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2:00

Project Hospital/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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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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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진단/검사2.2. 중환자 처리2.3. 특별한 중환자 치료 순서

1. 개요

Project Hospital의 질병 치료법, 중환자 관리등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상세

2.1. 진단/검사

Project Hospital 기본 진단 순서
상황 검사 방법
트리아지 병력 청취
신체 검사
외래 진료 대략적인 진단이 드러났을 경우 아닐 경우
고위험 증상 찾기, 치료 및 입원 기본 검사 (일반 혈액 까지)
일반 입원 진단을 좁혔을 경우 아닐 경우
고위험 증상 찾기, 치료 및 입원 병동 입원, 감별 진단
정밀 검사 비응급 응급
잘 드러나지 않는 질환 위주로 검사, 치료 및 입원 고위험 증상 찾기(위험한 순서대로)
쇼크 및 응급 상황 대략적인 진단이 파악되는 경우 전혀 알 수 없는 경우[1]
고위험 증상 찾기,
진단을 찍어놓고 치료 방법을 선택 후 철회[2]
코드 블루, CT/MRI 검사 우선 시행, 전원 고려
2차 쇼크 즉시 전원[3]

제일 기본적인 검사는 병력 청취이다. 환자가 알고 있는 증상을 의사에게 얘기한다. 만약 트리아지를 받았다면 이 과정이 이미 진행되어 있으며, 트리아지로 받을 경우 증상 분류가 한번에 끝나기 때문에 의사가 직접 물어보는 것 보다 빠르다.

그 다음으로 기본적인 검사는 신체 검사다. 만약에 외상 환자인 경우 외상 증상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반드시 걸린다. 신체 검사에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면 체온/혈압등 기본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여기서도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각 과에 따른 정밀 검사 우선 순위는 각 과의 문서를 참고할 것.

진단은 기본적으로 진단표를 통해 이루어지나, 확률은 사실 아무 의미가 없다. 진단에 도움이 되는 요소는
  1. 개설하지 않은 과의 질병은 나타나지 않는다.[4]
  2. 환자가 처음부터 특정 과로 들어온 경우 무조건 그 과의 질병이다.
  3. 숨겨진 깜빡이는 증상이 있을 경우 대부분 고위험 병이다.[5]

증상의 위험도는 환자가 죽을수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뉜다. 빨간색 고위험 증상과 위급 표시[6]를 띄운 환자는 내버려두면 연주황색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환자(중환자)이며, 연주황색 증상은 당장 대응하지 않으면 환자가 죽을 수 있는 초응급 증상이다. 주로 심부전[7], 심계항진, 패혈성 쇼크, 혈액량 감소 쇼크, 혼수등이 걸린다. 고위험 증상이지만 위급 표시가 없는 경우엔 당분간 내버려둬도 괜찮다. 다만, 숨겨진 증상 중에 깜빡 거리는 증상이 있을 경우 위급 표시가 없더라도 연주황색 증상을 바로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이 경우에는 숨겨진 증상을 찾아보면 위급 표시가 그제야 뜬다.

DLC 의사 모드에서 "위급" 하이라이트를 켜면 병원내의 중환자들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위급한 증상이 숨겨진 경우에도 플레이어에게는 보이므로 응급 환자나 수술 후 합병증을 가려내는데 유용하다. 혹은 즐겨찾기 환자인 경우 배경이 빨간색으로 보이게 된다.

순환기내과, 신경의학과등 응급 중환자가 많은 과를 설치했다면 사실상 중증외상센터와 집중치료실을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 예상되는 고위험 증상을 잡을 수 있는 검사를 예약하고, 주치의가 다른 일을 하고 있어 치료가 지연된다면 이것도 관리를 해줘야 하며,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는 수술을 미리 잡아둬야 사망자가 생기지 않는다. 어려운 환자가 들어왔다면 지나친 검사를 막기 위해 유저가 감별을 해줘야 하며, 또한 한 중증 환자에 너무 집중하느라고 다른 중증 환자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위급하다고 생각되는 환자에게 코드 블루를 발동 시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갑자기 쓰러져 의식 불명인 환자는 코드 블루를 발동 시키지 않아도 바로 직원이 달려와서 응급처치를 하지만, 이걸 발동 시키면 즉각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8] 또한 검사/처치 순위가 응급으로 재조정 되어서 바로 처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호사가 응급 환자인 경우 원래 이송을 느리게 할 상황에서도 이송을 빠르게 하게 된다. 다만 병원 시설과 인력,설계가 뒷받침 되어야 하므로[9] 코드 블루 환자가 자주 죽는다면 병원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자.

