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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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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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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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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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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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록,
팝,
하드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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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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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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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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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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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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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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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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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뮤직, Univers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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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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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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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품번4. 수록곡5. Staf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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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 MV다. 영화
실미도와의 타이업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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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OPERA>-조용필 음악인생 35주년 콘서트(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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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발매된
조용필의 정규 18집 음반.
삼성그룹의 지원을 받아 뮤지컬과 오페라 등을 공부하며 조용필이 한동안 지향하게 된 이른바 웅장한 음악의 결정판이다.
2013년 19집이 발매되기 전까지는 최근의 음반이었고, 이 음반 이후 조용필은 약 10년간 콘서트에 집중했다.
수록곡에는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라가 세션에 사용되었다.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 형식을 의도하고 쓰인 곡들이 많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웅장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띤다. 이는 조용필이 실제로 뮤지컬 요소를 의도하고 제작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장 유명한 곡은 "태양의 눈"이다. 기본적으로 록 사운드를 지닌 데다가 합창단의 코러스로 오페라적인 요소를 덧입혀 놓았기 때문에 상당히 웅장하게 들린다.
실미도의 OST로 쓰였고, 이 영화가 한국 최초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크게 히트했다. "도시의 오페라" 역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되 전개는 뮤지컬스럽고, 오케스트레이션과 합창단 코러스가 세션에 참여해 음반의 색깔을 드러내는 대표곡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운드 구성에 벗어나는 곡은 "일성(一聲)"뿐이다. 조용필이 작곡에 더해 작사까지 한 곡인데,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여러 사람들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꿈의 아리랑" 역시 조용필이 작곡한 곡으로, 음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아리랑의 전통적 특징인 한을 표현하기보다는 희망을 노래한 그의 철학이 엿보인다. 여기서의 희망은 당시 분위기로 보면 통일에 대한 염원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의도에 부합하게 2005년 평양 공연 때 엔딩곡으로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7천여 명의 평양 관객들도 기립 박수로 가왕에게 화답하였다.
여담으로 8090 세대에 있어서 "태양의 눈"은 2000년대 초 국내 리듬게임인 오투잼의 수록곡으로 더욱 익숙할 것이다. 난이도 16의 중급 난이도에 5분 15초의 긴 시간, 총 노트 수 2,088개로 당시 중급자들이 합법적(?)으로 점수 100만점대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곡이라 더욱 기억에 남을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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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CC-0594(2003.09.03/웅진코웨이(웅진뮤직)/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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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CM-0594(2003.09.03/웅진코웨이(웅진뮤직)/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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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0754(2013.09.02/Universal Music/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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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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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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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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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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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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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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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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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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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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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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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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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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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경
|
박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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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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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일성(一聲)
|
조용필
|
조용필
|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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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With
|
임보경
|
조용필
|
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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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꽃이여
|
임보경
|
박강영
|
5:04
|
|
6
|
도시의 Opera
|
주철환
|
조용필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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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그 또한 내 삶인데
|
임보경
|
오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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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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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진(珍)
|
양인자
|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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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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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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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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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경
|
안토닌 드보르자크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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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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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아리랑
|
이애경
|
조용필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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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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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해 잃은 외로움 가득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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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一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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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봐도 TV를 봐도 가슴 아픈 사연들만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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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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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사이로 나를 따르는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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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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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내려앉아 온 세상을 비춰 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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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도시의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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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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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고독한 여행이라 그대는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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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그 또한 내 삶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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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한 내 삶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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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창에 기댄 노을이 남기고 간 짙은 고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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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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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창문을 흔드네 닫혀진 커튼을 걷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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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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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말했나 아리랑은 우리의 슬픈 눈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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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taff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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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anged By : 조용필, 이태윤, 최태완, 박강영,
오석준, 김동성, Harukichi Yamamoto, Takashige Itakura, Neko Sa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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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 김헌, 윤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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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 최희선, 샘리,
함춘호, 홍준호, Masayoshi Eguchi, Nozomi Furu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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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 :
강수호, Eiji Shim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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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
이태윤, Vagabond Suz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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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 : 최태완, 박강영, Yasuharu Nakan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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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boards :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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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 : 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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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pani : 최주옥, 박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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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e : Hideyo Takaku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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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e : 김선영, Satoshi Sh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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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net : Masashi To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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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n : Takato Saijo, Junji Take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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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mbone : Eijoro Nakagawa, Masanori Hirohara, Koichi Nonosh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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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p : Tomoyuki Asa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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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ussion : 박영용, 정정배, Midori Takada, Mari Ko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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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ngs : The Strings(24인조), 심상원 외 16명, Great Eida Strings, Fairfield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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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김령, 권연우, 최훈, 이재호, 박채연, 부천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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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Engineer : 정두석, 엄현우, 노현우, Harukichi Yamamoto, Eiji Uchinuma, Takashige Itak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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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 강해구, 하정수, 김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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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 Engineer : 임창덕, 노양수, Yasuo Ki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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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ing Engineer : 임창덕, 노양수, Yasuo Ki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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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Studio : 서울 Studio, T Studio, Booming Sound, Taicho, Hal Studio, Sound lnn 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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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ng Studio : T Studio, BoomIng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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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ing Studio : T Studio, Booming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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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esign Directed By : 이강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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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esigned By : 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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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김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