내려오는 노래
끝없는 시간의 교차 속에서
우리들은 불길을 이어가
스치는 무한한 생명의 프리즘
너의 빛을 찾아내
Hey!
스테이지를 꾸미는 로맨티스트
추억담은 카페에서 하세요
그래 나는 리얼리스트
지금을 살아가 움켜잡아
손에 넣은 세계의 정점
말하자면 단지 통과점
내던질 거야 Answer
처박는 언어의 Banger
여기에 오기까지 먼 길
그래도 겨우 다다른 큰 별의 빛
나의 마음 마치 위성
당신의 중력으로 빙글빙글 돌아
인생 거지같다고 운이 없었다고
그래서 지킬 수 있었나? 자존심
쫄아서 실수 없이 무사히
그걸로 만족?
비비드하게 마구 칠해
너의 영혼의 비트로
(하고 싶은 일이 산더미인데 언제 합니까?)
(지금이지!!)
서로 겹쳐지는 바이너리 스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아무렇지 않아
서로 겹쳐지는 바이너리 스타
너와 함께라면 계속 무적이야
끝없는 시간의 교차 속에서
우리들은 불길을 이어가
솟구치는 무한한 생명의 고동
서로 울려퍼져 강하게 빛나
눈앞에 펼쳐진 프런티어
끝없이 우러나오는 아이디어
가슴의 두근거림 나침반으로 해서
미궁 마굴에 자 카치코미다!
가로막는 온갖 물귀신들
멋지게 처리해 볼까
역경 곤경은 식은 죽 먹기
최강연합의 행차야!
강함의 비밀을 알고 싶나?
결코 꺾이지 않고 깨지지 않는 정
3×3×3으로 333만 배다!
미래를 여는 황금 열쇠
멀고 먼 여행의 끝에
도대체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꿈의 도원향?
황금의 도시?
모두 원해
그래도
멀고 먼 여행의 끝에
최후의 시간을 본다고 해도
너와 닿은 길은
영원히 계속 빛나
지금 네가 옆에 있다는 게
최고 말고 뭐겠는가?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다면
언젠가 모두 함께 찾아낼 수 있어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끝없는 시간의 교차 속에서
우리들은 불길을 이어가
서로 섞이는 무한한 생명의 흐름
태고부터 이어진 운명의 나선||
페스티벌 후반부(24시간)인 9월 15일 9시 ~ 9월 16일 9시까지는 시간대가 완전히 밤이 되며, 성게 스테이지와 소라 스테이지에서는 공연이 중단되고 거거 스테이지에서 특별 의상을 입은 오징어 시스터즈, 텐타클즈, 삼합파 합동 그룹 'Now or Never Seven'의 공연이 열리며, 신곡인 'THREE WISHES(타임 트라이브)'를 부른다.[82]
페스티벌 종료 후 결과 발표(2시간)까지의 시간인 9월 16일 9시 ~ 11시까지는 광장의 시간대가 아침으로 바뀌며, 전반부처럼 기존 의상을 입고 각 스테이지마다 돌아가면서 이전에 페스티벌 종료 후 결과 발표까지 각 광장에서 나오던 곡인 마리타임 메모리, 프렌드 프롬 파어웨이, 제견 오네노네논을 부른다. [83]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수많은 해파리들이 응원봉을 들고 열심히 응원하며 공연을 관람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도 이에 맞춰서 십자키로 총 4가지의 리액션을 취해 같이 응원할 수 있다.
투표소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카오폴리스 타운의 가마 대신에 거거 스테이지 앞에서 돌출 무대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는다.
주변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역 주변에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수의 차가 줄지어 서 있으며, 한쪽에는 텐트촌이 형성되어 있다. 현장 입구에는 무지개색의 잉크를 뿌리는 장치가 있어 닿으면 자동으로 알록달록한 잉크가 플레이어의 몸에 묻으며[84], 축제답게 광장에 엄청난 수의 부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성게 스테이지 앞에는 오징어 시스터즈, 텐타클즈, 삼합파의 굿즈도 판매하고 있는 부스, DJ 문추냉이 장군과 마르징오가 같이 앨범 및 굿즈를 팔고있는 부스도 있다. 미즈타와 꼬마연어도 찾을 수 있다.[85] 그 외엔 대부분 푸드 부스인데 수랑정 출장점도 있다. 거거 스테이지로 가는 토리이 길 위에는 거대한 배 조형물 위에 황금색으로 된 각 도시의 동물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렇듯 단 3일만 사용되는 광장임에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그랜드 페스티벌이 완전히 끝난 후에는 초대작과 비슷하게 온라인 상태에서 아무 아이돌 멤버의 아미보를 인식하면 다시 해당 광장에 방문할 수 있다. 메뉴에서 역을 선택해 다시 원래 광장으로 돌아오거나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음 노래가 나오는 시간으로 스킵할 수도 있다.
다만 NPC와의 상호작용도 불가능하고 로비 등 다른 곳으로 들어갈려면 다시 원래 광장으로 돌아가야하며, 게임을 끄고 킬 때나 인터넷 연결이 끊기면 매번 아미보를 찍고 다시 들어가야 하기에 또 하나의 광장처럼 사용할 수는 없다.
맵을 탈출할 수 있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1 #2 #3 징어 폼으로 벽과 NPC 사이에서 앞뒤로 비벼대면 벽이나 구조물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86] 다만 맵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즉사하거나 바닥을 뚫고 떨어져서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
4.20.2. 배틀
페스티벌 매치에서 배수 매치와 소라고둥 쟁탈전이 등장할 확률이 9차 페스티벌 때처럼 평소보다 증가하며, 트리컬러 배틀은 특별히 페스티벌 중반에 오픈되는 것이 아닌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오픈된다.- 트리컬러 배틀 일정
<rowcolor=white> 스테이지 | 시작 시간 | 종료 시간 |
9/13 | ||
고등어 해협 대교 | 9:00 | 11:00 |
철갑상어 조선소 | 11:00 | 13:00 |
맛조개 방수로 | 13:00 | 15:00 |
나메로우 금속 | 15:00 | 17:00 |
혹등 마켓 | 17:00 | 19:00 |
석순 대협곡 | 19:00 | 21:00 |
대구 포트 쇼핑 파크 | 21:00 | 23:00 |
과메기 온천 | 23:00 | 9/14 1:00 |
9/14 | ||
만타 마리아호 | 1:00 | 3:00 |
거미게 경제특구 | 3:00 | 5:00 |
참치 탄광 | 5:00 | 7:00 |
넙치 언덕 단지 | 7:00 | 9:00 |
만새기 리조트&스파 | 9:00 | 11:00 |
수랑정 | 11:00 | 13:00 |
대치 시장 | 13:00 | 15:00 |
메기 지구 | 15:00 | 17:00 |
랜덤 | 17:00 | 9/15 9:00 |
9/15 ~ 9/16 | ||
그랜드 카오폴리스 아레나 | 9/15 9:00 | 9/16 9:00 |
페스티벌 후반부(24시간)인 9월 15일 9시부터 9월 16일 9시까지는 그랜드 페스티벌 전용 트리컬러 스테이지인 그랜드 카오폴리스 아레나에서 트리컬러 배틀이 진행된다. 기본 BGM은 7인 합동 그룹 Now or Never Seven의 Rainbow Color Inkantation(그랜드 시오카라 울트라 믹스 모던)으로 Calamari Inkantation을 베이스로 각 아이돌 그룹의 대표곡을 매시업한 곡이다. 그랜드 카오폴리스 아레나의 트리컬러 배틀에서 두번째 슈퍼 시그널을 획득하면 전광판이 양쪽으로 열리며 해당 세력의 서포터 아이돌이 등장하며 BGM도 해당 아이돌의 대표곡으로 바뀐다.
세력별 아이돌 응원 퍼포먼스 |
4.20.3. 여담
그랜드 페스티벌의 페스티벌 T는 오른손에 팔찌도 함께 착용하고 있다. 이 팔찌는 실물로도 발매되었다.본 페스티벌에 맞춰 오징어 시스터즈의 얼터너 버전, 텐타클즈의 사이드 오더 버전 amiibo와 실물 그랜드 페스티벌 T와 팔찌가 발매된다.[87] 다만 아미보는 한국에 바로 정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많다.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약 1달 전부터 스플래툰 공식 X 계정을 통해 삼합파가 진행하는 페스티벌 잠입 리포트가 올라왔으며, 그랜드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가 차근차근 풀렸다. 한국에서는 한국 닌텐도 공식 X를 통해 번역되어 올라왔다.
- 페스티벌 잠입 리포트 모음 [ 접기 / 펼치기 ]
- ||<tablealign=center><bgcolor=black><color=white><tablebgcolor=#ffffff,#2d2f34> 1화 ||
그랜드 페스티벌까지 앞으로 몇 주가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개최까지 비정기적으로 삼합파에 의한 잠입 레포트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한국 일본
한국 일본
한국 일본
인게임의 카오폴리스 라디오에서 사전 투표 시작과 함께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할 때 평소에는 삼합파만 나오던 것과 달리 오징어 시스터즈와 텐타클즈가 깜짝 출연하는 특별한 연출이 나왔다. #[88] 중간 결과 발표에서도 등장했으며, 배수 매치에서 승리 시 로비에서 나오는 뉴스도 과거 팀이 이기면 오징어 시스터즈, 현재 팀이 이기면 텐타클즈가 소감을 말해준다.