만약 한 처치/검사를 기다리거나 하고 있다면 다음 처치는 그게 얼마나 위급하던건에 무한히 지연된다. 이 경우 처치 순서를 바꾸거나, 여유 인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이 되지 않을 경우 주치의를 바꾸거나[10] 하는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

AI 의사들이 분류하는 트리아지는 지금 당장의 위험도만 평가하지 지연 시간, 처치 시간이나 위험요소를 반영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문제만 없으면 그냥 넘겨버리는 식이라 관리를 안 해주면 순식간에 악화되어 놓치는 환자들이 생긴다. 중환자실을 열었다면 귀찮더라도 검사/처치 순위 조정[11]이나 주치의 일정을 보고 주치의 변경을 하는 식의 조정이 필요해진다.

아주 가끔씩 도저히 봐도 대체 무슨 질병인지 모르겠는 괴질 환자가 등장한다.[12] 이럴땐 감별 진단과 평가등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13]

입원 환자의 처치는 주치의가 주로 한다. 만약 인력이 여유로운데도 의사/기사의 처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가 자주 뜬다면, 주치의가 다른 환자를 보고 있을 확률이 높다. 위급 환자인 경우 여유가 있는 다른 의사가 와서 처치를 해주고 가기도 하지만, 기다릴 여유가 없다면 주치의를 지금 할일이 없는 직원으로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중증외상센터를 모니터링 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인데, 여기 들어오는 환자는 직원이 화장실 갔다오는 시간에도 쇼크를 일으키고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연이 일어나는 것을 파악하는 즉시 주치의를 바꿔야 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많은 종류의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돈이 벌리지는 않으나 경험치는 추가된다.[14] 일부 기본적인 치료는 필수는 아니지만 AI 의사에 의해 시행되기도 한다.

2.2. 중환자 처리

숨겨진 증상이 깜빡거리고 있거나 현재 고위험 상태인 경우 쇼크를 일으키고 병원에서 사망할 가능성이 있는 중환자다. AI 의사는 이런 중환자를 거르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들에게 플레이어가 개입해서 뭔가 하지 않으면 곧 쇼크를 일으키고 TC나 중환자실에 눕게 된다. 아무 문제 없이 끝날 수도 있지만 검사가 지연되었던 경우 사망과 평판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특별히 위험한 환자들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15]

구급차로 실려오는 경우는 TC에서 고위험 증상을 전부 처치 가능하냐에 따라서 AI 의사가 맡을때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갈라진다. 불가능 하다면 AI 의사가 환자를 보낼 확률이 높은 무조건 플레이어가 개입해야 하는 초응급 환자다. 만약 초응급 증상을 해결했더니 숨겨진 증상 깜빡거림이 사라지는 경우에는 비응급 환자이므로 AI에게 맡기면 된다.

초응급 증상을 해결했음에도 계속 숨겨진 증상이 깜빡거리는 경우에는 응급 중환자다. 보통 여기서 초응급 증상 발생이 1~2회 더 일어날 경우 사망한다. 게임 내 시간으로 대략 1~2시간이 주어진다. 이럴 경우에는 현재 있는 증상과 잠재적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를 걸러내야 한다. 보통 중환자의 경우 구급차로 이송되는 경우에는 진단이 내려져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쇼크를 일으키는 환자라면 무조건 고위험 환자이니 진단표[16]에서 저위험,중위험 병을 거르면 된다.[17]

진단표에 고위험 병명만 2~4개 있는 경우에는 보통 수술을 들어가야 하는 응급 중환자로 환자의 현재 증상에 맞춰 거르거나 응급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신체 검사 후[18] 감별 진단이 가능하다면 환자가 가능할 때 최대한 활용하고, 환자의 진단에 따라서 응급 CT[19], FAST[20], 중환자 심초음파 검사[21], 심전도 검사(심장 모니터링)[22], 혈압 측정[23], 혈관조영술[24] 등을 들어가야 한다. 증상이 밝혀지면 보통 바로 수술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수술팀 상황을 체크하면 좋다.

