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1 15:21:08

Ranger of Eos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에오스의 레인저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Ranger of Eos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25737_1.jpg
한글판 명칭 에오스의 레인저
마나비용 {3}{W}
유형 생물 — 인간 병사 레인저
에오스의 레인저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당신의 서고에서 마나 값이 1 이하인 생물 카드를 최대 두 장까지 찾아, 그 카드들을 공개하고, 당신의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서고를 섞는다.
그의 편에 서면, 온순한 생물도 가장 날카로운 칼날보다 더 치명적인 무기가 된다.
공격력/방어력 3/2
수록세트 희귀도
Shards of Alara 레어
Modern Masters 2017 레어
로윈 블럭이 T2에 존재하던 당시에는 보로스(적백)덱이랑 백위니덱에서 애용하는 카드 중 하나. 이걸로 Figure of Destiny Burrenton Forge-Tender, 그리고 모그 광신자를 찾아서 주워올 수 있다는 것으로 이미 게임 셋. 로윈이 있었던 당시에 RW 레베일라크덱(일명 Boat Brew)에서는 이걸로 Flamekin Harbinger를 주워온 뒤 그 Flamekin Harbinger는 Reveillark를 서고 맨 위로 꺼내오는 간지나는 장면을 연출한다.

익스텐디드의 나야어그로에서는 이걸로 모그 광신자 뿐 아니라 Kird Ape Wild Nacatl도 주워오기도 한다.

로윈이 짤리고 젠디카가 나온 뒤에도 여전히 1마나로 괜찮은 생물들은 꽤 있기 때문에( 고블린 매복꾼 등) 이 카드의 활약은 여전했다. 반트덱에서 Scute Mob이나 Noble Hierarch 등을 찾아오고, 부수적으로 Vengevine을 무덤에서 돌려오게 하는 역할로도 제맛.

그리고 모던에선 멜리라 포드 덱에서 간간이 투입되었다. 주로 사망의식 주술사 낙원의 새를 주워오는 역할. 혹은 소울 시스터즈 덱에서 손패를 보충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버씽팟과 사망의식 주술사가 둘 다 모던 금지먹은 현재는 사용처가 줄어서 전성기 때에 비해서 시세가 많이 폭락했다. 모던 마스터즈 2017에 재판되기도 했다.

프로 플레이어인 Antoine Ruel이 제 10회 매직 인비테이셔널 우승 상품으로 만든 카드다. 즉, 이 카드에 나온 사람의 얼굴은 Antoine Ruel의 얼굴. 이런 카드들이 그렇듯이 모던 마스터즈에 재판될 때는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원래는 인간 병사였으나, 모던 호라이즌 2가 발매되면서 퀴리온 경비대원과 함께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추가되는 레인저 생물 유형이 선행해서 추가되었다.
영어판 명칭 Ranger-Captain of Eos 파일:mtg_rangercaptainofeos.jpg
한글판 명칭 에오스의 레인저 단장
마나비용 {1}{W}{W}
유형 생물 — 인간 병사 레인저
에오스의 레인저 단장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은 당신의 서고에서 전환마나비용이 1 이하인 생물 카드 한 장을 찾아, 공개한 후, 당신의 손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에오스의 레인저 단장을 희생한다: 당신의 상대들은 이번 턴에 생물이 아닌 주문들을 발동할 수 없다.
공격력/방어력 3/3
수록세트 희귀도
모던 호라이즌 미식레어

모던 호라이즌에 나온 변종. 원본과는 달리 한개밖에 못 주워오지만, 희생해서 카운터나 컴뱃 트릭을 봉인할 수 있으며, 같은 모던 호라이즌에 발굴이 재판되었기에 이걸로 Death's Shadow 주워온 상태에서 이게 죽든 희생되었든 발굴로 이거 주워오고 이걸로 Death's Shadow를 서고에서 또 주워오는 등의 간지나는 활약이 가능해졌다. Death's Shadow 덱이 백색을 섞기 시작한 이유.

영어판 명칭 Knight-Errant of Eos 파일:에오스의 기사 이탈자_mom.png
한글판 명칭 에오스의 기사 이탈자
마나비용 {4}{W}
유형 생물 ― 인간 기사
집합

에오스의 기사 이탈자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여섯 장을 본다. 당신은 그중에서 마나 값이 X 이하인 생물 카드를 최대 두 장까지 공개할 수 있다. X는 에오스의 기사 이탈자를 위해 집합한 생물의 수이다. 공개된 카드들을 당신의 손에 넣은 후, 서고를 섞는다.
공격력/방어력 4/4
수록세트 희귀도
기계군단의 행진 레어
기계군단의 행진에 등장한 또다른 변형. 이번에는 덱탑 6장으로 범위가 제한된 대신, 집합을 가지고 있어 작정하고 횡전개를 하면 2~3턴에 내놓을 수도 있고, 이렇게 집합한 생물의 수를 참조하여 가져올 수 있는 생물의 마나 값 범위에도 여유가 생기므로 일반적인 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파이어니어 이하의 인간 종족덱에서도 활약하고, 특히 파이어니어에서는 이 카드 한 장으로의 보로스 집합이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생기기도 했다. 기존에 존재하던 불타는 나무 부족 사절 등에 더해 트레이벤 검사관이나 볼다렌 미식가, 퍼덕이는 날틀 등을 기쁨에 찬 파괴로 깨먹으면서 2~3턴에 생물을 네다섯개 늘어놓고 이걸로 손을 보충하면서 초고속으로 생물들을 늘어놓는 스타일의 덱이다. 피니셔는 비슷한 스타일의 집합 생물인 존경받는 록소돈이나 전체 버프 생물인 무모한 매복꾼 혹은 근엄한 레오사우루스[1]를 활용한다. 매직 더 개더링 온라인의 리그 등에서 순식간에 5승 전승 덱으로 두각을 보이면서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는 중.

스탠다드에서도 백색 베이스의 어그로 덱에서 신병 모집 장교와 함께 패보충 용도로 자주 기용된다. 이쪽은 일찍 나와서 생물 사이즈에서도 압도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1]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에 발매된 {R}{W} 2/2 공룡 고양이 생물. 돌연변이화 {1}{R/W}{R/W}를 가지고 있어 해당 비용을 지불하고 내가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생물을 목표로 정해 발동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그 생물의 위 또는 아래에 겹쳐 양쪽 모두의 능력과 양 쪽 중 어느 하나의 다른 모든 사항(능력치나 유형, 마나 값이나 색 등)을 가지는 하나의 생물처럼 활용할 수 있다. 돌연변이화할 때마다 내 모든 생물들에게 턴종료까지 +2/+2를 줄 수 있으며, 레오사루우스에 또다른 레오사우루스를 돌연변이화시키면 양쪽 모두의 능력이 한번씩 격발하여 순식간에 내 생물들 전체에게 +4/+4를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