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의 날개에서 발생하는 'OFF 파동'은 모든 전사들을 한순간에
피규어로 되돌려 놓는 무서운 기술.
이를 알아차린 것인지, 디디디 대왕은 우수한 전사들에게 시한 장치를 달아 준다.
이는 타부에 맞서는 전사들이 전멸해 버리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활시켜 주는 브로치이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타부(날개) 피규어 설명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스토리 모드인
아공의 사자의
최종 보스
타부의
필살기.이를 알아차린 것인지, 디디디 대왕은 우수한 전사들에게 시한 장치를 달아 준다.
이는 타부에 맞서는 전사들이 전멸해 버리더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활시켜 주는 브로치이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타부(날개) 피규어 설명
빛의 날개를 이용한 파동으로 모든 생명을 피규어로 만들어 리타이어시키는 전체 판정, 가드 불능, 즉사기.
난이도 어려움 까지는 날아가는 속도 및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서 OFF 파동 한 방에 재기불능이 되진 않는다. 그래도 가드 불능에 전체 판정이고 날려보내는 힘이 약해져서 그렇지, 피해 축적량이 어딜 가진 않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화면 전체를 빈틈 없이 공격하는 기술이기에 보통의 움직이고 뛰는 방식으로는 절대 피할 수 없으며, 방어해도 즉사급 대미지에다 3연발로 날아오기 때문에 아주 쉬움 난이도라 하더라도 가드가 깨지므로 피할 방법은 구석에서 긴급 회피를 하거나, 또는 구르거나 하는 것 뿐이다. 물론 피하는 데 익숙해지면 약간 부담가는 정도의 기술이 되긴 하지만.[1][2]
실패하면? 그냥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빛날 뿐이다.
모든 생명을 피규어로 만든다는 설정이지만, 게임 내에서의 연출은 다른 기술과 똑같이 화면 바깥으로 날아가 장외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타부와의 최종결전 직전에 난입한 소닉의 호밍 어택이 두 날개를 절반 이상 깨부숴서 불완전해졌기 때문.
대난투 4의 최종 보스인 스포일러도 첫번째 형태에서는 OFF 파동과 유사한 패턴을 쓰며, 마지막 형태는 빨리 날려버리지 않으면 이걸 5번 연속으로 날리는 발악과 함께 자폭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빛의 화신 키라도 이 기술의 변형판으로 보이는 공격 패턴이 하나 있다. 맞으면 바로 죽는 즉사기는 아니지만, 화면 전체 공격 기술에, 파동 두 개를 다른 위치에서 다른 타이밍으로 두 개를 연달아 날리며, 다단히트 기술이라 재수 없으면 한 번 맞았다고 화면 끝까지 밀려나 죽을 수 있다.