숨겨진 증상이 깜빡거리고 적거나 1개뿐이면서 진단표에 병명이 6~8개를 넘는 경우에는 보통 즉시 수술을 안하면 사망하는 질병은 아니다.[25] 준응급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신체 검사를 시행해주고 제일 치명적인 병부터 배제하면 된다.

수술이 필요한 중환자들은 수술이 우선이다. 빈맥등 다른 위급 증상은 부차적인 것이고, 일단 주가 되는 병을 잡아야 생존 확률이 올라간다. 다른 증상들은 수술이 지연되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수술후 중환자실에서 처리해도 늦진 않는다. 만약 수술이 지연되었거나 되고 있다면 수술 후에 부차적인 증상들이 사망 원인으로 바뀔 수 있으니 가능한대로 치료해주자.

수술 후에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전부 초응급 증상이다. 집중치료실의 존재 의의로, 수술이 끝나고 즉시 깜빡거리는 증상이 하나 더 생겼다면 무조건 합병증을 의심하고 검사를 들어가야 한다. 증상 수가 적은 편이어서 나타나는 초응급 증상으로 환자의 합병증이 무엇인지 대강 짐작해볼 수도 있다.[26] 수술 다 끝났다고 안심하다가 평판이 우수수 떨어진다. 신체 검사,중환자 심초음파 검사,혈압 측정,심장 모니터링으로 모든 수술 합병증 증상을 찾을 수 있다.

만약, 중환자의 진단표에 치료법이 전부 같은 병명만 적혀있을 경우, 아무거나 선택해서 임시 진단을 내려 놓은뒤 치료를 하고 진단을 철회하는 꼼수를 쓸 수도 있다.

중환자들은 진단이나 수술, 치료가 늦는다면 모든 고위험 증상을 해결한 후에도 "고비"가 찾아올 수 있다. 이 고비에 환자가 사망하느냐 아니냐는 주로 치료가 얼마나 늦었냐에 따라 결정된다.[27][28] 고위험/일반 병동의 환자가 쇼크를 일으켰다면 아직 한번 기회가 있는거라고 보면 되지만, 집중치료실에 이미 들어가있는 환자가 쇼크를 일으켰다면 환자의 운명은 순전히 치료를 얼마나 빨리 받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29]

1차 쇼크는 무조건 그 질병의 증상에 맞는 쇼크로 찾아온다. 예를 들어 내과 응급질환이면 호흡부전, 순환기내과 응급 질환이면 심부전 등, 첫번째 쇼크의 종류로 어느정도 질병과 고위험 증상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2차 쇼크는 다른 고위험 증상이 아직 남아있거나, 수술 부작용이 있거나 하는 경우 랜덤으로 올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가능한 고위험 증상, 수술 부작용 검사는 전부 해봐야 한다.

2.3. 특별한 중환자 치료 순서

<colbgcolor=#dc143c><colcolor=white> 머리 관통상 지혈제 > 심장 모니터링 > 항부정맥제 > CT > 집중치료실 입원 > 개두 수술 > 골절 신경외과 수술
외상성 심장정지 신체 검사 > 인공 호흡기 > 심장 모니터링 > 항부정맥제 > 집중치료실 입원 > 심장 수술
경막하혈종 (신경학적 검사) > CT > 집중치료실 입원 > 개두 수술 > (골절 신경외과 수술)
외상성 뇌손상 (혈압 측정) > (혈압강하제) > CT > 집중치료실 입원 > 개두 수술 > (골절 신경외과 수술)
대동맥파열 신체 검사 > 압박 붕대 > 수혈 > 중환자 심초음파 > 집중치료실 입원 > 심장 수술
폭상 외상 (수혈) > (지혈제) > 신체 검사 > (압박 붕대) > 중환자 심초음파 > (이물질 제거) > (고위험 증상 개수가 많을 경우 CT와 MRI를 미루고)[30] 집중치료실 입원 > 외상외과 수술 > 예상되는 고위험 증상 진단 후 처리
위 환자들은 그냥 고위험 병동으로 올려보낼시 높은 확률로 쇼크가 발생하고 집중치료실로 이동하게 되는 응급 중환자이므로 특별한 치료 순서를 따르는게 좋다. 만약 이 곳에 해당 하는 질병으로 판단되는데 확진이 내려지지 않은 경우, 확진 검사 뒤에 추가 검사를 둬서 플레이어가 직접 집중치료실로 입원을 진행시킬 기회를 남겨놔야 한다.[31][32]