2주년 기념 페스티벌 답게 반카라이브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만 볼 수 있던 곡의 안무와 풀버전을 인게임에서도 볼 수 있고 무대와 전용 광장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어졌기에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볼 거리가 굉장히 많은 점은 호평을 받지만, 트리컬러 신맵을 제외하면 배틀 등 다른 부분은 평소의 페스티벌과 똑같아서 질린다는 악평도 있었기에 배틀은 거의 안하거나 영원까지만 찍고 공연만 즐기는 유저들도 꽤나 있었다.
유저가 많이 몰린 탓인지, 첫 날인 13일 21시경 잠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최초로 영원 +99를 찍은 유저가 나타났다. #
기존 스플래툰의 주요 주제였던 혼돈 vs 질서가 본작을 끝으로 막을 내리면서 다음작부턴 어떤 주제로 스플래툰이 나올지 추측하는 팬덤이 많았는데, 과거 vs 현재 vs 미래로 주제가 결정됨에 따라 다음작부턴 해당 주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통에 따라 페스티벌에서 승리한 '과거'가 후속작의 배경 혹은 주제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탈락한 주제였던 '질서'는 DLC 형태로 등장함에 따라 후속작 역시 탈락한 주제들인 현재와 미래는 추가 DLC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페스티벌의 궤적 |
4.21. 20차 [Splatoween: 판타지]
전세계 | |||
<colbgcolor=#666666><colcolor=white><rowcolor=white> 진영 | 마법사 | 기사 | 닌자 |
중간 결과 |
|
33.21% | 33.97% |
최종 결과 | |||
소라고둥 획득률 |
33.72% 90p |
|
33.68% 45p |
득표율 |
65.35% 70p |
|
21.52% 35p |
오픈 |
|
33.53% 60p |
33.61% 120p |
챌린지 |
|
33.93% 60p |
34.11% 120p |
트리컬러 |
33.31% 90p |
|
34.38% 180p |
합계 | 250p |
|
500p |
스플래툰 2의 복각 주제인 20차 페스인 기사 vs 마법사에서 동양풍의 느낌 중 하나인 닌자가 추가되었다.
트리컬러 매치 스테이지는 석순 대협곡과 나메로우 금속이다.
닌자 팀이 오픈, 챌린지, 트리컬러 모두 1등을 따면서 1등을 챙겨갔다. 마법사 팀에 인구가 많이 몰리긴 했지만, 그보다 기사 팀에 지나치게 유저가 적은 탓에 나머지 팀도 주구장창 내전만 돌려야 했다.
핼러윈을 기념하여 스플래툰 2 때 Splatoween 기념 액세서리 기어들도 복각하여 액세서리 기어 4종이 배포된다. 단, 한국은 메인 페스티벌 전날까지 기어가 배포되지 않아 당일에 기어를 착용하려면 국가 변경으로 해외 뉴스를 통해 받아야 한다.
페스티벌 진영 일러스트의 기어들은 amiibo 기어들이다.
토요일 오전 9시 스케줄 갱신 후 페스가 바로 시작되지 않고 X매치 등이 입장 가능한 평소 상태였다가, 몇 분 뒤 카오폴리스 라디오가 송출되며 페스가 시작되는 사고가 있었다.
5. 문제점
공통적으로 무리하게 삼파전 방식을 택한 것이 본작 페스티벌에서 발생한 각종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5.1. 트리컬러 배틀 밸런스
전야제 당시에는 트리컬러 배틀에서 수비 팀이 상당히 불리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밸런스가 맞지 않을 뿐더러 수비 팀은 반강제적으로 트리컬러 배틀에 참가[89]해야 했기 때문이다. 트리컬러 배틀이 원래 2, 3위 팀이 1위 팀을 추격할 수 있도록 의도하여 짜여졌으나, 1위 팀 소속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불합리한 시합에, 그것도 강제로 참여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만이 클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렇게 심각하게 치우쳐진 공수간 밸런스가 개선되지 않는다면[90] 추후 페스티벌에서도 중간 결과에서 2위를 팀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최종 우승하는 구도로 굳어져 버릴 우려도 있었다.이후로는 맵 밸런싱에 대한 지적이 주류다. 상술했듯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맵을 만드는 것은 어려우나, 종종 그 정도가 지나친 맵이 나오기 때문이다. 수비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13차 페스티벌의 참치 탄광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
5.2. 불안정한 서버
본편은 불안정한 서버로 인해 감자서버라고 욕먹는 등 이전부터 악명이 높았지만, 페스티벌 기간마다 접속자 수가 증가하는데다 대다수 유저가 페스티벌 매치로 몰리면서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3차 페스티벌 첫 날인 1월 7일 14시 36분 경에 서버가 다운된 것이 확인되어 게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
11차 페스티벌에서는 정식 출시 후 처음으로 지역마다 주제가 달라서 서버가 일본과 그 외 전세계로 나눠졌는데, 일본 서버는 대체로 안정적이였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가까운 일본 서버의 유저들과 잡히지 않는 탓인지 핑이 매우 높았고, 서버가 나눠져 유저 풀도 갈라졌기에 눈에 띌 정도로 매칭 시간이 늘어나 쾌적한 게임을 하기 힘들었다. 이러한 단순 네트워크상 문제 외에도 평상시엔 주로 종주국인 일본 유저들과 매칭되었기에 서버가 갈라지자 공방에서는 팀 평균 실력 수준이 하락하고 별 듣도 보도 못한 괴전술을 구사하거나 기본적인 룰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플레이어들과 매칭되면서 정신적으로도 괴로워진다. 이후 지역별로 주제가 분리된 이후의 페스 때도 마찬가지였다.
5.3. 득표율로 인한 불균형
전야제(일본), 1차, 2차, 4차, 6차, 7차 페스티벌에서 합계 00p를 달성한 우츠호. |
이전작들에서도 있었던 문제점으로, 주제에 따라 팀 간 비율 편차가 많이 변하고 밸런스를 항상 정상 범위를 예측하여 맞출 수도 없기에, 득표율 불균형 자체는 문제점보다는 한계에 가깝다. 다만 선택지가 3으로 늘어난 것 및 주제 선정이 적절한지에 있어 다소 의견이 갈린다.
한쪽 팀에 과다한 인원이 몰리거나 반대로 한쪽 팀에 인원이 지나치게 적을 경우 매칭 시 같은 수의 인원대로 팀을 짜기 어려워 지기에 같은 팀끼리 대결하는, 이른바 '내전'이 자주 발생하며 내전에서는 팀 공헌도가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내전 가능성이 적은, 누가 봐도 득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정되는 팀을 선택할 경우, 득표율 포인트를 포기해야 한다. 결국 안정적으로 득표율 포인트를 먹고 들어가는 대신 내전 가능성이 높은 득표율 높은 팀을 선택할 지, 내전 가능성은 낮지만 득표율 점수를 포기해야 하는 득표율 낮은 팀을 선택할 지 어느 쪽도 만족스럽지 않은 이지선다를 강요받게 된다.
다만, 인구수가 많은 팀에서는 필연적으로 실력이 낮은 아군과 함께 매칭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문에 승률이 떨어질 수 있다. 일부 클랜은 이를 노리고 일부러 인구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으로 들어가 파티플레이를 해 오픈+챌린지+트리컬러 승리를 노리기도 한다. 19차 페스티벌 기준 이렇게 순수 승리율로 승리한 팀은 5차 네시(오픈 + 트리컬러), 11차 글로벌 악수(챌린지 + 트리컬러), 13차 글로벌 금요일(오픈 + 챌린지), 14차 글로벌 키보드(오픈 + 챌린지 + 트리컬러), 15차 곰(오픈 + 트리컬러), 17차 바닷가(오픈 + 챌린지), 19차(오픈 + 챌린지 + 트리컬러), 20차(오픈 + 챌린지 + 트리컬러) 여덟번으로 성공률이 높다고 보긴 어렵지만 14차부터 2등 팀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성공률이 부쩍 높아졌다.
또한 주제를 정함에 있어 전작들 처럼 호불호[92]에 기반했던 것과 달리 3명이 각자의 진영을 대표하는 만큼 밸런스 있게 잘 정해야 하지만 실상 득표율을 보면 그렇지 못하다는 게 잘 나타난다.
- 1차 페스티벌에서는 '도구가 있으면 식량과 오락거리도 구할 수 있다'는 상식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주제였다.[93] 결론적으로 58.28%라는 과반수의 득표율을 기록해 다른 두 팀의 특표율을 합친 것보다도 높으며 전야제에 비해 득표율 2위 팀의 득표율이 많이 떨어져 도구 팀은 매칭이 잘 안되고, 매칭되더라도 내전을 자주 겪었다. 다른 팀 역시 매우 높은 비율로 도구 팀만 만나게 되었다. 내전이 자주 발생하면서 페스티벌 기간에 팀별로 사용되는 고유 색의 잉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도구 팀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다.
