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주식회사 프라임네트웍스 |
영문명칭 | Prime Networks. Co. Ltd |
설립일 | 2006년 2월 6일 |
업종명 |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홈페이지 (현재 폐업으로 인해 폐쇄) |
대한민국의 케이블방송. 테크노마트를 가지고 있는 프라임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폐업하기 전 케이블방송 채널번호는 각 지역마다 다르고 스카이라이프 채널번호는 523번.
대부분의 경제관련 케이블방송이 주식을 다루는 데 반해 특이하게도 이 방송사는 부동산에 특화되어 있었다. 주식을 다루는 채널이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서울경제TV, 머니투데이방송, SBS Biz, 토마토TV, 이데일리TV, 팍스경제TV, 연합뉴스경제TV 등 열 손가락에 꼽아도 모자랄 정도로 많다 보니 아예 증권방송 쪽은 포기하고 부동산 측에 집중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낮 12시와 오후 17시에 부동산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부동산 쪽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어 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 쪽을 보기 때문에 꽤나 마이너한 경제채널이었다.(...) 그나마 박병찬, 김선희 아나운서 정도는 유튜브에도 올라갈 정도로 인지도가 있었던 듯.
부동산채널이다 보니까 아파트 가격이 내려갔다는 뉴스에는 굉장히 민감하며, 부동산 대책같은 것들이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표되면 그 즉시 속보를 띄우고 편성표를 엉켜서 이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만 한동안 방송을 계속 했다. 경제관련 케이블방송들은 대부분 주식이다 보니까 편성표가 엉키는 일이 별로 없는데 여기는 상당히 꼬이는 편. 결국 경제 채널(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SBS Biz, 토마토TV, 이데일리TV, MTN, 서울경제TV, 팍스경제TV)은 아침 6시부터 본방송을 시작해서, 밤 12시까지 본방송을 끝나고, RTN 부동산TV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까지 더 일찍 본방송을 했다.
시청률 저조로 결국 2017년 폐국되었다. 경쟁 채널이었던 토마토TV와 같은 계열의 '토마토집통' 채널이 그 빈 자리를 메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