초기 처치 완료 후 응급의학과에서 전과를 진행하면 병실에 도착하는 순간에 지연 시간을 기초해서 쇼크가 발생하는데, 이 환자들은 골든 타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사실상 무조건 쇼크가 발생하며[33], 이로 인해 추가 지연시간이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손 쓸새도 없이 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34] 그러나 의사가 치료를 하고 있거나 검사를 받는 도중에는 쇼크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필요한 검사를 바로 진행해놓고 집중치료실로 바로 이동하도록 하면 한번의 쇼크 발생을 대가로 모든 고위험 증상을 바로 손댈 수 있게 된다.[35] 또 두개저 골절이 발견되면 연속 수술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머리 관통상의 경우 여기에 추가로 코드 블루를 발동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코드 블루를 발동하면 얻는 제일 큰 이득이 간호사가 시스템적으로 느리게 이송할 상황에서도 이송을 빠르게 한다는 것인데, 한번 이송마다 약 15분 가량이 절약되므로 원래대로라면 쇼크가 올 환자지만 그렇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 방법을 제대로 따르면 수술이나 검사가 지연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런 위험한 경우에도 살려서 치료비를 받을 수 있다.

집중치료실 입원은 플레이어가 CT 검사 도중 강제로 과를 바꾸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CT를 찍고 난후 중증외상센터로 이송하느라 시간이 지체되는 일을 막을 수 있다.[36]