- 3차 페스티벌에서는 단맛 팀에 절반 이상인 56.84%가 모였으며, 반대로 신맛은 15.41%로 처음으로 10%대를 기록했다. 한 팀에 몰린 현상은 1차와 비슷하지만, 1차 때는 득표율이 적은 두 팀이 비슷했던 반면 이번에는 득표율이 적은 두 팀 중에서도 한 팀이 다른 팀에 비해 현저하게 적어 전반적인 팀 밸런스는 더 망가진 편이다. 단맛 팀은 내전을 자주 겪었으며, 신맛 팀의 매우 적은 득표율의 영향으로 매운맛 팀도 트리컬러 배틀에서는 내전이 발생했다. 특히 우승팀인 단맛 자체가 대부분의 인류가 선호하는 맛이고 신맛은 단순히 신맛 자체를 즐기기보다 주로 다른 맛과 함께하는, 보조적인 성격이 강한 맛으로,[94] 주제 선정에 있어 부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 5차 페스티벌에서는 설인팀이 8.69%라는 역대 최저 득표율을 자랑하면서 잘 매치가 되지 않아 네시와 외계인끼리만 매칭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트리컬러 매치에는 도무지 3파전이 성립되질 않다 보니 외계인팀과 네시팀이 각각 같은팀끼리 내전만 주구장창 돌아야 했으며 이로 인해 공헌도가 올라가질 않았다.[95] 한쪽 팀에 과하게 사람이 몰릴 때 보다 한쪽 팀에 인원이 지나치게 적을 때 폐해가 더 크다는 것이 증명된 사례다. 전자의 경우 해당 팀만 내전이 걸릴 확률이 높아지지만 후자의 경우 해당 팀을 제외한 두 팀이 모두 내전이 걸릴 확률이 높아져 트리컬러 배틀 자체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
- 7차 페스 역시 바닐라 팀이 득표율 55.04%을 가져가면서 불균형 논란이 있었다. 주제 자체는 바닐라/딸기/민트초코로 큰 문제가 없었으나 이미 4차 페스티벌에서 사기성이 입증된 흰색 잉크가 재등장하면서 참가자 절반 이상이 바닐라로 모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 8차 페스티벌에서는 전통의 주제 부와 사랑에 삼파전 구도를 위해 명성을 더했으나, 설인 다음 역대 두 번째로 낮은 득표율인 9.1%를 기록하며 또 다시 트리컬러에서 부/사랑 팀은 내전만 걸리는 일이 발생했다.
- 9차 페스티벌은 삼합파 테마였는데, 예상대로 인기가 많은 후우카에게 표가 쏠렸고 55.18%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 10차 페스티벌에서는 핼러윈 테마로 "친구가 되고 싶은 것은?"이라는 호불호 주제를 줬는데, 후우카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서인지 후우카에게 좀비를 배정해줬다. 그러나 반대로 가장 무난한 선택지였던 유령에 표가 쏠려 역대 최다 득표율인 63.02%를 기록해, 유령 팀은 주야장천 내전만 도는 현상이 발생했다.
- 11차 페스티벌은 우츠호를 밀어주기 위해서인지 득표율이 높을 것 같은 주제를 우츠호에게 배정해주었다. 덕분에 우츠호가 양 지역에서 모두 득표율 1위를 차지하고, 일본에서는 우츠호가 정말 오랜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전세계 페스에서는 후우카 팀이 오픈/트리컬러를 가져가며 또 다시 후우카에게 승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또한 지난 페스와 마찬가지로 후우카에게는 득표율이 낮을 것 같은 주제를 배정해주었으며, 후우카는 이번 페스에서 양 지역 모두 득표율 꼴찌를 차지하게 되었다.
- 13차 페스티벌에서는 일본/전세계 모두 득표율 불균형이 발생했다. 만타로에게 흰색 잉크를 배정해 55.56%로 과반수의 득표율을 가져갔으며, 전세계는 "상식적으로 주말 금/토/일 중 일요일을 고르겠냐"는 문제가 제기되어 우츠호의 토요일 팀이 역대 최다 득표율을 또 갱신한 66.57%라는 실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했다. 소수 팀이 너무 적은 바람에 다수 팀은 허구헌날 내전만 돌려야 했으며 트리컬러 배틀 삼파전은 사실상 포기해야 했다. 특히 전세계 페스는 일요일 팀이 10.9%로 너무 적은 탓에 금요일 팀 역시 트리컬러 배틀은 내전만 잡혔다.
- 16차 페스티벌은 주제 선정 자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파란 잉크나 배정 받은 주제 때문에 우츠호가 많이 받아갈 것 같다는 예상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50.25%의 득표율을 가져갔다. 또한 만타로의 진영명이 영문에서 미묘하게 다른 뜻으로 번역되며 선택률에 영향을 끼쳐 다소 논란이 있었다.[96]
- 17차 페스티벌 역시 "대체 궁전을 빌려서 뭐할 거냐" 같은 소리가 주제 공개 때부터 나왔으며,[97] 결국 가장 무난한 선택지인 놀이공원 팀이 59.77%의 인구를 가져갔다.[98] 때문에 놀이공원 팀은 잦은 내전에 시달려야 했다. 그나마 새로 도입된 소라고둥 쟁탈전이 내전 스트레스를 어느정도 완화시켜주었지만 소라고둥 쟁탈전도 걸릴 확률이 낮은 편이라 수많은 내전을 치르면서도 한 번도 소라고둥 쟁탈전을 보지 못한 유저들도 많다.
- 18차 페스티벌도 주제 선정이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많다. 밥 vs 빵에 새로운 주제로 들어온 것이 주식의 종류로 흔히 거론되는 면이 아니라, 면 요리의 일종인 파스타로 혼자 범위가 축소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주제로 빗대면 비빔밥 vs 빵 vs 면이나 밥 vs 파이 vs 면 같은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셈이다.
- 19차 그랜드 페스티벌은 현재 팀에 57.13%가 몰리며 마지막 페스티벌(복각을 제외한)까지 득표율 불균형에 시달려야 했다.
- 20차는 마법사 팀에 65.35%가 몰리긴 했으나 그보다 기사 팀이 13.13%이라는 처참한 득표율을 자랑했으며 덕분에 역시나 내전이 매우 잦았다.
주제가 애매할 경우 해당 진영을 대표하는 캐릭터의 인기도 혹은 잉크색에 따라 득표율이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다. 전작 페스에서도 이런 불균형한 득표율이 나온 경우도 있었지만, 삼파전 + 주제선정의 문제로 인해 전작에 비해 몰표가 나오는 경우가 훨씬 늘고 규모도 더 커졌으며 그에따른 매칭 불균형이 더 심화되었다.
이 때문에 "페스티벌 특유의 분위기[99]는 좋은데 이기는 팀만 이겨서 재미가 반감된다"[100] 라거나 "페스티벌 즐기러 왔는데 내전만 주구장창 돌았다" 등 인구수 불균형으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결국 득표율 불균형이 삼파전 컨셉과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키는 셈.
14차 포테이토 칩스, 악기 페스부터는 포인트 산정 방식을 변경해 2등도 일정 부분 포인트를 받아갈 수 있게 되었다. 굴욕적인 0점 패배도 없어졌고, 16차 페스티벌에서 2위 팀인 후우카 팀이 1위를 20점 차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보아 확실히 이전에 비해 격차가 훨씬 줄어들었다. 17차 페스티벌에서는 만타로 팀이 개편된 포인트의 수혜를 받아 승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위 사진에서도 나오듯 출시 첫 1년 간 우츠호 팀의 0포인트 패배가 너무 많다보니 "우츠호를 고르면 진다"는 게 밈이 되었다.[101] 전야제를 포함한 23번의 페스티벌[102] 동안 우츠호의 승리 횟수는 단 4번.[103] 0점만 8번을 받았으며, 동점인 경우를 포함해 꼴찌만 13번을 했다. 우츠호 자체가 인기가 없는 것도 있고, 초기에는 주제도 애매한 걸 받아가는 경우가 많아 득표율 꼴찌도 9번을 기록했다. 후우카의 독주가 문제가 되자 10차 페스에서 후우카에게 좀비를 배정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견제가 들어가 우츠호가 이상한 주제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고, 오히려 우츠호가 다수 팀이 될만한 주제를 배정 받는 일이 많아졌다. 상술한 포인트 산정 개편 이전까지는 득표율 1위가 승리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득표율 1위 팀이 패배한 사례가 전부 다 우츠호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104] 나머지 페스는 전부 득표율 1위 팀이 승리했기 때문에 우츠호만의 징크스라 볼 수 있는 것. 특히 전세계 페스는 3번 다 우츠호가 득표율 1위가 되고 3번 다 패배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또한 우츠호가 주목 받다 보니 말이 안 나오는 편이지만 만타로도 23년까지 승률이 저조했다. 설인 팀 당시 사상 최초 한자릿수 득표율 + 역대 최저 득표율을 찍었으나 물 팀/화이트 팀/혼자 팀 퍼펙트 승리 이력이 있어서 고통 받는 이미지가 덜한 편이지만, 이 페스티벌들 셋 다 잉크색 차이로 인한 불합리함이 언급되었던 페스티벌들이다. 10차 페스에서는 최다 득표율 기록을 갱신하고 화이트 팀에서 이긴지 10개월만에 3번째 우승[105]을 기록했으며, 12차/13차 일본에서 흰색 잉크를 배정 받아 연속으로 우승했다. 이후로도 14차 전세계, 15차, 17차에서 우승하며 24년에 들어 높은 승률을 기록하는 중이다. 덕분에 후우카와의 우승횟수 차이는 1회로 좁혀졌다.[기준]
5.4. 잉크 색상 가시성
2차 페스티벌 당시 물팀의 잉크. 스크린샷 중앙에 육면체 구조물이 있다. |
특정 페스티벌에서 사용된 일부 잉크 색상이 지나치게 밝게 보여 명암 구분이 희미해지면서 발생한 문제다.[107] 해당 잉크로 뒤덮인 지형지물의 구분이 어렵고, 해당 잉크에서 징어대시할 때 물결과 튀어오르는 물방울이 잘 보이지 않아, 징어닌자 효과를 페널티 없이 주게 되어[108]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109] 심각한 밸런스 문제에 해당하며, 싸움 자체에 불균형이 생기고, 이게 스노우볼링이 되어 매치의 불균형, 그리고 페스티벌 전체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뛰는 격이라 불합리하다고 느끼기에 굉장히 불쾌하며, 이 문제가 2차에 이어 4차까지 두 번에 걸쳐 터지면서 페스티벌에 대한 여론이 심각하게 나빠졌다. 페스티벌을 플레이하는 게 괴롭다, 영원 등급까지 올리는 과정이 고통스럽다 등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 페스티벌을 보이콧 하겠다는 플레이어들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나 이 문제가 간단한 QA 테스트만으로도 충분히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완전히 동일한 문제가 두 번이나 터졌다는 점을 심각하게 보는 시선이 많다.
