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20:54:16

SIX12

SIX12
Crye Precision SIX12
파일:Crye_Precision_SIX12_prototype.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산탄총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folding 【펼치기 · 접기】 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2015년~현재
개발 Caleb Clark Crye
Eric C. Burt
개발년도 2014년
생산 Crye Precision
생산년도 2015년~현재
세부사항
탄약 12 게이지[1]
급탄 6발들이 탈착식 실린더
작동방식 더블 액션
총열길이 317.5mm (12.5인치)
457.2mm (18.0인치)
558.8mm (22.0인치)
전장 774.7mm (30.5인치)[2] }}}
1. 개요2. 상세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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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rye Precision의 홍보영상 엔딩 슬로건이 압권이다. 문을 열고, 새로운 만남을 가지세요! [3]

군장 제작사이자 위장무늬인 멀티캠으로 유명한 크라이 프리시전 사에서 제작한 리볼버 산탄총. SHOT SHOW 2014에서 첫 선을 보였다.

2. 상세

마스터키와 같이 소총 하단부에 장착하는 도어 브리칭용 산탄총으로 개발되었다. 장착되는 소총의 길이에 따라 총열 길이를 변경할 수 있도록 총열 교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전용 개머리판과 핸드가드를 장착해 독립형(스탠드얼론)으로도 운용할수 있다. 또한 웨블리 리볼버 마냥 실린더를 분리하여 장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파일:Six12.webp

또한 SIX12에는 독특한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데, 격발시 총열이 뒤로 후퇴해서 실린더와 밀착하는 자동 밀착 시스템이 그것이다. 이런 밀착 시스템이 없으면 약실에서 뿜어져나오는 가스가 사용자의 팔뚝에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리볼버식 총기는 탄창과 총열의 접합부가 제대로 파지한다면 사람의 손가락이 닿을 일이 없는 곳에 위치하기에[4] 문제가 되지 않으나, SIX12는 불펍식 리볼버라는 특이한 구조상 그 접합부가 사람의 팔뚝 바로 위에 오기에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이런 가스 밀폐식 설계 덕분에, SIX12는 리볼버식 총기로서는 드물게도 나강 M1895와 마찬가지로 소음기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파일:Crye_SIX_12_Silenced.jpg
이런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2016년 모델부터는 MP5SD와 같이 내장형 소음기[5]가 장착된 모델이 공개되기도 했다.
파일:1576761317.jpg
파일:HOvgEfe.jpg
소총에 부착할 때 손잡이를 떼고 쓰거나 붙여서 쓸 수도 있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소음기 장착 모델과 기본 모델이 등장하며, 홍콩 경찰청 소속 대테러부대인 SDU 소속 오퍼레이터들과 뇌크의 주력 무장이다.
  • 블랙스쿼드/스팀
    피망섭 시절에 개발 중단되었다가, 스팀에서 PVE 이벤트 전용 무기로 등장했다. 저거넛을 6발로 없앨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다.
  • 워페이스
    워박스 샷건으로 등장한다. 데미지는 반자동 샷건답게 낮은 대신, 중거리 정도의 적과도 충분한 교전이 가능한 흉악한 집탄률을 자랑한다. 워페이스 공식 샷나이퍼. 변종으로 위에서 언급한 소음기 기본 부착형인 'SIX12 AUTO-SD'가 추가되었는데, 기존 SIX12의 흉악한 집탄력과 명중률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AUTO라는 수식어답게 자동사격도 가능한데, 무슨 마개조를 했는지 역대 워페이스 산탄총 최고 연사속도의 완전자동 사격기능으로 포착되는 순간 탄창 6발을 단 1초만에 꽂아버리는 전대미문의 흉기가 되어 돌아왔다. 단점이라면 안 그래도 반자동 SIX12도 데미지가 낮았는데 총열이 소음기 기본 부착형이라고 거기서 데미지를 더 깎아버려서 역대 워페이스 산탄총 최악의 데미지가 되어버린 것.
  • 페이데이 2
    혹스턴 집들이 파티때 추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탄창식 산탄총 취급이라 산탄총 스킬의 클로즈드 바이 에이스 효과를 탄창용량이 15발 증가로 적용된다는 특징을 가지고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다. 아킴보 버전은 아예 최강의 샷건라인에 들어갈 정도.
  •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타이틀 업데이트 11에서 새로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 탄창형 산탄총들처럼 재장전이 빠르면서도 화력도 높아서 평가가 좋은 편. 다만 명중률이 좋지 못해 좀 더 근접해서 사용해야한다. 이후 시즌4, 타이틀 업데이트 12때 이 무기 기반의 특급 무기인 스콜피오가 사기적인 성능으로 나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는 리볼버식 산탄총인데도 게임에선 탄창식 산탄총의 탄창을 쓰는지 장탄수가 7+1발이다.


[1] 3인치 산탄까지 호환할 수 있다. [2] 558.8mm 총열 기준 [3] 여담으로 영상에 쓰인 곡은 에드바르 그리그의 " 산왕의 궁전에서". [4] 리볼버 항목에 서술되어 있는 사례로, 여기에 굳이 손가락을 올려놓고 격발했다가 손가락을 날려먹은 사람이 리볼버 제조사를 고소했으나, 판사가 리볼버를 그렇게 잡고 쏘는 머저리가 어딨냐고 고소를 기각했다는 일화가 있다. [5] 사일런서코 사의 Salvo-12가 장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