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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1년에 발매된 PC 엔진의 휴대형 게임기 버전. PC 엔진 GT의 후속 기종이다.2. 상세
우선 전작인 GT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너무 작은 화면을 그 당시엔 충격적이었던 4인치로 키웠다. 그리고 확장 포트와 컨트롤러 포트가 사라진 GT와는 달리 PC 엔진의 패드는 물론 PC 엔진의 모든 확장 기기를 다 쓸 수 있었으며 심지어는 CD-ROM2도 연결 가능. 장착 예시. 다만 슈퍼 CD-ROM2는 폴더 구조상 그냥은 장착할 수 없고 확장 단자 부분을 연장해 주는 전용 어댑터가 필요하다. 컨트롤러 포트와 TV 튜너가 달려 있어서 TV와 연결해서 평범한 PC 엔진처럼 플레이할 수도 있는, 이론상으로는 PC 엔진의 완성판이었다.문제는 이런 식의 공밀레 결정판이 되다 보니 당연히 가격 역시 자연스럽게 비싸졌다는 것인데, 발매 당시 가격이 무려 99,800엔. 원화로 환산 시 약 100만 원이나 된다. 이것은 PC 엔진 GT나 네오지오를 2대, 혹은 고가의 컴퓨터 한 대를 살 수 있는 가격이었다.
3. 여담
전작은 넥슨컴퓨터박물관에 전시되었지만, 이 제품은 전시되지 못했다.게임보이 어드밴스 SP와 매우 흡사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