2차 페스티벌에서는 풀팀과 물팀의 잉크 색상에 문제가 되었다. 각 팀별 잉크색 비교샷 페스티벌 매치에서는 시간대가 밤이 되면서 조명이 약해지고 대신 잉크에 형광 효과가 추가되는데, 물팀의 새파란 잉크로 덮이면 명암 구분이 거의 없어 지형지물이 잘 구분되지 않고, 물팀이 물팀 잉크에서 징어대시할 때 물결도 잘 보이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일본 트위터에서는 파란 잉크가 트위터 트렌드에 올라왔으며, 서양에서도 웹진 기사로 올라오기도 했다.
풀팀의 경우 반대로 지나간 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보여 징어닌자 효과가 없는 것과 같을 정도였다. 특히, 징어닌자는 본작에서 슈터들은 무조건 장비해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기어기에 더욱 논란이 많았다.
실제 결과도 물팀이 오픈, 챌린지 둘 다 승리를 챙겨가면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왔으며, 전야제와 1차 페스티벌도 청색 계열이 우승했다는 점이 재조명되면서, 추후 페스티벌에서도 유저들이 대부분 개인의 선호도와는 상관 없이 청색 계열 팀으로 몰리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다.
4차가 시작되기 전에 4차에서 흰색 잉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출되어 이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며, 우려대로 흰색 역시 물결이 잘 보이지 않아 징어닌자 효과가 생겨 다른 색 잉크보다 유리했다. 특히, 빛이 비추는 곳에서는 물결 확인이 거의 불가능했다. # 반대로 어두운 남색을 사용한 다크 팀은 잉크 자체는 굉장히 가시성이 좋았다. 그러나 인간 상태일 때는 밤에 진행되는 페스티벌 특성상 상대 플레이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있었고, 이에 따라 어떠한 장점도 없는 밀크가 대전에서 불리함을 안고 가게 되었다.
실제 결과도 화이트 팀의 퍼펙트 승리로 나오면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다시 불만이 터져나왔고, 더불어 과거 스플래툰 2에서도 마요네즈, 키티, 닭 등 흰색 잉크를 사용했던 팀이 승률이 높았다는 점이 재조명되었다.
이후로는 잉크 색상 선정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가시성이 나쁠 것으로 우려되는 색상군의 경우 기본 컬러 자체를 파스텔톤으로 흐릿하게 설정해 문제를 방지하고 있다. 파란 잉크 쪽은 9차 페스 후우카 팀 정도만 문제가 제기되었고, 흰색 잉크는 7차/12차/13차 일본 페스티벌에서 사용되어 많은 우려를 낳았으나 잉크색으로 인한 밸런스 문제는 크게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흰색 잉크는 가시성과는 별개로 "승률이 높은 강한 잉크", "페스에서만 쓸 수 있는 희귀한 잉크색"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항상 득표율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 화이트 42.22%, 바닐라 55.04%, 혼자 42.29%, 휘핑 55.56%, 밥 61.71%로 역대 흰색 잉크는 모두 다수 팀이 되었으며, 이 중 화이트/혼자는 퍼펙트 승리, 바닐라/휘핑/밥은 챌린지만 패배한 45p 승리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옵션에서 색각 서포트를 켜면 잉크색이 고정되어 가시성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다만 페스의 특별한 잉크색이 주는 즐거움이 또한 페스의 주요 즐길거리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이를 누리지 못한다는 근본적인 한계는 있다.
6. 기타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각 진영 별 승리 횟수(~18차까지)[110] | ||||||
지역 | 일본 | 일본 외 전세계 | ||||
진영 | 후우카 | 우츠호 | 만타로 | 후우카 | 우츠호 | 만타로 |
1차 | 승 | 패 | 패 | 공통 | ||
2차 | 패 | 패 | 승 | |||
3차 | 패 | 승 | 패 | |||
4차 | 패 | 패 | 승 | |||
5차 | 승 | 패 | 패 | |||
6차 | 승 | 패 | 패 | |||
7차 | 승 | 패 | 패 | |||
8차 | 승 | 패 | 패 | |||
9차 | 승 | 패 | 패 | |||
10차 | 패 | 패 | 승 | |||
11차 | 패 | 승 | 패 | 승 | 패 | 패 |
12차 | 패 | 패 | 승 | 공통 | ||
13차 | 패 | 패 | 승 | 승 | 패 | 패 |
14차 | 승 | 패 | 패 | 패 | 패 | 승 |
15차 | 패 | 패 | 승 | 공통 | ||
16차 | 패 | 승 | 패 | |||
17차 | 패 | 패 | 승 | |||
18차 | 패 | 승 | 패 | |||
합계 | 7회 | 4회 | 7회 | 8회 | 3회 | 7회 |
-
페스티벌 중에는 카오폴리스 타운의 모습이 완전히 바뀐다. 시간대가 야간이 되고 아이돌이 공연을 하고 그에 따른 추가 구조물과 조명 등이 설치되며 관중들이 환호하는 것까진 1편부터 있던 요소지만, 카오폴리스의 경우 평상시엔 닫혀 있던 식당가가 열려 축제 음식을 판매하고[111] 하늘에는 풍등이 날아가고 드론 쇼가 펼쳐지며,
삼합파의 노래도 아이돌 노래스럽던 1, 2편의 페스티벌 곡과 달리 더 민속 축제스러운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 전반적으로 축제스러운 분위기가 훨씬 강화되었다.
삼합파의 가마 |
-
DLC구매 유저라면 축제 분위기가 된 오더폴리스 시티에서
초대작처럼 노래하고 있는
오징어 시스터즈를 볼 수 있는데, 본작은 삼파전 방식이기에 2인조 그룹인 오징어 시스터즈의 특성상 아오리와 호타루의 잉크 색은 플레이어가 광장에 진입할 때 마다 랜덤으로 바꿘다. 1편과 차이점이라면 2일차부터는 삼합파처럼 두 트럭을 이어붙여 하나의 스테이지로 만들어 합동 공연을 하고, 곡도 City of Color(2023)(하이카라신카'23)에서 Tomorrow's Nostalgia Today(BRANDNEW HOMETOWN ~그보다 내일의 이야기를)로 바뀐다.
오더폴리스 스퀘어에서도 마찬가지로 텐타클즈가 전작처럼 빅 타워 위에서 공연을 한다. 무대 위에 레이저 포인터와 연기를 뿜는 장치가 설치되어 화려한 레이저 쇼를 보여주고,[114] 노래에 맞춰 연기가 뿜어져나와서 전작보다 무대가 조금 더 화려해졌다. 빅 타워 양옆에 설치된 거대한 LED 간판[115]에 페스티벌 팀들의 색상이 표시되며, 배틀을 하고 올 때마다 색상이 랜덤하게 바뀐다. 2일차부터는 텐타클즈가 부르는 곡이 Color Pulse (2024)(울트라 컬러 펄스'24)에서 We're So Back(헤드라이너즈 하이)으로 변경된다. 또한 광장 중앙 위에 미러볼이 설치되고, 이이다가 키타를 연주하며, 연기를 뿜는 장치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등 소소한 변경점이 생긴다.