[1] 병원 상황상 치료하기 힘든 경우를 포함 [2] 이렇게 하면 진단 실패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미리 치료를 할 수 있고 만약 효과가 없는 경우 다른 질병임을 보장한다. 단,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이 방법은 불가능하다. [3] 하나의 증상 처리가 늦어 쇼크가 발생한 경우만 해당되며 시간상 두개 이상의 고위험 증상으로 인해 따로 발생한 2차 쇼크라고 판단될 경우 1번 쇼크가 발생한 것과 동일한 대응을 해도 된다. 또한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마취통증 의학과 스킬이 좋다면 한번의 기회를 더 기대해볼 수도 있다. [4] 입원 시설의 유무와도 연관이 있다. 입원 시설이 없을 경우 치료 방법이 산소 요법이나 수술 등인, 즉 입원을 요구하는 질병이 나타나지 않는다. [5] 만약 진단표에 의식 불명을 유발할 수 있는 증상을 가진 다른 중위험 병이 없을 경우 무조건 고위험 병이다. [6] 환자 사진 오른쪽 위에 빨간색 삼각형+하얀색 느낌표로 표시된다. 코드 블루를 발동하면 파란색 삼각형으로 바뀐다. [7] 사실 심정지 취급이다. 게임 초기에는 심정지 질병이 따로 존재했으나 현재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다. [8] 심부전인 경우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9] 사실 처치가 조금 빨라진다는 것 외에 큰 의미는 없다. [10] 이때 아직 출근하지 않은 인력으로 주치의를 바꾸면 알아서 여유 인력으로 주치의가 변경된다. 만약 그럼에도 처치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여유 의료 자원이 부족하다는 소리이므로 인력 확충을 고려해야 한다. [11] 가끔씩 플레이어가 임의로 빼버렸는데 AI가 다시 붙이는 검사나 처치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럴때는 대부분 그 검사나 치료가 응급이고 중요해서 다른 것들에 비해 우선되는 경우이므로 AI의 말을 따르는게 도움이 된다. [12] 통증이나 발열, 가려움 하나와 숨겨진 증상 하나만 달랑 있고 잠재적 진단만 수십개를 넘어간다. 심지어 숨겨진 증상이 깜빡이는 경우도 있다. [13] 사실 비응급일 경우 유구조충이나 내측상과염, 철결핍빈혈등 응급의학과의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 응급의학과 환자가 아니라면 영상의학과를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게임 상에서 끝까지 안 밝혀지는 경우는 다른 검사로 발견되기 힘들고 검사 순위가 최후순위로 밀려있는 (혈관조영술) 혈전정맥염일 가능성이 크다. [14] 예를 들어서 빈혈의 경우 빈혈약이 답이지만, 휴식이나 위장보호제등을 추가 처방하는 경우 돈은 안되지만 경험치는 추가로 얻을 수 있다. [15] 환자 프로필 우측 상단에 있는 별을 클릭해서 즐겨찾기 환자로 만들자. 이렇게 하면 관리가 필요한 중환자들을 따로 솎아내서 집중 관리할 수 있다. [16] 병명이 나열되는 곳 오른쪽 위에 버튼으로 열 수 있다. [17] 단, 주 증상은 중위험인데 숨겨진 고위험 증상이 있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 이 경우는 해당 고위험 증상을 해결하면 깜빡거림이 사라진다. [18] 신체 검사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출혈과 진단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증상들,수술 후에는 출혈,감염,농양 같은걸 잡아주기 때문에 중요한 검사다. [19] 머리뼈 바닥 골절,두개골절,경막하혈종,두개내출혈을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20] 외과/외상외과 중환자에게 시행 가능한 검사로 정확히 어디가 터졌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외상 수술 들어가는데 필수적으로 한번씩 해야 한다. [21] 심장눌림증과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내막염을 잡아내기 위한 검사이다. 심초음파와 같은 검사이나, 중환자 심초음파로는 안 잡히는 질병도 존재한다. [22] 빈맥이나 부정맥을 잡기 위한 검사다. 심근경색도 잡아준다. 심장 모니터링과 심전도 검사는 같은 검사다. 둘다 가능하다면 침대 위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심장 모니터링을 시행해야 한다. [23] 고혈압이 고위험 증상이라 증상이 남아있다면 한번씩은 확인 해주고 가야 한다. [24] 순환기내과 환자의 병이 심장 모니터링과 중환자 심초음파로도 잡히지 않은 경우 대부분 혈관조영술에서 병명이 밝혀지게 된다. 보통 AI의사는 혈관조영술을 맨 마지막에 하기 때문에 혈관조영술에도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시점에서 유저가 불가능한 병들을 배제 하고 진단을 확정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검사 결과가 나와 있는 상태다. 그래도 아무것도 없다면 순환기내과 담당 환자가 아닌 경우이거나, CT/MRI를 찍어봐야 안다. [25] 이런 경우 한참 검사를 하다 쇼크를 일으키고 중환자실에서 다시 일어나서 검사를 또 받고를 반복한다. 사망할 확률이 있긴 하지만 빠른 처치가 이루어진다면 크게 문제는 없다. [26] 패혈성 쇼크-상처 감염/패혈증/농양,혼수-뇌 부종/수술 후 발작/농양,심부전-심장눌림증/불안정한 혈압,혈액량 감소 쇼크-상처 출혈,호흡 부전-치조붕괴/농양 등등... 원래 있던 증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27] 결과는 사실 환자와 의사 실력, 상황에 따라 다 다르기에 혼수를 4번을 겪고서도 살아남는 환자도 있고 무위험 상태에서 사망하는 환자도 있다. [28] 모든 고위험 증상은 게임 시스템 상에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29] 이 경우 해당 쇼크에 대한 치료법이 이미 적용중인 상태에서도 사망할 수 있다. [30] CT, MRI를 둘 다 찍어야 하는 케이스가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31] 그렇지 않으면 AI 의사가 자동으로 맞는 과의 고위험 병동으로 전과 시키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다. [32] 혹은 통제권을 가져와도 된다. [33] 폭상 외상의 경우 골든 타임이 그정도로 짧지는 않지만, 워낙 고위험 증상이 많아서 플레이어가 따로 손을 봐야 한다. [34] 간단히 말해서, 단 한번의 쇼크만 허용된다. [35] 게임 시스템상 한번의 쇼크로 바로 사망하는 경우는 없다. [36] 위 환자들은 이 정도의 시간 차이로도 쇼크가 발생하느냐 아니냐가 갈리는 환자들이다. 쇼크가 발생하면 해당 쇼크를 처치하는 시간이 또 걸리고 수술은 계속 지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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