전작들의 허브 지역이 전부 추가되면서 오더폴리스 시티는 아이돌 공연장, 오더폴리스 스퀘어는 클럽, 카오폴리스 타운은 지역 축제같은 느낌으로 각 지역별로 특색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특별한 장식이 추가되는 페스티벌의 경우 각 지역별로 다른 장식 구조물이 마련되어 있어 구경거리가 늘어난다.
- 페스티벌 중에 진행하는 일부 매치에서 평상시에는 볼 수 없는 승리 모션을 볼 수 있다. 100배 이상 매치에서 승리할 경우 팀원이 단체 승리 모션을 시전하고, 트리컬러 배틀에서 공격 팀이 승리할 경우, 1등을 못한 공격 팀원 2명은 팔짱을 낀채 고개를 끄덕인다.
- 3차 페스티벌부터는 배수 매치를 이기면 전광판에 표시된다. 10배 매치는 이름만 전광판에 뜨는 방식이지만, 100배, 333배 매치는 가마 위에 올라타 팀원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포즈나 구도도 다양하게 잡을 수 있다. 사진 촬영은 중간 결산 전후에 따라 찍는 위치가 다르다. 다만 처음 도입된 3차 페스티벌에서는 잉클링 모델링만 만들어 놓았는지, 아님 어떤 이유로 출력이 안되는 것인지 옥토링도 잉클링 모델링으로 출력되는 버그가 있다. 4차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가 3.0.0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 5.0.0 업데이트부터 페스티벌이 끝난 후에 결과 발표까지 딱 2시간 동안 카오폴리스 타운 광장에서는 삼합파의 Daybreaker Anthem(재견 오네노네논), 오더폴리스 시티 광장에서는 스플래툰 1의 히어로 모드 엔딩곡인 오징어 시스터즈의 Maritime Memory(마리타임 메모리), 오더폴리스 스퀘어 광장에서는 스플래툰 2 옥토 익스팬션의 엔딩곡인 Into The Light(프렌드 프롬 파라웨이)가 배경음으로 흐르게 되었다. 이 노래들은 각 도시의 로비에서도 페스티벌이 끝난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흐른다.
- 전작까지 매 달마다 최소 한 번 이상 개최된 반면, 이번에는 페스티벌을 진행하지 않는 달이 있기도 하다. 대신 신규 콘텐츠인 빅 런이 페스티벌이 진행되지 않는 달에 그 역할을 대신하여 콘텐츠가 적다는 비판은 적은 편이다. 다만 슈퍼 소라 수급 방법, 횟수 및 수량이 줄어 하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는다.[116]
- 스플래툰 3가 정발된 이후 2023 여름 Sizzle Season까지는 매 시즌마다 페스티벌 2회 + 빅 런 1회 구성으로 진행했다. 2023 겨울 Chill season도 페스티벌 2회 + 빅 런 1회로 구성했다. 예외적으로 2023 가을 Drizzle Season에는 9월, 10월에 이어 11월까지 페스티벌을 매 달 진행함으로써, 2024 봄 Fresh Season에는 3월, 4월에 이어 5월까지 페스티벌을 진행함으로써 이 두 시즌은 한 번에 페스티벌을 3회 개최하는 시즌이 되었다.
- 전작과 달리 슈퍼 소라를 레벨업으로도 얻을 수 없고 오로지 페스티벌로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전작처럼 업데이트 종료 후 페스 개최가 영영 사라지게 될 경우 신규 유저는 아미보나 배포를 통해 획득한 특별한 기어의 레어도를 올릴 방법이 없어지게 된다. 특히 2★ 미만으로 지급되어 서브 기어 칸이 덜 열린 기어들이 치명적이다.
- 2023년 가을 핼러윈부터 시작해서 계절마다 한 번씩 광장과 BGM, 삼합파의 의상이 특별하게 꾸며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으며, 그랜드 페스티벌 이후로는 분기에 한 번씩 특별한 페스만 개최되게 되었다. 때문에 역으로 통상적으로 진행되던 페스티벌의 광장, BGM은 더이상 인게임에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1]
페스티벌 매치의 룰은 레귤러 매치의 영역 배틀과 동일하기에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사실 상 레귤러 매치와 새먼 런만 할 수 있다고 봐야한다.
[2]
정보가 상이하거나 다른 지역 페스티벌의 경우 해당 페스티벌 문단에 별도로 표기.
[UTC]
토요일 00:00 ~ 일요일 24:00
[4]
그랜드 페스티벌은 예외적으로 금요일 09:00부터 월요일 09:00까지 72시간 동안 진행.
[5]
그랜드 페스티벌은 예외적으로 약 2달 전에 공지했다.
[UTC(SP)]
금요일 08:00
[예시]
팀 전원이
잉클링 종족일 시 팀 이름이 '오징어회'로 표시된다.
[8]
안경, 모자, 헤드셋, 헬멧, 마스크, 가면, 머리띠 등
[9]
운동화, 부츠, 샌들, 구두 등
[10]
승리 시 1000p, 패배 시 0p
[11]
승리 시 세트 보너스 적용 (최대 2.0배), 패배 시 팀 조합에 관계없이 무조건 1.0배
[12]
패배 시 무조건 1.0배
[13]
잦은 내전을 위한 보상책으로 8.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14]
이 슈퍼 시그널은
라무네병과 똑같이 생겼다. 자세히 보면 안에 구슬도 있다.
[15]
확보에 실패할 경우 다음 접촉에서 필요 시간이 조금씩 점차 줄어든다.
[16]
승리 시 9000p, 패배 시 0p
[17]
중간 1위 팀일 경우 수비 팀으로 승리 시 1.5배, 패배 시 1.0배
[18]
1위를 달성한 공격 팀은 6000p, 동시에 다른 공격 팀은 5000p
[19]
중간 2, 3위 팀일 경우 공격 팀으로 승리 시 1.5배, 패배 시 1.0배
[20]
한국어판은 일본어판과 동일한 칭호를 번역해 사용. 한국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스플래툰 1 초기 버전에서 영어권에서도 사용한 칭호다.
(각각 Normal / Full-on / Super / Charismatic / Eternal, 뒤에 "(진영명) Boy/Girl"이 붙는다) [21] 전야제에서는 일본, 아메리카 대륙(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호주)/뉴질랜드/홍콩/한국('기타 지역')으로 지역을 나누었다. 기타 지역은 일본 지역과 묶어서 진행됐다. [22] 페스티벌의 개최 간격이 60일이 안 되기 때문에 지역 변경을 위해서는 페스티벌을 한 번 포기하는 걸 강요 받게 된다. 유일하게 60일 이상의 기간 차이가 있던 것이 6차 젤다 페스와 7차 아이스크림 페스로, 5월 8일 09시에 젤다 페스가 종료되고 7월 7일 17시 아이스크림 페스 사전 투표가 개최되어 손해 없이 지역 변경이 가능했다. [23] '홍콩/한국' 지역 이외에서의 (특히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페스티벌 [24] 대부분의 경우, '페스티벌 관련 문구'에 한정된다. [Qb] 캐나다(퀘벡)식 [Lt] 라틴아메리카(남미)식 [Fr] 본토(프랑스)식 [Es] 본토(스페인)식 [29] 그랜드 페스티벌은 예외적으로 1팀은 오징어 시스터즈, 2팀은 텐타클즈, 3팀은 삼합파이다. [30] 내전 시에는 기존처럼 랜덤한 잉크색으로 선택된다. [31] 승리 시 [32] 1위를 달성한 공격 팀은 6000p, 동시에 다른 공격 팀은 5000p [33] 전야제 때는 사전 페스티벌이 없어서 소라고둥 획득률 부문은 없었다. [34] ※ 특별한 페스티벌은 ex) FrostyFest: (주제 키워드) 형식으로 적으십시오. [PDT] 현지 시간 기준 8월 27일 09:00 ~ 21:00 [UTC+1] 현지 시간 기준 8월 27일 09:00 ~ 21:00 [37] 각 지역마다 메인 페스티벌 개시 6시간 경과 [38] 일본 + α 지역의 페스티벌 종료 후 2시간 뒤 [39] 그런데 구조 자체의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11월 중반 업데이트에선 12월 업데이트에서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고 했다. [40] 철갑상어 조선소 맵의 경우 사이드 부분이 저지대인데다 이곳으로 공격 팀들이 양쪽 모두 파고들기 쉬운 구조였고, 그 사이드 구간마저 면적이 적었던 반면, 고등어 해협 대교는 사이드 면적도 꽤 넓직하고 맵 구조의 조정이 발생하여 (검은 벽 같은 것이 좌우 하나씩 생성되어 차저 등 저격수 무기들이 저격 불가능하게 조정함) 한쪽 공격 팀에게만 견제받기 쉬운 구조로 변모하면서 이런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41] 트리컬러 배틀의 변수로 인한 중간 2위 팀의 오픈 부문 역전 등 [42] 초반에는 공격 팀들끼리 싸우다 자멸하여 수비가 유리한 형세가 자주 나오는 듯 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공격 팀끼리의 자멸은 적어져 은근히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 [43] 영미권, 일본 버전에서도 똑같다. [44] 또한 이 페스를 코믹스와 엮이고 있다. 매운 맛의 라면을 좋아하는 빈티지, 단맛의 파르페를 좋아하는 스컬, 신맛의 메실장아찌를 좋아하는 고글 [45] 단, 지역별로 따로 집계되었던 전야제 페스티벌의 북미와 유럽에서는 챌린지 1등을 해서 점수를 획득한 기록은 있다. [46] 비록 트리컬러는 매운맛 팀에 밀렸지만, 0.2%p 이내 접전이었다. [47] 후우카가 본 네시는 두목연어 중 하나인 용, 우츠호가 본 UFO는 DJ 문추냉이 장군의 메카인 문어 단지 킹: 국지전 버전, 만타로가 본 설인은 Mr. 베어다. [48] 이 때문에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하는 것이 관건인 롤러가 상당히 강세를 보였다. 괜히 힘에서 다이나모 롤러를 넣은 게 아니다. [49] 영원+를 찍을 동안 트리컬러를 제외하면 딸기/민초를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서로를 찾는 투고를 올리는 사람이 목격되기도 했다. [50] 철갑상어 조선소, 고등어 해협 대교, 맛조개 방수로, 나메로우 금속, 혹등 마켓, 젤다 컬래버 맵, 대구 포트 쇼핑 파크, 메기 지구로 총 8개. [51] 특히 수비측이 낮은 지형에 있다 보니 공격측의 오버플로셔가 악랄하리만큼 효과적이었다. [52] 기존 최고 득표율인 도구의 58%를 크게 갱신했다. [JST] 현지 시간 기준 KST와 동일 [54] 오야키(おやき), 고자소로(御座候) 등 [55] 1위는 카이텐야키(回転饅頭)가 차지했다. [56] 2023 여름 Sizzle Season부터 추가된 기능. 승리 화면에서 금훈장 3개를 딴 플레이어가 같은 눈높이에 나란히 설 경우 주먹을 맞부딪친다. 일본에서는 ゲソバンプ/グータッチ,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주먹꽁', '주먹콩', '주먹꿍' 등으로 불린다. [57] 전작 Frosty Fest에서는 금 vs 은으로 굉장히 예쁜 잉크색을 자랑해서 노란색, 흰색으로 바뀐 게 좀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58] 아마 눈 질감을 표현하려 한 듯 한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마요네즈 같았던 지난 흰색들과는 달리 잉크 가장자리가 반투명 처리되어 굉장히 적절하다면 적절하고 부적절하다면 부적절하다(...). [59] 빅런 보상이 비정상적으로 지급되고 뉴스가 아무 내용 없이 넘어가는 오류가 났는데, 사상 초유의 패치 실패 사태가 터지며 정상적인 보상 지급이 상당히 지연되었다. [60] 양력 1월 1일. 일본은 양력으로 설날 명절을 보낸다. [61] 랭크 에어리어가 움직이는 그 맵 맞다. [62] 그마저도 슈퍼시그널을 획득하기 위해 중앙으로 가는 길목은 하나라 그곳만 막는데 성공하면 공격쪽은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63] 전야제, 1주년 삼합파(리더) 페스에 쓰였으며, 페스 기본 컬러링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어 다른 페스에서도 트리컬러 내전에 걸리면 볼 수 있었다. 금요일은 금성의 노란색, 토요일과 일요일은 달력 색을 의식한 것 같긴 하다. [64] 몇몇 일본 유저들도 이 점을 지적할 정도다. [65] 다만 팥앙금은 서양권에서는 여전히 낯선 재료이기는 하다. 일본에서도 선호율이 낮은데 서양권에선 훨씬 균형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66] 그래서 주제 분리를 할거면 서양권하고 분리를 하라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막상 전야제 때는 이를 고려해 일본/기타 지역, 북미, 유럽으로 분리해줬지만 정작 본편에 들어와서는 매번 아시아 지역을 서양하고 묶어버리고 있다. [67] 볼드체는 1등, 일반 폰트는 2등, 취소선은 3등이 획득한 점수이다. [68] 스플래툰은 유럽 1차 페스, 스플래툰 2는 일본 전야제 페스. [69] 이번에도 우츠호는 양 지역 페스에서 모두 이기지 못했다. [70] Mr. 베어는 냉동수면 상태에 있다가 포유류가 멸종된 먼 미래에 깨어난 것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곰도 사실상 멸종한 것이 맞다. [71] 설정상 Mr. 베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은 히어로 모드에 등장하는 소수의 인물들뿐이다. [72] 병아리는 치카, 토끼는 보니, 곰은 프레디. 토끼 로봇이 기타리스트여서 전번 악기 페스인 우츠호의 기타 진영과 겹치는 것은 덤. [73] 기어들을 잘 보면 삼합파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에깅3x 기어는 HF, OU, MT이라는 삼합파 멤버의 이름을 일본어, 한국어 발음에서 로마자로 변환하여, 약자로 바꾼 것. [74] 전작 마지막 페스 때는 라스트 페스라고 미리 명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페스에서는 그러한 언급이 없다. [75] 14차 이전 룰 대로라면 득표율과 트리컬러에서 1등한 놀이공원이 26포인트로 합계 24포인트인 바닷가를 이겼을 것이다. [76] Splatoween에서 유령, FrostyFest에서 혼자서 유유자적, SpringFest에서 아기 곰, Summer Nights에서 바닷가 [77] 이 기어들에서 스마일 페스티벌 페이스 기어가 섬뜩하다는 비주얼로 화제다. [78] 한쪽 팀에 지나치게 적은 사람이 배정되는 사태. [79] 히어로 모드는 오징어 시스터즈, 사이드 오더는 텐타클즈가 중심이 되어 삼합파가 조명 받을 기회가 별로 없지 않았냐는 의견이 제법 있었다. 히어로 모드에 삼합파가 나오긴 하지만 비중과 역할이 정을 붙이기엔 미묘하다. 오히려 카오폴리스 라디오에 이런저런 만담이 있고 캐릭터성을 파악하기 좋아서 이벤트마다 뉴스를 꾸준히 본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는 편. [80] 스플래툰 2는 파이널 페스 이후 10개월간 방치, 이후 2~3개월 간격으로 기존 페스의 복각 3회와 마리오 콜라보 페스 1회 이후 페스가 끊겨버렸다. 스플래툰 유저들은 스플래툰 3가 출시될 때까지 1년 8개월 동안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영원히 사라져버린 게임을 하게 된 셈이다. [81] 스테이지를 옮길 때는 연기와 함께 사라지며, 다음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대기 시간이 있는데 그동안에는 로비에서 나오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82] 타임 트라이브를 부르고 있는 날에 각 홈타운의 페스티벌에 폼랫폼이 적용되는 건축물이 타고 있는 중앙 공중에 위치한 배의 돛에서 불이 붙고 거거 스테이지의 천장 끝자락에도 불이 붙고 있다!! # [83] 여담으로 제시간에 접속을 못한다면 공연을 보지 못하고 강제 허브로 이동된다. [84] 잉크는 광장 맵에서 아예 나갔다 들어오지 않는 이상 지워지지 않기에 잉크를 안묻히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광장 밖에서 찍어야 한다. [85] 미즈타는 사이드 오더를 클리어 했을 때 나타나며, 1, 2일차에는 성게 스테이지 옆의 천막에 있고 3일차에는 거거 스테이지의 관중석 구석에 서 있다. 꼬마연어는 특정 장소 중 랜덤한 곳에서 자리잡고 있다. [86] 이는 다른 도시에서도 가능한 버그지만, 게임에 딱히 지장을 주진 않는 버그라서 그런지 오래동안 고쳐지지 않고 있다. [87] 여담으로 한국닌텐도에서 그랜드 페스티벌 T 판매 개시된지 3시간도 안된 채 품절이 되어 당일 배송시작이 되었다. 덤으로 미래 팀이 가장 마지막으로 품절되었다. [88] 오징어 시스터즈와 텐타클즈의 이름칸 UI도 스플래툰 1과 2의 오더폴리스 뉴스에서 나오던 UI로 나오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89] 2, 3위 팀은 오픈 선택 시 일반 영역 배틀만 매칭되며, 트리컬러 어택 선택 시 (영역 배틀이 나오기도 하지만) 높은 확률로 트리컬러 배틀에 매칭된다. 반면, 1위 팀은 오픈에서 일반 영역 배틀과 트리컬러 배틀 모두 담당하며, 이 중 하나를 랜덤으로 매칭한다. [90] 단, 1위 팀을 견제하는 목적이 큰 모드기 때문에 완전히 공평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완전히 공평할게 짤 수도 없지만), 공격 팀(2, 3위 팀)이 다소 유리한 방향으로 짜여져야 하는 것은 맞다. 다만 수비 팀(1위 팀)이 손쓸 도리도 없을 정도로 공격 팀에게 유리한 현 상황은 선을 넘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91] 전야제, 1차, 2차에서도 트리컬러 자체가 재미 없다기보단 재밌는데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았다. [92] 예를 들어 부먹찍먹과 같이 OX형식의 주제 [93] 일단 이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모른다면 문제될 일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 상식을 알고 있었기에 상식적으로 도구를 지지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거나 상식 외의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하여 의도적으로 다른 팀을 선택해 내전을 피하고자 했다. [94] 당장 순수하게 신맛만 나는 식재료는 매우 적다.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디저트류의 경우 대부분 단맛을 동반하며, 한국 요리의 신맛이 나는 초무침 계열은 대부분 고추 기반의 매운맛을 동반한다. [95] 그 와중에 배틀에서 설인이 역으로 외계인을 이겼다는 점이 흥미롭다. [96] 살 방법을 찾기 → Save the Day(세상 구하기) [97] 후우카가 '궁전의 호화로운 시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 것 때문에 호캉스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선택한 사람도 보였지만 소수였다. [98] 후우카의 노란색, 만타로의 보라색은 평소에도 쓸 수 있는 컬러라서 유일하게 페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컬러인 하늘색에 몰린 것도 있다. [99] 맵의 야간 배경, 삼합파 및 페스 주제 전용 bgm 등 [100] 후우카가 5연승을 거둔 9차 페스까지. [101] 오죽하면 우츠호를 위해서라도 일부러 우츠호 팀을 고르는 유저도 생겼을 정도. [102] 17차 페스 시점 기준, 지역별 다른 페스티벌은 각각 1회씩으로 계산. [103] 3차 단맛, 11차 일본 오반야키, 16차 원하는 것 다 하기, 18차 밥 [104] 5차 외계인, 11차 전세계 주먹 맞대기, 13차 전세계 토요일, 14차 전세계 기타, 15차 아기 토끼, 17차 놀이공원 [105] 여기서도 좀비 팀인 후우카를 0점으로 만들었다. [기준] 20차 Splatoween [107] 전작 페스티벌에서도 밝은 잉크 색깔(특히 파이널 페스는 둘 다 광택이 있는 은색과 금색이었다.) 때문에 눈이 아프다는 지적이 많았다. [108] 징어닌자 기어 파워는 징어대시 속도 감소 페널티가 있다. [109] 잉크 색에 따른 가시성과 이로 인한 매치 승패 영향은 이전부터 연구되어 온 문제다. [110] 19차 그랜드 페스티벌과 전야제는 제외. [111] 타코야끼를 파는 듯한 가게도 있는데, 잘 보면 문어가 아닌 새우를 쓴다. [112] 물론 여기서 아이돌의 무대에 난입할 수 있는 버그도 있다. #1 #2 #3 [113] 이에 대한 반영인지 3차 페스티벌에서 100배이상 매치에서 승리하면 기념으로 가마에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14] 레이저의 색상은 페스티벌 팀의 색상으로 나온다. [115] 전작에서는 마름모 형태의 작은 간판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태였지만, 이번작에서는 직사각형 여러개가 겹쳐진 듯이 붙어있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116] 레벨 업으로 지급했던 슈퍼 소라 미지급, 역할을 대신하는 빅 런에서 슈퍼 소라 미지급, 페스티벌에서 주는 슈퍼 소라 수량 동결 등.
(각각 Normal / Full-on / Super / Charismatic / Eternal, 뒤에 "(진영명) Boy/Girl"이 붙는다) [21] 전야제에서는 일본, 아메리카 대륙(북미), 유럽, 오스트레일리아(호주)/뉴질랜드/홍콩/한국('기타 지역')으로 지역을 나누었다. 기타 지역은 일본 지역과 묶어서 진행됐다. [22] 페스티벌의 개최 간격이 60일이 안 되기 때문에 지역 변경을 위해서는 페스티벌을 한 번 포기하는 걸 강요 받게 된다. 유일하게 60일 이상의 기간 차이가 있던 것이 6차 젤다 페스와 7차 아이스크림 페스로, 5월 8일 09시에 젤다 페스가 종료되고 7월 7일 17시 아이스크림 페스 사전 투표가 개최되어 손해 없이 지역 변경이 가능했다. [23] '홍콩/한국' 지역 이외에서의 (특히 다른 주제로 진행하는) 페스티벌 [24] 대부분의 경우, '페스티벌 관련 문구'에 한정된다. [Qb] 캐나다(퀘벡)식 [Lt] 라틴아메리카(남미)식 [Fr] 본토(프랑스)식 [Es] 본토(스페인)식 [29] 그랜드 페스티벌은 예외적으로 1팀은 오징어 시스터즈, 2팀은 텐타클즈, 3팀은 삼합파이다. [30] 내전 시에는 기존처럼 랜덤한 잉크색으로 선택된다. [31] 승리 시 [32] 1위를 달성한 공격 팀은 6000p, 동시에 다른 공격 팀은 5000p [33] 전야제 때는 사전 페스티벌이 없어서 소라고둥 획득률 부문은 없었다. [34] ※ 특별한 페스티벌은 ex) FrostyFest: (주제 키워드) 형식으로 적으십시오. [PDT] 현지 시간 기준 8월 27일 09:00 ~ 21:00 [UTC+1] 현지 시간 기준 8월 27일 09:00 ~ 21:00 [37] 각 지역마다 메인 페스티벌 개시 6시간 경과 [38] 일본 + α 지역의 페스티벌 종료 후 2시간 뒤 [39] 그런데 구조 자체의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11월 중반 업데이트에선 12월 업데이트에서 방식 자체를 바꾸겠다고 했다. [40] 철갑상어 조선소 맵의 경우 사이드 부분이 저지대인데다 이곳으로 공격 팀들이 양쪽 모두 파고들기 쉬운 구조였고, 그 사이드 구간마저 면적이 적었던 반면, 고등어 해협 대교는 사이드 면적도 꽤 넓직하고 맵 구조의 조정이 발생하여 (검은 벽 같은 것이 좌우 하나씩 생성되어 차저 등 저격수 무기들이 저격 불가능하게 조정함) 한쪽 공격 팀에게만 견제받기 쉬운 구조로 변모하면서 이런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41] 트리컬러 배틀의 변수로 인한 중간 2위 팀의 오픈 부문 역전 등 [42] 초반에는 공격 팀들끼리 싸우다 자멸하여 수비가 유리한 형세가 자주 나오는 듯 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공격 팀끼리의 자멸은 적어져 은근히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 [43] 영미권, 일본 버전에서도 똑같다. [44] 또한 이 페스를 코믹스와 엮이고 있다. 매운 맛의 라면을 좋아하는 빈티지, 단맛의 파르페를 좋아하는 스컬, 신맛의 메실장아찌를 좋아하는 고글 [45] 단, 지역별로 따로 집계되었던 전야제 페스티벌의 북미와 유럽에서는 챌린지 1등을 해서 점수를 획득한 기록은 있다. [46] 비록 트리컬러는 매운맛 팀에 밀렸지만, 0.2%p 이내 접전이었다. [47] 후우카가 본 네시는 두목연어 중 하나인 용, 우츠호가 본 UFO는 DJ 문추냉이 장군의 메카인 문어 단지 킹: 국지전 버전, 만타로가 본 설인은 Mr. 베어다. [48] 이 때문에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하는 것이 관건인 롤러가 상당히 강세를 보였다. 괜히 힘에서 다이나모 롤러를 넣은 게 아니다. [49] 영원+를 찍을 동안 트리컬러를 제외하면 딸기/민초를 한 번도 만나지 못해 서로를 찾는 투고를 올리는 사람이 목격되기도 했다. [50] 철갑상어 조선소, 고등어 해협 대교, 맛조개 방수로, 나메로우 금속, 혹등 마켓, 젤다 컬래버 맵, 대구 포트 쇼핑 파크, 메기 지구로 총 8개. [51] 특히 수비측이 낮은 지형에 있다 보니 공격측의 오버플로셔가 악랄하리만큼 효과적이었다. [52] 기존 최고 득표율인 도구의 58%를 크게 갱신했다. [JST] 현지 시간 기준 KST와 동일 [54] 오야키(おやき), 고자소로(御座候) 등 [55] 1위는 카이텐야키(回転饅頭)가 차지했다. [56] 2023 여름 Sizzle Season부터 추가된 기능. 승리 화면에서 금훈장 3개를 딴 플레이어가 같은 눈높이에 나란히 설 경우 주먹을 맞부딪친다. 일본에서는 ゲソバンプ/グータッチ,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주먹꽁', '주먹콩', '주먹꿍' 등으로 불린다. [57] 전작 Frosty Fest에서는 금 vs 은으로 굉장히 예쁜 잉크색을 자랑해서 노란색, 흰색으로 바뀐 게 좀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58] 아마 눈 질감을 표현하려 한 듯 한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마요네즈 같았던 지난 흰색들과는 달리 잉크 가장자리가 반투명 처리되어 굉장히 적절하다면 적절하고 부적절하다면 부적절하다(...). [59] 빅런 보상이 비정상적으로 지급되고 뉴스가 아무 내용 없이 넘어가는 오류가 났는데, 사상 초유의 패치 실패 사태가 터지며 정상적인 보상 지급이 상당히 지연되었다. [60] 양력 1월 1일. 일본은 양력으로 설날 명절을 보낸다. [61] 랭크 에어리어가 움직이는 그 맵 맞다. [62] 그마저도 슈퍼시그널을 획득하기 위해 중앙으로 가는 길목은 하나라 그곳만 막는데 성공하면 공격쪽은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63] 전야제, 1주년 삼합파(리더) 페스에 쓰였으며, 페스 기본 컬러링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어 다른 페스에서도 트리컬러 내전에 걸리면 볼 수 있었다. 금요일은 금성의 노란색, 토요일과 일요일은 달력 색을 의식한 것 같긴 하다. [64] 몇몇 일본 유저들도 이 점을 지적할 정도다. [65] 다만 팥앙금은 서양권에서는 여전히 낯선 재료이기는 하다. 일본에서도 선호율이 낮은데 서양권에선 훨씬 균형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66] 그래서 주제 분리를 할거면 서양권하고 분리를 하라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막상 전야제 때는 이를 고려해 일본/기타 지역, 북미, 유럽으로 분리해줬지만 정작 본편에 들어와서는 매번 아시아 지역을 서양하고 묶어버리고 있다. [67] 볼드체는 1등, 일반 폰트는 2등, 취소선은 3등이 획득한 점수이다. [68] 스플래툰은 유럽 1차 페스, 스플래툰 2는 일본 전야제 페스. [69] 이번에도 우츠호는 양 지역 페스에서 모두 이기지 못했다. [70] Mr. 베어는 냉동수면 상태에 있다가 포유류가 멸종된 먼 미래에 깨어난 것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곰도 사실상 멸종한 것이 맞다. [71] 설정상 Mr. 베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은 히어로 모드에 등장하는 소수의 인물들뿐이다. [72] 병아리는 치카, 토끼는 보니, 곰은 프레디. 토끼 로봇이 기타리스트여서 전번 악기 페스인 우츠호의 기타 진영과 겹치는 것은 덤. [73] 기어들을 잘 보면 삼합파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에깅3x 기어는 HF, OU, MT이라는 삼합파 멤버의 이름을 일본어, 한국어 발음에서 로마자로 변환하여, 약자로 바꾼 것. [74] 전작 마지막 페스 때는 라스트 페스라고 미리 명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페스에서는 그러한 언급이 없다. [75] 14차 이전 룰 대로라면 득표율과 트리컬러에서 1등한 놀이공원이 26포인트로 합계 24포인트인 바닷가를 이겼을 것이다. [76] Splatoween에서 유령, FrostyFest에서 혼자서 유유자적, SpringFest에서 아기 곰, Summer Nights에서 바닷가 [77] 이 기어들에서 스마일 페스티벌 페이스 기어가 섬뜩하다는 비주얼로 화제다. [78] 한쪽 팀에 지나치게 적은 사람이 배정되는 사태. [79] 히어로 모드는 오징어 시스터즈, 사이드 오더는 텐타클즈가 중심이 되어 삼합파가 조명 받을 기회가 별로 없지 않았냐는 의견이 제법 있었다. 히어로 모드에 삼합파가 나오긴 하지만 비중과 역할이 정을 붙이기엔 미묘하다. 오히려 카오폴리스 라디오에 이런저런 만담이 있고 캐릭터성을 파악하기 좋아서 이벤트마다 뉴스를 꾸준히 본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는 편. [80] 스플래툰 2는 파이널 페스 이후 10개월간 방치, 이후 2~3개월 간격으로 기존 페스의 복각 3회와 마리오 콜라보 페스 1회 이후 페스가 끊겨버렸다. 스플래툰 유저들은 스플래툰 3가 출시될 때까지 1년 8개월 동안 주요 콘텐츠 중 하나가 영원히 사라져버린 게임을 하게 된 셈이다. [81] 스테이지를 옮길 때는 연기와 함께 사라지며, 다음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대기 시간이 있는데 그동안에는 로비에서 나오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82] 타임 트라이브를 부르고 있는 날에 각 홈타운의 페스티벌에 폼랫폼이 적용되는 건축물이 타고 있는 중앙 공중에 위치한 배의 돛에서 불이 붙고 거거 스테이지의 천장 끝자락에도 불이 붙고 있다!! # [83] 여담으로 제시간에 접속을 못한다면 공연을 보지 못하고 강제 허브로 이동된다. [84] 잉크는 광장 맵에서 아예 나갔다 들어오지 않는 이상 지워지지 않기에 잉크를 안묻히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광장 밖에서 찍어야 한다. [85] 미즈타는 사이드 오더를 클리어 했을 때 나타나며, 1, 2일차에는 성게 스테이지 옆의 천막에 있고 3일차에는 거거 스테이지의 관중석 구석에 서 있다. 꼬마연어는 특정 장소 중 랜덤한 곳에서 자리잡고 있다. [86] 이는 다른 도시에서도 가능한 버그지만, 게임에 딱히 지장을 주진 않는 버그라서 그런지 오래동안 고쳐지지 않고 있다. [87] 여담으로 한국닌텐도에서 그랜드 페스티벌 T 판매 개시된지 3시간도 안된 채 품절이 되어 당일 배송시작이 되었다. 덤으로 미래 팀이 가장 마지막으로 품절되었다. [88] 오징어 시스터즈와 텐타클즈의 이름칸 UI도 스플래툰 1과 2의 오더폴리스 뉴스에서 나오던 UI로 나오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89] 2, 3위 팀은 오픈 선택 시 일반 영역 배틀만 매칭되며, 트리컬러 어택 선택 시 (영역 배틀이 나오기도 하지만) 높은 확률로 트리컬러 배틀에 매칭된다. 반면, 1위 팀은 오픈에서 일반 영역 배틀과 트리컬러 배틀 모두 담당하며, 이 중 하나를 랜덤으로 매칭한다. [90] 단, 1위 팀을 견제하는 목적이 큰 모드기 때문에 완전히 공평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완전히 공평할게 짤 수도 없지만), 공격 팀(2, 3위 팀)이 다소 유리한 방향으로 짜여져야 하는 것은 맞다. 다만 수비 팀(1위 팀)이 손쓸 도리도 없을 정도로 공격 팀에게 유리한 현 상황은 선을 넘었다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91] 전야제, 1차, 2차에서도 트리컬러 자체가 재미 없다기보단 재밌는데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았다. [92] 예를 들어 부먹찍먹과 같이 OX형식의 주제 [93] 일단 이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모른다면 문제될 일이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이 상식을 알고 있었기에 상식적으로 도구를 지지하고 싶은 마음을 누르거나 상식 외의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하여 의도적으로 다른 팀을 선택해 내전을 피하고자 했다. [94] 당장 순수하게 신맛만 나는 식재료는 매우 적다.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디저트류의 경우 대부분 단맛을 동반하며, 한국 요리의 신맛이 나는 초무침 계열은 대부분 고추 기반의 매운맛을 동반한다. [95] 그 와중에 배틀에서 설인이 역으로 외계인을 이겼다는 점이 흥미롭다. [96] 살 방법을 찾기 → Save the Day(세상 구하기) [97] 후우카가 '궁전의 호화로운 시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한 것 때문에 호캉스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선택한 사람도 보였지만 소수였다. [98] 후우카의 노란색, 만타로의 보라색은 평소에도 쓸 수 있는 컬러라서 유일하게 페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컬러인 하늘색에 몰린 것도 있다. [99] 맵의 야간 배경, 삼합파 및 페스 주제 전용 bgm 등 [100] 후우카가 5연승을 거둔 9차 페스까지. [101] 오죽하면 우츠호를 위해서라도 일부러 우츠호 팀을 고르는 유저도 생겼을 정도. [102] 17차 페스 시점 기준, 지역별 다른 페스티벌은 각각 1회씩으로 계산. [103] 3차 단맛, 11차 일본 오반야키, 16차 원하는 것 다 하기, 18차 밥 [104] 5차 외계인, 11차 전세계 주먹 맞대기, 13차 전세계 토요일, 14차 전세계 기타, 15차 아기 토끼, 17차 놀이공원 [105] 여기서도 좀비 팀인 후우카를 0점으로 만들었다. [기준] 20차 Splatoween [107] 전작 페스티벌에서도 밝은 잉크 색깔(특히 파이널 페스는 둘 다 광택이 있는 은색과 금색이었다.) 때문에 눈이 아프다는 지적이 많았다. [108] 징어닌자 기어 파워는 징어대시 속도 감소 페널티가 있다. [109] 잉크 색에 따른 가시성과 이로 인한 매치 승패 영향은 이전부터 연구되어 온 문제다. [110] 19차 그랜드 페스티벌과 전야제는 제외. [111] 타코야끼를 파는 듯한 가게도 있는데, 잘 보면 문어가 아닌 새우를 쓴다. [112] 물론 여기서 아이돌의 무대에 난입할 수 있는 버그도 있다. #1 #2 #3 [113] 이에 대한 반영인지 3차 페스티벌에서 100배이상 매치에서 승리하면 기념으로 가마에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14] 레이저의 색상은 페스티벌 팀의 색상으로 나온다. [115] 전작에서는 마름모 형태의 작은 간판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형태였지만, 이번작에서는 직사각형 여러개가 겹쳐진 듯이 붙어있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116] 레벨 업으로 지급했던 슈퍼 소라 미지급, 역할을 대신하는 빅 런에서 슈퍼 소라 미지급, 페스티벌에서 주는 슈퍼 소라 수량 동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